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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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단체 사진

 

2022년 새해 첫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대전 지역 기도회가 1월 2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있었다. 새로남교회 찬양팀 '아삽의 자손'이 찬양과 경배한 후 조상용 목사(대전지역 기도운동 본부장)의 인도로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장봉생 목사(총회기도운동본부장)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것이 이번 총회 기도운동이다. 오늘 기도회를 위해 수고하신 대전지역본부장 조상용 목사와 장소를 제공하고 설교하시는 오정호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환영사했다. 임정묵 목사(서대전노회 노회장)가 사명선언문을 인도한 후 임동환 장로(대전지역장로연합회 회장)가 기도하고, 이병세 목사(대전중앙노회 노회장)가 시편 40편 1절부터 10절까지 봉독한 후 새로남교회 부부 17, 18 교구(지휘 김규라 집사)가 '선한 능력으로'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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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기도자가 될 것을 설교하는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가 '생활 기도자'라는 제목으로 "삶의 제사를 드려야 하나님이 제사를 받으신다. 형식적인 제사는 받지 않으신다. 신앙고백과 삶의 고백이 일치해야한다"며 "중세 수도사는 '노동은 기도이며, 기도는 노동이다'했다. 이는 노동은 기도하듯이, 기도는 노동하듯이 하자는 것이다. 그들과 같이 우리는 기도하며 각자의 사역을 감당해야한다"면서 "생활 기도자는 첫번째로 부르짖는 기도자이다. 이것은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생활 기도자는 새 노래를 부르는 자이다. 노래는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찬양의 역사가 있다. 조부는 목회하실 때 늘 찬양하면서 감당하셨다. 세번째로 생활 기도자는 간증자이다. 우리 삶에 늘 새로운 간증이 있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강민 목사(새중앙교회)가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송경호 장로(대전지역기도운동 본부회계)가 헌금기도한 후 대전중부교회의 장지이 집사(메조소프라노)와 임현성 집사(피아노)가 '참 좋으신 주님'으로 헌금 특송했다.

류명렬 목사(대전노회 노회장)의 광고 후 황승기 목사(대전지역기도운동본부 고문)가 축도함으로 새해 첫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대전지역 기도회를 성황리에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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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은혜로운 동행기도', 새로남교회에서 뜨겁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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