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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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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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은퇴목사 위로회, 새에덴교회에서 성대히 개최
    제32회 은퇴목사 위로회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은급부 서기 김형헌 장로의 인도로 은급부 회계 송인창 장로가 기도 후 소강석 목사가 딤후 4:6-8을 본문으로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황영조가 마라톤에서 1등 했을 때 국민 모두가 감격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그 과정을 견디고 승리한 것이다. 전제란 무엇인가? 제사의 마지막 단계로 감사의 표현이다. 바울은 죽을 때까지 전제와 같은 감사의 삶을 살았다. 우리도 끝까지 목사의 직분을 맡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전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하양교회 원로 김형국 목사가 “축하받을 만한 분들이 오셨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과거 어려울 때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는 역할을 하셨기에 축하 받기에 마땅하시다. 영광의 면류관 쓰시기를 바란다”라고,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저도 5월 11일이 되면 원로가 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셨는데 여생이 편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믿음과 능력으로 이겨내시고 은퇴하신 분들이 모이셨기에 축하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은퇴 후의 삶도 아름답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황등새로남교회 김재규 목사가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모두 참석하시기를 바란다”고, 수정교회 김기성 목사가 “소금, 현금카드, 지금이 있어야한다. 죄 짓고 112차, 사고나서 119차, 죽어서 장의사차 타지 마시기 바란다. 갈수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란다”고, 대한교회 원로장로 이재천 장로가 “오늘 행사가 많은 위로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대성교회 원로장로 동현명 장로가 “귀한 장로님들이 헌신하셔서 은급부가 오늘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섬겨주신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린다”축사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남은 시간이 더 축복되시고 총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은퇴목사회 명예회장 안종만 목사가 “오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감사드린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새에덴교회가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은급부 총무 홍석환 장로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1은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가 ‘끝이 아름다운 사람(신 34:6-8)’이란 제목으로, 특강2는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가 ‘칭찬의 힘(잠 27:21)’이란 제목으로 해야하는데 식사 시간이라 두 강사는 인사하는 것으로 강의를 대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애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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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측 교인들, 총회 항의 방문
    4월 12일 오전 11시경,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측 교인들 40여명이 총회를 항의 방문했다. 지난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와의 면담에서 임창일 목사의 성석교회 대표자 증명 취소 공문 발행을 요구했고 결국 이들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리고 총회 전산망에 임창일 목사가 성석교회 담임목사로 올라있는 것을 내렸다. 경찰 다수가 출동한 가운데 격하게 진행된 항의 방문으로 총회 임원회가 결정한 성석교회 대표자가 취소된 가운데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또다시 총회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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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 - 강의, 콘서트, 간증, 폐회예배, 시상
    제108회 총회 교회여일어나라 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주최한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가 “행복한 장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열렸다. 제1강은 위원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부총무 박영찬 목사가 기도 후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가 『행복한 가정의 경쟁력: 행복의 스위치를 켜라』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다음은 강의안이다. ▲행복력 - 사람은 끊임없이 네 잎 클로버를 찾는다. 왜 그럴까? 행운을 얻기 위해서. 그러면서 열심히 짓밟아 버리는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행복을 짓이겨 가면서 행운 하나를 찾아 나서는 일이야말로 어리석음이다. 이제는 그 꽃말도 바뀌어야 한다. Now here 그게 아니면 nowhere가 되고 만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모와 네모 이야기 - 세모와 세모가 만나 어느 날 네모가 되었다. 네모가 된 둘은 늘 자신도 모르게 세모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 앞에... 그러던 어느 날 둘은 결심한다. 우리 더 이상 네모가 되지 말고()이 되자고. ▲부부가 살아갈 사랑의 법칙 - 모든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 부부가 살아가는 일에도 법칙이 없을 수 없다.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이런 법칙을 따라 볼 일이다. 1. 실과 바늘의 법칙-부부란 실과 비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좋아하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한다, 그렇다고 바늘 대신 실을 잡아당기면 살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 수도 않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2. 산울림의 법칙-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다. 3. 