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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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신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김미열 목사 회장 선출
    2022년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22일 총신대학교 제1 종합관 주기철 기념관에서 모여 김미열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한종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예배는 김미열 목사의 인도로 한종근 목사가 기도 후 박명배 목사가 요한복음 13장 35절을 본문으로 '서로 사랑하면'이란 제목으로 "살아가면서 친근한 관계는 몇 명 안되는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끝까지 사랑하며 살아야할 진정한 친구를 두고 살아야한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필요하나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교한 후 증경회장 박광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재서 총장이 "그동안 모교를 성원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총장으로 남은 임기를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동문 테너 염성호, 피아노 김지현, 바이올린 유수진의 특별연주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회장 박명배 목사의 사회로 개회해 서기 고동훈 목사가 회원점명 후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가 사업보고한 후 회계 이상복 목사가 회계 보고하고,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신임회장 김미열 목사가 "졸업 후 학교 교훈을 잊은 적이 없었다. 교훈에 충실한 학교를 만드는 일에 노력하고 교수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인사말 후 직전 회장과 상임총무 이재윤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잔무는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고창덕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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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2022-11-22
  • ‘고딩엄빠2’ 19살에 교회 선생과 임신 사연 방송, 교회가 부끄럽다
    '고딩엄빠2' 김보현이 ‘역대급 대가족’ 일상을 공개한다. 11월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5회에서는 김보현이 19세에 엄마가 된 사연을 들려주는 한편 ‘교회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었던 남편 김은석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보현은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와 인사를 나눈 뒤, 10년전 ‘나홀로 출산’을 결심했던 이유와 그 후의 이야기를 밝힌다. 김보현은 “경제적으로 힘들었고, 부모님께 상처를 주지 않고 싶어서 혼자 미혼모 센터에 갔다. 출산할 때에도 남편에게 오지 말라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 배윤정과 고은애 심리상담가는 “(남편이) 알았는데 안 온 거냐?”며 놀라워하고, 하하 역시 “어떻게 안 갈 수 있지? 이해가 안 간다”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잠시 후 김보현의 일상이 VCR을 통해 공개된다. 김보현은 아침 일찍 일어난 열 살 아들에게 시리얼을 챙겨준 뒤, 설거지를 하는 등 바삐 움직인다. 그러다 뒤늦게 일어난 남편 김은석이 다가와 아내를 끌어안는데, 이를 지켜본 하하는 돌연 “재연 드라마 속 배우와 너무 (외모가) 다르잖아! 역대급으로 다르다”며 급발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다 열 살 아들에 이어 연년생 둘째 딸, 100일 된 막내아들 등 줄줄이 아이들이 등장하고, 충격적(?)인 대가족 규모에 이인철 변호사는 “드라마 같다. 이거 실화 맞냐”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하 또한 “러시아 인형이야? 계속 나온다”며 당황스러워 한다. 실제로 김보현네 가족은 나들이를 위해 차에 오르는데, 막내아들을 태울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진땀을 흘려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보현네 가족의 진풍경에 박미선은 “거의 테트리스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사진=MBN) 한 종편에서 하는 고등학생 부모에 대한 프로 예고를 보고 기겁했다. 10여년 전 모 교회 고등학생을 열살 많은 교회 교사가 연애해 임신을 시켰고 뒷감당을 하지 않아 미혼모센터에 가서 출산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방송을 타면 과연 일반인들은 교회와 교인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심히 걱정된다. 교회 여학생을 교회 교사가 임신 시켰다.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다. 이 일로 인해 교회가 이 교사를 제대로 징계했는지 궁금하다. 과거 교회는 연예당이라고 불렸다. 많은 젊은남녀가 모였고 이 안에서 연애를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저들이 지금도 교회를 다니는지 궁금하다. 교회를 다닌다면 자신들의 행동이 기독교인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이러한 프로에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로 인해 얼마나 교회가 손가락질 받을지 걱정이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밟혀야 하나..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1
