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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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서울노회남전연, 43회기 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3일 오후 5시 노원구에 소재한 흥왕교회(이영재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김재현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제창 후 정기영 집사가 기도한 후 황하천 장로가 고전 16:13-14을 봉독했다. 중서울노회 노회장 흥왕교회 이영재 목사가 "성경은 속사람이 강한 것을 남자다움이라고 말한다. 속사람이 남자다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한다.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 성찬을 통해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은혜 안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첫번째, 특별히 기도하는 사람이 되야한다.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지 않고 자다가 주님을 부인하는 실패를 했다. 그러므로 늘 기도하자. 두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충만해야 우리의 속사람이 강할 수 있다. 우리가 믿음의 장부가 되야 세상을 이길 수 있고,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그러했다. 구원 받는 믿음에 머물지 말고 자라고 성장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굳건히 믿고 의지해야한다. 세번째,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남자다움이다. 세상은 사랑으로 살 때 손해 본다고 말하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은혜를 나누며 살아야한다. 사랑은 강한 자가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윗은 사울과 달리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를 죽이려한 사울에게 호의를 베풀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신용산 교회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흥왕교회와 흥왕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한 후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기도하고 총무 양흥철 집사가 광고 후 이영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1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기도 후 회원 34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회록서기 이준량 집사가 전 희의록 낭독, 총무 양흥철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조태영 집사가 효행상(금곡교회 지현호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서강석 안수집사, 동대문중앙교회 장강현 은퇴장로, 동부교회 김철홍 집사, 방주교회 윤영남 장로, 성석교회 김재필 집사, 신용산교회 이영민 안수집사, 청평교회 이지상 안수집사, 한남중앙교회 이상욱 성도, 향설교회 여동을 집사, 후암교회 이석호 집사)을 시상 후 흥왕교회 김성현 장로가 교회와 남전도회를 소개한 후 주기도로 1차 월례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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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성암교회,노한상 목사 원로추대·강원화 목사위임
    노한상 목사 원로추대식과 강원화 목사 위임식이 다산성암교회에서 5월 13일 오전 11시에 있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강조훈 목사의 사회로 노회서기 최문진 모사의 기도 후 성동시찰 서기 최재현 목사가 요 15:1-5를 봉독한 후 테힐라 사모합창단이 찬양했다. 이영재 노회장이 ‘주 안에서의 행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안동천 장로의 추대사 후 정재돈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이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하고 노한상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노 원로목사는 몇년 조기은퇴하여 캄보디아 선교사로 남은 생애를 살고자 곧 출국하게 된다. 3부 목사위임식은 목사, 교우 서약 후 공포하고 위임패를 증정 후 증경노회장 김두형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권면 후 증경노회장 이성무 목사가 “새로운 사역하시는 원로 목사가 부럽다. 강원화 목사는 성암교회의 부목사로, 선교사로 사역하다 담임이 되셨다. 선교사의 마음을 잘 헤아리실 것이다. 교인들은 담임목사에게 잘 순종하고 복종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강원화 위임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원로목사님과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쁘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겠다.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답사했다. 4부 축하는 증경노회장 이상협 목사가 "캄보디아 환경이 좋지 않아 그곳으로 떠나시는 노한상 원로목사님의 건강이 염려된다. 사역을 위임받는 강원화 목사님을 축하드리고 교회가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 교인 숫자를 많이 늘리시기 바란다“고, 은혜샘교회(총신대학원 교수) 담임 김영욱 목사가 ”바울은 교회를 집이라고 했다. 집처럼 따듯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교회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을 가르치고 전하고 따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위임목사가족이 특송한 후 유영주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노회장 최용범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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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총신 80회 동창회, 이종석 목사 회장·김성기 목사 수석부회장 선출
