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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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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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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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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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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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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미목,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제 20-2차 포럼이 4월 18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란 주제로 열렸다. 중앙위원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이사 설동주 목사가 기도했다. 이동규 대표가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 원로목사님이 계신데 목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 발제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집행위원장 박재신 목사가 “다시금 영성으로 목회를 하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때로 윗 세대 목회자들을 원망하지만 그들의 진심어린 목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논찬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가 “귀한 목사님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잘 들었다. 저도 은퇴가 4-5년 남았는데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원한다”고 총평했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목회상황 인식, 오늘날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목회와 은퇴 준비, 은퇴 후 할 일 준비’등의 항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1. 은퇴자의 변 정신없이 목회하다가 은퇴하고 원로된지 8년차를 맞이하였다. 사역에서 은퇴하는 것은 축복이고 잘 마쳤다는 마음에서 감사함이 있고 무엇보다 은퇴후 쉼과 지유함이 보장되어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다. 은퇴후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현직때보다 처신의 어려움이 동반한다는 것이다. 적절하게 앉고 일어섬과 갈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헤아리는 처신에 대한 지혜가 요구된다. 사역에서 은퇴한 후 떠난 교회에 계속 출석해할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놓고도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된다.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은퇴자들은 성도들이 아직도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은퇴후에도 그동안 참여해 오던 각종 모임들에 계속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역시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은퇴후 자유함은 주어졌으나 절제된 지혜의 처신이 요청되는 것을 체감한다. 2. 현재 한국교회 목회상황 인식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예배의 다양성이 눈에 뛴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배형태가 다양화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설교의 열정도 새롭게 발견한 모습이다. 특히 젊은층 목회자들의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설교는 열정적인 것이 좋다. 청중들도 열정적인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모습들이 근래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여진다. 각종 자료들이 충분하고 ChatGPT의 출현으로 오늘 목회자들 곁에 새롭고 세련된 비서를 둔 격이 되었다. 오늘 현대의 목회자들은 많은 자료들을 마음껏 활용하는 또 다른 문화속에서 사역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목회에 신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도 눈에 띠는 대목이라 하겠다. 목회자의 이중직 개념이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가고 있고 목회형태의 변화 즉 사회적 목회와 직능목회 그리고 다양한 기능적 목회형태들이 등장하고 있음을 본다.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 3. 오늘의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진지하고 긍정적인 순수한 목회는 아니라는 것도 눈에 보인다. 우선 오늘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제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은 구태의연하게 반응하거나 터부시되고 있다. 이같은 의식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의식은 오늘 교회에서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가져왔고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늘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까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오늘 목회자들의 내면에는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다. 빨리 교회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의 추구는 성령의 역사이자 교회의 생명요소이다. 교회성장은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성시대에서 지성시대로의 급격한 이동이다. 이는 목회 1세대와 2세대의 성향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목회 1세대는 정보와 지식에 약점이 많지만 그러나 1세대들은 영성과 기도와 열정과 헌신으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탄탄한 목회를 이루었던 세대들이다. 