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명예회장: 고귀선, 회장: 강대호, 수석부회장: 양성수, 총무: 박영수, 서기: 이창원, 회록서기: 손정호, 회계: 김점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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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2024년 새해를 맞아 제12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강대호 장로) 신년하례회가 1월 29일 오전 11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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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강대호 회장 

회장 강대호 장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재경호남장로회 회원 여러분! 지난 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함께 얼굴대하고 인사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이뤄나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재경호남장로회가 하나 되는 모습과 본이 되는 장로회가 되고 4월 예정인 수련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인사로 대신합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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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고선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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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봉독하는 이창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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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하는 노호곤 장로 

예배는 회장 강대호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고귀선 장로가 기도, 서기 이창원 장로가 눅 4:31-37을 봉독 후 부회장 노호곤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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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윤익세 목사 

아산사랑의교회 윤익세 목사가 '내 안에 있는 권위'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말씀에는 권위가 있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권위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권위가 나타난다. 특히 신자는 거룩함의 권위를 가져야 한다. 장로의 권위를 가지라.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행함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권위가 생긴다. 권위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온다. 루터는 어려울 때 반대자들 앞에서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말을 했다. 주님의 능력으로 믿음의 언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씀대로 행해 우리 스스로 권위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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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영수 장로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 후 윤익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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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회 사회하는 양성수 장로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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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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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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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찬양하는 김문기 복음가수 

하례회는 수석부회장 양성수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새해를 맞이해 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기 소망한다. 좋은 일에 적극 협력하는 애향심을 가져 재경호남장로회가 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송정현 장로가 "올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해 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덕담 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축하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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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하는 이재천 장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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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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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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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권 장로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우리 서로 아끼고 도우며 올해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저는 같은 고향 사람이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올해 전국장로회에서 미자립교회 리모델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일에 많이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전국장로회 49회기 강대호 장로님 때 많은 일을 하셨는데 그 길을 잘 따라가겠다. 더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새해에 은혜와 복이 있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52회기 전국장로회 회장을 잘 마쳤다. 호남이 있어야 호남인이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호남인은 호남인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돕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안재권 장로가 "연합회 활동을 하며 많은 복을 받았다. 강대호 장로님과 한 교회에서 형제 이상으로 잘 지내고 있다. 정채혁 장로님께도 많은 훈련을 받았다. 저는 서울 사람이지만 아내는 해남 땅끝 마을 사람이다. 그래서 호남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새해 많은 복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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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케익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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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및 식사기도하는 김영석 장로 

이어 신년하례회를 하고 고문 김영석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 한 후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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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실무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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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호남장로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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