    총신 80회 동창회 제36회 정기총회가 회원 89명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1일 오전 11시 광교제일교회(이종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종석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성기 목사가 기도 후 회장 박 건 목사가 습 3:16을 본문으로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기에 두려움 없이 담대할 수 있다. 총신 80회다 보니 이제 목회 마무리에 대해 서로 말하면서 때로 기운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에게 기운을 내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저는 80회이기에 80세까지 은퇴 후에도 사역을 할 생각을 한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이다. 주 안에 거하면 우리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손 늘어뜨리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자 "고 설교했다. 이어 총무 이충원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심장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80회 동창 107회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신임총장 박성규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호 목사는 회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고, “80회 동창들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총회를 섬기고 동창회를 돕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목사도 회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하고 “보수신학의 보루 총신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라고, 학교 재정을 확충하는 일에 많이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2부 회의는 회장 박 건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영우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하여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해 회장: 이종석, 수석부회장: 김성기, 부회장: 남무섭 · 김재관, 총무: 이충원, 서기: 이영우, 회계: 권혁주 목사를 선출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종석 신임회장이 “동창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필요할 때 여러 동창들에게 협력을 구할테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오늘 오신 동창들과 사모님들을 위해 교회에서 정성껏 점심을 준비했으니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 후 전임 회장 박 건 목사에게 공로선물을 증정했다. 오정호 목사가 “우리 동창의 이야기를 엮은 목회행전 2편을 만들려고 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109회 총회 부서기로 출마하는 신임회장 이종석 목사를 동창회에서 적극 지지하기로 하고 증경회장 백덕기 목사가 기도 후 총회를 마쳤다. 단체사진 이후 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하고 회원들이 후원한 많은 현금과 다수의 경품을 추첨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5월 25일 총신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는 박성규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80회 동창회에서 장학금 1억원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아름다운 총신 80회의 모습이다. 열기 가득한 경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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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목장기도회-오전예배 및 강의 모음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전체강의1은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진용훈 목사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라영환 교수가 '샬롬부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이도형 목사가 특별기도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5월 9일 둘째날 오전예배는 김한성 목사의 인도로 현상오 장로가 기도 후 박순석 목사가 마 8:1-4을 봉독한 후 문상무 목사가 ‘주님이 원하시는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와서 자신의 병이 고침 받을 것이라고 믿었고 나음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가지를 원하신다. 첫째, 주님은 나병환자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셨다. 행복한 삶은 기쁘게 사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둘째, 우리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해지기를 원하신다. 셋째, 주님은 우리가 자유로운 삶을 살기 원하신다. 나병환자는 병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상실했다. 갈 5:1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했다. 