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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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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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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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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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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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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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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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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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셋째날 특강 · 폐회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2박 3일간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아홉 번의 다양한 특강, 두 번의 은혜의 시간, 두 번의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시간시간마다 은혜가 됐고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기자는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모든 모임에 참석해 취재하고 동영상 촬영을 했다. 각 행사 동영상을 기사에 첨부해 유익을 도모하고자 한다). 셋째날 특강(9)는 회계 박영규 장로의 사회로 교육위원장 박진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행 20:24을 봉독했다.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가 ‘개혁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현장 예배, 영적 예배를 회복해야한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는 제자 공동체가 되어야한다. 또한 선교, 전도 공동체가 되야한다. 그리고 소금과 빛의 공동체를 이루는 솔라공동체가 되야한다.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는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주인되시고, 성령님이 다스리셔야한다. 전도를 위해서는 첫째,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스 7:6). 성경을 가까이 하고 읽고 연구해야한다. 그리고 묵상해야하며 바른 신학이 필요하다. 둘째, 기도에 능통해야한다. 셋째, 무엇보다 신행일치해야한다. 신자의 삶과 신앙이 일치되지 않아 전도에 방해가 된다. 넷째, 겸손히 섬겨야한다. 겸손은 스스로 낮아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혁과 부흥을 이루기 바란다”라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홍석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폐회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하태묵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단 6:10을 봉독했다.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가 ‘작정기도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저는 은혜 받고 병고침 받은 후 기도 응답을 체험했다.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일이 이뤄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1989년 교회를 개척했다. 그러다 기도를 많이 해 목이 상했다. 치료가 어려워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며 목회를 그만둘 생각을 하다가 성령의 불을 받아 말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고 몸이 고침 받았다. 이후 1000일 동안 철야기도를 계속하고 있다. 작정기도를 하면 첫째, 은혜, 사명, 첫사랑의 영성이 유지된다. 기도할 때 은혜를 주셔서 지금까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영성이 깨어 있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둘째, 작정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확실하게 경험한다. 셋째, 작정기도하면 응답체험을 해서 간증거리가 늘어난다. 기도 분량이 차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이로인해 간증이 차고 넘치게 된다”고 설교했다. 회장 백웅영 장로가 “문제를 겁내지 말라는 것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폐회사,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가 "올해는 총회 선거에 나서는 분들을 모시지 못해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강사들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증경회장들의 지도를 잘 받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강창훈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참석 우수 노회 시상 이어 총무 신웅철 장로의 진행으로 푸짐한 상품을 위한 경품권 추첨을 하고 마지막 시간까지 남은 회원들을 위해 1인당 식비 2만원을 지급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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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큰 은혜 받은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전남련)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3월 11-13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본 기자는 하루 전날 신웅철 총무와 함께 소노문 단양으로 갔다. 그리고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해 취재하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곧 작성해 올릴 폐회예배 기사를 포함한 총 9건의 기사를 현장에서 만들어 올렸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거의 쉴 시간이 없는 강행군이었다. 그런데도 기자보다 연로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꾸준히 참석하며 강의와 설교를 경청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개회예배 · 폐회예배, 아홉 번의 특강, 두 번의 은혜의 시간, 두 번의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모든 강사는 최선을 다해 강의했고 설교했다. 나는 이들의 강의와 설교를 요약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느라 앞자리에서 경청하게 됐다. 그리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강사들 중에 아는 지인들이 몇 있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에 설교한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는 내가 1985년 총신대에 입학해 들어간 동아리(그 당시는 써클) 파이디온선교회에서 만난 선배이다. 어리바리한 1학년 신입생이었던 나를 잘 인도해 준 선배였기에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선배이다. 서로 바빠 자주 못 봤는데 함께 교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4번째 특강을 맡은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는 학교, 군목 1년 선배이다. 깊은 교제를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품을 가진 선배이기에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7번째 특강을 맡은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는 참 좋은 성품을 가진 목사이다. 그 교회에서 모인 행사 취재를 하러 가서 알게 되었는데 참 겸손하고 실력 있는 목사라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특히 오후 시간에 참석자들이 졸릴 것을 알고 재미있게 강의해서 반응이 좋았다. 이어서 8번째 특강을 한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는 대학 때 군대를 마치고 복학해 같이 공부하고 신대원도 같이 입학한 선배이다. 신대원 졸업 후 처음 보는 것이라 너무나 반가웠다. 이처럼 강사들 중에는 아는 지인들이 몇 분 있어 좋았고, 또 이름만 알고 있던 유명 강사들의 강의와 설교를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좋았다. 이들이 참으로 치열하고도 열심히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지난 나의 담임목회를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15년간의 담임목회를 4년 전에 끝내고 이제는 교계 언론인으로 행사 취재를 하면서 얼떨결에 많은 은혜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목회할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목회가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좋은 강사를 섭외하고 행사를 진행하느라고 실무임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수고하셨다. 