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역대 최대로 3500명 참석
  • 정채혁 회장,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시는 수련회가 될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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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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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정채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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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제창하는 안재권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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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순우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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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권택성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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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장로회 찬양단 찬양 

개회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안재권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제창 후 부총무 이순우 장로가 기도한 후 부총무 권택성 장로가 롬 8:12-17을 봉독하고 수도노회장로회찬양단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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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권순웅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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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오정호 부총회장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빚진 자로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후 교회는 양극화 됐다.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 30-40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로이드 존스는 죄, 마귀와의 싸움, 기질 등으로 영적 침체가 온다고 했다. 이때 영적으로 부흥해야한다. 영적으로 충만해야 가정, 교회, 총회, 한국교회가 부흥된다. 신자는 주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이제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한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므로 사명감당을 위해 고난도 기꺼이 받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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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하는 정채혁 대회장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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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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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양 증경회장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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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증경회장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3000여명 가량 오셨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모든 임원들이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다. 협력하신 지역 장로회에 감사하다”고 대회사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부총회장의 일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수고한 분들께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증경회장회 회장 류재양 장로가 “이신득의의 신앙을 굳건히 갖고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는 전국장로회가 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가 “화평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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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영 총회총무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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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신 GMS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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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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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 기독신문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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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장로신문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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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완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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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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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하정민 총무 

총회총무 대행 한기영 목사가 “수련회 통해 은혜와 능력이 더해지기 바란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GMS는 총회직영 선교기관인데 선교후원이 없는 선교사들이 많다. 선교사들이 고령화되고 있으며, 응급상황 지원 재정이 없고 사기가 많이 낮아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신학교는 모판이다. 총신은 총회 산하 교회의 모판이다. 계속 사랑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지난 두달간 금식하며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장로회에 누가되지 않는 기독신문사 사장이 되겠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백선대신) 회장 이승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고신) 회장 하창범 장로를 대표해 축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는 인사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환영인사 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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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①,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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