믿음으로 살아 삶의 멍에에 메이지 말아야한다”고 설교 후 전 총신대학 이사장 김기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 2는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김동관 목사가 기도 후 한기승 목사가 ‘장로교 정치 제도의 원리와 회의법’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목사는 “장로회 정치는 중도의 정치제도이며, 주권이 교인에게 있는 민주정치이며 치리권이 있는 당회가 지교회를 주관하도록 하는 정치이다. 성직자들의 직분이 평등하다는 것과 모든 성도는 만인제사장으로서 회의를 통하여 주권을 행사하고 그 대표자로 장로를 세워 교회 정치에 참여하는 대의적 제도를 그 근본으로 하고 있다. 장로 정치의 원리는 대의 정치의 원리, 자율성의 원리, 연합성의 원리, 평등성의 원리이다. 담임목사는 당회원이 아니고 당회장이다. 노회에서 파송한다. 당회장과 당회원 과반수가 참석해야 당회를 할 수 있다. 지교회에 자치권을 인정해야한다. 투표시 백표는 총 투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4시간이 지나야 재론동의할 수 있다. 동의는 재청이 있어야 의안이 될 수 있다. 회장에게 비상 정회권이 있다”고 말한 후 권희찬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3은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원태윤 장로가 기도 후 민찬기 목사가 행 10: 9-16을 본문으로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편견으로 하나님을 제한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미래가 예상한대로 오지는 않지만 미래를 준비한 사람은 충격을 훨씬 덜 받게 되나 위기의 시간이 빨리 오고 있다. 설교의 진부함을 극복해야한다. 교회 생활이 지겹지 않으면 부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담임목사가 합리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발휘하면 부흥할 수 있다. 설교가 재밌고 감동이 있어야한다. 억지로 3대지 설교를 하면 안되며 변화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가 특별기도 후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4는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박영만 목사가 기도 후 한규삼 목사가 '누가복음과 기도 신학'이란 제목으로 강의 후 홍성현 목사가 특별기도한 후 나학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체강의5는 이성화 목사의 사회로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가 ‘신앙교육의 혁신으로 다음 세대 신앙의 위기를 돌파하라’란 제목으로 “현재 세대가 건강해야 다음세대가 건강해진다. 개인 신앙의 문제, 교회의 상황에 의한 문제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다. 교육체계의 위기, 교육과정의 위기, 교육자원의 위기로 인해 다음세대 교육 위기가 생긴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담은 그릇은 변해야한다. 다음세대 교육이 정체기에서 재성장, 정체, 쇠토의 갈림길에 있다. 이제 온세대 예배와 무학년제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하는 신앙교육 멀티플레이스를 개발해야한다. 노회의 교육역량을 강화해야한다. 준사역자 교사교육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야한다. 조부모가 손주세대를 교육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교회 김호겸 목사가 특별기도 후 강진상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전체강의6은 김관선 목사의 사회로 이종철 목사가 기도 후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그리스도인과 나눔’이란 제목으로 “부임해서 받은 거금과 심방시 받은 도서비 3,350만원으로 나눔사역을 하고 이후 동네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나누는 사역을 하게됐다. 한 교인이 ‘배달의 민족’을 창업하고 이후 우유 배달 일에 헌신했다. 주면 받는 선경의 원리로 나눔 사역을 통해 교회가 더 은혜 충만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강의했다. 박재신 목사가 GMS에 대해 보고 후 권규훈 목사가 특별기도 인도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전체강의를 마쳤다. 5월 10일 셋째날 오전예배2는 서현수 목사의 인도로 동현명 장로가 기도 후 배정환 목사가 약 1:5를 봉독한 후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문제를 해결하는 자’란 제목으로 “관계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사소한 것이다. 하나님은 문제를 통해 연단하신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겸손해진다. 그래서 문제는 축복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쁨이요 축복이다. 하나님께 문제 해결의 은혜를 구하자. 기도하면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모세는 문제가 있을 때 엎드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 해결받았다. 문제는 기도하라는 싸인이다. 생각, 고민만 하지 말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해야한다. 인생은 문제이고 하나님은 대답이다. 다윗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해결받았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야한다. 리더는 문제 해결자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구하고, 담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설교 후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오전예배를 마쳤다. 전체강의7은 신종철 목사의 사회로 김영헌 장로가 기도 후 대구에 소재한 대흥교회 정명철 목사가 ‘다음 세대가 행복한 교회’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기에 행복한 목회, 행복한 교회생활을 하고 있다. 제자 만드는데 올인하고 절박하게 기도하며 개척교회를 했다. 