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 지난 3월 이후 이상규 목사에 의해 행해진 모든 것은 불법이다. 교회에 대한 모든 권한은 김종천 담임목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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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불법 공동의회를 막다가 다쳐 입원했던 김종천 목사(왼쪽)와 두 장로들 

지난 108회 총회 둘째날 9월 19일 오후 회무 시간에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이하 위원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정기회 측의 손을 들어주는 발언을 했다가 많은 총대들의 거센 항의와 비난을 받았다. 그의 주장과 논리가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어 108회 총대들은 충남노회가 107회 총회에서 폐지됐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사실 107회 총회 후 후속 조치를 위해 만든 소위원회 이름은 “충남노회폐지/ 후속처리 / 소위원회”였다. 한글만 제대로 알면 충남노회가 폐지됐고 이제 소위원회는 후속을 위한 것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위원회는 무엇을 했는가? 폐지된 구 충남노회를 살릴려고 소위 정기회 측에 권한을 주었는데 이상규 목사는 그것으로 노회를 회복시키지도 못하고 오히려 천안중부교회를 난도질했다. 오죽하면 총회 임원회가 두달만에 그 권한을 회수했겠는가?

 

총회 임원회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가 소위 정기회측에 소집권을 부여함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것은 천안중부교회였다. 담임목사측과 반대측으로 갈등하고 있는데 소집권을 부여받은 정기회측 이상규 목사는 임시당회장으로 가서 김종천 담임목사를 도륙했다.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해 담임목사 불신임을 결의했다. 그리고 교회 직원을 사직시키는 등 온갖 전횡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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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이 방망이를 3번 두둘겨 신설노회 설립을 가결했다

그러나 108회 총회 총대들은 충남노회가 107회 총회 때 폐지 가결했다는 것을 재확인함으로써 그간 구 충남노회 서기 이상규 목사에 의해 벌어진 천안중부교회 모든 것들이 불법임을 확인했다. 결국 권한 없는 자가 가서 난장판을 벌인 것이다. 

 

천안중부교회 당회장은 김종천 목사이다. 이것이 확고하기에 그동안도 수많은 소송에서 김종천 목사가 이겨왔다. 그에 더해 108회 총회의 “구 충남노회 폐지 재확인”은 더 강력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의 위치를 확고하게 하는 것이다.

 

이제 천안중부교회는 합법적인 당회장 김종천 목사 중심으로 회복되어야한다. 현재 반대측이 본당을 차지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법원 판결 집행을 위해 집달관에 의뢰하면 그들은 본당에서 내쫓길 수 있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담임목사측은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라도 불법으로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하고 있는 세력들은 스스로 본당을 비우고 나가야한다. 그리고 수많은 소송으로 담임목사를 괴롭혔던 것에 대해 사과해야한다. 그럴 때 조그마한 선처라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불법이 난무하던 때는 지나갔다. 108회 총회에서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불법을 행하는 담임목사 반대측의 빠른 판단과 처신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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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부교회사태25】충남노회폐지 확인과 신설노회 설립 결의...담임목사측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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