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IMG_9408.JPG
강의 사회하는 조형국 장로  
IMG_9405.JPG
기도하는 박상범 장로 
IMG_9411.JPG
성경 봉독하는 이강진 장로 

둘째날 3월 12일 특강(3)은 감사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해외선교위원장 박상범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왕상 15:11, 34을 봉독했다. 

 

 

IMG_9414.JPG
특강하는  정중헌 목사 

KakaoTalk_20240312_121155026.jpg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이스라엘 왕가’란 제목으로 “북왕국은 9개의 왕조가 있었고 총 19명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거듭된 쿠테타로 인해 이전 세력은 모두 진멸됐다. 반면 남왕국은 유다 지파가 계속해 왕조를 유지했고 총 20명의 왕이 있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왕조를 세우다 망했다. 남왕국은 남북협력을 위해 여호람이 정략 결혼을 해서 남유다에 어려움을 끼치게 됐다. 아달랴가 왕후가 되어 남유다를 7년 다스리게 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윗의 후손을 지켜주셨다. 이스라엘 왕가를 통해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된다. 성경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쓰자”고 강의했다.

 

IMG_9417.JPG
광고하는 정재영 장로  

KakaoTalk_20240312_122211729_04.jpg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IMG_9427.JPG
강의 사회하는 김두경 장로 
IMG_9428.JPG
기도하는 조길연 장로 
IMG_9431.JPG
성경 봉독하는 임긍호 집사 

특강(4)는 부회장 김두경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선교부위원장 조길연 장로가 기도, 부총무 임긍호 집사가 벧전 2:9~10을 봉독했다.

 

 

IMG_9433.JPG
강의하는 조정희 목사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가 ‘평신도는 없다’란 제목으로 “성경에는 성직자, 평신도의 구분이 없다. 교회 안에는 특별히 더 섬김받을 직분이 없다. 특별히 더 섬겨야할 직분만 있다. 모든 성도는 다 제자이다.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 직분 받고 감당치 않는 것 보다 너 낫다. 신약 시대의 종은 예수님을 따르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를 지칭하는 것이다. 신자는 택하신 족속이며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사 61장에서 이미 예언했던 내용이다. 이제 모든 성도가 제사장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야한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영적으로 제사를 드려야한다. 몸의 제사, 삶의 제사이다. 구제, 봉사도 제사이다. 기도도 제사이다. 아울러 제사장으로서 말씀을 증거해야한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제사장된 모든 성도는 중보 기도자가 된다. 모든 성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이다. 이때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성도가 제사장의 사역을 하자. 모든 성도가 교회의 지체가 되어 한마음으로 은사를 따라 교회를 세우자”고 강의했다. 

 

IMG_9439.JPG
광고하는 조성탄 장로 

KakaoTalk_20240312_122211729_03.jpg

 

KakaoTalk_20240312_122211729_02.jpg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조정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IMG_9445.JPG
강의 사회하는 전병하 장로  
IMG_9446.JPG
기도하는 정규철 장로 
IMG_9447.JPG
성경 봉독하는 김진수 집사 

특강(5)는 감사 전병하 장로의 사회로 대외협력위원장 정규철 장로가 기도, 문화체육차장 김진수 집사가 사 4:23-31을 봉독했다. 

 

 

IMG_9449.JPG
설교하는 이경구 목사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가 ‘성령충만이 답입니다’란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많이 침체됐다. 다음세대가 미전도종족이 됐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제가 섬기는 교회 청년부는 3배 부흥했다.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곁에 계시는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사라진 것이 바로 위기이다. 하나님의 영과 말씀으로 충만했던 자들을 통해 초대교회에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첫째, 뜨겁게 찬양해야한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다. 암 세포를 죽이는 세포가 1000배 많이 생성되는 방법은 찬양이다. 둘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한다. 셋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고 강의했다. 

 

IMG_9452.JPG
광고하는 정재영 장로 

KakaoTalk_20240312_122211729_01.jpg

 

KakaoTalk_20240312_122211729.jpg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이경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KakaoTalk_20230919_112218604.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전 특강 모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