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아버지 故 박용묵 목사의 자녀들이 함께 세계 선교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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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익서, 박성순 선교사 부부 

영파선교회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가 11월 20일 오후 6시 은평구에 소재한 기쁨의교회(박재섭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파송된 선교사는 강익서, 박성순 선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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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박재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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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여오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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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 자녀 부부 특송 

예배는 박재섭 목사의 인도로 여오영 장로가 기도 후 영파 자녀 부부가 특송한 후 박재천 목사가 요 3:16을 본문으로 '일본 예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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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박재천 목사 

박 목사는 "영파의 영성은 아프리카로 일본으로 퍼져나간다. 남은 형제들은 국내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한다. 주님은 죽기까지 희생하셨다. 일본의 예수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처럼 부활하여 천국의 영생을 누려야한다. 이것을 소망하고 힘있게 사명 감당해야한다. 예수님 닮은 선교사로 섬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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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박재형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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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김 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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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황인해 목사

박재형 선교사가 "동생의 갑작스러운 소천 후 이렇게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 저도 선교사로 나가고, 또 일본으로 파송하게 되어 귀하게 생각한다. 마20장의 포도원 일꾼 비유처럼 시니어 때 늦게 부르심 받았지만 부르셔서 사용하시니 감사하다. 부르실 때가 일할 때라는 것을 알고 늦게 했다고 주눅들지 말고, 또 시니어로서 군림하는 자세를 가져서도 안된다"고 격려사 후 김 억 목사가 "인생은 80부터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 바라며 축복한다"고, 황인해 목사가 "빈 자리가 많이 아쉬울 것이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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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강익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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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박성순 선교사 

강익서 선교사가 "하나님은 선교를 좋아하신다.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선교사의 길로 인도하셨다.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가고자한다. 이번 처남의 장례식을 통해 선교의 강한 손길을 느꼈다. 기도 쌓기, 천국 바라보기, 두려움 이기기를 힘쓰고자 한다"고, 박성순 선교사가 "여기서 하던 대로 꾸준하게 맡은 자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바란다. 동생처럼 최선 다해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서기 바란다"고 파송선교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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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의 노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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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합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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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박상진 목사 

다같이 파송의 노래를 찬양하고 간절히 합심기도 후 박상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파송선교사 소개-

*강익서 선교사(75세)

연세대 졸업(기계공학과) / 전)현대중공업 외 근무 / 현)회사 경영 / 장충교회 장로(은퇴) / 전문선교사 과정(아신대학원) 이수 / 선교사 훈련(실크로드선교회) 이수

*박성순 선교사(73세)

연세대 졸업(종교음악과) / 전)삼성생명 외 근무 / 장충교회 권사(은퇴) / 현)장충교회 새벽기도회 반주 / 선교사 훈련(실크로드선교회)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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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선교회,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파송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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