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오정호 부총회장, “김 목사님 많은 수고하셨고, 하 목사님도 잘 하실 것이라 믿는다”
  • 오범열 명예회장, “첫 사랑을 잃은 에베소교인들과 달리 늘 첫 사랑을 갖고 살자"
  • 하재호 신임대표회장, “늘 그렇듯이 바르게 하고 잘 섬기고 딴일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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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대표회장 하재호 목사,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좌측순) 

제29회기 중부협의회 정기총회가 6월 23일 낮12시 대전시 중구에 소재한 주사랑교회(하재호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박석만 장로,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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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김정설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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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하재호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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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강희섭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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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하는 박성은 성도 

예배는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하재호 목사가 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계 2:2-5을 봉독한 후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의 딸인 소프라노 박성은 성도가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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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오범열 명예회장 

명예회장 오범열 목사가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란 제목으로 “이 시대는 위기의 시대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이다. 그동안 김정설 대표회장이 위기의 시대를 잘 이끌었다. 차기회장 하재호 목사는 5대째 신앙 가정이다. 총회장이 되실 오정호 목사님도 중부협의회의 자랑이다. 성공한 사람은 같은 것을 봐도 실패자와 다르게 본다. 성공자는 하늘의 먹구름 뒤의 태양을 생각하나, 실패자는 구름 뒤의 비를 생각한다. 중부협의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있어야한다. 에베소교회는 인내심, 열심, 올바른 신앙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첫 사랑을 버렸기에 책망 받았다. 청년들을 신앙으로 잘 이끌고 있는 하재호 목사가 대표회장이 되면 중부협의회라는 큰 배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믿는다. 목사는 신대원 입학할 때, 장로는 임직 때의 감격, 첫 사랑을 잊지 말아야한다. 주님과의 첫사랑을 잊지 않고 회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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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박종의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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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주바라기 찬양단원들 

이어 회계 박종의 장로가 헌금기도 후 주바라기 찬양단원들이 찬양했다.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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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모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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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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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선 증경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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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구 상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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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교 수석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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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만 상임회장 

증경회장 정진모 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인기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거룩성과 복음 평화통일을 위하여’, 증경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한국교회 부흥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상임회장 강문구 목사가 ‘한국경제·코로나19위기단계 하향 감사를 위하여’, 수석공동회장 정영교 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상임회장 박석만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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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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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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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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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하는 주바라기찬양단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가 “중부협이 초기부터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 앞으로도 합심 단결, 협력이 필요하다. 사역자들이 영력을 받아 교회를 부흥시켜야한다. 헌신과 봉사로 총회에 큰 역할 감당하기 바란다”고, 총회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늘 함께하고 도와주는 중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중부 지역 4개 노회가 협력해 108회 총회를 준비해 주어 또한 감사드린다. 총회 준비위원회를 잘 구성했다.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108회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 김정설 목사님이 많은 수고하셨고, 하재호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 후,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증경회장 박신범 목사, 증경회장 문세춘 목사,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는 합동 인사로 격려사를 대신하고 주바라기찬양단이 축가했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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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신대학교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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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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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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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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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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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 장로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박사가 “제가 성장한 중부협을 사랑한다. 80회 신대원 동기이신 김정설 목사님이 많은 일 하셨다. 하재호 목사님은 주바라기 캠프 강사로 가서 교제를 했었다. 신임회장으로 좋은 역할 하시리라 믿는다”고 영상으로 축사 후,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중부협에 오정호 부총회장이 계셔서 부럽다. 우리 협의회는 20년간 부총회장이 없다. 중부협이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김 목사님 수고하셨고, 하 목사님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중부협은 매우 든든하다. 이제 우리는 북으로 향해 나아갈 것이다. 올해 북한 전도에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자한다”고,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중부협을 위한 수고에 감사드리고 축하한다”고,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가 “영남 사람인데 충청도에 10년 살아 낯설지 않다. 수고한 김 목사님, 수고할 하 목사님 모두 축하드린다. 총신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자”고, 기독신문사장 태준호 장로가 “김 목사님은 기독신문사를 위해 큰 수고를 하셨다. 하 목사님은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과 동기이시다. 기독신문은 부채를 잘 갚아 현재 6억이 남아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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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사하는 서규광 동대전제일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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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상비부장 입후보 예비자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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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광고하는 한평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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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순석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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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황승기 증경총회장 

동대전제일노회장 서규광 목사가 “중부협의회가 총회의 허리 역할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인사 후 주사랑교회 한평사 장로가 교회 광고,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총회 광고 후 증경총회장 황승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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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개회기도하는 최찬용 실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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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기도하는 김정수 실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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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기도하는 이두형 수석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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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표회장 성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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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인사 

총회는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최찬용 목사가 개회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회원 16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노두진 목사의 전회의록낭독, 감사 한명기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박종의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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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인사하는 하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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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취임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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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총동창회에서 취임 축하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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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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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강문구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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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기도하는 조길연 사무총장 

임원선거를 위해 실무회장 김정수 장로가 정회기도 후 전형위원들이 임원선거한 후 수석공동회장 이두형 목사가 속회기도하고 임원교체 후 김정설 명예회장이 신임회장 하재호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한 후 신임회장 하재호 목사가 “바르게하고 잘 섬기고 다른 짓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한 후 신임회장이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사무총장 조길연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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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하재호, 하귀호 목사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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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제일노회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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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협의회, 하재호 목사 대표회장 · 강문구 목사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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