  • 꽃동산교회, 135명 임직감사예배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시무) 제14차 임직감사예배가 11월 19일 오후 2시 꽃동산교회 본당에서 있어 이날 총 135명이 임직했다. 예배는 김종준 목사의 인도로 동한서노회 노회장 김병주 목사가 기도 후 김종준 목사가 고린도저서4장 1절부터 5절까지 봉독한 후 꽃동산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고린도교회에는 여러 분파가 있었다. 이 분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하셨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첫째,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비밀은 구원의 비밀로서 이것을 알고 경험한 자는 일꾼이 된다. 둘째, 그리스도의 일꾼은 충성해야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일꾼은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야한다"고 설교했다. 임직식은 김종준 목사의 사회로 임직자들, 교우들 서약 후 장로 안수기도한 후 공포하고, 안수집사 안수기도 후 공포한 후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기도하고 공포 후 대표 강현민 장로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채종성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첫째, 임직자는 처음의 마음을 늘 가져야한다. 에베소, 라오디게아교회는 변질되어 책망 받았다. 둘째,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라. 자기 중심적이지 말아야한다. 셋째, 목회자 중심의 일꾼이 되어야한다. 그럴 때 든든히 세워지고 부흥하는 교회가 된다"고, 증경노회장 윤금종 목사가 교우들에게 "담임 목사님이 인정해서 임직자를 세웠으니 교인들은 임직자들에게 잘 순종하고 따르기 바란다. 임직자들을 세운 이유는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첫째, 아론과 훌이 되어 목사님과 협력하라. 둘째, 목사님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임직자가 되라. 셋째, 목사님을 돕는 임직자가 되라"고 권면했다. 총신대학교 이사 송태근 목사가 "하나님께서 꽃동산교회와 함께 일하기 위해 일꾼을 세우신 것이라 축하드린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모든 선교사와 이사들을 대표해 135명의 임직자를 축하드린다. 부름받고, 선택받으며 인정받고, 앞으로 상급을 받을 것이기에 임직자들을 축하드린다"고, 기독신문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하나님께 부름받고 임직 받았기 때문에 임직자들을 축하드리며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교회가 임직자(대표 장상권 장로)에게, 임직자(대표 강학신 장로)가 교회에게, 임직자(대표 황인춘 장로)가 담임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대표 김대웅 장로가 "임직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사 후 김종준 목사가 "임직자들을 축하드리고 모든 하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한 후 임직준비위원장 김재도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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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국제개발대학원 학위수여식, 오정호 목사 명예박사 취득
    선교사가 현장에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하고, GMS와 협약을 맺은 국제개발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장 심창섭 박사, 이하 GSID)이 11월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김학희 선교사 외 4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GMS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가 기도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예수의 좋은 군사!’란 제목으로, 선교 현장은 치열한 영적 전투 현장임을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해야 하고 싸울 준비가 될 충성된 사람이 되어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설교한 후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학위수여식은 전철영 선교사(GMS 선교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FIU(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FIU) 총장 마이클 아담스(Dr.Adams Michael)박사와 부총장 이규현 박사가 학위자 5명에게 박사학위증을 전달하고, 졸업생 일동은 ‘주의 십자가 지고(원곡:예배)’를 특송했다. 김효식 선교사(호주)와 안세혁 선교사(영국)가 영상으로 졸업생들에게 축사했다. 이어 김학희 선교사(대만)가 “선교사들에게 학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선교사역의 현장에서 학문을 겸하여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답사했다. 심창섭 총장은 “학위를 받은 것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중요하다. 좋은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선교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하나님 앞에 제대로 된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훈사했다. 박재신 목사(GMS 이사장,양정교회)와 박종구 목사(월간목회대표)가 격려사하고, 박춘근 목사(GSID이사, 남부전원교회)가 축사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한편 GSID의 발전을 기원했다. 3부 특별학위수여식에서 특별 행사로 FIU에서 GSID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에게 명예 박사학위와 축하패를 전달했다. FIU 총장 마이클 아담스 박사(Dr.Adams Michael)는 "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함을 소중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선교사역에 동역함에 감사하다“고 했다. 최지영 박사(국제의료선교회대표)가 축하패를 전달 후 오덕성 박사(새로남교회 장로, 현 우송대학교 총장, 전 충남대학교 총장)가 당회를 대표하여 축사했다. 