이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박 3일간 수많은 예배와 강의가 있었는데 참석한 자들이 모두 은혜를 받았는지 궁금하다. 분명한 것은 취재를 위해 간 나는 매시간 시간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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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셋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셋째날 3월 13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황영주 장로의 인도로 평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라동철 집사가 기도, 군복음화 부위원장 이희중 장로가 삼상 14:1-7을 봉독했다.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제대로 만나지 못한 신자는 형통할 때는 표시가 안나나 어려울 때는 특징이 있다. 사울은 전쟁터에 나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당시 블레셋은 많은 군사들이 모였고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울은 전의를 상실하고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적진을 향해 건너갔다. 당시 사울은 42살, 요나단은 20살 전후였다. 요나단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건너가자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 과거 우정교회가 무리한 건축으로 인해 큰 빚이 있었는데 200명이 남아있던 상황에 14년 전 부임 후 헌신한 15명의 교인들로 인해 잘 갚아 나갈 수 있었다. 적은 숫자였지만 헌신하니까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일당백, 일당천의 믿음으로 감당해야한다. 요나단은 무기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해 나아갔다. 믿음의 사람은 첫째,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다. 둘째, 어떤 사람의 믿음의 말이라도 듣는다. 믿음의 말이면 아멘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셋째, 손바닥만한 말씀, 구름, 표적을 주셔도 큰 비의 소리를 듣고 행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받고 순종한다. 요나단은 블레셋 20명을 죽였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적진에 큰 떨림이 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예동열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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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박상일 장로가 표어 제창,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단 12:3을 봉독 후 변용세 목사가 특송했다. 예전교회 박 건 목사가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란 제목으로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전도한다. 첫째, 전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주님의 명령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원하신다. 둘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전도하지 않으면 주님 재림 때 나를 부끄러워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전도할 때 기도하면 담대함을 주신다. 넷째, 영혼을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다섯째, 전도에는 상급이 있다.주전자 목회 전도법(주라! 전하라! 자라거라!) 마음을 주는 방법은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삼색 볼펜 전도법, 돌리고 전도법, 팔찌 등. 여러 전도법 사용 가능)”라고 설교했다. 특별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염천권 장로가, ‘대한민국 교회와 합동교단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원래 장로가, ‘남전도회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동평양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철 장로가 특별기도했다. 사회복지 시설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변용세 목사가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드림교회 강병국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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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후 특강 모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특강(6)은 부회장 임광수 장로의 사회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희경 장로가 기도, 동원차장 김 영 장로가 눅 15:7을 봉독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제가 목회하는 교회는 120여년이 된 오랜 교회지만 열심히 전도하며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망하는 교회는 전임목사를 잊지 못하고, 과거 전성기만 얘기하고, 교회 재정을 본 교회를 위해서만 쓰고, 지역에 무관심하며, 담임목사의 임기가 짧고,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으며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잃어 버렸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전도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교회의 중요한 본질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생명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 때문에 근심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풀어드려야한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전도자에게 관심 갖고 필요를 채워주며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전도의 선봉에 서기 바란다. 복음을 전하는데 ‘다음’은 없다. 지금 해야한다.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열심히 전도하면 결과가 생긴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현재는 선물이다.’ 묵묵히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권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7)은 부회장 손정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양희택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김대원 장로가 시 118:17을 봉독했다.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란 제목으로 “보물섬이란 책은 지킬과 하이드라는 책을 쓴 스티븐슨이 의붓 아들을 위해 쓴 책이다. 원래 ‘바다의 요리사’가 원제목이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사람들 속에 벼락부자의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의 골드러쉬도 벼락부자에 대한 욕망의 한 모습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금을 얻지 못하고 죽어갔다. 마이다스도 황금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의 인생을 보물섬으로 가꿔간다. 신자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것이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유이다. 보물이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선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세상의 보물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보물섬인 신앙을 위해 살자. 세상의 허망한 보물이 아니라 보물섬이신 예수님을 믿고 보물섬 인생을 살자”고 강의했다. 이어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8)은 부회장 정동훈 장로의 사회로 전도차장 임선규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상문 장로가 행1:1-11을 봉독했다.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얼굴이 되어야한다.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가 다시금 복음의 야성을 회복해야한다. 사도행전은 전도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전도는 사람의 방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권능은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미 이 세상에 임한 천국에 대해 말해야한다. 내가 경험하고 누리고 있는 천국에 대해 전해야 자신이 있다. 