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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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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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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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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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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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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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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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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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선교단, 제24-1차 성경통독 암송훈련 모임
    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 2024년 신년 제24-1차, 통산 제370차 성경통독 암송훈련 모임이 1월 13일 오전 9시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 시무, 통독 강사)에서 있었다. 이날 성광교회 교인들과 함께 원근각처에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 모여 성경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장소를 제공한 성광교회에서는 정성껏 중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의 기도 후 인도자가 느 8:14-18을 봉독한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천년만의 성경 낭독’이란 제목으로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져와 새벽부터 정오까지 읽자 백성들이 귀를 기울였다. 이때 백성들이 울자 울음을 그치고 먹고 마시며 힘을 내라고 했다. 이들은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며 살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초막절을 제대로 지켰다. 이들은 1000여년간 초막절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때 그들은 비로소 온전하게 이 절기를 지키게 된 것이다. 우리도 마지막 때에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옥의 땔감이라고 생각할 때 교만할 수 없다”고 설교했다. 김동진 목사가 “모세가 명령하고 에스라가 실천했던 성경 통독과 순종을 우리가 하게 된 것이 축복이다. 오늘 열심히 읽고 은혜 받기 바란다”고 말한 후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오후 6시까지 함께 성경 통독과 암송을 하며 은혜를 누렸다. 요단선교단 홈페이지 은혜롭고 간절한 성경통독과 암송 대표 김동진 목사의 인사말 요한선교단의 미련스러운 고집, “성경전체를 한자도 빼지 않고 다 읽는다" 그 고집으로 34년을 한결같이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왔을 때 읽고 또 읽고, 웃고 울고, 기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는 사랑의 편지. 미련하고 둔해서,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멀리 떠나가도 기어이 찾아오셔서 마침내 그 사랑을 받게 하신다는 사랑의 편지. 읽으면 읽을수록 감격스럽고 감동이 되고 그래서 마침내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릴 수밖에 없는 사랑의 편지. 그 편지를 송두리째 다 읽었을 때의 기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한쪽 눈만으로 성경을 읽다가 40년 전에 감겨졌던 눈이 떠지는 역사가 있었고, 말기 암에서 치유 받는 역사도 있었고, 깨어지기 직전의 가정이 회복되기도 하였으며 안경도 두개씩 끼어야만 글을 읽을 수 있었던 사람이 안경을 벗어 던지고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셔서 그 기쁨과 감격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선교단 목적 하나님과 화목된 자들로(욥 22:21, 롬 5:10), 성경을 날마다 읽고(행 17:11), 암송하여 (신 6:6), 주야로 묵상하므로(시 1:2)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그 말씀(히4:12)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함을(행 18:5) 지상목표로 합니다(행 20:24). 성경암송은 특별한 은사인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성도로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암송하시는 분이면 누구라도 1,000절 아니 그 이상이라도 암송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요한선교단에는 5년 동안 3,000절 암송한 회원과 6개월 동안 500절 암송한 회원등 위 사실을 실증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오셔서 혹은 청하셔서 그 비결을 배우시므로 말씀 충만한 능력의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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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1월 1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있었다. 1부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공동대회장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기도 후 교예본 협동총무 김에스더 목사가 사 40:9-11을 봉독한 후 교예본 회복찬양단 이찬송 목사가 특송했다.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아벨은 예배의 성공자였다. 하나님은 예배 드리는 자를 사랑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해진다. 예배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설교했다.이어 홍요한 목사가 헌금특주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라용주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국부협 대표회장 강헵시바 목사가 특별기도하고 부대회장 최충하 목사가 광고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식은 총괄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한요한 목사가 내빈을 소개 후 공동대회장 정진희 목사가 기도한 후 부대회장 최충하 목사가 “바른 예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이 단체가 만들어 졌다. 이 책은 예배를 회복하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공동대회장 강영준 목사가 출범을 선포했다. 