수영의 법칙-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 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맬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5. 거울의 법칙-'그림자 굽은 것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허리를 펴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이 변화되기를 바라기 전 내가 먼저 변화되는 게 순서다. 거울은 절대 먼저 웃는 법이 없다. 6. 김치의 법칙-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려질 때. 그리고 입 안에 서 씹힐 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7. 고객의 법칙-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겨 살 때만 멋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 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이혼(離婚)을 Re혼(婚)으로-한 신문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실의 풍경을 이렇게 전한다. 상복을 한 중년의 여인이 남편의 영정 앞에 섰다. 떠나는 남편에게 마지막 말을 해야 하는 순간. 그녀가 한 말은 모두 세 마디. ‘여보, 사랑해요. 잘 알지?’, ‘여보, 미안해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여보, 고마워요. 소중한 아이들을 주고 가서...’ 이 날 대화의 주인공은 한기택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와 그의 부인 이상연 씨. 부인 이 씨는 슬픔에 젖은 남편의 친구와 동료들을 위로하면서 눈물을 보이지 않다가 이 말을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부인 이씨는 이런 고백도 했다. ‘20년을 살아오면서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로 사랑해 왔다’고. 일본에서는 離婚을 Re婚으로 이끄는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다. 1. 미안해요 2. 고마워요 3. 사랑해요. 우리 모두는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위원 김대훈 목사의 사회로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가 『영혼의 콘서트』를 통해 많은 감동과 은혜를 끼쳤다. 제2강은 위원 이태영 목사의 사회로 위원 임병선 목사가 기도 후 특별 게스트가 간증을 통해 큰 감동을 끼쳤다(사정상 동영상과 기사는 생략합니다). 간증은 박윤성 목사의 사회로 새로남교회 김용태 원로장로가 했다. 김 장로는 “서울에서 뒤늦게 신앙생활하다 대전으로 직장을 옮기며 새로남교회에 60여명의 성도가 있을 때 등록해 1년 후 건축위원장이 됐다. 이후 목사님이 떠나 당회가 양분되었는데 1994년 12월 오정호 목사님께서 부임했다.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새롭게 교회를 건축하고 이후 영육의 큰 복을 누리게 되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끼쳤다. 제3강은 위원 김종원 목사의 사회로 위원 예동열 목사의 기도 후 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무덤을 열고 군대가 되어 나오라’는 제목으로 “우리 교단은 기도와 말씀의 교단이다. 불이 붙으면 그 어떤 마귀도 우리를 이길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는 말씀으로 살려야한다. 말씀과 성령에 따라 순종해야한다. ‘말씀-성령-순종’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위원장 고석찬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후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이 딤전 3:1-7을 본문으로 ‘참된 장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총장은 “장로는 하나님께서 맡기셨기에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장로로 부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와 예배가 신앙생활의 심장이고, 교회는 만물 위에 있는 소중한 공동체이기에 소중히 여겨야하며, 담임목사의 리더십을 아론과 훌처럼 존종하며 동역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며 경건과 인격 봉사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참석 시상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치고 위원장 고석찬 목사와 서기 신종철 목사의 진행으로 참석상은 1등-서대전노회, 2등-대전 · 강원노회, 3등-서울노회가 차지했으며, 성경찬송가 합본 20권, 겔럭시 워치 20대가 추첨을 통해 주어졌다. 참석한 장로와 권사, 집사들은 오전과 오후 진행된 강의와 콘서트, 간증을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각자의 교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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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 성대히 개최, 오정호 총회장 설교
    제108회 총회 교회여일어나라 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주최한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를 위한 One Day 말씀 축제』가 “행복한 장로, 축복의 통로”란 주제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위원장 고석찬 목사의 인도로 전국남전도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 총무 정귀석 목사가 요삼 1:5-8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진리의 동역자’란 제목으로 “우리는 진리의 종으로 든든히 세워져야한다. 혈연, 학연, 지연의 종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 진리와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바란다. 오늘 행사를 통해 장로님들, 권사님들이 행복하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목장기도회 때 세례헌금을 모범적으로 낸 교회들을 시상할 계획이 있다. 진리는 사랑으로 표현될 때 온전해진다. 우리를 성찰하고 장로 직분을 처음 받을 때의 설레임과 떨림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어 교회를 진리와 사랑으로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일어나야 걷고 뛸 수 있다. 목사와 장로는 양 날개이다. 장로라는 날개를 튼튼히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오늘 모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장로님, 권사님들께도 감사하다. 53회 전장연에서는 농어촌교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어려울 때 조금씩 사랑을 나누기를 바란다. 네팔에도 교회를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장로부부 수련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 총회를 바르게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서기 신종철 목사가 광고 후 오정호 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인사말 장로님은 우리 시대의 거룩한 방파제(Holy Tetra Pod)입니다.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정치 제5장 치리 장로에 대한 내용은 치리장로의 직무입니다. 