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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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사회하는 임광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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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양희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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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봉독하는 김 영 장로 

둘째날 3월 12일 특강(6)은 부회장 임광수 장로의 사회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희경 장로가 기도, 동원차장 김 영 장로가 눅 15:7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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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권준호 목사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제가 목회하는 교회는 120여년이 된 오랜 교회지만 열심히 전도하며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망하는 교회는 전임목사를 잊지 못하고, 과거 전성기만 얘기하고, 교회 재정을 본 교회를 위해서만 쓰고, 지역에 무관심하며, 담임목사의 임기가 짧고,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으며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잃어 버렸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전도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교회의 중요한 본질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생명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 때문에 근심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풀어드려야한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전도자에게 관심 갖고 필요를 채워주며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전도의 선봉에 서기 바란다. 복음을 전하는데 ‘다음’은 없다. 지금 해야한다.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열심히 전도하면 결과가 생긴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현재는 선물이다.’ 묵묵히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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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조성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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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단체 사진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권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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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사회하는 손정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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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양희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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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봉독하는 김대원 장로 

특강(7)은 부회장 손정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양희택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김대원 장로가 시 118:17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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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양현식 목사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란 제목으로 “보물섬이란 책은 지킬과 하이드라는 책을 쓴 스티븐슨이 의붓 아들을 위해 쓴 책이다. 원래 ‘바다의 요리사’가 원제목이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사람들 속에 벼락부자의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의 골드러쉬도 벼락부자에 대한 욕망의 한 모습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금을 얻지 못하고 죽어갔다. 마이다스도 황금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의 인생을 보물섬으로 가꿔간다. 신자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것이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유이다. 보물이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선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세상의 보물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보물섬인 신앙을 위해 살자. 세상의 허망한 보물이 아니라 보물섬이신 예수님을 믿고 보물섬 인생을 살자”고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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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정재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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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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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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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사회하는 정동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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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임선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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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상문 장로 

특강(8)은 부회장 정동훈 장로의 사회로 전도차장 임선규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상문 장로가 행1:1-11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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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윤삼중 목사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얼굴이 되어야한다.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가 다시금 복음의 야성을 회복해야한다. 사도행전은 전도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전도는 사람의 방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권능은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미 이 세상에 임한 천국에 대해 말해야한다. 내가 경험하고 누리고 있는 천국에 대해 전해야 자신이 있다. 제자들도 천국을 경험하고 확신했기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복음은 천국을 전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예수 정신으로 무장해 복음을 전해야한다. 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해야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이 될 수 있다. 내가 천국을 보여주어야 전도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신자는 화평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야곱이 변화되어 이스라엘이 되자 에서도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봤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바뀐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전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란다”고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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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조성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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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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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윤삼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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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후 특강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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