제자들도 천국을 경험하고 확신했기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복음은 천국을 전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예수 정신으로 무장해 복음을 전해야한다. 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해야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이 될 수 있다. 내가 천국을 보여주어야 전도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신자는 화평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야곱이 변화되어 이스라엘이 되자 에서도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봤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바뀐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전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란다”고강의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윤삼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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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전 특강 모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특강(3)은 감사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해외선교위원장 박상범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왕상 15:11, 34을 봉독했다.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이스라엘 왕가’란 제목으로 “북왕국은 9개의 왕조가 있었고 총 19명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거듭된 쿠테타로 인해 이전 세력은 모두 진멸됐다. 반면 남왕국은 유다 지파가 계속해 왕조를 유지했고 총 20명의 왕이 있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왕조를 세우다 망했다. 남왕국은 남북협력을 위해 여호람이 정략 결혼을 해서 남유다에 어려움을 끼치게 됐다. 아달랴가 왕후가 되어 남유다를 7년 다스리게 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윗의 후손을 지켜주셨다. 이스라엘 왕가를 통해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된다. 성경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쓰자”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4)는 부회장 김두경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선교부위원장 조길연 장로가 기도, 부총무 임긍호 집사가 벧전 2:9~10을 봉독했다.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가 ‘평신도는 없다’란 제목으로 “성경에는 성직자, 평신도의 구분이 없다. 교회 안에는 특별히 더 섬김받을 직분이 없다. 특별히 더 섬겨야할 직분만 있다. 모든 성도는 다 제자이다.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 직분 받고 감당치 않는 것 보다 너 낫다. 신약 시대의 종은 예수님을 따르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를 지칭하는 것이다. 신자는 택하신 족속이며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사 61장에서 이미 예언했던 내용이다. 이제 모든 성도가 제사장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야한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영적으로 제사를 드려야한다. 몸의 제사, 삶의 제사이다. 구제, 봉사도 제사이다. 기도도 제사이다. 아울러 제사장으로서 말씀을 증거해야한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제사장된 모든 성도는 중보 기도자가 된다. 모든 성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이다. 이때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성도가 제사장의 사역을 하자. 모든 성도가 교회의 지체가 되어 한마음으로 은사를 따라 교회를 세우자”고 강의했다.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조정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5)는 감사 전병하 장로의 사회로 대외협력위원장 정규철 장로가 기도, 문화체육차장 김진수 집사가 사 4:23-31을 봉독했다.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가 ‘성령충만이 답입니다’란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많이 침체됐다. 다음세대가 미전도종족이 됐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제가 섬기는 교회 청년부는 3배 부흥했다.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곁에 계시는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사라진 것이 바로 위기이다. 하나님의 영과 말씀으로 충만했던 자들을 통해 초대교회에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첫째, 뜨겁게 찬양해야한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다. 암 세포를 죽이는 세포가 1000배 많이 생성되는 방법은 찬양이다. 둘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한다. 셋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이경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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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로 다문화선교부 부위원장 이수행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3:1~8을 봉독했다.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가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모호하기 때문에 사랑하며 살기가 쉽지 않다. 고전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의 속성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다. 그래서 사랑은 인내하는 것이다. 이처럼 고전 13장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막혀 버린다.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사람으로 바꾸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차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약해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교회와 성도는 실패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다 사랑에서 나온다. 우리 모두 사랑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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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첫째날 특강 ·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특강은 권순웅 직전총회장,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했으며, 은혜의 시간에는 이승희 증경총회장이 설교했다. 특강(1)은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사회로 이강진 장로가 기도, 다문화선교부위원장 이석준 장로가 요 21:8~15을 봉독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과거 계산학교를 다니며 기독교를 접했으나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대학에 가서 신앙을 떠나 불교에 심취하게 됐다. 이후 장로교의 전적부패 교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종이 됐다. 이후 불의의 자리가 아닌 의의 길로 인도하셨다. 요엘 선지자가 말했던 ‘환상, 꿈, 예언’은 비전이다.베드로는 빈 그물을 던져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전을 가져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의했다.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2)는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대 장로가 기도, 부총무 이선희 장로가 수 5:13~15을 봉독했다.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란 제목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은 군대이다. 군선교 사역자를 세우고 모금해서 이들을 도와야한다. 당장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군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박수웅 장로가 광고 후 심재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용한 장로가 표어 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가 기도, 부서기 조태구 장로가 창 1:31-2: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미 없이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 펼쳐진다. 