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단독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

 

KakaoTalk_20240130_163617192.jpg
선거관리위원장 엄기호 목사에게 당선증을 받는 정서영 목사(우측) 

현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단독 후보로 나와 연임에 성공했다. 한기총은 1월 30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 홀에서 35회 정기총회로 모여 정서영 목사를 27대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후보자 발언에서 “지난 일년 탕평책을 펴라는 주장에 많이 시달렸다”며 “자신들이 바꾸지 않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말하면서 “아직 한기총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 연임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목사 안수와 관련해 돈을 받은 적이 전혀 없으며, 또 이번에 대표회장에 출마하면서 다른 사람의 재정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것이 사실이면 당장이라도 그만 두겠다고 발언했다. 

 

KakaoTalk_20240130_163617192_01.jpg
단체 사진 

 

KakaoTalk_20230718_085629599.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