한요한 목사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출판기념식은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대표 최형식 목사가 저자 약력 소개 후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설립자 대회장 한요한 목사가 “하나님은 예배 본질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토록 하셨다. 그리고 내게 이 일을 하는 사명을 주셨다. 예배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라고 인사말씀한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예배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하다. 예배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한다. 한요한 목사가 예배에 대해 중요한 책을 쓴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한 후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예배가 제대로 드려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교회들이 많고 이것은 사탄의 계략이다. 예수님의 피와 사랑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추천사하고 전 총신대 대학원장 신성종 목사가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다. 이 책이 종교개혁 운동을 주도하는 책이 되고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고, 국제학술원장 정도출 목사가 “예배가 회복되야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산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서평했다. 격려사 한국교회보수연합 고문 전석도 목사가 “오늘 여기 와서 많은 힘을 얻었다. 출판을 축하하고 격려드린다”고, 21C부흥선교협의회 증경대표회장 김명현 목사가 “연합회를 만든 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예배회복에 대한 책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예장합동연합총회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 교회가 영혼을 살리는 일에 주력해야한다. 연합회를 출범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한국원로목회자협회 대표회장 강진문 목사가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바란다”고,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가 “우리 서울신학교에 많은 책이 있지만 이런 책은 없었다.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가 “함께 하면 길이 된다”고,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우리는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과 아울러 부활의 복음에 든든히 서야한다”고 축사 후 시인 박재천 목사와 시인 이 수 목사가 시 낭독했다. 박찬영 목사외 데클로데스가 특별 찬양, 장문수 장로가 색소폰 연주 후 축하케익커팅한 후 요한선교단 대표 김동진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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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한장총, 신년감사 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1월 1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년감사 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오정호목사가 기도 후 공동회장 김홍석 목사가 사 40:1-9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란 제목으로 “우리가 복음으로 살지 못해 한국교회 신뢰도가 매우 낮아졌다. 우리가 목사답게 살려고 노력해야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당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셨다. 그 위로의 출발점은 하나님의 심정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닿도록 외쳐야 한다. 하나님만이 영원하시기에 세상의 것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주님 십자가의 삶을 살아야한다.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살아야한다. 장로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 걸고 지키며 살아야한다. 말씀에 서 있어야 하나님이 보여진다. 복음으로, 말씀으로 돌아가야한다. 말씀의 통치 가운데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개혁하여 한국교회에 희망을 주는 한 장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이어 공동회장 임병무 목사가 ‘새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이종남 목사가 ‘평화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최원걸 목사가 ‘교회다움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공동회장 송동원 목사가 ‘다음세대의 부흥과 소망을 주시옵소서’ 합심기도 후 증경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는 총무 정성엽 목사의 사회로 증경대표회장, 회장단, 임원, 위원장, 법인이사들이 새해인사 후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사회 문제에 대해 선재적으로 대응코자한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애쓰며, 장로교의 날 행사를 뜻깊게 할려고 준비하고 있다. 올 한해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신년사했다. 상임위원장 임명장 수여 특별위원장 임명장 수여 이어 대표회장이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증경 대표회장 새해 덕담 증경대표회장단 엄신형 목사가 “우리를 쓰실려고 새해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황수원 목사가 “장로교 연합의 힘은 대단하다. 장로교가 되살아나기를 바란다. 세계복음화에도 앞서 주시기 바란다”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원한다“고, 김수읍 목사가 ”올 한해 큰 복과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김종준 목사가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형통하기를 바란다”고 새해덕담했다. 이어 공동회장들의 새해덕담이 이어졌다. 