1. 교회의 신령적 관계를 총찰한다. 2. 도리오해(道理誤解)나 도덕상 부패를 방지한다. 3. 교우를 심방하되 위로, 교훈, 간호한다. 4. 교인의 신앙을 살피고 위하여 기도한다. 5. 특별히 심방할 자를 목사에게 보고한다. 이러한 직무를 성찰할 때 장로님은 그 인격과 사역의 고매함을 전제합니다. 바로 지상의 모든 장로님들은 예수님의 인격을 닮고 사역을 계승하는 중요한 분들임을 압니다. 특히 지역교회가 속해있는 그 사회에 우리 주님의 은혜를 확산하고 사역의 영향력을 확산 심화 시키는 일이야말로 직무를 은혜 가운데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교회가 경직되고 세속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교회 안에 몰려올 때 장로님들의 책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지역교회를 지켜내는 책무가 장로님의 어깨 위에 놓여 있습니다. 건강한 장로님은 건강한 교회의 표상입니다. 경건한 장로님은 지역교회의 자랑과 기쁨입니다. 지혜로운 장로님은 교우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존경과 찬사를 받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을 지나면서 한국교회는 교회의 건강성을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그 건강성의 중심에는 영적 지도자인 장로님들이 자리 잡고 계십니다. 한 지역교회의 주님사랑과 영혼사랑은 그 누군가 장로님의 회중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실천이 아니겠습니까?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우리 예장 합동교단이 여기에 이르기까지 눈물과 땀과 피로 우리 교단과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치열하게 지켜오신 장로님들을 많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감사의 제목이며 기쁨입니다. 금번 참석하신 모든 장로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노회 위에 주님의 평강이 늘 동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한3서 1:3,4)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하신 신실하신 장로님들의 섬김과 사랑과 복음증거를 통하여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Soli Deo Gloria!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위원장 인사말 우리 한국 교회의 부활을 소망하며 꽃을 보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얼어붙은 땅이 녹아 씨앗을 끌어안을 때까지 씨앗 속에 숨어 있는 꽃이 대지의 숨결에 터져 잎이 오를 때까지 그리고 시원한 봄바람에 닫혔던 봉오리가 열릴 때까지 꽃을 보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숨 막히는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갈 때까지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절규가 울려 퍼질 때까지 가느다란 빛조차 스며들지 못하게 막았던 무덤 돌이 옮겨질 때까지 부활의 주님을 만나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 기다림 없이 볼 수 있는 꽃은 없고 사망의 어둠을 지나지 않고 만나는 부활은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우리의 아픔과 갈등과 고통과 눈물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안에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생명이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견디는 우리의 영혼 속에 이미 꽃과 부활의 열매가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섬김의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주안의 모든 장로님 내외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장로님 가정이 행복해야 교회도 행복합니다.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시는 장로님 가정의 은혜와 평강을 위하여 귀한 자리를 베풀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과 한마음으로 격려해 주신 위원회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가 우리를 장로 가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회복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꾼들로 다시 일어서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회여 일어나라 위원장 고석찬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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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교회 심장 뛰게 하는 예수 부활!” - 오정호 총회장 부활절 메시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복음의 중심입니다. 신앙고백의 요체입니다. 지상 모든 교회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교회가 전하는 강력하고 유일무이한 메시지입니다.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맞이해야 합니까?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송하며 환호하며 감격합시다. 메마르고 혼탁한 세대에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모든 무질서와 어두움을 몰아내고 기쁨과 감격에 젖어 살도록 생명을 줍니다. 둘째, 부활하신 주님께 자원해 순종합시다. 무릇 성도와 교회는 부활하신 주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예수님 사랑을 일상의 순종으로 열매를 맺읍시다. 셋째, 부활의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동역합시다. 부활하신 주님을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넷째, 부활의 주님을 힘있게 전파합시다. 지상 교회가 세상에 외쳐야 할 복음의 중 심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신약교회가 출발할 때 베드로가 외친 복음 그대로입니 다. 그러므로 교회의 최고, 최종의 메시지는 당연히 부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지상 교회의 소망은 부활하신 우리 주님입니다. 다섯째,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어나 승리합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목회자님, 선교사님, 성도님 여러분! 최후의 승리를 확신하며 가정과 교회와 우리나라와 선교지의 미래를 열어갑시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합시다. 마라나타! 주님과 교회를 위한 헌신과 수고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하늘 상급이 있음을 확신하며 초지일관 전진합시다. 교회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 성도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나라! 할렐루야! 아멘! 2024년 3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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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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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회관 리모델링' 기공 감사예배 드려
