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오정호 부총회장, “걸어다니는 총신, 총신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자”
  • 박성규 총장, “임기내 신대원 전학생 장학금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 김미열 회장, “동문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박성규 총장에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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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제25회 총신 동문의 날 행사가 “영원한 총신 하나인 동문”을 표어로 6월 20일 오후 5시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있었다. 이날 역대급으로 100여명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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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한종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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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김미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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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태영 목사 

예배는 수석부회장 한종근 목사의 인도로 회장 김미열 목사가 “총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이후로 학교 교훈의 의미를 스승을 통해 가슴 깊이 새겼다. 이후 후배들도 이것을 가슴에 잘 새기고 있다. 코로나 이후 신실한 일꾼을 배출하는 총신의 귀한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원한다. 올해 9월 총회장이 되실 오정호 목사님이 큰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고, 동문 박성규 박사가 총장이 되어 감사하며 기대한다. 동문들을 사랑하며 복된 시간 되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부회장 이태영 목사가 기도한 후 인도자가 잠 11:9-12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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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오정호 부총회장 

증경회장·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총신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다음 동문의 날은 제가 섬기는 새로남교회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란 시를 소개하고 싶다.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다른 방식으로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저는 한번도 총신인이라는 것을 잊어본 적이 없다. 말꾼이 아니라 일꾼이 되어야하며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해 발전한다. 총신을 위하는 사람이 모이면 총신이 발전한다. 반면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진다. 저는 총회를 섬기면서 이권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보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 향기로 온 땅에 가득 채우자. 우리는 걸어다니는 총신이 되자. 총신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자”며 “피어난 꽃 피어날 꽃 꽃의 자태와 향기가 온 땅에 가득넘치기를!”하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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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고동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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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박명배 목사 

상임총무 고동훈 목사가 광고 후 후원이사장 박명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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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연 

특별공연은 상임총무 고동훈 목사의 사회로 최은진(03 피아노), 유지은(09 성악), 유수진(09 관현악 바이올린) 교회음악과 동문이 ‘아모르데이,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참 좋으신 주님’을 노래하며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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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강연하는 박성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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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을 위한 기도제목과 모금 방안들

초청강연은 회장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총신의 미래와 발전과제’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박 총장은 “신대원 전원 장학금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교육부 평가를 잘 받아 재정 지원을 잘 받도록 하겠다”며 “100만 기도후원 회원과 10만 재정후원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하며 총신의 비전에 대해 말하고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김미열 회장의 인도로 총신을 위해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증경회장 박광옥 목사가 마무리 기도하고 동문의 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총신을 위한 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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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하는 박광옥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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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동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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