그런데 목회를 이어받은 목회 2세대들은 각종 정보와 자료 활용에 익숙하고 지식이 월등하며 대부분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목회적 자질이나 영성 그리고 열정이나 헌신적인 면에서 1세대들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그 결과 1세대들이 이룬 목회현장을 2세대들은 유지하기도 버거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하나는 본질의 문제이기도 한 하나님 목회가 아닌 내목회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 경쟁적인 목회를 지향하고 지나치게 홍보와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부풀리는 목회와 외형적 목회 즉 교회건축에 올인하거나 인위적으로 부흥을 추구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같은 모습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목회가 아닌 내 목회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이같은 목회가 치명적으로 범하게 되는 오류는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둔감하다는 점이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문화된 목회철학의 부재도 눈에 띤다.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의 컨셉에 맞지 않는다. 오늘 잘 나가는 음식점들은 전문화된 몇가지 음식들만을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오늘 목회도 이같은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한 것이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 4. 목회와 은퇴준비 목회사역을 정신없이 수행하다보면 어느덧 은퇴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다 보면 어느날 나에게도 은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근래 목회환경은 매우 열악해져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은퇴환경은 더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은퇴를 앞두고 목회자들이 내몰리는 경우들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 교회들은 원로에 대한 예우나 주거문제 그리고 후생문제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목회환경이 급격하게 새롭게 재편되어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신세대 당회원들의 출현으로 그들의 합리적인 사고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회자들은 수십년 동안 목회사역을 잘 이루어왔어도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모양새도 좋고 그것이 성공적인 마침이 된다. 그 결과 목회자들의 성공적인 은퇴준비가 요청된다. 은퇴준비는 오래전부터 할수록 좋다. 즉 은퇴후 주거문제나 생활대책 등의 준비는 스스로 오래전부터 세워두어야 한다. 정신없이 사역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은퇴에 당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과 같이 몇가지 준비에 유념하면 좋을 것이다. 할수만 있으면 1년정도 일찍 은퇴하는 구상을 하면 좋을 것이다. 목회자들의 은퇴가 2-3년 남았을 시기가 가장 어려운 목회마무리의 마의 고개가 되기 때문이다. 은퇴 마지막날까지 목회하겠다는 생각은 자기를 위한 철학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철학은 아니다. 교회로서는 목회자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 하루가 천년같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된다. 다음은 후임자 선정하는 문제이다. 은퇴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중 하나는 후임자는 내가 선정하겠다는 고집이다. 또 한가지 문제는 은퇴자 대우는 이웃교회 수준으로 해 달라는 요구도 극복할 문제이다. 이 두가지 문제는 목회자의 은퇴를 앞두고 교회들이 겪게 되는 한결같은 갈등의 사안들이다. 이 조건들은 평생 쌓아온 목회자의 덕목과 인식을 단번에 허물어 버리는 조건들이 된다. 이 두 문제는 교회에 맡기는 것이 좋고 할수 있다면 측면에소 조언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한다. 그런 문제에 관심을 쏟기 보다는 은퇴를 앞둔 목회자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은퇴 4-5년전부터 급피치를 올려 은퇴싯점에 이르러 내 목회 전체에서 최절정의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그렇게 된다면 은퇴에 즈음하여 레임덕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고은퇴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만족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목회자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5. 은퇴 후 할일 준비 은퇴를 잘 마쳤어도 남는 것은 또 있다. 그것은 은퇴한 후 할 일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후 준비해야 하는 할일이 몇가지 더 있다. 하나는 정서공간 마련이다. 은퇴후 나 혼자만 머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매일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은 자주 다닐 책방이나 도서관 그리고 각종 모임과 대화방 등을 말한다. 이 공간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는 만날 사람들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한 후 어울릴 곳이 있어야 하고 대화를 나눌 친한 동료나 이웃이 있어야 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 또 아침을 먹었으면 갈곳을 마련해야 한다. 은퇴후 적어도 몇십년을 보내야 하는데 매일 아침먹고 갈곳이 없다면 큰일이다. 혼자서 고고하게 목회한 분들이 의외로 이 부분이 취약하다. 어울릴 동료가 없고 갈곳에 없고 할 일이 별로 없다. 큰 문제가 아일 수 없다.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를 지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본교회 출석은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집과 가까운 교회에 지정하고 출석하기로 결정하면 주일날 정처없이 헤메고 다니는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6. 결론 은퇴해 보니 아쉬움이 많다. 너무 바쁘게 일했다. 임종하는 분을 5분 정도 대면한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만약 1시간 정도 기도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질의 응답 후 김영복 목사의 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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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기관 기사

  • 세계선교연대, 106차 포럼 개최