    총회회관 리모델링 기공 감사예배가 4월 25일 오후 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예배는 김상현 목사(총회회관리모델링 위원장)의 인도로 허 은 목사(재단이사)가 기도 후 배광식 목사(재단이사장)가 고린도전서 3장 10절부터 15절까지 봉독 후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총회 건물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이 노후됐다. 총회 회관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됐다. 공사가 끝나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사명을 감당했다. 리모델링도 은혜로 시작했으니 은혜로 마쳐질 것이다"라면서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서도 다양한 말이 있겠지만 끝까지 잘 감당해야한다. 총회 회관은 우리 교단의 핵심이다. 8월말 이전에 준공하고 임기 내에 마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사명감 갖고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동빈 장로(총회회관리모델링위원회 서기)가 경과보고 후 고영기 목사(상임이사)가 광고한 후 배광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리모델링 기공 감사예배를 마쳤다. 「리모델링 진행보고」 총회회관은 1985년 12월 31일에 완공되어 약37년 된 건물로서 노후화로 인해 구조적 보완 필요성이 절실하므로 제103회기부터 제106회기 현재까지 다음과 같이 진행됨을 보고합니다. ① 2020.09 : 총회회관 건물을 리모델링 후 계속 사용하기로 하고 리모델링 사업진행은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맡겨 추진하기로 결의 ② 2021.05 : 리모델링 소위원회 구성 (5인) 및 구조안전진단 업체 (이도구조엔지니어링)선경 ③ 2021.10 : 설계 (3개 업체) 업체 입찰 후 이상환경건축사사무소 업체 선정 ④ 2021.12 : 리모델링 디자인 채택 및 주차 타워 외 일부 보강공사 결의 (구조안전진단 결과 보강공사 포함) ⑤ 2022.01 : 건축계획 심의 (강남구청) 접수 및 조건부 승인 ➅ 2022.03 : 외장리모델링 및 주차타워설치 건설업체 입찰공고 건축계획 심의 (강남구청) 통과 ⑦ 2022.04 : 건축허가(강남구청) 리모델링 건축업자(4개업체) 현장설명회 진행 기공식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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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모여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총회 회관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개회 예배는 찬송 후 배광식 총회장이 고린도전서 1장 18절을 봉독한 후 "십자가는 우리의 능력이다" 설교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 시간에 고영기 총무가 전회의록을 낭독 후, 기독신문사는 3년 후 독립하는 것으로 다시 확인하고, 미수금 2억 5천만원은 유예하고 기독신문이 총회와 행정적으로 분리되는 3년 후 면제하는 것으로 재확인했다. 제주 수양관부지 18억 매각 건은 현재 입찰자가 없기에 3차 입찰 광고를 내고, 인감 문제는 제주도에 있는 목사의 명의로 되어 있기에 매도용 인감을 미리 확보하고 진행해야 안전하고 제주노회에 미리 허락 받는 것으로 하여 소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이전 회의에서 권순웅 부총회장이 제주 수양관 부지 건을 107회 총회에 넘겨주면 부지를 활용해보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었다. 총회 회관 리모델링 건은 4개 업체가 지원해 한 군데 업체를 선정하고 이후 소위원회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오광춘 장로(감사위원장) 사표 수리 건은 총회장에게 맡기기로 했는데 배 총회장은 반려하겠다고 발언하고 이어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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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전국기도회 개최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전국기도회가 4월 10일(주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많은 노회원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새에덴교회 찬양팀의 뜨거운 경배와 찬양 인도 후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 14개 지역, 163개 노회 팻말이 입장했다. '1부 회개의 기도회'는 김오용 목사(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의 인도로 차충환 장로(전국 CE 회장)와 심재옥 권사(전국여전도회연합회장)가 표어체창한 후 지난 4개월 간의 동행기도운동을 정리한 영상을 시청 후 배광식 목사(총회장)가 "앞으로도 기도회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사 목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장소 제공과 물질로 헌신하신 소강석 목사님과 교회에 감사 드린다"면서 "우리는 심각한 위기 가운데 있다. 교회가 문을 닫고 성도들이 떠나고 있다. 정부의 예배 제한에 우리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그 가운데 교역자들의 가슴도 냉냉해지고 식어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고 우리의 가슴에 온기가 차오르게 됐다"며 "오늘 이 자리가 마음의 피멍을 씻고 회복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칼빈이 제네바 개혁을 위해 '주님 제 심장을 드립니다'라고 했듯이 헌신하기 바란다. 다시 한번 주님을 향해 부르짖는 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복이 수도승을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신앙을 위한 엎드림이 없으면 거룩한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이 자리가 변화의 자리, 교회를 살리는 자리, 다시 사명의 날을 세우고, 한 영혼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밤이 되기 바란다. BTS의 아미가 떼창을 하듯이 기도와 찬양의 떼창이 울려 퍼지는 일이 여기서 시작하기를 바라고 제 2의 평양 대부흥 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했다. 이어 허 은 목사(총회서기)가 기도 후 정채혁 장로(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가 사도행전 1장 12절부터 14절까지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찬양대가 '길을 만드시는 분'이란 곡을 찬양하고 소강석 목사(직전총회장, 새에덴교회)가 '회개와 기도로 부흥을 갈망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과거 우리 교단은 신학 문제로 분열되는 아픔이 있었다. 이때 보수, 개혁신학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이어 총신대를 세워 최대 신학교로 만들었다. 그런데 그 선진들의 심장이 우리에게 와서 식어지지 않았는가? 교단이 정치화되고 교조화됐다. 총신이 때로 세상의 비난 거리가 됐다. 교회가 많이 분쟁화됐다"면서 "모든 교단이 회개하며 기도해야한다. 미국의 대각성 부흥운동은 부흥을 갈망했기에 일어났다. 