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오정호 대회장, “국가와 교회를 지키기 위한 거룩한 방파제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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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축제반대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가 7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앞 도로 한 차선을 막고 진행됐다. 서울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수많은 인원(주최측 추산 15만명)이 참여하여 폭염보다 뜨겁게 “동성애퀴어축제반대 · 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 · 성혁명교육과정반대 · 국가인권기본계획반대 · 학생인권조례반대”에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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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뜻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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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선언하는 오정호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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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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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공연
순서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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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가운데 도로를 가득메운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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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특별기도회, 개회식, 국민대회, 퍼레이드, 홀리코리아 워십&프레이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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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행사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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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축제 맞은 편에 자리한 한 기독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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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성애퀴어축제 장소 선점을 놓친 주최측은 을지로 1가로 장소를 옮겨 한 차선을 막고 퀴어 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때 도로 맞은편에서는 한 기독교 단체가 북을 치며 찬송가를 부르는 등 퀴어 축제 행사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운 날에 동성애퀴어축제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신자들의 열정은 더위도 무색케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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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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