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양호영 명예회장, “하나님의 은혜로 직무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 백웅영 신임회장, “변화된 남전도회를 만드는데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
  • 총무: 신웅철 장로, 서기: 정재영 장로,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 회계: 박영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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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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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는 양호영 명예회장(우측)과 백웅영 회장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오후 2시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 시무)에서 모여 백웅영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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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양호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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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제창하는 김두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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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백웅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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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권택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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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김문기 장로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창 12:1-9를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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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권순웅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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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상 수여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가지 않은 길’이란 제목으로 “아브라함은 가지 않은 길을 갔다. 그 길은 떠나고 가야 할 길이었다. 신앙의 첫 출발은 하나님의 것인가 육신의 것인가를 구별하는 것이다. 신자들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천국에 대해 많이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원하셨다.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는 남편 사별 후에도 선교 사명을 계속 감당했다. 이처럼 소명 받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자는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남전도회는 무엇을 따라 가야하는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 길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복된 길이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권 총회장이 양호영 회장에게 총회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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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손정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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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하는 배주향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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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배광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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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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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손정호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배주향 성도가 특별찬양한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인사했다.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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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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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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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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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충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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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양 장로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총회를 축하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로 임기를 잘 맞춰 감사드린다”고,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42회기 잘 했는데 43회기 더 잘 하리라 믿는다”고,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하나님 경배하며 사람을 존중하고 모두를 사랑하시기 바란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단 회장 정회웅 장로 “회원간에 서로 사랑하자”고, 남전연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가 “총회의 정체성을 잘 순웅하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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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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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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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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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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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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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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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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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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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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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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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집사 

남전연 증경회장 백성기 장로가 “선교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42, 43회기 모두에 감사 박수 드린다”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함선호 장로가 “저희와 많이 협력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양호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평신도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상권 장로가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한 해 수고한 양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기독신문 부산 지부장 백 장로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1년간 수고하셨고 또 1년간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축하드리고 축복한다”고, 남부산동노회 노회장 하해원 목사가 “어려운 때 한국교회 부흥에 많은 일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방훈 장로가 “다음세대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주교처럼 복음 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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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김성웅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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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사하는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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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제일교회 당회원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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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제일교회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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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영수 장로 

부울경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성웅 장로가 환영사 후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가 환영인사한 후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로도 폐회했다.

 

공로패,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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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임원 인사 

3부 공로패 감사패 수여는 총무 박영수 장로의 사회로 권순웅 총회장이 총회장 공로패를 회장 양호영 장로에게 전달 후 총회 전도부장 공로패를 총무 박영수 장로, 서기 권택성 장로,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 회계 손정호 장로에게 전달했다. 이후 회장 공로패를 준비위원장, 각 지역연합회 회장, 위원장,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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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으로 추대된 뱅웅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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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원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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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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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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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를 흔드는 백웅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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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장 기념뺏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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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취임인사하는 백웅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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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총무 장로 

4부 총회 회의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원 347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각 부 보고 후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 후 양호영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기념뺏지를 전달 후 양호영 장로가 이임사 후 백웅영 장로가 취임 인사한 후 모든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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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양호영 장로 이임사. 42회기를 마감하면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세우셔서

전도와 선교와 구제의 귀한 사역들을 하며 달려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19의 마지막 긴 터널을 지나게 하시고 임역원수련회와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 부부수련회로 또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을 통하여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회기 중 남승찬 장로님, 홍 광장로님, 하태초 장로님 세분의 증경회장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것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위대한 사명에 함께 참여치 아니한 지역과 회원들의 불참은 회장의 부덕함의 소치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함께 손 잡고 달려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줄어들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반기독교 정서가 만연하고 인구절벽의 시대에 한국교회와 또한 연합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잘 직시하시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다음세대의 바른 신앙교육을 위해 이 위기를 기회의 역사로 바꾸어 달려가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남전도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웅영 회장 취임사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엽합회 회장을 맡은 해운대제일교회 백웅영 장로입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43회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안일즉사가 아니라 변신즉생의 각오로 전국남전도회엽합회가 되도록 무릎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사명입니다. 사명은 취미도 아니고 책임도 아닙니다. 사명은 주어진 임무, 받은 명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거룩한 책무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 주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역사가 있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발전하고자합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업무 매뉴얼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즉 신바람나는 연합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합회, 불필요와 불균일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연합회로 발전도록 기획하겠습니다. 즉 구전은 모순이 많습니다. 좋은 구전은 문서화하고 좋지 못한 구전은 과감하게 정리하여 문서화된 system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연합회조직운영을 하고자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구체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구전의 업무에서 문서화된 업무를 통해 슬림화하려고 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명확하여야 합니다. 비전이 없는 연합회는 죽은 연합회입니다. 비전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창조 기획이 따라야합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증경회장님과 임역원들과 함께 공감능력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둘째는 환경 탓하지 말고 개발하는 전국남전도연합회가 되겠습니다. 가난을 아시나요? 폐허된 1950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전쟁터에서 오늘날 축복받은 대한민국 그것은 바로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가난은 돈과 굶주림이 아니라 희망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장애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으면 그것은 곧 가난이요 불행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전국교회가 협력한다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100만 회원여러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일하시기 때문에 함께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천 번의 기도보다는 단 한 번의 행동으로 단 한 사람한테라도 기쁨을 주는 일이 훨씬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이번 43회기 실무임원들에게 맡겨 힘을 실어주시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를 겁내지 말고 해보지 않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기대해주시면 전국남전도연합회 44회기 정기총회 때는 보다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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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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