    제106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포럼이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명예장로를 추대하고 선교사를 파송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하고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피종진 목사가 대상 22:16을 본문으로 "너는 일어나 일하라"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일해야한다. 최요한 목사는 언제나 선교에 열심이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이다. 신자는 온 세계가 사역지이다. 왜 우리는 일어나 일해야하는가? 첫째, 일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다.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고난과 훈련을 잘 받으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다. 삿6:12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된다. 둘째, 우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주신다. 하나님은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그릇을 준비해 누려야한다. 나눠주며 살면 복을 받는다. 착하고 충성되야 칭찬 받는다. 이익을 남기는 사역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해에 큰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말씀대로 이뤄지기를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한 후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박영애 목사가 기도 후 뇌신경 분야의권위자인 장상근 박사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선교사 위촉 후 나관호 목사를 세선연 총회 총무로 임명한 후 필리핀 김일수 선교사와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를 협력파송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귀하게 쓰신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구원하셨듯이 부족한 우리를 구원해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자. 모든 것이 축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 주님 앞에 설 때 선교 사명 잘 감당했다고 고백하자. 파송되는 두 분 축하드린다”고 권면,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하나님은 방법이 아니라 사람을 택하신다. 하나님은 장상근 박사를 귀하게 쓰시기 위해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가진 의료를 통해 선교사역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협력선교사 파송 받은 두 분의 사역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영혼구령사역의 사명으로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고 축사, 장상근 명예장로가 “저는 4대째 믿는 가정이다. 어렸을 때는 모든 사람들이 신자라고 생각했는데 커가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법과대학을 갈려고 하다가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의과대학을 갔다. 아내는 목사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어 저도 의료 사역을 하고 있다”고 감사인사했다. 선교보고 케냐 김동희 선교사가 "시어머니 치매로 인해 일시 귀국해 있다. 케냐에서 마사이족을 섬기고 있다. 주님의 줄을 잘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오늘 임직받은 분들을 축하드린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고 선교지 사람들에게도 이것을 전하고자 한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현지인에게 사역을 많이 이전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사역을 하고 있다"고, 유승호 감독이 “그동안 방송 일을 하다가 현재는 유튜브 제작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성공이라고 한경직 목사가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 교회와 선교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구속된 남편이 2개월 있어야한다. 건강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교보고 및 축시, 인사 브라질 전권재 선교사가 “선교지에 가면 아프다. 한국에 나오면 아프지 않다. 멕시코 껌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음악선교를 하고 있다”고, 9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나이지리안 사역을 10년 했다. 현지에서 음악 사역을 하고자 한다”고, 이종득 장로가 "여기에 오신 분들은 복있는 분들이다. 선교사의 연로한 가족을 위해 머물 곳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이상구 통일원 원장이 "세계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 태국 최은예 선교사가 "세선연에서 선교사 파송을 받았다. 교회를 지어 입당식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현지에서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선교 보고 후 통성기도하고 최태선 목사가 기도하고 2024년도 새해 첫 포럼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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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국민신년하례예배, 국민일보 ·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 주최
    2024 국민신년하례예배가 1월 5일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있었다.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국민일보설립자 고 조용기 목사를 추모 후 국부총대표회장 최길학 목사가 기도한 후 여대표본부장 양향숙 목사가 사 41:8-10을 봉독하고 여대표회장 허경희 목사가 특송했다. 국민일보사장,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란 제목으로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특별히 김일성 부자를 신처럼 믿는 북한을 전도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한다. 올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여대표회장 황귀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대표본부장 이종일 목사가 '대한민국 정체성과 발전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장요한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안병찬 목사가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올 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며 환영한다"고 환영사 후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가 "국민일보 설립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는데 벌써 35년이 됐다. 다시한번 부흥의 역사가 있는 올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한 후 실무고문 엄신형 목사가 "올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작년에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 올해를 주셨다. 주께서 우리를 크게 쓰시기 위함이다"라고 격려사했다. 