가정에서도 제자훈련을 해야한다(수직제자훈련). 교회에서도 제자를 키워야한다(수평제자훈련). 전도를 위한 다음 세대 사역의 장을 위해 CMS영어수학학원, 하늘꿈어린이집, 엘음악미술학원 등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토요학교, 여름·겨울 스쿨, ART School을 병행하고 있다. 기독대안학교인 제자비전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도 공적예배를 철저하게 드리게한다. 또한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5가지의 특별기도회 운영, 3년간 집중 기도회를 통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데 전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형만 목사가 특별기도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트랙강의2는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정신길 목사가 기도 후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대표 이박행 목사가 ‘기후대기 대응을 위한 실천 지침’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해 생태적인 회개를 해야한다. 앞으로 7년 후면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놓일 수 있다. 인구, 기후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은 사상누각이 된다. 문화명령이 제자훈련명령보다 앞서는 것이다. 생태정의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벌어진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작은 교회의 교인들이 큰 교회로 옮겨오고 있다. 교회 생태계를 위해 분립개척을 해야하며, 미자랍교회의 자립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가져야한다. 기성세대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다음세대에게 최악의 환경을 넘겨주게 될 것이다. 복음의 대상은 단지 인간만이 아니고 모든 피조 세계이며 세상 자원 사용에 절제가 필요하다. 108회 총회 때 환경 부서가 상설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중수 목사의 특별기도 후 변충진 목사의 축도로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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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셋째날 폐회예배
    2천명 이상이 등록하고 참석한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셋째날인 5월 10일 폐회했다. 폐회예배는 오전 11시 10분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인도로 노병선 장로가 기도 후 김기성 목사가 특주한 후 류명렬 목사가 눅 11:1-4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찬양한 후 ‘주여, 기도를!’이란 제목으로 “나무는 열매를 통해 증명된다. 지난 60년간 우리는 목사장로기도회를 했다.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때로 은혜를 감당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과연 복음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가? 저는 지난 부총회장 선거 때 지역주의의 뿌리를 깊이 경험했다. 선거를 치루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때로 환멸을 느꼈다. 그러나 테트라포드가 파도를 막는 방파석이듯이 기도가 우리 삶과 신앙의 방파석이 되야한다. 저는 새로남교회를 목회하며 좋은 장로님들을 만나 목회가 순적했다. 특별히 김용태 장로님이 목회에 큰 도움이 됐다. 이제 우리의 기도도 거듭나야한다. 주님의 기쁨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피고 살아야한다. 제자들은 주님께 직접 기도를 배웠다. 좋은 스승을 만나면 제자의 인생이 바뀐다. 정약용을 만난 황산이 그러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삶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가 총회의 희망이다. 언행일치가 안되면 가짜이다. 기도는 온 몸을 던져 하는 것이다. 과거 내수동교회를 다니던 시절 박희천 목사님의 삶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그때 만난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 총장이 되고, 화종부 목사가 총신대학 재단 이사장이 됐으며 저는 부총회장이 됐다. 40년이 지나 좋은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적인 테트라포드가 되기를 바란다. 그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이다. 계속해서 복음으로 충만한 총회가 되기를 소원한다. 기도는 기도자와 함께 간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설교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총회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1억원을 헌금했다. 첫날 개회 예배 때 주다산교회 권순웅 총회장이 먼저 1억원을 헌금 후 이어진 귀한 헌신이다. 특별기도회 서정수 목사, 이상학 목사, 김상규 장로, 박민규 장로가 특별기도를 인도하고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한 후 90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기도회에 참석한 함평노회 함평중앙교회 김형우 장로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뜨겁게 기도했던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어 권순웅 총회장은 3일간 목장기도회를 위해 수고한 총회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모저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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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교갱 vs 비교갱 프레임", 무엇을 노리나?
