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황용규 회장, “목자처럼 주의 복음을 널리 전하고, 주변을 위로하는 자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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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고려대학교 기독교우회가 주최한 2023년 제55회 『성탄축하의 밤』이 12월 18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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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하는 원광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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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기도하는 이정호 장로 

고대 기독교우회 회장 원광기 목사가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을 믿기에 우리는 감사하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주님으로 인해 늘 평안하시기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고대 장로회 회장 이정호 장로가 만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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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이동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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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최충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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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김혜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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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하는 파주오페라단 김세윤 교수 외

1부 성탄축하예배는 고목회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의 인도로 고대 65기독인 회장 최충림 장로가 기도 후 고대교수회 김혜정 교수가 눅 2:8-14을 봉독한 후 파주오페라단 부단장 김세윤 교수 등이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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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황용규 목사 

고목회 회장 황용규 목사가 ‘기쁨이 회복되는 성탄절’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탄생은 첫째,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둘째 그 좋은 소식은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신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야한다. 이 기쁜 소식은 먼저 목자들에게 전해졌다. 그들은 낮은 자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여러 곳을 다니며 좋은 소식을 전하기에 적합한 자들이였기 때문이다. 신자는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야한다. 전도하는 자에게는 영육의 복이 주어진다. 목자처럼 주의 복음을 널리 전하자. 아울러 성도는 주변을 위로하는 자들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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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윤양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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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한상림 목사 

김세윤 교수 등이 헌금송 후 여자기독교우회 회장 윤양소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고목회 증경회장 한상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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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회하는 김홍석 사무총장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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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 수상하는 채학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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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성탄축하행사는 고대 기독교우회 사무총장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기독교우회 회장 원광기 목사가 장학금을 수여하고, 전 고대 ROTC기독인연합회 회장 채학철 장로를 제17회 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로 시상했다. 채 장로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남은 생애 더 열심히 살겠다”고 인사했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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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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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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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하는 연세동문장로 중창단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가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매일 감사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전국지방경총협의회장 강국창 장로가 “한국 경제의 미래는 어렵다. 중소 제조업체가 국제 가격 경쟁력에서 약하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인구 문제는 많은 국고를 투자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풍요에 취해 안이하게 살아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본다. 저출산 해결에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고 축사 후 연세동문장로 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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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하는 지성호 의원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북한의 종교 · 인권실태와 통일전망’이란 주제로 “각자가 통일이 사명이라는 생각을 해서 나설 때 통일은 이뤄질 것이다. 북한이 싫어 탈북했는데 북한을 위해 활동하라고 해서 처음에는 싫었다. 그러나 500여명의 중국 탈북자들을 구출해내는 일을 하게 됐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주셨기에 빚진 자로서 북한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중산층으로, 신앙인으로 살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통일이 가능해진다”고 특별강연했다.

 

경품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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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 제창하는 강군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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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기도하는 손의섭 장로 

경품 추첨 및 광고 후 고목회 자문위원 강군열 목사의 인도로 교가를 제창한 후 고대경영대학원 신우회 회장 손의섭 장로의 기도로 제55회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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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기독교우회, 55회 '성탄축하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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