상임총재 노수우 목사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기원한다. 모든 회원들에게 큰 은혜와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상임총재 손문수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축사 전 건신대 총장 임열수 목사가 "평양신학교에서 성령세례를 가르쳤었다. 늘 성령 충만해 사역 잘 감당하자"고, 글로벌리폼드 총회장 정평락 목사가 "우리의 내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올해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하성서울지역 총회장 김덕장 목사가 "부흥사들이 성도들의 가슴을 뜨겁게하는 역사를 감당하기 바란다"고축사 후 총괄사무총장 김도열 목사가 광고 후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취임패, 공로패, 감사패를 증정하고 구호제창, 국민일보사가 제창 후 애찬을 나눴다. 한편, 예배 전 열린 국부협 23차 정기총회에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1.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2. 한국교회의 영성회복 및 부흥을 위하여 3.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4. 정치권의 정상화를 위하여 5. 국가안보 및 독도수호를 위하여 6. 북핵·미사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하여 7.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8. 국민일보 35주년기념 및 성장발전을 위하여 9. 국부협·국부총 제23차 정기총회와 성장을 위하여 10. 1.15-20 오산리기도원 기도대성회를 위하여. 또한 결의문과 성명서를 채택했다. 결의문 (2024 국민일보 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 창간 제 35주년을 맞이하여 국부협, 국부총 모든 회원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국민일보가 기독교 대번지로서 민족의 앞날을 밝은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6만 교회, 20만 교역자, 1,200만 성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 및 구독 할 것을 결의한다. 둘째 우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일보 5천부 확장을 위하여 부흥회 인도할 때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홍보 할 것을 결의한다. 셋째 대한민국의 공의와 상식이 실현되고 정치안정과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을 결의한다. 2024. 1. 5. 성명서 (2024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망의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국민 부흥사들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동성혼, 국가안보, 지나친 경쟁, 경제문제를 합당하게 해결하고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이슬람 문제,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 및 국토 수호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북한당국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북핵 미사일 문제, 무인기 침투 및 최악의 인권 문제를 속히 해결하고 자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급변하는 현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회개와 기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 2024. 1. 5. 그리고 2024년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1. 2024 국민신년 하례예배 및 제23차 정기총회:2024.1.5.(금)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 2. 2024 한국교회 신년축복기도대성회 (1.15-20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3. 한부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30차 정기총회 (2024.2.2.(금)오전11시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小)) 4. 2024 대한민국 국민조찬기도회: 제100회~제106회 5. 3.1절 나라사랑기도회 (3.1(금)오전11시 인천소망교회 대성전) 6. 기도원성회 : 아산첫사랑회복선교센터(5.13-17) 옥천방주기도원(6.3-7) 만복수양관(7.8-12) 충주금식기도원(9.2-5) 7. 2024 나라사랑기도회(12회) 제701회(4.19. 오전11시 비전순복음교회) 8. 2024 한국교회 성령충만기도대성회 (8.19-24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9. 운영위원수련회 (9.23-26 독도, 울릉도) 10. 제주 성령치유 컨퍼런스 (10.13-16 제주도, 마라도,우도 등) 11. 2024 해외성회 베트남(2024.4.20.-26)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 선택(2024.11.18.-22) 12. 2024 송년기도회 및 사랑나눔잔치, 정기운영위원회 (2024.12.20.국민일보) 13. 거룩한 운동본부 축제 (2024.10.28.-11.2 오산리금식기도원) 14. 6.25 상기구국기도회(6.25(화)오전11시) 8.15광복절기도회(8.15(목)오전11시) 15. 국민일보광고(10회) 교계신문광고(5회) 16. 국민일보 구독신청 5,000부 목표. 17. 국민일부 발전을 위한 헌신예배(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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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오전 7시 30분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상건 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김월순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최현민 목사가 잠 29:18을 봉독한 후 예수로교회 성도들이 특송하고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준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기 바란다. 생각이 달라져 성령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기를 바란다. 꿈과 비전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최덕녀 목사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 바라보고 나가기를 소원한다"고 새해인사했다. 증경회장 한영훈 목사가 'Vision을 갖고 출발하자!'란 제목으로 "비전은 꿈이고, 환상, 목표이다. 마틴 루터 킹은 평등한 세상에 대한 꿈이 있었다. 헬렌 켈러는 비전이 없는 것이 불행하다고 했다. 누구나 복을 좋아한다. 비전이 없으면 모든 것은 망하게 된다. 벼룩은 자기 키의 8천배를 뛸 수 있으나 가둬두면 높이뛰기를 포기한다. 하나님께서 능력과 은사를 주셨는데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비전이 있어야 발전하고 성장하게 된다. 노아는 방주에 대한 비전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참았다. 