오정호 목사는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올려 드리며 여러분의 모든 협력과 동역을 통해서 제가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하다”고 답사했다. 국제개발대학원(GSID)은 3년전 제1회 학위 수여식을 통해 12명의 박사 학위와 6명의 석사학위를 수여 한 바 있다. 한편 GSID는 2014년 사랑의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며 시작됐고 △총장 심창섭 박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부이사장 민찬기,방성일 목사 △학사원장 황태연 박사 △기획실장(정홍주 선교사) △미얀마(학장 주우찬 선교사) △베트남(학장 이선재 선교사) △영국(학장 안세혁 선교사) △인도네시아(학장 서춘화 선교사)△캄보디아(학장 김항철 선교사) △케냐(학장 강인중 선교사) △필리핀(학장 이승준 선교사) △태국(학장 김석우 선교사) △호주(학장 박계천 목사)에 캠퍼스가 있으며 박사과정에 82명, 석사 과정에 12명 총 94명이 배우고 있다.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 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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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한장총 제40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천 환 목사 선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1월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원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장총 현 상임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제40회 대표회장으로 추대했고, 고신 증경총회장인 천 환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권오헌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부터 23절까지를 본문으로 '사방관계신앙'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님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성탄절을 맞이하면 후회없이 한해를 마무리 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성결해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선물, 믿음의 선물, 축복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방관계신앙을 잘해야 이러한 복을 받는다"고 설교한 후 증경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의 축도 후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개회예배를 마쳤다. 회무진행 총회는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하나님의 은혜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회 인사 후 서기 조강신 목사가 회원점명 후 대표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공동회장 김만형 목사가 개회기도 후 전회의록, 각종회의 보고,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강세창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충무 장로가 결산보고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종준 목사 사회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를 해 당선증을 수여하고 당선 공포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39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후로도 한장총을 위해 관심갖고 협력하겠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사 후 정서영 신임대표회장이 선서하고 "부족한 저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뜻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사 후 신 임원 소개한 후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한 후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을 임명하고, 신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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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글로벌선진학교 GVCS 중학 과정 그레이스 미국 연수 과정 성과 돋보여
    최근 종로학원의 분석 결과 2023학년도 전국 국제중학교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제중학교들의 경쟁률은 최소 10.4대 1에서 30.8대 1에 이르기까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전반적인 학력 저하 현상에 대한 우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수한 국제중학교 진학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지난 정부에서 특수목적고(외고·국제고·과학고)와 자사고에 대한 일반고 전환정책이 소송에 의하여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전에 비하여 중학교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내 인가대안학교 중 눈에 띄게 교육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 는 글로벌 인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 바로 미국의 재단 산하 학교로 1년간의 연수 과정(그레이스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여 영어역량, 성품 역량, 관계 역량, 국제적 감각 등을 일거에 해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그레이스 과정은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잠정 파행적으로 운영 되었으나 올해부터 정상적인 운영이 되어 지난 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두 학기 동안 미국의 현지 중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언어구사력과 문해력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라는 표어로 실제적인 교육력을 증명 국내 국제중학교에 비하여 GVCS 중학 과정에는 지원 신입생들의 학력 격차는 매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 간의 학업성취도 차이는 일선 교실에서는 어려움이 될 수도 있지만, GVCS만이 갖는 교육철학은 오히려 이를 반기고 있을 정도이다. 