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하 회장,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빚어지는 진흙이 되겠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제10회 정기총회를 8월 12일 오후 1시 신현교회 본당 모여 전병하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수행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경호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표어제창 후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행 20:24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금보다 귀하다'를, 서울노회장로회 중창팀이 '주는 반석'을 찬양했다.
서울노회 노회장 정동진 목사가 '단수의 인생을 살라'는 제목으로 "본문의 말씀은 특별한 사명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바울은 환난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그 길로 가겠다고 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삶의 공식이었다. 바울은 사명 앞에서 많이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았다. 이것이 또한 우리 삶의 기준이 되야한다. 볼링에서 1번 핀을 목표로 공을 던진다. 그러면 핀을 모두 스러뜨릴 수 있다. 하나에 집중해야한다. 예수님도, 다윗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단순한 삶을 사셨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도 목표에 맞게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종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 가족이 헌금송한 후 108회 총회 입후보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후 신현교회 원로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는 격려사와 축사 순서로 총회군선교회 회장 장봉생 목사가 "배 장로님께서 한해 동안 많은 수고하셨고, 전 장로님도 힘있게 일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 연합회 사역이 각 지교회에 큰 도움 되기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가 "연합회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어려웠으나 9년 만에 큰 변화가 있었다. 새로운 회기에 더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연합회가 큰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많은 일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107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가 "배 장로의 수고로 넘치게 결산했다. 전병하 장로가 큰 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세월이 쏜 살 같은데 많은 일 하셨다. 하나님 영광 위해 모두 수고하셨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반재부 장로가 "연합회가 회기가 지날수록 많이 발전했다. 배 장로님이 많은 일을 하셨다. 전 장로님도 많은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권택성 장로가 "연합회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 앞으로도 더 많은 일 감당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중부지역남전도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축사하러 와 오히려 많은 것 배우게 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올 해 연합회에서 해외 교회를 2개 건축하는데 배 장로가 많은 수고했다. 신임 회장 전 장로도 더 많은 일 하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윤태호 장로가 "9회기 수고한 배 장로님, 10회기 수고하실 전 장로님 축하드린다"고, 장로신문사장 강대호 장로가 "총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수고하신 배 장로님과 수고하실 전 장로님과 모든 임원들을 축하드린다. 장로신문이 많이 협력하겠다"고 축사 후 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도상철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했다.
3부는 서기 최선용 장로의 사회로 배원식 회장이 신현교회 김상순 목사,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도상철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배원식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전병하 장로 ⦁ 신웅철 장로, 임역원수련회준비위원장 조성탄 장로 ⦁ 임긍호 집사 ⦁ 강헌식 장로, 해외선교대회준비위원장 최순식 장로, 총무 남석필 장로, 서기 최선용 장로, 회록서기 홍기봉 집사, 회계 이종석 장로, 홍보국장 최영철 집사, 전도위원회위원장 배경한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유동근 장로, 군경복음화위원장 이상윤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박광재 장로, 특별공로상 박정수 장로
4부 총회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순탁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회원 18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회록서기 홍기봉 집사의 전회의록 보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한 후 감사 신웅철 장로의 감사 보고 후 회계 이종석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이어 연합회 명칭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로 개칭하기로 하고, 전병하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키로 했다. 임원선거를 위해 염채화 장로가 정회 기도 후 정찬홍 증경회장이 기도한 후 속회해 전형위원장 이순탁 장로가 결과 보고했다.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회장 자벽으로 이수행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하고 배원식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기념뺏지와 패를 증정했다. 명예회장 배원식 장로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린다. 많은 일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이임사하고, 신임회장 전병하 장로가 "그동안 가르침 따라 열심히 왔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최선 다하겠다. 올 10회기는 진흙의 삶을 살고자한다. 하나님께서 빚어가는 대로 성실하게 일하겠다. 또한 노회 남전도회와 함께 하겠다"고 취임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고문 이재천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9회기 행사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