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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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이순희 목사
 제3회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이순희 찬양 콘서트'가 1월 1일 오후 3시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백송교회(이순희 목사 시무) 본당에서 있었다.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원로목사, 성결교단 전총회장)가 "교인들 앞에 찬양 콘서트를 하는 여목사는 이순희 목사 밖에 없다. 이 목사는 찬양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700개 교회를 세우는 일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 목사가 단독으로 간증과 곡 설명을 섞어 30 여 곡을 찬양하며 간간히 게스트들이 찬양하며 댄스했다. 

게스트 박재하는 게임 중독에 빠져있다가 이순희 목사를 통해 전도 받아 구원 받았는데, 본인이 자기 이야기를 가사로 만들고 이순희 목사가 곡을 만들어 '소망 없는 나의 삶에'라는 곡을 찬양했다. 초등부에서 '죄에서 자유를' 곡에 맞추어 댄스했다. "남편과 갈등에 있었는데 백송교회에 나와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어려울 때 이 목사님의 지도를 통해 그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백송교회 교인 가족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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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목사와 김성민 모자 듀엣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이 Amazing Grace를 찬양하고, 청년들이 'Nothing is impossible' 곡에 따라 댄스한 후, 두나미스가 '우리 모두 손뼉치며' 찬양하고, 김성민이 '옷자락에서 전해진 사랑'을 찬양한 후 이순희 목사와 김성민 모자가 듀엣으로 '내 병든 영혼'을 찬양했다. 김지환이 Hot Fire를 랩찬양하고, 여전도회가 Feliz Navidad를 댄스한 후 이순희, 배지희, 윤은정, 원미현, 김미리가 '우리 모두 함께 가자'를 중창한 후 콘서트 후반에 서울신학대학 학생들 장학 기금을 위해 다함께 봉헌했다. 이순희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M.Div) 졸업생으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신학대학교 학부,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 수십명에게 여러 해 동안 장학금을 지급해왔고 이 날도 장학 기금을 위해 헌금했다. 이를 고마워해서 이 콘서트에 다수의 학교 관계자들과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헌금 후 이기범 목사가 헌금기도함으로 이순희 목사의 열정적이고 은혜로웠던 찬양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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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목사, 찬양 콘서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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