우리의 심령이 냉냉해 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심령의 부흥을 경험해야한다. 회개하며 기도해야한다는 각성이 미국에 대각성 부흥운동을 일으켰다"며 "우리도 회개하며 부흥을 갈망하자. 회개를 통해 부흥을 갈망해야한다. 우리의 영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부흥이다. 회복을 위해서는 회개해야한다. 교만을 회개하자. 세속화를 회개하자. 그럴 때 부흥을 갈망할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울음과 눈물을 회복하자"고 말한 후 합심기도하고 김한성 목사(직전서기)가 마무리 기도했다. '2부 회복의 기도회'는 윤희원 목사(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의 인도로 김봉중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가 요한계시록 3장 1절부터 6절까지 봉독한 후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가 '역설적인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회개는 두려움에서 시작한다"며 "사데교회를 향해 주님은 그들이 살았다는 이름은 있지만 죽었다고 말씀하셨다. 사데 교인들은 자기들이 살아있다고 주장했지만 주님의 평가는 그와 달랐다. 이것이 매우 두려운 일이다. 죽은 상태로 살았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 두려운 일이다. 마지막 평가는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평가를 두려워해야한다"면서 "이사야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될 때 두려움에 빠졌다. 망한 자기를 자각할 때 하나님께서 쓰신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우리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개해야한다. 자기 힘으로 영적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회개한다"고 한 후 "첫번째로,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식하는 목회를 한 것에 대해 회개해야한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한다. 두번째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에 힘쓰지 않는 것에 대해 회개해야한다"면서 "목사로서 하나님께 지령을 받아 목회를 하자. 우리도 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그럼에도 이런 자각이 있다면 아직 기회가 있다는 것이니 감사하자. 이것이 역설적인 희망이다"고 말한 후 합심기도하고 권규훈 목사(기도운동본부 총무)가 마무리 기도했다. '3부 헌신의 기도회'는 김종혁 목사(기도운동본부 부본부장)의 인도로 사랑중창단(사랑의교회) 찬양 후 임성철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가 요한복음 20장 21절부터 23절까지 봉독 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사명이 목숨보다 중요하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동행기도회를 진행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면서 "한국교회는 하나님께 독특한 은혜를 받았다. 첫 번째로, 한국교회에는 말씀 자원이 있다.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전에 한글로 번역된 성경이 들어왔다. 이것이 말씀 자원이다. 전국 성경 고사는 세계에 유일한 것이다. 학생 5천명, 교사 부모 5천명이 모이는 큰 행사이다. 두 번째로, 한국교회에는 기도 자원이 있다. 주여 삼창하고 기도하는 것이나, 소나무 뿌리를 뽑으며 기도하는 교회는 한국밖에 없다. 세 번째로, 한국교회에는 헌신의 자원이 있다. 교회를 위해 수많은 성도들이 헌신했다"며 "세상을 향해 보냄받은 사명자의 사명을 감당하자. 하나님께서 주님을 보내셨듯이 우리를 보내신다. 성령께서 에스골 골짜기의 마른뼈를 성령으로 살리셨듯이 우리도 성령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오 목사는 "우리는 7 가지를 지켜야한다. 성경의 절대적 권위(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성령의 주권, 공교회의 중요성, 세계 선교의 절박성, 평신도 사역의 중요성, 가정의 소중한 가치와 믿음의 세대 계승을 지켜야하며, 또한 막아야할 5 가지가 있는데 이단, 차별금지 동성애, 극단적 이슬람,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안티 기독교"라고 말하며 "사명자가 가는 길은 무엇인가 다르다. 사명자는 가는 곳에 에너지를 뺐는게 아니라 공급해준다. 사명자는 어둠을 탓하지 않고 어둠을 밝힌다. 사명자는 사실을 알지만 사실 보고만 하지 않고 믿음 보고를 한다(민수기 13장, 사실 보고한 10명의 정탐꾼, 믿음 보고한 2명의 정탐꾼 차이). 사명자는 하나님 앞에서 상황을 처리한다. 또한 사명자는 fact reporter가 아니라 faith reporter가 되야한다. 사명자는 결정된 것에 좌우되지 않고 더 잘하는 것에 목숨을 건다. 우리 모두 사명에 재헌신을 하자"고 말한 후 합심기도하고 이해중 장로(기도운동본부 회계)가 헌금기도한 후 지역, 노회 본부장 합창단이 특송(지휘 현상민 목사)했다. 장학금(격려금) 전달 이어 총 12억 1천만원을 장학금(격려금)으로 전달했다. 총신대학교(이재서) 칼빈대학교(김근수) 대신대학교(최대해) 광신대학교(김경윤) 총회신학원(배광식)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성화) 지방신학교: 서울(김춘환) 수원(이정훈) 전북(백종성) 광주(이형만) 부산(임정환) 인천(박준유) 대전(소선민) 이어 장봉생 목사(기도운동본부장)가 지난 4개월간의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의 결과를 설명하고 "이 기도회를 주도한 배 총회장께 감사드리고 오늘 전국기도회를 위해 장소 제공하고 섬기신 소강석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배만석 목사(협력위원장)가 축도함으로 뜨겁고 간절했던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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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세미나 개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주최한 제32회 회기별 대표 세미나가 4월 7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있었다. 개회예배 및 기도회는 남서호 목사(상임총무, 동산교회/79회)의 인도로 김진하 목사(수석부회장, 예수사랑교회/78회)가 기도 후 김남웅 목사(회계, 우리교회/89회)가 성경을 봉독한 후 배만석 목사(회장, 사랑스러운교회/77회)가 ‘회복시켜 주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황재열 목사(후원이사장, 부산세광교회/77회)가 인사했다. 이후 주진만 목사(부회계, 성현교회/108회)의 인도로 다같이 통성기도한 후 이춘복 목사(증경회장, 남현교회원로/75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최상호 목사(회록서기, 신현교회/81회)가 광고했다. 이어 박춘근 목사(후원이사회 총무, 남부전원교회/81회)의 사회로 리셉션을 갖고 오찬을 했다. 세미나는 김한성 목사(서기, 성산교회/82회)의 사회로 송영식 목사(부서기, 서광교회/81회)가 기도한 후 라영환 목사(총신신대원 84회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가 '팬더믹 시대를 넘어 부흥으로(기독교 신앙과 메타버스)'란 주제로 강의했다. 라 목사는 “아바타는 인도어로 '지상에 내려온 신'이란 뜻이며, 메타버스는 아바타가 활동하는 장소로 Metabus=meta + universe이다. 