    지난 5월 9일 있었던 총신대 재단이사 전체회의에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시무)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화종부 목사가 9표, 강재식 목사는 2표, 기권이 1표였다. 접전을 예상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화 목사의 압승으로 끝났다. 공교롭게 신임 총장에 선출된 박성규 목사와 신임 이사장 화종부 목사 그리고 올해 9월 108회 총회장이 될 오정호 목사는 모두 교갱협 (교회갱신협의회)소속이다. 교갱협 홈페이지를 보면 자신들의 ‘사명’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996년 3월 7일 창립한 교회갱신협의회는, 주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의지하여 목회자의 의식 개혁과 교회의 갱신, 기독교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시켜 목회자의 영성을 계발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수립, 실천할 수 있는 목회자의 리더십을 훈련시켜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목회자들의 협의체입니다” 교갱협은 교회를 위한 목회자의 갱신을 추구하는 모임으로 정치적 집단이 아니다. 그런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갱협과 관계있는 목회자들이 총신대학과 총회에 전면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난세(亂世)에 영웅 난다”는 말이 있다. 나라가 평온할 때에는 리더의 역량이 부족해도 그 자리를 힘들지 않게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위기 상황이 되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하고 지휘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난세에는 영웅이 배출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대와 상황이 교갱에 속한 인물들을 불러 그들에게 총회와 총신을 맡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물론 신앙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부르셨다고 하면 좋겠지만 교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기에 이 표현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은 기대해본다. 적어도 목회를 성실하게 해 결과물을 남겼던 인물들이기에 총회장과 총장, 이사장 역활에도 좋은 결실을 남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갱 vs 비교갱 프레임"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것은 단순 논리로 피아(彼我)를 나누는 것이며 그로인해 어떤 목적을 이루자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으로 제108회 총회의 총무 선거를 프레임해서는 안된다. 재선에 나서는 현 고영기 총무에 맞서는 박용규 목사는 교갱협 소속이다. 두 후보를 역량과 그간의 삶의 이력으로 평가하고 판단해야지 단순하게 "교갱 vs 비교갱 프레임"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총회장과 총장, 이사장이 교갱쪽이니 총회총무는 비교갱이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하는 허무맹랑한 논리의 비약이 일어난다. 이번 총신대 이사장 선출 때에도 "교갱 vs 비교갱 프레임"을 만들었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는가? 압도적이었다. 또한 펙트는 이러하다. 화종부 목사는 교갱 소속이 아니다! 누군가는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이런식으로 거짓된 프레임짜기를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이런 프레임을 만들고자 할 것이다. 결국 자신들의 유익을 위한 궤변과 현실왜곡이다. 그러나 합동교단 총대들이 이러한 거짓 프레임에 넘어갈 정도로 단순하지 않다고 본다. 각 노회의 대표인 총대들이 이에 현혹되지 않고 총회를 위해 바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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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단
    2023-05-10
  • 악법 저지를 위한 『거룩한 방파제』, 연속 특별기도회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 “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 “성혁명교육과정 반대”, “국가인권기본계획 반대”, “학생인권조례 반대”를 위한 거룩한 방파제 특별기도회가 5, 6월 전개된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기 위한 특별 연속 기도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아울러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통합국민대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전문강사는 다음과 같다. 오정호 목사(통합국민대회 대회장/새로남교회 담임), 이용희 교수(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장/에스더기도운동 대표), 길원평 교수(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위원장/한동대 석좌교수), 조영길 변호사(통합국민대회 전문위원장/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조직: 대회장-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장-박한수 목사, 특별기도회위원장-길원평 교수 / 최광희 목사, 전문위원장-조영길 변호사, 사무총장-홍호수 목사. 문의 전화: 02-2603-0815 홈페이지: www.loveis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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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둘째날 저녁집회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9일 둘째 날 저녁집회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정채혁 장로가 기도 후 피승민 목사가 시 85:6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 찬양대가 ‘부흥’을 찬양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부흥을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우리를 다시 살려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게 하는 것이 부흥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전에 죄 가운데서 살려 주셨듯이 다시 살려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이 너무 좋으니까 예배하는 것이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60년만에 다시 첫 기도회로 모였던 충현교회에 모여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70년대에도 한국교회에 부흥이 있었고 부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부흥은 하나님 앞에 교회와 국가를 세워 놓는 것이다. 과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80년대 기독 청년들이 고려대에 모여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는 제목으로 기도했었다. 이후 기류가 바뀌어 영적 기운이 일어났다. 