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정채혁 회장, “작은 지원금이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평생 장로신문을 보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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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립교회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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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 피해 교회 지원금 전달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미래자립교회와 수재 피해 교회를 지원하는 감사예배가 7월 28일 오후 2시 총회 회관 5층 연합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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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정채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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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흥선 장로 

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회계 김흥선 장로가 기도 후 정 장로가 출 5:19-23을 봉독한 후 예드림교회 박기성 목사가 ‘주여 어찌하여 나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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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하는 예드림교회 박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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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는 모습

박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치 않는 일들로 인해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다. 그런데 어려움에는 다 뜻이 있었던 것이다.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항복과 순종을 요구하신다. 그래야 사용하신다. 바울도 고난을 통해 사명을 감당했다. 우리는 어떻게 절망을 이겨내야 하는가? 모세는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는 기도했다는 것이다. 여러 핑계를 대면서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도할 때 주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신다. 기도는 마침표와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물어야한다. 저는 지난 장마 때 교회에서 밤새 기도하는 가운데 마침 지하 교회 오수 펌프가 고장나 물이 차는 것을 조기에 대처할 수 있었다. 이제는 사후 처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뢰야한다. 그러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다. 기도의 능력을 믿고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자. 사도신경 고백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자. 기도를 통해 ‘하나님 챤스’를 사용하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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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하는 정채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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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전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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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조문군 목사  

회장 정채혁 장로가 “작은 지원금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풍성하게 차고 넘치기를 바란다. 금번 52회기 장로회는 호남, 영남지역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해외 어려운 교회들도 후원했다. 먼 곳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후 교단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장로신문을 무상으로 평생 보내드릴 것을 약속하고 서울, 충북, 강원 지역 3개 미래자립교회에 각 10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한 후 수재를 당한 예드림교회에도 지원금을 전달 후 산소망교회 조문곤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웠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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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마음담아 미래자립·수재피해교회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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