메타버스가 활발한 곳은 게임산업과 교회이며 교회가 그만큼 조급하게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발전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메타버스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한 라 목사는 “사상없는 문자는 감각을 표현하는데 머물 수 밖에 없는데 메타버스는 감각에 집중한다”며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이며,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하고픈 욕망때문”이라고 말하며 “예배야 말로 현실에서 초월성을 경험하는 참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 목사는 “교회가 예배와 공동체성을 회복해야하며, 종교개혁자들이 말한 세상과의 분리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들에 대한 우리의 의존성과 결별하는 것이기에 종교개혁 전통을 회복하자”고 말하고, “ 우리가 세상과 싸우는 방식은 거룩함이기에 예배를 회복해야”한다고 말하고 그 이유는 “초대교회의 영향력은 예배와 거룩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결국 라 목사는 코로나로 위축된 한국교회가 부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회의 본질인 예배와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후 김민교 목사(부회록서기, 임마누엘교회/81회)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배만석 목사 인사말씀 (제31대 총신 신대원 총동창회장, 사랑스러운교희 77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3만 동문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각자 부름 받은 사역지에서 지금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의 발걸음을 걷고 있는 동문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세 번째 봄이 찾아왔습니다. 매 해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서 교회를 비롯하여 총신 동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였으나 올해 봄도 전국적인 코로나 유행 가운데 맞이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말을 현재 상황에 빗대어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고 바꾸어 말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전보다 모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는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도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를 향한 거센 핍박이 불어온다 해도 목숨을 걸고 지하에 숨어서라도 모였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면서 어려움을 이기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며, 그만큼 우리 기독교에 있어 '하나 됨’은 본질적인 가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교회 뿐 아니라 총신과 교단의 '하나 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는 큰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시대의 발전으로 인한 사역현장의 변화가 있을 뿐 아니라 총신의 개혁주의 신학에 반하는 자유주의, 세속주의, 다원주의 신학의 공격 또한 나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단과 사이비도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더욱 하나로 연합해야 합니다. 교회와 총신, 교단이 함께 동행하며 변화와 도전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나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 일도 함께 연합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다양한 사명을 이 땅 가운데에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하나의 몸으로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사명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개최되는 '회기별 대표 초청 세미나' 또한 우리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금번 세미나를 맞이하여 라경환 교수님을 모시고 “팬더믹 시대를 넘어 부흥으로” 라는 주제로 모임을 가집니다. 귀한 강의를 통하여 사역현장에 대한 도움도 받으시고, 주 안에서 교제하며 마음을 나누는 하나됨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전 세계 열방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며 섬기는 모든 총신 동문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지키심이 충만하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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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재단 이사 증원 건 연기
    총신재단이사회가 3월 29일(화) 오전 11시 총신대학종합관 2층 회의실에서 모였다. 여러 안건 중 이사 증원 건은 이사 14 명중에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중 반대자들로 인해 다음 기회에 다루기로 했다. 지난 3월 24일 열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총신재단이사 총회결의 불이행에 대한 건은 배 총회장이 임원회와 재단이사회가 3월 29일 모여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보고하고 통과”됐는데 결국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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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0
  • 제2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
    제106회기 제2차 총회실행위원회가 3월 24일(목)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모여 여러 안건을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허 은 목사(서기)의 인도로 홍석환 장로(회계)의 기도 후 이종철 목사(회록서기)가 요엘2장 12절부터 13절까지 성경봉독한 후 배광식 목사(총회장)가 '이제라도'라는 제목으로 "지금은 금식하고, 회개하고, 기도할 때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가슴을 찢을 때 총회에 온기가 돌고 성령께서 역사하게 된다. 