공동회장 변세권 목사의 폐회기도 후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가 광고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천 환 한장총 대표회장 2024년 신년 메시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맞이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던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로 등장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었으며,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이는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라인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도들이 교회의 모임과 선교의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되는 한편 기독교인의 약 20%가지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새로운 신앙형태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모든 영역에 발휘되는 영광은 교회를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한국교회를 통해 흘러 넘쳐야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롬 1:17)라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교회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거룩하고 행복한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며 성경 읽는 소리가 크게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웃에게 칭찬받는 한국 장로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멋진 새해 힘차게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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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Globe Covenant Seminary 선교: 하나님의 언약사상과 복음과 칭의 그리고 선교
    예기치 않은 시간에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선교 사건 저희Globe Covenant Seminary는 하나님의 언약 사상에 기반하여 기독교 신앙과 신학 그리고 목회/ 선교를 연구하기 위하여 2020년에 Corvid 19 팬데믹이 쓰나미처럼 물려오기 시작한 그 해 3월에 세워져 사역하는 중에 2023년 1월 중순부터 갑자기 Globe Covenant Seminary 네트워크에 2-3주만에 5000명이 친구초청을 신청하고 750명 정도가 수락을 기다리는 특별한 사건이 있었다. 그들은 주로 Pakistan, Nepal, India, Uganda 와 Kenya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사역자들(특히 어린 사역자들 포함) 이었다. 그들의 요구는 주로 (1)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2)신학 교육을 시켜달라는 것/신학교를 세워달라는 것과 (3)선교를 지원하여 달라는 것(구제)이었다. 우리가 잘 알듯이 모슬렘지역은 외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며 힌두교와 불교와 함께 세계 선교의 최전방에 남아있는 미선교지역이다. 특히 모슬렘은 단일 종교로서 세계 최대인구를 가지며(약 19억) 기독교에 대하여 증오심과 적개심이 극에 달아 세계 선교의 난공불락으로 불려지지만 이스라엘의 회심과 깊은 관계가 있어 언약적으로, 선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Globe Covenant Seminary 반응과 순종 매우 특이한 것은 우리는 단 한번도 모슬렘선교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비전을 세우고 기도한 적이 없었고 특히 선교 현지 사역자들과의 관계도 단 한번도 필요성을 인식한 적이 없는 아주 작은 평범한 한인 신학교였다. 단한번도 그 지역을 향해 그물은 친적이 없었으나 오히려 물고기들이 자진하여 우리의 그물 안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결국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하나님의 선교적 부르심이라고 고백하고 순종하지 않을수 없어서 몇가지 사역을 시작하였다. 1. 학위 온라인 과정 신설 우선 접촉해온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50명의 합격자를 내어 2023년 3월 27일에 B.A. 과정과 M.DIV 과정 영어 클래스 첫 수업을 시작하여 10주 과정의 교육을 진행하였고 2학기는 약 70명 정도의 학생들의 마치게 되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너무 가난하여 100% 장학금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오히려 선교헌금을 보내 그들의 사역을 돕고 있다. 2. Pakistan, India와 Nepal 선교지 교회와의 전도 집회(crusade) 설교사역 선교 지역에서 일선 목회자들이나 설교를 부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매일 모슬렘과 힌두교 지역의 마을에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전도집회를 개최하는 전문 전도자그룹들이다. 우리는 이들의 초청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현재 전도집회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나 재정적으로, 인력적으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다. 3. 언약 관점의 성경연구 YOUTUBE 방송 : kingdom discipleship 선교운동 선교지 지원을 위해 언약신학관점에서 성경 66권을 52주제로 나누어 약 30분간 정리하여 제공하는 성경 공부는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선교적으로 선교를 돕는 교육 시스템이 되었다. 이 언약 성경공부의 주제는 결국 하나님나라에서 선포된 예수그리스도 제자도 “kingdom discipleship”인데 이것은 성경의 핵심적 가르침을 학습하고 그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IT 사람을 찾지 못하여 잠시 중단되고 있다. 4. 선교지에서 시작된 Kingdom Discipleship 운동 언약 관점에서 선포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님나라에서 선포된 예수님의 제자도the Kingdom Discipleship은 선교지에 자발적으로 이 그룹이 만들어져 선교전략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희 GCS kingdom discipleship이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새로운 선교모델로 제시되어 여러지역에서, 특히 네파에서 전국운동으로 확산중이다. 5. GCS 선교 사건 Association of Professor of Mission(세계 선교학 교수 협회)에서 발제 GCS 선교사건은 3개월간 Case Study 형태로 연구되어 세계 선교학 교수 협회에서 (Jun 16-17, 2023, Saint Mary College) 발제 되었다. 사실 종교다원주의를 지향하는 서구신학은 타종교에 대한 선교신학이나 이론에 대한 연구가 불가능하거나 희미하기에 한국의 보수신학이 세계 선교신학에 기여할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과연 호전적인 모슬렘 20억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을 때 과연 기독교 선교학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 질문이며 한국교회를 도전이다. GCS 사건을 통해 배운 선교현장의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선교신학과 전략 1. 무서운 핍박과 순교의 선교현장 우리 GCS 선교가 한창 진행될 때2023 7월 20 일 8:34 AM에 인도에서 KamuMasanakkaruppaiah Christopher 목사로부터 소식이 전해왔다. 인도 북부지역 Manipur도시에서 힌두교 RSS 단체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400- 500명이 죽고 수많은 교회가 불타고 성도들의 가정집이 불타는 큰 박해가 일어났다. 끔찍한 순교의 현장을 담은 비디오와 수천장의 사진이 우리 GCS 학생들의 보고를 통하여 접하게 되었다. 본래 힌두교는 다신교에 기초하고 있기에 타종교를 거부하거나 핍박하는 일이 없었으나 최근에 갑자기 “힌두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선언하고 특히 기독교를 공격의 대상으로 선포하였다. 