모세가 출애굽 여정을 감당한 것은 가나안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꿈과 비전의 사람이었기에 어려움을 감당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정진해야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을 초월한 꿈을 향해 움직인다. 현실에 안주하면 실패한다. 존 에프 케네디는 달에 사람을 보내는 꿈을 가졌고 마침내 이루었다. 비전은 힘이고, 성공의 원동력이기에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붙잡아야한다. 존 멕스웰은 '지도자는 비전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전을 보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첫째, 꿈을 가진 자는 비전을 디자인해야한다. 보게 되면 비전을 갖게 된다.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이 비전을 놓치지 말고 잡아야한다. 둘째, 비전을 가진 자는 말로, 글로 행동해야한다. 카네기는 가난한 세일즈맨이었지만 '밀물의 때는 온다'는 글을 보고 꿈을 가졌다. 셋째, 꿈을 가진 자는 최선 다해 노력하며 기도해 성취해야한다. 크리소스톰 감독은 천국을 소망하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마음으로 올 한해를 살아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박헌임 목사가 봉헌기도 후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의 인도로 감사 전희종 목사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회원 유요셉 목사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위하여', 공동회장 윤숙희 목사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회계 김용한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철회 및 폐지를 위하여', 중앙위원 이덕심 목사가 '복음통일 평화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서기 김동호 목사의 광고 후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들이 신년 축복의 덕담 후 교육회장 김명준 목사가 새 출발을 위한 축복 기도한 후 실무회장 김정순 목사가 조찬기도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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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지선협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
    (사)지선협 · 세밀협 · 합동연합총회 · 국제중앙신문 방송 · 국제신학 · 국제학술원이 주관한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가 1월 5일 오후 1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가 기도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한 후 장희연 교수가 특송, 황재경 총장이 특주, 알파와 오메가선교단, 임마누엘이 워십했다. 신년사 총재 안창남 목사가 "단체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도 많이 성장했는데 올해도 튼튼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그동안 함께했던 분들이 떠나가는 것을 봐왔다. 그런데 이제 임수연 목사가 여성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걸어가는 올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가 "세초부터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바란다. 건강하시기 바란다. 사역의 환경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후 실무회장 김미옥 목사가 대상 22:12-16을 봉독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란 제목으로 "일어나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 우리는 주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한 우리가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그리고 착한 심성을 갖고 살아야 쓰임 받는다. 아울러 열심을 다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본부장 오승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순열 전도사가 헌금 찬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했다.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패 전달 후 김헌수 목사가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70세가 됐다. 잘 마무리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왕따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사했다.이어 이찬송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했다. 김영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 정치안정 위하여', 강헵시바 목사가 '총선 차별금지반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하여', 김세철 목사가 '세계평화 및 복음화 언론방송 문서선교 위해', 윤재민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과 회복을 위하여', 이요한 목사가 '지선협 세밀협 기관단체 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축하와 격려, 축시낭독은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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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 개최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가 1월 1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열린다.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는 다년간 “예배 변절은 사탄의 계략이다”라는 주장을 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종로구 이화동에 소재한 서울원목교회에서 정기금요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교회의 본질인 예배회복 운동을 전개하다 금번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 아울러 그동안 가르치고 전했던 내용을 모아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란 책을 출간하고 감사예배를 드린다. 문의: 010-9578-0049 일시: 1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종로5가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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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양천구 교구협의회, 신년기도회 개최
