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216_1382_2623.jpg

                                            참석자 단체 사진

 

기독교국제연합 출범예배가 12월 2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1부는 에바다 북찬양 축하공연 후 심재선 목사(대표총재)가 "추운 날씨 가운데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했다. 

2부 예배는 김재선 목사(회장)의 사회로 문원순 목사(상임총재)가 기도 후 윤시영 장로(나사연 고문)가 누가복음 19장 41절부터 46절까지 봉독 후 김지혜 목사(여성회장)가 특송했다. 최대해 총장(대신대학교)이 '성도여 울어라'란 제목으로 "이 민족을 위해 우리는 울어야한다. 마른 눈으로는 천국 갈 수 없다. 예수님은 백성들의 죄를 안타까워하며 우셨다"며 "과거 수많은 목회자들의 눈물어린 기도 때문에 현재의 부흥을 누리는 것이다.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한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워 우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찾아 함께 울어주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송미 사모(찬양선교사)가 헌금송 후 홍승길 장로(나사연 총재)가 헌금기도했다.

 3부 기도회는 김영광 목사(총무)의 사회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김순호 목사(기교연 실무총재)가,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김중호 목사(나사연 상임총재)가, '기독교 기관을 위하여' 한상수 장로(나사연 상임총재)가, '국내외 선교를 위하여' 권혁한 장로(기교연 운영총재)가 기도한 후 이귀범 목사(민복협 상임총재)가 합심기도했다.

 

216_1438_3854.jpg

                                           한정수 대표회장

 

4부 축하는 한정수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한영태 총장(전 서울신학대학교)이 "기독교가 쇄퇴하고 있는 가운데 교인 숫자가 많이 줄었다. 불교나 천주교는 큰 하락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국제연합 단체가 모든 단체를 연합시켜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박환인 장군(전 해병대 부사령관)이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출범시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이 일을 이룬 모든 분들에게 축하한다. 기독교국제연합이라는 단체명처럼 앞으로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강요셉 목사(기교연 고문)가 "출범하게 됨을 축하한다. 열심히 기도하고 지혜를 모아 한국 교회 발전에 기여하며 북한선교에도 힘쓰기를 바란다. 아울러 현명하게 이 단체를 잘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김숙희 목사(법인이사장)가 "단체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조직된 단체이기에 앞으로 큰 일 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사했다. 김슬기 목사(루디아 워십)가 축하공연 후 이 담 집사(뮤지컬 배우)가 축가하고 배춘봉 교수(사무총장)가 광고한 후 민경배 목사(기독교육청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기독교국제연합, 출범예배 드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