그리고 그해 8월에 Faisalabad–Jaranwala in Punja에서 파키스탄 교회가 불에 타고 성도들이 산속으로 도피하는 사건들이 일어났다 .결국 저희는 세계선교가 핍박과 순교의 현장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과연 우리의 선교는 이 시대 이런 희생을 요구하는 선교를 강담할 수 있도록 훈련되었는가에 대하여 질문하게 되었다. 2. 선교신학의 새로운 정립과 실행의 필요성 구약에서 메시야에 대한 언약과 그 예언은 기본적으로 복음을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아브라함의 언약 속에 선포된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창12:3) 약속은 기본적으로 복음선포인 동시에 선교적 위임명령이다. 바울이 갈3:8-9절에서 구절을 해석함에 있어 언약, 복음과 칭의와 선교를 함께 연결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께서 이 모든 언약의 약속을 그의 나라의 제자도(kingdom discipleship) 속에서 실현하셨다는 것이다. 결론 GCS 선교사건을 통하여 깨달은 중요한 것은 결국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kingdom discipleship 목회모델이 연구되고 적용되는 교회 구조를 가지는 것이 매우 긴급하게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신론적 사회( society without God)에서 목회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피할수 없는 연구과제이며 종말론적 선교(마24:14)에 직면하고 있는 모든 교회의 신성한 의무이기도 하다. 특히 개혁신학의 뿌리요 기둥인 언약신학이 제대로 연구되고 목회에 적용될 때 혼란스러운 칭의 논쟁도 정립되고 성경적 목회론과 선교론의 정립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lutherj.kim@gcseminar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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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상윤 장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1월 11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합동측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설교 강사 선정, 식사, 선물 등으로 섬겼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합동)·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차기 대표회장(고신) 배영진 장로가 기도 후 회의록서기(기성) 김남일 목사가 욘 1:4-6을 봉독한 후 바울과 실라 중창단이 특송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서영교회(합동) 한수환 목사가 ‘교회여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쇠퇘하고 침체했다. 요나 선지자는 침체해 있었다. 그래서 첫째, 하나님의 명령에도 못간다고 했다. 팀켈러는 진짜 신자는 하나님을 우선 순위로 한다고 말했다. 둘째, 그리고 그 당시 선지자인 아모스나 요엘에게 자기 일을 떠 넘길 수도 있었다. 셋쩨, 또한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침체 상태에 계속 빠져 있으면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깨우치신다. 결국 어려움을 만난 요나는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죄다.선입견에 빠지면 침체에 빠질 수 있다. 복음을 전할 때 먼저 내 안에 복음이 있는가를 확인해야한다. 복음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복음이 있을 때 우리는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 복음이 있을 때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하셨다. 복음이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세상 어느 곳에라도 복음을 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공동회장(대신) 용승복 장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공동부회장(합동) 전병하 장로가 ‘한국교회와 본 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사무차장(합동) 조태구 장로가 광고 후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사무총장(기침) 박성신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합동) 김상윤 장로가 “평단협을 위해 늘 기도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신년사했다. 김상윤 장로는 폐혈증으로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날 참석했다. 이어 회원간 새해인사한 후 박성신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대표회장(평경회장) 조경식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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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국가기도회, 세계엑스포선교회 주최로 열려
    세계엑스포선교회가 주최한 국가기도회가 1월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계엑스포선교회는 국내외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의 힘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이루고 복음 안에서 남북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며 세계복음엑스포로의 실현가능한 선교 전략을 세우는 일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1부 예배는 예장개혁 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인도로 사)국가기도회 특임 회장 황덕호 장로가 기도 후 헤세드 장로합창단이 특송했다. 전 기감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목사가 합 2:4을 본문으로 ‘국가 기도회와 사명’란 제목하에 “기도는 절대로 망하지 않고 떨어지지 않기에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한다. 민족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명을 감당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국가에 회개를 촉구해야한다. 먼저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알리고 돌이킬 것을 알려야한다.둘째, 믿음으로 국가의 발전을 제시하는 의인의 삶을 살도록 선포해야한다. 말씀을 지키고 사는 자가 의인이다. 국가와 세계를 복되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국가기도회 대표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 후 한기총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가 축도한 후 윤덕남 목사가 경과 보고했다. 2부 기념식은 사)국가기도회 상임회장 황덕광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했다. 정찬희 소프라노가 축가 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용산에 있는 제 사무실에 매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다. 