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양서규 목사, “군대는 황금어장이다. 최선 다해 복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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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2023년도 군목후보생 소집교육이 총회 군선교부(부장 이돈필 목사),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 주관으로 8월 8일 오전 9시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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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전대준 군선교부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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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박영수 군선교부 회계 

예배는 군선교부 총무 전대준 목사의 인도로 군선교부 회계 박영수 장로가 기도 후 군선교부장 이돈필 목사가 엡 4:11-12을 본문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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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이돈필 군선교부장 

이 목사는 “군종장교 후보생 지원자가 작년에는 200여명이었는데 올해는 120여명으로 많이 줄었다. 카톨릭과 불교도 수급에 매우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 이러다가는 군목을 군무원으로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그런데 우리는 보냄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다. 군목은 하나님의 얼굴로 군선교 현장에 보냄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군선교 현장이 열악해졌다. 그럼에도 보냄받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군목들과 후보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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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양서규 합동군목회 대표회장 

 이어 합동군목회 대표회장 양서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 “합동군목회가 군목 사역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 만들어졌다. 후보생들과 군목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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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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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총장의 푸쉬업 시범 

예비역 군목 소령인 박성규 총장이 “군목후보생들을 축복하며 오늘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목 사역에는 많은 유익이 있다. 첫째,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도할 기회가 있다. 둘째, 설교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설교 훈련을 할 수 있다. 셋째, 건강이 좋아진다(직접 푸쉬업 45개를 하는 시범을 보였다). 넷째, 공부할 기회가 생긴다. 많이 장기 복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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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이용락 합동군목회 사무국장 

합동군목회 사무국장 이용락 목사가 “국방부에서 군종장교후보생을 26명 선발하는데 총신대학교 학생들이 1차로 12명이 합격했다. 장신대가 9명, 숭실대가 5명인데 숭실대는 모두 통합측이다. 최종 합격을 위해 우리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시까지 후보생들과 수험생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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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목회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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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교육 위해 참석한 현역 군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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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장과 담화하는 합동군목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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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교육하는 육군훈련소 강우일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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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후보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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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찬기도하는 현상민 합동군목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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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목후보생, 소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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