    양천구 교구협의회가 주최한 2024 신년기도회가 1월 4일 오전 7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양천구청 3층)에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고신원 목사의 인도로 교경협의회 회장 윤상욱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최현강 목사가 사 60:1-3을 봉독한 후 양천구청 신우회가 특송했다. 부회장 김성근 목사가 ‘빛이 어둠을 물리치다’란 제목으로 “우리는 빛의 반사체이다. 양천구에는 교회가 많다. 그래서 양천구에 속한 교회가 잘하면 한국사회는 더 좋아질 것이다. 교회가 역할을 제대로 하면 주변이 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와 신자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한다. 교회는 지역사회와 같이 가야한다. 아울러 자녀들에게도 좋은 신앙의 본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교회와 행정기관이 일어나 빛을 발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특별기도는 부회장 손항모 목사가 전체 합심기도 인도 후 부회장 권호욱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승제 목사가 ‘양천구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부회장 현재국 목사가 ‘양천구 다음 세대를 위하여’, 부회장 김종구 목사가 ‘양천지역 교회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후 직전회장 서동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감사와 나눔은 회장 황성수 목사가 “참여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가 올해도 함께 하고 감사할 일이 풍성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사 후 회의록 서기 강문중 목사가 내빈소개한 후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하재호 행정지원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한해 구민들이 평안하게 보냈는데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구청과 교구 협의회가 협력해 성탄절 트리에 불을 밝힌 것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올해 구민들에게 빛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씀 후 고문 최현규 목사가 “엔리꼬 까르소는 어머니의 격려로 셰계적인 성악가가 됐다. 격려는 이처럼 중요하다. 우리사회에 격려의 말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 사 41:10 말씀으로 우리 서로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이재식 의장, 황 희 · 이용선 · 조수진 국회의원들이 축사한 후 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영민 목사가 “새해 좋은 일들이 넘치기를 바란다.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이란 시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새해를 맞아 첫마음으로 출발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계 김연준 목사가 광고 후 기독교연합회 고문 강창훈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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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월기총, 10차 총회 송년연합 세미나, 기자 간담회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 10차 총회 및 송년연합 세미나가 27일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월기총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에녹총회장 곽영민 목사의 기도,월기총 상임이사 김복례 목사가 엡 1:3-6을 봉독 후 원주충만교회 최지혜 전도사, 코아월드미션 사무총장 김선경 목사가 특송을 했다. 월기총 상임총재 · 예장 회복총회장 한요한 목사는 ‘창조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라’는 제하로 “예배는 아무나 드리는 것이 아니다. 죄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가?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100% 인생이 바뀌어 진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시기 위해 사랑의 대상자로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자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신자로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하고, 신자가 신자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주님 안에서 택하셨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신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를 심판 하신다. 신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황수진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은주 원장이 워십, 이요한 목사가 특송한 후 김영애 목사가 ‘유튜브와 신문방송 언론사 연대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정은혜 목사가 ‘월기총과 함께하는 기관 단체 및 총회와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하고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월기총 제10차 정기총회는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고, 성경통독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 후 이사장 활동보고 및 사업보고 했다(성경통독 암송훈련, 지선협 세밀협,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각 교단 총회와 행사 등 취재 (월기총TV, 사랑뉴스, 기독교사랑방송 등 참조) 7월27일 월기총 유엔참전의 날 기념성회, 월기총 10차 총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12월18일부터 21일 뉴타운교회서 성령치유 연합성회) 이시온 상임 총재가 신임 임원(사무총장, 이사,서기,회계) 추천, 1월 26일 신년 하례연합성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 기타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폐회했다. OK연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오병주 장로가 “하나님의 이름이 국가에 등장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와 미국밖에 없다. 오늘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가운데 930번 전쟁을 치렀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특강했다. 격려사 3부 격려 · 축사는 정도출 목사가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다. 주님 앞에 설 준비를 잘 하기 위해 행 20:24, 딤후 4:7-8을 함께 생각하기를 원한다”고, 김동진 목사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주님 오실 날을 준비했던 동방 박사처럼 준비하고 주님께 귀한 예물을 드리자”고, 이종득 장로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정홍채 장로가 “귀한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하고 은혜 많이 받았다. 