먼저 기도가 되살아나야한다. 또한 기도하면서 회개를 강조하고 있다. 기도하며 행동하고자 한다. 세상은 하나님만이 바꿀 수 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축사 후 기독대학교 총장 이강평 목사가 “국가기도회가 출범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기도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려지기 바란다. 저출산, 기후위기, 남북 군사대치, 지역 갈등 상황에서 기도회가 출범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다”라고,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우리나라는 기도함으로 시작됐다. 이 기도회가 국가를 위해 큰 역할 감당하기 원한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격려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코로나 이후 회복을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 기도회가 불붙기를 소원한다”고 축사 후,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어려운 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 민족과 열방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어려울 때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주신다. 과거 한국전쟁 때에도 기도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기도로 국가에 축복이 임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사)국가기도회 사무처장 김경만 목사가 “화합의 정치를 추구하며, 안보 불안이 없도록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경제를 살려줄 것을, 야당과 국민을 만나 소통의 정치를 할 것을” 바라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어 사)국가기도회 상임회장 이종근 목사가 “저출산에 대하여”, 예장합선 총회장 이병순 목사가 “마약 방지에 대하여”, 예장선교 총회장 김원남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에 대하여” 기도 후 예장개혁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식전 찬양: 시온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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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간담회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제10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간담회가 1월 10일 오전 11시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신은철 장로가 표어제창 후 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계 4:10-11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찬양했다.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가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헌신한 자들에게 큰 상을 주신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높여주시나 신자는 언제나 겸손해야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때가 되면 높여 주신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한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셔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이수행 장로의 사회로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고믿는다. 특히 필리핀의 어려운 교회를 돌보고자 한다"고 회장 인사 후 전국남전증경회 회장 이재천 장로가 "올 한해 더 많이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전도에 더욱 힘쓰는 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매 회기 더욱 잘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신년축사(덕담) 한 후 케익컷팅식했다. 3부 간담회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최순식 장로가 기도 후 개회해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는 회장인사 후 전국총무 신웅철 장로가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어 전국/서울서북 총무의 사업계획 보고, 서울서북 예산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수용 장로가 중식기도 후 2층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와 전국남전도연합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 인사말 샬롬!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제43회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통해 安逸卽死(안일즉사)가 아니라 變身卽生(변신즉생)의 각오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도록 앞서간 선진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연합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올 한해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아래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중심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말씀을 굳게 붙잡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겠습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환경 탓하지 말고 매뉴얼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즉 불필요와 불균일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연합회로 발전도록 기획하겠습니다. 또한 증경회장님과 임역원들과 함께 공감능력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100만 회원여러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일하시기 때문에 함께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실무임원들에게 맡겨 힘을 실어주시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온 마음 다해 기도와 협력해 주시면 반드시 여호와이레 역사가 나타날 것을 확신합니다. 아가페 사랑이 지어진 성읍에 가득하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후 20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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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임원회