남진석 설립이사장은 ‘학업성취도가 남다른 학생들만 모아놓은 교육은 교육 운영의 용이성이 있으며, 이미 동기부여가 된 학생들이라서 쉽게 교육 결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GVCS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러한 동기부여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영성교육과 성품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여 남다른 학업성취를 경험하고 더 숭고한 비전과 꿈을 꾸게 하여 마침내 비범한 인재의 반열에 들게 하는 것이 학교설립의 의미’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GVCS 내에서는 소위 꼴찌가 우등생이 되는 변화들이 구현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학생들의 변화는 급격하게 일어나기보다는 순차적이고 단계적으로 성장하여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고등학교보다는 대학 과정에서 그리고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사례는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GVCS 교육의 자랑이다. 올해도 SAT 고득점자들을 다수 배출하며 해마다 세계 유수의 대학에 엄청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는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중학교 1년간의 미국 연수와 캠퍼스별 특성화 GVCS는 중학교 과정에 입학하자마자 바로 미국으로 약 2학기 동안 효과적인 영어몰입교육을 위하여 연수를 보낸다. 특히 2022년부터는 현지 초중고등학교와 미국 캠퍼스를 합병하면서, 약 1년간의 연수 기간 내내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학생들의 영어 청해력과 문해력은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최근 지난 9개월 정도 미군 현지에서 수학한 학생들에 대하여 일대일 영어인터뷰를 학생 모두에게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을 가르친 현지 교사들도 놀라워할 만큼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한편 최근 환율급등 등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캠퍼스에 우선 입학하여 영어 기초와 기본과목(수학, 과학 등)의 기반 지식을 먼저 익힌 다음 미국 캠퍼스로 연수를 갈 수 있도록 하여 학생의 상태와 가정의 경제 사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GVCS는 교육 현신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각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있다. 음성 캠퍼스의 경우 뚜렷하게 장래 직업적 비전을 정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꿈을 세우고 찾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문경 캠퍼스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에서 IT-AI 전문트랙, 바이오생명과학 전문트랙, 디자인 전문트랙, 스포츠 전문트랙으로 특성화시켜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 캠퍼스의 경우에는 전형적인 대입 예비학교(Prep School)로서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세종 창의 캠퍼스는 글로벌 STEAM 융합 교육 기반의 통학학교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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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는 11월 13일 주일예배 시에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의 총액은 약 5억원이다. 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식량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하여 당시 북한의 70곳의 의료기관에서 25만명이 넘는 결핵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베풀었으며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다제내성결핵 치료를 시행하여 왔다 새로남교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받은 유진벨 인세반 회장은 “코로나보다 100배이상 치명적인 결핵이 코로나로 인해 무관심하게 되었고 현재는 결핵환자들의 증가 추세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결핵 환자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며“우리 유진벨재단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곳은 새로남교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닮아, 성도분들의 사랑의 지원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환자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여러분들이 우리 새로남카페를 찾아 주실때마다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서 기적의 커피 한잔이 되는 것이다”라며“유진벨 재단이 우리들의 손과 발이 되어서 북한 중증결핵환자들을 위해서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새로남카페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북한 결핵환자 돕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지역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지원, 고교농구대회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새로남카페의 총 기부액은 2022년 11월 현재 약 22억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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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 소강석 목사
