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이래 14건, 원로목사 청원 1건, 위임목사 청원 1건, 주소변경 1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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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 추대 축하받는 최상호 목사 

서울노회가 제103회 제1차 임시회를 7월 13일 오후 3시 서대문구에 소재한 신현교회(최상호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신현교회 최상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 청원 건, 김상순 목사 신현교회 위임목사 청원 건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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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을 말하는 최상호 목사 

최상호 목사는 “신현교회에서 만 24년 시무하고 조금 일찍 은퇴한다. 부족했지만 동역자들의 기도와 협조로 여기까지 와서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고자한다”고 소감을 말하고 시찰회에서 축하 꽃다발을 전달 후 전 노회원들이 기립해 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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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상순 목사 

이어 신현교회 임시당회장 장봉생 목사가 위임목사 인사를 요청해 허락받아 김상순 목사가 “최상호 목사님의 뒤를 잘 따라 성실하게 목회하겠다”고 인사말했다. 김 목사는 1977년 생으로 총신대학 신학과 96학번이며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M.div 후 안수를 받고 귀국해 편목과정을 거쳤다.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을 목회철학으로 갖고 있으며 사모와 12살난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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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정동진 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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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신준성 부노회장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정동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신준성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이 행 16:3을 본문으로 '교회의 유익을 추구하라'는 제목으로 "바울은 구원과 할례는 상관이 없지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디모데에게 할례를 받도록 했다. 목사, 장로로서 우리도 교회의 유익을 생각해야한다"고 설교 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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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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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당회원들 소개 

회무처리는 노회장의 사회로 서기 박인용 목사가 목사 회원 36명, 장로 회원 2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서기가 청원서를 낭독 후 업무를 처리한 후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신현교회 당회원 인사 후 회무를 끝내고, 폐회예배는 정동진 노회장의 인도로 렘 13:16을 읽고 축도 후 폐회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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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서 낭독하는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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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보고  

▲이래 ①목사: 김상순 서울강남노회에서 (신현교회), 최수오 중서울노회에서 (동산교회), 최근봉 남울산노회에서 (서대문교회), 정규진 경기북노회에서 (서울홍성교회), 정석훈 서울남노회에서 (신현교회), 조충성 중부산노회에서 (서현교회), 최지훈 서울북노회에서 (서현교회), 이시황 중서울노회에서 (청암교회), 이근성 평중노회에서 (서울서교회), 신영경 한서노회에서 (세광교회), 유태신 서울북노회에서 (충신교회) ② 강도사: 전오성 평양제일노회에서 (서울홍성교회)③ 목사후보생: 남사무엘 안동노회에서 (상암교회), 이요셉 남부산남노회에서 (은평교회) ▲위임목사 사면: 최상호 (신현교회) ▲원로목사 추대: 최상호 (신현교회) ▲위임목사 청원: 김상순 (신현교회) ▲교회 주소(이전) 변경: 서울서교회-구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로35길 12-13, 신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로 86, 지에스프라자 9층(임시예배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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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임시회, 신현교회 최상호 목사 원로 추대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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