앞으로 월기총에 작으나마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임수연 목사가 “오늘 참여해 귀한 은혜를 받았다. 월기총이 많이 확장되어 감사하고 격려드린다. 성령님을 앞세우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최충하 목사가 “성령으로 마음이 펄펄 끓어서 새해에 많은 사역 감당하기 바란다.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조광원 목사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역 감당할 것을 믿고 월기총의 사역을 축하드린다”고, 김새천 목사가 “승려하다가 목사가 됐다. 요 8:31 진리가 자유케한다. 월기총의 1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박재천 목사가 축시했다. 백운산 선교사 워십 후 ‘나라와 민족 · 내년 4월 총선을 위하여’, ‘신년 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 ‘언론사연대와 언론부흥사회’, ‘2024 사업계획과 진행을 위해’ 통성 합심기도 후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이어서 이디야 카페(회장 임정빈 장로) 에서 친교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내년 1월26일 중흥교회(엄신형 목사, 엄바울 목사)서 열리는 신년하례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만들기에 어떤 작품이 나올지 엄청기대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3.1절, 대학교에서 연합세미나, 4월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 5월 가정의 달, 6.25, 7월 UN 참전의날 기념성회, 하계수양회, 8.15, 11차 총회 연합 포럼 등 관련 기자회견, 인터뷰, 간담회에 대하여 온 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상세 내용은 유튜브 "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 영상을 통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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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총신대 동문의 날, 첫 준비 모임 가져
    내년 2024년도 총신대 동문의 날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총신 동문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모교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6일 오후 5시 총회회관에서 오정호 총회장,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 한종근 총신대학 총동창회장 등 여러 총신대 동문 대표자들이 첫 모임을 갖고 동문의 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흔쾌히 장소를 제공한 오정호 목사는 “총신대학 학부 출신이라면 학과와 상관없이 주님 앞에 신실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총회를 바로 세우는 일을 해야한다. 동문의 날이 총신의 중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은 “총신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해 긍지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졸업생들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나누고 확인하면서 동문회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사비로 300만원의 후원금을 한종근 총신대학 총동창회장에게 전달했고,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었다. 한 총동창회장은 “오 목사님의 후원금이 씨드 머니가 될 것이며 총신대 동아리 출신들이 발표회를 하는 등 축제의 시간을 갖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행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은 이국진 목사가, 사무총장은 신종철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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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출범 및 성탄축하예배
    지난 11월 2일 전국장로원로회연합회 창립 총회 후 구성된 서울협의회 출범 및 성탄축하예배가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있었다. 축하 순서는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대표 김종구 장로의 사회로 서울동노회증경장로회장 김재욱 장로가 기도 후 대한노인회 김호일 장로, 한국사회발전연구원장 김춘규 장로가 격려사했다. 국회의원 최재형 장로가 “요일 1:1-4을 읽어 드리고자한다. 은퇴 후 새로운 사역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축하드린다. 늘 주님을 전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 국무총리 황교안 장로가 “우리는 죽을 때까지 현역처럼 일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년에는 유튜브, SNS등의 활동을 해야한다. 청년이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목사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자문기관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임원하 장로가 “우리는 서로 갈라치기 해서는 안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종구 장로의 마무리 인사말과 광고 후 지하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앞서 예배는 전국주일학교연합증경회장 이재영 장로의 인도로 평양노회장로증경회장 이상호 장로가 기도 후 한지협 서기 정홍채 장로가 마 2:1-12을 봉독한 후 한정숙 권사가 특송했다. 부천성도교회 조원형 목사가 ‘동방박사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국장로원로회연합 회장 양 원 장로가 환영사한 후 남양주햇빛교회 박경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인사말-준비위원장 김종구 장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출범에 즈음하여 서울지역에 소속된 장로님께 인사드립니다. 일평생 주님의 말씀따라 교회를 섬기며 성도님들의 심부름꾼으로 또는 물심 양면으로 기도로 희생 봉사하신 장로님들께 활동하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던 중 전국장로원로회연합회 창립총회가 2023. 11. 