    오늘 오전,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 유가족을 위한 위로 및 회복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자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하여 순서자들 대부분이 현직 총회장이었지만, 저는 시인으로서 참석하여 헌시를 낭독하였습니다. 11월 16일 오전에 낭독한 헌시를 게재합니다. -- 소강석 목사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두 손으로 가지런히 국화꽃을 들고 슬픔의 제단에 헌화를 하고 애도의 묵념을 하는 순간 차마 참을 수 없는 눈물샘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아들과 딸을 잃은 아픔처럼 가슴이 너무나 먹먹하고 침통했기 때문입니다 조문록에 기록한 그 한마디, “꽃잎은 져도 향기는 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억새꽃이 당신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기에 그토록 살고 싶었을까요 산기슭에 피어나는 구절초가 그대 심장을 문질렀기에 그것도 아니면, 어두운 구석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 소리가 그토록 그리워 마지막 탄식의 외침을 지르셨나요 이태원 참사로 겨울 꽃잎처럼 스러져간 아름답고 존귀한 생명들이여 눈물의 돌비에 새겨진 애타는 그리움의 이름들이여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대처를 잘못하여 이토록 비통한 일이 일어난 것을 회개합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과 부끄러움을 안고 님들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아시나요,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기다렸다는 것을, 우리는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당신이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한 기도와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기다렸던 어머니와 아버지, 형제들의 손을 놓고 어찌하여 저 먼 곳으로 떠나시고야 말았나요 그 곳은 더 이상 춥지 않고 따뜻한가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눈물과 슬픔을 이 땅에 다시는 황망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역사의 교훈의 서판에 새겨 놓겠습니다 우리의 뜨거운 애도와 회개의 눈물을 안전한 나라를 위한 참회의 유리병에 담아 놓겠습니다 주님, 유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천국 소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옵소서 그 애통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아,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운 님들이여 우리 가슴에 슬픔의 파도로 밀려오는 잊을 수 없는 이름들이여 너무 앳되고 아름다워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그 풀잎의 이름들과 함께 다시 세워질 대한민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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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월기총 9회 정총 2차 준비기도회 힐링위 출범! 월기총연구원, 지밀대학원, 평생교육원 세워! 언론법조개혁포럼 인재양성!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2차 준비기도회 및 힐링위 출범선포식이 11월 15일 오후 12시 30분에 영화나사렛성결교회(이관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하용해 목사의 인도로 송성복 장로가 기도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모든 선교 단체와 연대하기 위해 피종진 목사님 뜻에 따라 월기총이라 이름 지었다"며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더 노력하고자 하며, 이름에 걸맞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특히, 월기총은 창립멤버 등과 함께 해오던 월기총 연구원 세미나 재개와 전기총,지선협,세밀협,청소년 단체 등과 MOU, 대학원과 평생교육원을 세워 교역자 자질향상,1천만 사법피해자 구제선교 위해 언론법조 개혁 세미나를 준비한다. 이관호 목사가 "오셔서 감사드리고 응답받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하고, 김복례 목사가 마태복음 4장 23절을 봉독 후 윤정순 목사, 손찬헌 목사가 특송했다. 장남철 목사가 '힐링은 선택이 아닌 필수'란 제목으로 "고장난 자전거가 넘어지듯이 고장난 믿음은 넘어진다. 목회도 바르게 해야한다"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며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면서 "예수님은 치유사역을 하셨는데 교회에서도 치유사역을 해야한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교육, 치유, 전파였는데 치유 사역에 강조점을 둬야한다.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박은주 원장이 워십한 후 반종원 목사가 봉헌기도와 광고 후 반종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재단이사장 김복만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책임을 맡았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청연과 MOU 아크팜스 대표이사 정현화 권사는 "선교기금 마련 위한 온라인 직거래 교회몰 제안" 설명을 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 만장일치로 정진희 목사가 월기총 힐링위 출범선포를 했다. 