• 최종편집 2024-05-04(토)
 
  • 소강석 목사, "마지막 한 분의 참전용사가 살아 계실 때까지 보은행사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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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가 6월 18일 오후 4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6명의 외국 참전 용사, 16명의 전사자 실종자 가족들, 100여명의 국내 참전 용사와 교인들이 참석했다. 참전용사들의 고령화로 인해 국내 초청 행사는 이번을 끝으로 내년부터는 미국 현지를 방문해 보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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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하는 이철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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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서정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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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배장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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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찬양대

보은예배는 예비역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의 인도로 참전용사와 가족이 입장 후 예비역 육군소장 서정열 장로가 기도한 후 배장용 장로가 고전 11:23-26을 봉독하고 새에덴찬양대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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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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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가 '잊지 않는 거장'이란 제목으로 "참전용사 모두의 희생으로 우리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이 행사를 하는 목적은 첫째, 지난 날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다. 둘째, 보은 정신을 갖고 사회적 환원을 위해서이다. 새에덴교회가 보훈 정신을 함양하는 일에 쓰임 받아서 감사하다. 셋째, 한미관계를 증진키 위한 민간외교이다. 주님은 주님의 고난을 잊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도 우리의 고난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한다. 해외 참전용사, 전사자, 국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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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아래에서 참전용사에게 예를 표하는 김종대 장로

추모식은 김세현 집사의 진행으로 준비위원장 예비역 해군제독 김종대 장로가 참전용사와 미 전몰 장병 가족들에게 경례로 예를 표하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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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시민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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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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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하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은 소프라노 이미경, 바리톤 오동규의 인도로 한미국가를 제창 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국가는 참전 영웅들을 잊지 않고 잘 예우할 것이다"라는 대통령 메시지를 대독한 후 김진표 국회의장이 "한미의원연맹을 만들어 더욱 한미관계를 돈독하게 하고자한다.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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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이채익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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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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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국회조찬기도회장 이채익 국회의원이 "참전용사는 대한민국의 영웅이다. 이들로 인해 우리는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앞으로도 자유와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축사 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전 용사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17년간 뜻깊은 행사를 열어준 새에덴교회에도 감사드린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과거 전쟁을 잊지 않고 교훈을 받아야한다"고,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환영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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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메시지하는 김성욱, 이사랑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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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Paul Henry Cunningham 전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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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장충식 장로(휠체어)

새에덴교회 김성욱, 이사랑 어린이가 "6.25 전쟁에 참전에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잘 자라게 되어 감사드리고, 모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시기 바란다"고 감사메시지를 전달 후 Paul Henry Cunningham 전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이 "참전 용사를 잊지 않고 새에덴교회에서 17년 동안 귀한 행사를 열어줘 매우 감사하다. 또한 한국전쟁이 잊혀지지 않도록 수고해 주셔서 고맙다"고, 단국대학교 명예이사장 장충식 장로가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과거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과 수고의 결과이다. 후손들에게 이것을 잘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 행사가 바로 그것을 위한 것이기에 감사하다"고 답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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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사도메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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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서광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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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배광식 목사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참전 용사 6명에게 평화의사도메달을 수여 후 새에덴교회 장로회장 서광수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참전 용사들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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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참전용사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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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17번째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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