서로 존중하며 절제하는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고영기 목사(총회총무)가 광고 후 권순웅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안건심의는 배광식 목사(위원장)의 사회로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하고 이성택 목사가 기도하고 안건을 심의했다. 1)총신재단이사 총회결의 불이행에 대한 건은 배 총회장이 임원회와 재단이사회가 3월 29일 모여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보고하고 통과됐다. 2) 기독신문구조조정처리위원회 보고 건은 위원장 박기준 목사가 "기독신문은 경영악화로 인한 재정 악화가 문제로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인원구조조정을 하며, 직원 급여를 조정하고, 지사의 광고 구독료 지분을 조정하고, 정년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하고 통과됐다. 3) 총회교역자연기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 권순웅 목사가 "106회 총회에서 은급연금가입연구위원회 청원을 검토하여 총회실행위원회 통과 후 시행하기로 가결했는데 교단 소속 목회자의 의무 가입, 총회 세례헌금의 5%를 연금에 배정, 107회 총회에서 특별기금을 확보해서 지원해야해야하며, 총대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한다고 제안하고 통과됐다. 4) 은퇴여교역자기금 사용 건에 대해 청원대로 7억을 지원하기로 통과됐다. 5) 총회역사위원회의 사적지지정 청원 건에 대해 함성익 목사(위원장)가 "진량제일교회가 120주년을 맞이하는데 역사사적지 지원을 속히 해달라"는 것 등을 보고하고 통과됐다. 6) 총회신학원 복원 건에 대해 한기영 목사가 보고하고 통과됐다. 7)총신조사처리 및 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보고 건에 대해 이형만 목사가 "총장 재정 불법 운영의 건에 대해서는 총장의 직무유기에 해당될 수 있으며, 교수연구비에서 보직 수당을 지급한 사실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며, 비전임교수 인사 규정 개정 건에 대해서는 이사회 회의록에 기록된 것을 확인했고, 교원 인사규정 개정 건은 일부 원상 복구하고 나머지는 수정 진행 중에 있으며, 김 모 교수 불법승진은 법적으로 불법은 아니지만 양심상의 문제이며, 직원채용 불법의혹 처리의 건은 총회와 총신과 교육부가 아우르는 법적 인재들이 필요해 보인다"고 보고하고 임원회에 맡기기로 통과됐다. 정이사 선임과정의 불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재식 목사(위원장)가 "객관적으로 드러난 자료는 없으나 내부적으로 은밀한 가운데 진행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추축한다"고 보고하고 이 건에 대해 임원회에 맡기기로 통과됐다. 총신운영이사회 복원 및 재단이사회 정관 개정 청원에 대해서는 강진상 목사(위원장)가 "총회실행위원회에 총신운영이사회 복원을 청원하고, 총회산하 기관으로서 운영이사회의 협력을 위해 재단이사회 정관 개정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 배 총회장이 107회 총회 때 다루기로 제안해서 통과 후 김경태 목사가 기도한 후 실행위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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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3-28
  • 규칙부, 실행위원회 모여
    제 3차 규칙부 실행위원회가 3월 15일(화) 오후 2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이양수 목사(서기)의 인도로 김태영 목사가 기도한 후 이상협 목사(위원장)가 잠29장 8절을 본문으로 "요란함이 없을 때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규칙에 관련해 충돌이 있었지만 해결의 지혜를 발휘해 총회를 섬겼으면 한다"고 설교한 후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원 20명 중 출석 10명, 위임 1명으로 성수가 되어 이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다음은 결의 사항이다. 첫번째, 규칙부가 결의한 사항을 규정에 따라 임원회가 총회 홈페이지에 공고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결의. 두번째, 군선교부로 명칭 변경하는 것을 결의. 세번째, 사고 노회 수습위원회가 구성된 후 6개월이 지나면 노회 해체를 총회에 요청하는 것은 노회 회기상 불가하기에 1년으로 재수정하여 통보 요청하기로 결의. 네번째, 은급재단관련개정안은 문맥과 자구를 이해하기 쉽도록 재수정해서 통보 요청하기로 결의. 다섯번째, 기독신문 관련해서 18, 25조는 거부하고 나머지는 받는 것으로 결의. 여섯번째, GMS관련해서는 그대로 받는 것으로 결의. 일곱번째, 총신대학 정관은 사립학교 법에 따라 개정하여 이미 이사회를 통과한 것이기에 통과 시키기로하고 세세한 사항은 총회의 의견을 반영해 개정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기로 결의. 여덟번째, 위임목사 신분으로 폐당회가 되면 위임목사 신분은 2년 유지되고 권한은 상실 됨으로 모든 임원을 할 수 없는 것으로 결의. 이날 실행위원회는 2시간 넘게 각 사항에 대해 위원들 간 충분히 의견 개진하고 결정했으며, 이 위원장이 7월 전 전체 회의 모임을 갖기로 제안하고 4시 16분에 이 위원장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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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총회 출판감사예배 및 독후감 시상식
    종교개혁시리즈 완간 출판감사예배 및 제3회 독후감 시상식이 2월 1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출판부장 이유경 장로의 인도로 출판부 회계 권택성 장로가 기도 후 출판부 총무 송영식 목사가 다니엘 1장 17절부터 21절까지 봉독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란 제목으로 "남유다가 망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간 때 다니엘과 친구들은 살기 위해서 첫번째로, 그들의 타락한 문화를 거절했고 두번째로,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다"며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도 거절과 순종을 통해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독후감 시상식은 출판부 서기 남세환 목사의 인도로 출판부장 이유경 장로가 "독후감 대회에 310교회가 참가하고 501편의 원고가 제출됐는데,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됐다. 좋은 책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 독후감을 통해 답을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며 "독후감 대회에 참여하고 수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대회사한 후,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김형석 교수의 글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그는 장수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살아선 않되고, 독서를 많이 하라고 했다. '읽기만 하는 바보'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을 통해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사했다. 총회출판국 김귀분 부장이 출판연혁을 소개하고 '존 녹스'의 저자 김요섭 교수와 '고마루스'의 저자 김지훈 목사를 소개한 후 심사위원장 김상현 목사가 "좋은 글이 많이 접수됐다. '믿음을 다시 점검하게 됐다, 믿음의 정체성을 돌아볼 수 있었다' 등 좋은 독후감 반응이 있었다"고 심사평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독후감 수상자를 시상했다. 전체대상 : 오기쁨(우리교회) 어린이 ·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 이경훈 | 우수상 : 주가람, 한소연 | 장려상 : 김다별, 김하율A, 김하율B 일반 성도 부문 최우수상 : 김관순 |우수상 : 고려진, 김예랑 장려상 : 김혜경, 박희명, 이승일 | 사랑상 : 김영석, 박동광, 전상용, 주광미 목회자 부문 최우수상 : 노재원 | 우수상 : 김이레, 박준영 | 장려상 : 신동재, 이학구, 조성배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한다" 고 축사한 후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광고 후 출판부 총무 송영식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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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3-26