2(목) 대전계룡 스파텔 태극홀에서 개최됨으로 전국으로 각 협의회구성 되고 있는 과정에 서울 협의회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별도 모임을 가진 후 임원구성을 마치고 오늘 협의회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장로님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단합과 화합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일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는 모일 때 기도하고 서로 협력하며 장로님들의 모임이니까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여러분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환영사-전국장로원로회 회장 양 원 장로 서울지역협의회 창립총회에 즈음하여 예장합동 교단 소속으로 서울지역의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정년이 되어 은퇴 또는 원로장로로 퇴임한 장로님들의 뜻을 모아 '전국장로원로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역전의 용사답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진심으로 남은 생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짐하면서 이 모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만 차츰차츰 다듬고 다듬어서 가장 모범적인 은퇴•원로들의 연합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사랑받고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제와 신앙 증진에 앞장서는 귀한 모임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 이 귀한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내빈으로 와주신 여러분들께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지역협의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창립 총회에 즈음한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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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및 기도회 개최
    제5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오광춘 장로, 이하 전장연) 전국임원회의 및 기도회가 12월 21일 오전 11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장소와 식사는 새로남교회가 제공했고, 오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전장연이 하나되어 큰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으며, 오광춘 회장은 안건토의 시간에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며 회의를 잘 이끌어 앞으로 전장연의 앞날이 밝을 것을 보여줬다. 1부 예배는 회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점용 장로가 '장로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표어제창 후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차진기 장로가 대상 12:19-22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킹덤 빌더입니까?'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군대는 하나님이 사용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군대이다. 한 교회의 수준은 담임목사와 당회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다. 장로님들이 부흥하면 그 교회는 부흥되는 것이 영적인 법칙이다. 부흥을 위해서는 안목을 바꿔야한다. 과거 우리나라도 복음이 들어와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이 신장됐다. 미국에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다. 유교는 인본주의, 체면주의다. 이런 공동체는 무너진다. 하나님의 군대는 본질에 치중한다. 장로회는 선배들의 장점은 받으며 안목과 패러다임을 새롭게 해야한다. 또한 양에서 질로 바뀌어야한다. 전장련 회원 하나가 장로회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베풀고 축복하며 살고 호주머니를 열어 나누며 살기 바란다. 40여년전 내수동교회에서 만난 저와 박성규, 화종부 청년이 세월이 흘러 쓰임 받고 있다. 귀하게 쓰임 받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회 부총무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재권 장로가,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하여' 부회장,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진수만 장로가, '전국장로회와 지역연합회를 위하여'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이춘수 장로가 특별기도 후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종식 장로의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사 및 축사는 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강의창 장로가 "표어처럼 어디를 가나 빛을 발하며 오광춘 회장의 리더십을 따라 잘 나아가기를 바라고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전장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많은 분들의 기도로 임원이 되었기에 장로님들에게 실망끼치지 않는 장로부총회장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전장연을 위해 많이 협조하도록 하겠다. 저출산 고령화로 어려운 우리나라를 위해 한국교회가 역할을 감당해야한다"고 축사한 후 대전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상옥 장로가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사업 계획이 잘 통과되어 새해에 많은 일 하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오광춘 회장이 특별위원장들에게 전장연 금뱃지를 전달하며 맡은 일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당부 후 증경회장 남상훈 장로가 기도한 후 새로남교회 지하 식당에서 중식을 나누며 3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4부 회의는 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중 장로가 기도 후 오광춘 장로가 "이번 회기 사업은 이전과 많이 다르다. 믿고 잘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회장인사 후 서기 차진기 장로가 회원 9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해 총무 정종식 장로의 사회로 상견례했다. 주요 안건토의는 다음과 같다. (1) 사업계획(안)의 건 - 대구경북 간담회는 2월 2일로 수정, 농어촌교회 리모델링은 협찬과 재능 기부로 하는 것으로, 하기 수련회는 6월 셋째주에 실시, 해외 교회 건립은 해외선교위원회에서 감당하는 것으로, 전장연 행사 강사 목사는 농어촌 미자립교회 후원과 리모델링 비용을 감당하는 것으로 하고 소정의 강사비를 지급키로 (2) 특별위원장, 부위원장, 역원, 실행위원 선정의 건은 원안대로 받고 부족한 인원은 추가하는 것으로 하고 증경회장 김영석 장로의 기도 후 폐회했다. 회원들은 새로남교회의 환대와 오광춘 장로의 배려하는 리더십을 통해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에 대해 기뻐하며 밝은 표정으로 눈 내리는 귀가 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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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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