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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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취임패 증정

 

무지개선교회 17주년 예배 및 송년회가 12월 23일 오후 3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에서 모여 최정희 목사가 총재로 취임했다.

 1부 예배는 이옥자 목사(대표회장)의 인도로 임수연 목사가 기도한 후 김겸손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하고, 박은주 전도사가 워십했다. 김병준 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7절부터 8절까지 봉독 후 김영면 목사(한기부 선교위원장)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은 일 한 무지개선교회를 축복하고 더더욱 큰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피종진 목사가 '달려온 길과 달려갈 길'이란 제목으로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나고 영원히 살기 위해 죽는다. 우리는 내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이옥자 목사는 무지개선교회를 위해 지금까지 헌신했다"며 "우리는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해야한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오래 산다. 바울은 사명자였기에 풍랑 가운데서도 살아남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양한 달란트를 잘 선용하고 감당해 내일 하나님 앞에 가더라도 오늘 최선을 다하자"고 설교 후 이바울 목사가 헌금송 한 후 김에스더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2부 총재 최정희 목사 취임식은 이옥자 대표회장이 취임패를 증정하고 최정희 총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하신 이옥자 목사님과 이전 모든 총재에게도 감사한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동안도 하나님의 은혜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무지개선교회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취임사한 후 허영환 목사가 통성기도 인도했다. 정인창 총장(웨스트민스터 대학원대학교)이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무지개선교회를 이끄시는 이옥자 목사는 대단한 분이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최정희 총재도 탁월한 분이시기에 더 큰 일을 감당하실 것을 믿는다"며 "무지개선교회를 통해 뇌종양 환우가 많이 치료되고, 개척교회가 더 많이 후원 되기를 바란다. 악한 영을 물리치는 귀한 사역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우신 장로(한아름선교회 대표회장)가 "우리 한아름선교회는 해외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무지개선교회도 선교를 위해 함께 동역하기를 바란다"며 "늘 하나님 말씀 전하는 선교에 최선을 다 하자"고 축사했다. 이 수 목사가 시낭송하고 이 옥자 대표회장이 "무지개선교회는 뇌 종양 환자를 돕고 개척교회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로 문 닫는 교회를 인수해 다시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며 "저는 지금도 많은 곳을 다니며 말씀 사역하며 선교회를 널리 알리고 있다. 그동안 남성 목사님으로 4분의 총재가 있었는데 여성 총재는 17년만에 처음 세우게 되었다"면서 "늘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장대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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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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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목사, 무지개선교회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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