  • 총회 특별편목과정 개강
    총회 정회원 자격을 위한 특별편목과정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이 2월 7일 오전 10시 30분에 총신대학교 백남조홀에서 있었다. 1부 개강예배는 고광석 목사(편목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노병선 장로(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한 후 지동빈 장로(총회 부회계)가 다니엘 6장 10절 부터 11절까지 봉독 후 배광식 총회장이 '전쟁에서 이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이재서 총장이 환영사 한 후 허 은 목사(총회 서기), 홍석환 장로(총회 회계)가 축사,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이종철 목사(총회 회록서기)가 격려사 후 정신길 목사(편목위원회 서기)가 광고 후 권순웅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오리엔테이션은 황선우 교수(평생교육원장)가 수업 진행에 대해 안내하고 몇몇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어 정신길 목사의 인도하에 각 반 대표를 선출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수업은, 편목과정 A 2/7-2/18 주간 편목과정 B 2/7-2/25 주/야간 편목과정 C 2/7-3/4 주/야간 편목과정 D 2/7-2/18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가운데 진행되는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합동이라는 한 교단에서 하나되고 협력하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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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3-26
  • 은혜로운 동행 전국장로기도회, 간절하게 부르짖어
    은혜로운 동행 전국장로기도회 및 실행위원회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가 되자'란 주제로 1월 27일 오후 2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오정현 목사가 5천만원을 전국장로회연합회 국내선교비로 전달하고, 안동북문교회 보수비용도 지원했다. 1부 예배는 회장 김봉중 장로의 인도로 회록서기 이해중 장로가 표어를 제창하고 수석부회장/준비위원장 정채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홍승철 장로가 출애굽기 32장 7절부터 14절까지 봉독 후 사랑의교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목자의 심정을 깨닫는 기도'란 제목으로 "우리 교단은 예수님의 유일성을 지켜야한다. 성경의 절대권위를 믿으며, 성령님의 주권, 능력을 믿고, 세계 선교의 절박성을 믿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지키고, 본질을 지키고 싸워야하며,이단과 공산주의와 동성애와 안티 기독교와 싸워야한다"며 "기도는 마귀를 향한 선재 공격이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의 승리를 했듯이 기도대첩의 승리를 하자.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기도하자"면서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제대로 믿어야한다. 성경을 제대로 믿어야 참 신자이다.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야 올바른 신자라" 말했다. 그리고 오 목사는 "하나님의 심정이란 무엇인가?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백성들은 타락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진멸하기 원하셨으나 모세는 목숨을 걸고 백성을 위해 변호했다"며 "저도 두려워하던 하나님에서 참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목회가 달라졌다. 코로나 이후 이 사회의 마지막 보루는 교회이다. 평양 부흥이 서울 부흥으로 이어져야한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이다"면서 "모세는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선대의 믿음이 후대에 이어지게 하소서' 이 세 가지로 기도했다. 우리도 이러한 기도를 통해 영적대첩을 이루고 부흥이 이어지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자"고 설교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코로나로 한국교회가 매우 어려워졌다. 희망을 노래하기 위해서는 기도운동을 해야한다"며 "길선주 목사와 박치복 장로의 기도와 말씀을 통해 평양 부흥 운동이 일어났다. 전국 장로들이 같이 울기 바란다. 울고 기도함으로 모든 것을 회복하자. 이 기도회가 진원지가 되기 바란다"고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취지를 설명하고 격려했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현상오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호남지구장로회협의회 회장 조길연 장로가 '총회와 총신대를 위하여',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이민호 장로가 '전국장로회와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들을 위하여',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임종환 장로가 '대선을 통해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농촌미래자립교회 개보수를 위한 헌금을 하고 회계 조현우 장로가 기도 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가 특송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비 전달 및 축하는 총무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일본이 전쟁을 준비할 때 우리나라는 사색당파에 빠져있었다. 독일이 전쟁을 일으켰을 때 미국으로 피난 간 독일과학자들을 통해 원자폭탄을 만들게됐다. 우상을 숭배하는 일본이나, 독재하는 독일이 아닌 신앙의 국가 미국으로 이기게 했다"며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도의 원자탄, 사랑의 원자탄이 투하되는 이곳이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이곳에 참석하는 것은 큰 은혜며 굉장한 역사적 사건이다. 우리는 열정을 다한 기도를 드렸다. 이제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자"고 격려사하고, 은혜로운기도운동본부장 장봉생 목사가 "전국기도회가 뜨겁게 번져가고 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찾는다. 우리 모두 그 한 사람이 되자"고 축사했다. 총무 김경환 장로가 낙후된 영터교회 리모델링 경과보고를 하고 오정현 목사가 5천만원을 전국장로회연합회 국내선교비로 전달하고 안동북문교회 보수비용도 지원했다. 3부 실행위원회는 회장 김봉중 장로가 사회하여 회무를 진행하고 잔무는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가 기도함으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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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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