마찬가지로 오늘 모여 함께 기도할 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기도할 때 내 가슴에 불이 붙을 것이다. 내 자신이 먼저 부흥해야한다. 통성기도는 한국 고유의 기도 형태로 선교 초기부터 통성으로 기도해왔다. 간절히 기도하자”고 설교 후 찬양하고 합심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별기도 예천중앙교회 강전우 목사, 행복한교회 이규섭 목사, 태인교회 태준호 장로가 특별기도 후 홍석환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신델라 교수가 특송했다. 법인경영국장 송기덕 장로가 총회연금에 대해 설명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둘째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이모저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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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 개최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임원회의가 5월 9일 낮 12시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춘수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시 91:11을 본문으로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장로들은 자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앞절에 있는대로 사명을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지키시고 인도해주신다. 그리고 질병과 어려움에서 건져주신다. 어려울 때 세상 방법으로 하지 않고 이전에 줄친 말씀들을 읽으면서 해결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주님 앞에 가까이 가면 하나님께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굳건히 믿는 믿음으로 감당하자.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설교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박근우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주일 장로가 회원 9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안건토의하여 ▲임원 및 중앙위원 세미나 결과 보고의 건은 받기로 하다 ▲하기부부수련회 준비의 건은 4천명 참석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으며 말씀 듣는데 집중하고 찬양대회도 준비중에 있음 ▲총회 헌법 개정 및 대회제 연구 대책 위원(11인) 구성의 건은 통과해 회장이 위원을 자벽했다〔권영식 장로, 류재양 장로, 백영우 장로, 남상훈 장로, 강의창 장로, 신신우 장로, 강자현 장로, 송병원 장로, 실무임원은 정채혁 장로(위원장), 하정민 장로(총무·서기), 김흥선 장로(회계)〕 ▲기타안건은 실무임원에게 맡기고 투병 중인 회원들과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와 홍 광 장로의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어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 후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기도한 후 전국임원회의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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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첫째날 저녁집회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5월 8일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안창현 목사가 왕상 18:30-40을 봉독한 후 사랑스러운교회 찬양대가 ‘여호와의 불’이라는 곡을 찬양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여호와의 불’이란 제목으로 “주일학교 이후 신앙생활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는데 탕자가 돌아올 때 맞아준 아버지같은 역할을 목사가 해야한다. 잃은 양도 있지만 버림받은 양도 있다. 버림받은 양은 목자가 찾지 않는 양이다. 목사와 장로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선한 목자가 되야한다. 교회의 문제는 잃은 양을 찾지 않는 목사에게 있다. 잃은 양 한 마리를 귀히 여기고 찾아야한다. 엘리야는 우상숭배에 빠져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우리는 힘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한다. 또한 하나님을 사모해야하며 예배 드리기를 기뻐해야한다. 목사 장로의 헌신이 회복되어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을 주시는 사랑으로 구원 받았다. 선한 목자는 헌신한다.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우리도 양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 기도는 생명이고 모든 문제의 답은 기도이다. 목사 장로가 함께 기도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다. 여호와의 불이 내려 교인들로 하여금 알게 해야한다. 여호와의 불에 먼저 목사 장로가 불타야한다”고 설교했다. 제주수양관 건립을 위한 헌금을 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헌금기도 후 드리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한 후 전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가 ‘저출산대책과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일본은 1995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해 현재 1.3명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0.78명이다. 현재 이슬람이 우리나라에 27만명 들어와 있다. 영국은 저출산으로 인해 현재 무슬림 국가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성애자는 55만명이다. 이것이 저출산의 한 이유이다. 급진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여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비혼주의를 주장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현재 우리나라 애완동물은 544만 마리이다. 반려동물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학교에서 자유로운 성을 가르친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저출산 해결책은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이다. 교회가 돌봄센터를 운영해야한다. 이스라엘은 출산률이 3.8명이다. 교회는 시127편을 자주 설교해 가정과 출산을 독려해야한다. 2.1명을 낳아야 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목장기도회 60주년 감사기도 후 기념케잌을 컷팅한 후 주다산교회가 기도를 위한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뜨겁게 합심기도회를 인도하고 권순웅 총회장이 목회자 축구대회 우승기를 전달 받은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첫날 저녁집회를 마쳤다. 기도회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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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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