만물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삶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교회에 대해, 직분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하나님은 판단하시고 평가하시기에 두려워하며 살아야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고자 우리를 지켜 보신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 후 안식하셨다. 이 날은 복을 주시는 날이었다. 하나님께 좋았더라는 인정을 받아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격려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모임을 축복하고 격려드린다. 전도하러 나가면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다. 전도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140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와 한국 사회가 변화됐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복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전도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에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전국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장애우 지원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민요 자매 이지원 · 이송연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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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감사 전병하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엡 4:17-24 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인생 건축의 성공자’란 제목으로 “사람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전과 다르게 살라고 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리로, 가치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도는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서 전하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 주님을 위한 일만이 영원하다. 건축을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하다. 성경이 인생 설계도이다. 또한 건축을 위해서는 시공이 필요한데 시공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축에는 감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지혜로워진다. 인생의 원칙을 세워 행해야 하나님의 샬롬이 임한다. 작은 순종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신실하게 살아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자. 은혜로운 모임이 되고 함께 총회를 바르게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물 속의 개구리가 물이 뜨거워지면 가만히 있다가 삶아진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여러 나라에 전하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남증회장 이재천 장로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임원들이 많은 수고 했다.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 훈련 잘 받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남전도회원이기에 전도가 가장 우선하는 사명이다. 전도의 간증거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가 “총회 표어 ‘교회여 일어나라’처럼 남전도회가 일어나고 전도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허 동 장로가 “천국 백성으로의 의무인 증인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중부지역남전도회엽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이어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및 내빈소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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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된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대회사에서 “뛰어난 강사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매 시간 충만한 은혜를 받아 사명 감당해 큰 부흥을 이루자”고 말했다. 다음은 대회사 전문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할렐루야!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에 근거하여 강하고 담대 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사명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와 함께 총회 산하에 영성이 뛰어난 강사 목사님들을 초빙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가야 할 때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는 이 시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전국지역에 흩어져있는 남전도회연합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육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활동을 못하도록 제약을 줌으로 소통의 길을 막아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뛰어난 단양 소노문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호와이레의 은혜와 함께 헌신하신 실무임원들과 물질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연합회 그리고 믿음의 기업체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섬김을 통해 연합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함으로 주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2박 3일 동안 전국에 계신 유능하고 능력 있는 목사님을 모시고 매 시간 말씀과 성령 충만한 은혜가 강물같이 넘쳐날 것입니다. 또한 그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과 푯대가 명확히 세워 이 시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부흥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의 사명은 기도와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역사를 경험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체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그 어느해 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우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전도훈련대회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강사 목사님들과 순서맡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 임재하심으로 축복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서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환영사 전문이다. 할렐루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곳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과 백웅영 회장님, 반재부 준비위원장님과 임역원들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간절히 기도한 음성을 들으신 줄 믿으며 개회부터 폐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이 곳에 임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증경회장님, 임역원 및 전국 100만 남전도회원여러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 바로 이 곳이 젖과 꿀이 흐르고 계획한 그 길을 묵묵히 감당하는 전도훈련대회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님과 부총회장님, 강사 목사님들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그 길을 인도할 때 잘 훈련되어 이 땅 곳곳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며 은혜의 찬양이 넘쳐 흘러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에 행함이 있는 선봉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도훈련대회에 참석한 우리는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섰고 그 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음을 확신하며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하며 환영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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