이에 앞으로 회칙을 만들어 출범감사 예배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예방힐링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경조위, 이날 힐링위, 28일 복지위 출범과 CWC 연구원 재개, 대학원 및 평생교육원 온,오프라인 강의와 연합성회로 민족 복음화 지구촌 세계선교에 기여할 관심이 집중된다. CWC기도제목과 공지! 월기총 9차 총회 관련 책자 만들기에 설교문, 강의, 성시, 권면,격려, 축사, 광고 등 1차 원고마감은 11월28 일까지, kidoktv@naver.com 으로 전송! 월기총 제9회 정총 등 광고 1. 월기총 9회 정총 제3차 준기기도회 및 복지위 출범선포는 11월28일(월) 오후 3시에 서울신학교에서 개최(서울 동작구 상도동 126-16 숭실대역 1번 출구 직진 도보 427m 우측) 2.월기총 제9회 정총 제4차 준비기도회는 12.6(화)오전 10시30분에 꿈너머꿈교회(김헌수 목사)에서 개최! 3.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는 12.19일(월)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신학교 대강당! CWC기도제목 신년사업 등 1.월기총 제9차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구성과 순서 2.위 월기총 9차 정기총회 관련 책자만들기 적극 동참 3.2023년도 사업계획 및 월기총 관련 단체와 연합 포럼 세미나 공동 기자회견 4.교역자 자질향상을 위한 월기총연구원 정기포럼 및 평생교육원 오픈 정기세미나 5.CWC OK연합법률 고문단, 검경기자단 조직강화,변호사 증원, 언론법조 개혁세미나, 1천만 사법피해자 구제와 선교를 위해 진실공정한 법조개혁과 정직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무고와 위증자 등 편파 법조검경 회개촉구 기자회견, 진실공정 법조검경 시상, 공범판사검경 징계위 회부촉구 기자회견 (관계기관에 진정서 제출) 6.월기총 신년하례 연합포럼 7. 3.1절 나라사랑기도회 8. CWC정보통신연구원 오픈 감사예배 준비위 구성 조직 및 소프트웨어 개발팀 구성 정통사업 기획 세미나 9. 5월 어르신 초청 연합축제 10. 6.25 안보특강 기자회견 11. 7월 월기총언론부흥사회 가족 총동원 연합대성회 12.월기총 8.15 연합대성회 13.경조위,힐링위,복지위 등 회칙만들어 조직구성 세미나 14.월드언론사총연 멤버 증원 합동기자단 구성 15.한국을빛낸인물사100인 포럼인터뷰 세미나, 연합성회 16. 2023.12월4(월)-7일(목) CWC 제10회 정총 이,취임 및 추대식,10주년 연합축제 세미나, 연합대성회, 시상식 준비위 구성 제1차 연합철야 준비기도회 9월1일(금)2-7) 010 75678291 정진희 목사 010 37749439 김복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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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사단법인 세밀협 워크샵, 은혜 충만한 저녁 예배
    사단법인 세밀협 워크샵이 세계밀알부흥선교협의회 주관으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속초 해뜨는집 펜션에서 있었다. 오후 7시 예배는 수석총재 임찬양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새 힘을 얻기 위해 워크샵을 갖게 됐다. 잘 충전해서 달란트대로 주신 소명 감당하는 영적 지도자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역자로서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행복한 시간 되기 바란다"면서 "간식과 선물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서로 마음을 열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한 후 상임총재 박영수 목사가 기도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임마누엘선교단이 워십했다.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가 여호수아 17장 15절을 본문으로 '사역과 개척의 관계성'이란 제목으로 "요셉 지파는 분배 받은 땅이 작다고 더 요구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스스로 개척해 큰 민족을 이루라고 했다. 우리도 크게 되야한다. 하나님께서 바꿔주셔야한다. 좋은 것을 봐야 좋을 것을 구할 수 있다. 첫째, 에브라임의 축복을 받아야한다. 둘째, 왔다갔다하는 브리스 사람을 정복해야한다. 사역자는 움직이지 말아야한다. 내가 있는 곳에서 뿌리를 내려야한다. 셋째, 르바임 땅에는 거인이 살고 있는데 그곳을 스스로 정복하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쓰시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한다"고 특강했다.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이사야 51장 9절을 본문으로 "내 영이 깨어 있는가? 내 마음 속에 천국이 있는가? 믿음으로 해야 된다. 기도할 때 영권, 영력이 주어지는 것이다. 성령 충만해서 거듭난 삶을 살아야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큰 일을 겪을 때마다 믿음으로 건너가야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있어야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영광의 구원을 받아야한다. 세상 언어가 아닌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해라. 능력을 받기 위해 기도해야한다. 행16장의 바울은 감옥에서 하나님께 찬미하며 기도했다. 고난이 있을 때 찬미하고 기도해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마음이 열려질 때까지 찬양하고 기도하자. 사람에게 방법을 찾지 말고 하나님께 방법을 찾자. 이사야는 소망을 갖고 기도했다. 천국, 하늘의 소망이 있어야한다. 소망이 가득찬 기도를 하자. 가라지 신앙이 아니라 알곡 신앙을 갖자.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도를 하자"고 특강했다. 이찬송 목사, 성부애 목사가 헌금특송 후 양창호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고문 안창남 목사가 "세밀회가 날마다 번성해 감사하다.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월기총 TV 정진희 목사가 "밀알이 죽어야 열매를 거두듯이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을 입고, 새롭게 변화받는 이번 워크샵이 되기를 바란다"가 축사 후 사무총장 이균제 목사가 광고 후 총재 황의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안영화 교수가 레크레이션을 인도해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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