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오정호 부총회장, “자긍심을 갖고 총회를 위해 큰 일 감당하는 영남인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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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제29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 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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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인도하는 김장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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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제창하는 김성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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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허 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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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동현명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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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이경미 찬양사 

개회예배는 서성로교회 김장교 목사의 인도로 부회계 김성권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표어제창 후 상임회장 허 은 목사가 기도한 후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마 6:19-24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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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오정호 부총회장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으로 “지난 8월 3일 부친께서 소천하셨을 때 많은 분들이 조문해 주신 것에 대해 이 시간 감사드린다”며 머리 숙여 인사 후 “요즘 우리는 가치 전쟁을 하고 있다. 과거 신학생들은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 않다. 목회자의 주님께 대한 태도에 따라 사역이 달라진다. 저는 새로남교회에 부임할 때 주의 뜻을 물었다. 인사권자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신뢰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한다. 영적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죽어야한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재물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여기서 재물은 최상의 주군, 절대 가치를 상징한다. 우리의 마지막 가치는 무엇인가? 목사와 장로는 주님께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하는가? 우리는 영남인으로 영남의 가치를 지켜야한다. 애향심은 미덕이나 지방색은 죄가 될 수 있다. 우리 하나하나가 걸어다니는 영남인이 되야한다. 아울러 걸어다니는 총회, 주님의 제자, 대표 목회자가 되야한다. 우리는 결단을 통해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맡았다. 우리가 제대로 일어서야 교회가 세워진다. 저는 좋은 교인들, 장로님들을 만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과거 목회할 때 재정사고가 났지만 책임지는 교인들이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이번 108회 총회를 위해 현재 25억을 들여 교회를 리모델링 했다. 올해 총회 표어는 ‘교회여 일어나라’이다. 반듯하게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무릎으로 총회장의 일을 하도록 하겠다. 책임질 일은 제가 지고 영광은 총회원들과 나누며 함께 전진해 나갔다. 이 일에 영남인들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우리 영남인이 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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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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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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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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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형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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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철수 목사 

지도위원 조재근 장로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지도위원 장훈길 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지도위원 이재영 장로가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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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시간 사회하는 이해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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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소개하는 김경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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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사무총장, 노회장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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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하는 한수환 목사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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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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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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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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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목사 

축하시간은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김경환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영남지역협의회 6개 협의회 사무총장과 30개 노회장이 특송했다. 대회장 한수환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를 개최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결집된 모습으로 교제하는 좋은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임원들의 수고로 수련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주제처럼 자랑스러운 영남인들이 되어 주님의 큰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자랑스러운 영남인으로 명품총회를 섬기자 ”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가 매년 진행되어 감사하다”고,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1박 2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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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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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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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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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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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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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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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장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표어처럼 샬롬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 자랑스런 영남인들이 좋은 수련회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가 “총회가 장자 교단으로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 나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남인이 총회 일을 책임지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대구에서 오랜 세월 살았다. 과거 일제 치하 부채로 어려울 때 부채 청산을 위해 대구가 나섰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분들이 많으니 영남인으로 자긍심을 갖자”고,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이 되자”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 귀한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가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잠시 경품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품추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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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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