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우리 모두 거룩한 방파제, 거룩한 테트라포드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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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거룩한 방파제 2차 국토순례 안산 선포식이 8월 11일 오전 10시 안산역 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선포식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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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권 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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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정만호 목사 

1부 예배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전 사무총장 권 일 목사의 인도로 안산시 단원구교구협의회 회장 정만호 목사가 기도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조종제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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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조종제 목사 

조 목사는“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이 있는데 그 악한 영을 따르는 악한 자들은 누구인가? 첫째, 악한 법을 만들려고 하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악법이다. 이미 개별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여러 법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이 법은 가정을 파괴하고 역차별적인 법이며 많은 에이즈환자를 발생 시킨다. 그리고 이들을 치료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무엇보다 성경이 동성애를 금하고 있기에 우리는 반대하는 것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무서운 악법으로 모든 법을 막고 수많은 부작용을 야기하는 역차별 법이다. 둘째, 종북 주체사상을 따르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다. 전교조, 민노총에 대해 우리는 반대해야한다. 셋째, 이슬람교가 악하다. 코란 경전에 무슬림이 아닌 자는 죽이라고한다. 인구의 5%만 무슬림이 되면 이슬람화를 추진한다. 그들은 한국을 포교의 전초 기지로 삼고 있고 무슬림의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것을 막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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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남윤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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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최현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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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이재응 목사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윤국 목사가 "거룩한 국토순례의 거점으로 안산을 택했다. 거룩한 나라를 훼손하는 악한 무리를 물리치는 역할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팀이 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거륵한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최현규 목사가 "이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일에 동참해 감사하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감당하자. 우리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자.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나섰으니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한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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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회하는 김종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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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주하는 조경영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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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홍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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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최영학 목사 

2부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종화 목사의 사회로 섬기는교회 조경영 청년이 색소폰 특별연주 후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어부는 스나미와 태풍을 대응하기 위해 방파제를 세운다. 배와 마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부산, 서울, 목포, 임진각까지 국토순례한다. 우리가 밟는 땅이 거룩해 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지켜야한다. 한국전쟁 후 부모는 희생해서 자녀를 가르쳤다. 그 결과 세계 11위 국가가 됐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 다음 세대가 염려된다. 가정과 학교가 무너지게 된다. 다음 세대를 위한 연합운동이 거룩한 방파제이다. 다음 세대와 가정, 교회를 위해 이 운동을 하는 것이다. 안산지역에 거룩한 방파제가 세워져 감사하다. 더 큰 방파제로 성장하기 바란다. 거룩한 방파제가 226개 시군구에 세워질 때까지 우리는 계속할 것이다"라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위원장 최영학 목사가 "저는 이 행사를 위해 연천에서 왔다. 방파제의 테트라포드가 되고자 왔다. 안산시 성도와 교회가 방파제를 이루는 테트라포드가 되기 바란다. 다음 세대를 위해 악법을 막자. 등대이신 주님을 중심으로 방파제를 만들자"고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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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발언하는 김종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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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발언하는 김재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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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소개하는 안상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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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내빈들 

월드유스비젼 공동대표 김종수 목사가 "큰 피해 없이 태풍 카눈이 사라졌다.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들도 이처럼 사라지고 소멸하기 바란다"고, 안산시 팔도 향우회 회장 김재열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국토 순례 거쳐 온 모든 도시와 주민들에게도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제게는 11살먹은 외손주가 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지 않으면 동성애가 창궐할 것이라 생각하니 아찔하다. 이 악법을 막기 위해 국토순례를 하는 참가자들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기 바란다"고 발언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안상천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광고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도로를 따라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깃발을 들고 1km 정도 행진하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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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안산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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