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김경환 감사부장, “짚고 넘어갈 것은 잘 살펴볼 것이며 총회 전반적인 것에 대해 감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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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진행 모습

제 107회기 정기감사 개회예배가 총회 감사부 주관으로 8월 7일 오전 10시 30분에 총회회관 5층에서 있었다. 감사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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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김경환 감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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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해중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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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황석산 서기 

예배는 부장 김경환 장로의 인도로 회계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황석산 목사가 미가 6:8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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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고광석 총회서기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가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이란 제목으로 “감사는 총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감사부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한다. 총회는 교인들의 세례헌금을 통해 운영되는 것이기에 예산을 잘 운영해야한다.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미가 선지자를 통해 첫째, ‘정의를 행하라’ 하셨다. 정의는 공정을 의미한다. 감사는 공정하고 정의롭게 진행되야한다. 둘째, ‘인자를 사랑하라’ 하셨다.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사랑을 말한다. 감사를 받을 때 마음이 편한 것은 아니지만 잘 받는 것이 유익하다. 인자로운 감사를 진행하기 바란다. 셋째,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요구하신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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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홍순율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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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고광석 목사 

이어 총무 홍순율 장로가 광고 후 고광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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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한기영 총회총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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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태준호 기독신문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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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직원 업무 보고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가 “올해 107회 총회는 샬롬부흥을 표어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재정을 투명하게 집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총회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제주선교센타 건립을 위해 현재 8억 정도 모금이 됐다. 우선 8월 중 착공예배를 드리고 실제적인 건축은 108회 총회가 주관하도록 했다”고 말한 후 총회총무서리 한기영 목사가 “7월부터 총회총무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감사를 통해 많은 유익한 조언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준호 기독신문사 사장이 “기독신문이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헤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단지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감사 지적을 잘 받도록 하겠다”말한 후 각 부의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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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부, 정기감사 개회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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