    2024년 새해를 맞이해 54회기 서울 ·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가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 · 임원회를 1월 9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이병우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남석필 장로가 창 2:15을 봉독한 후 박순열 찬양사역자가 찬양,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특주했다. 서울강남노회 김창원 증경노회장이 '영화로운 일'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어 일하게 하셨다. 그래서 땅을 정복하라고 하셨다. 에덴동산은 낙원이었지만 인간은 노동해야했다. 노동을 통해 에덴동산은 더 아름다워지게 되는 것이다. 올 한해 우리 모든 장로님들이 교회 와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증경회장 유경선 장로가 "올해 표어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길 수 있기를 바라며 갈 5:22-23 말씀처럼 살기를 바란다. 그때 놀라운 축복이 주어진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올 한해 연합 사업을 많이 하고자 한다. 역사를 잘 계승하며 필요한 것은 변화하고 개혁할 것이다. 올 해 모든 임원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또한 각자의 호주머니를 열어 섬김으로 품격과 존경 받는 장로회가 되고자한다. 아울러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고자 한다. 이 일에 회원 장로들의 재능 기부가 필요하다"고 축사한 후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하고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안재권 장로가 "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의 머무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새해인사 후 증경회장단, 회장, 수석이 단배식 후 새로운 연합회기를 만들어 교체하는 교체식을 했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전병철 장로가 기도 후 개해한 후 이종석 회록서기의 전회록 낭독, 최규운 회계의 회계 보고는 유인 물로 받고, 이희근 총무가 사업 보고했다. 안건: ▲사랑의 연탄나누기-일시: 1월 23일(화) 오전10시, 장소: 구룡마을(남서울중앙교회앞 집결 이동), 주관: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임광천 장로. 1000장을 나눌 예정이며, 권사들의 참여 부탁 ▲1월 월례회-일시: 1월 25일(목) 오후 6시, 장소: 승동교회, 주관: 서울강남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 ▲임원부부세미나-일시: 3월 27일(수)~29일(금), 장소: 국내 여수, 목포, 신안, 주관: 임원세미나 준비위원장 배원식 장로. 부부 동반 선착순 80명이며, 회비는 55만원으로 예상하나 이 주간이 고난 주간이라 날짜를 변경 해 고지하기로 함. ▲기타 안건-전국장로회연합회 서울지역임원회의 및 기도회-1월 25일(목) 오전11시, 대한교회 특별위원장을 소개 후 이희근 총무 광고한 후 윤근창 증경회장의 폐회 기도로 마치고 2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이날 안재권 회장의 원만한 회의 진행과 모든 회원들의 협조로 예상 시간 보다 일찍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회의를 마쳤다. 이처럼 제54회기는 화목한 분위기로 출발해 한 회기 잘 순항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재권 회장 인사말 사랑은 오래 참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제54회기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서로 사랑하자"(마22:37)는 표어를 정했습니다. 넘치도록 채우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신 말씀을 부여잡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53년 거목으로 성장한 우리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에는 수많은 리더십들이 세워져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부족하면 채우시고, 힘주시는 성령께서 함께 하신 증거입니다. 또한, 그동안 함께 섬기시며 기도와 눈물과 헌신의 열정을 다하셨던 수많은 분들의 동역의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겸손히 장로회연합회를 섬기신 증경회장님들과 선배 장로님들의 전통을 잘 계승하여 나아가겠습니다. 특히 선배님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베푸신 사랑과 겸손, 그리고 주의 종들을 대하는 존경의 태도와 마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염려와 사랑으로 기도하며 격려하시는 귀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내일을 열어가는 후배 장로님들에게 자긍심이 되는 섬김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회기동안 모든 사업과 행사와 모임이 베풀고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답게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모든 장로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고 모든 성도님들에게 존경받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후 202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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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경기남노회, 훈훈한 신년하례회로 모여
    경기남노회(노회장 유병권 목사) 신년하례회가 1월 8일 오전 11시 성남에 소재한 창대교회(오인호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애찬을 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서기 이우용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준래 목사가 기도 후 회록부서기 변붕선 목사가 행 2:1-4을 봉독한 후 창대교회 아가페찬양단이 찬양했다. 증경노회장 오인호 목사가 '홀리 핵 크리스천을 만들라'는 제목으로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3년을 거하며 일꾼으로 준비되었으나 아직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다. 외부적인 새 에너지이신 성령이 필요했다. 우리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내주하시는 은혜가 필요하다. 저도 성령의 역사로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충만을 받고 핵이 됐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졌다. 우리 목양지가 핵이 만들어지는 곳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은혜로 올 한해 목양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다같이 간절히 합심기도 후 부서기 김영진 목사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회록서기 노명균 목사가 '지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한 후 증경노회장 정기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는 증경노회장 · 총무 오인호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한명기 목사가 "지교회의 부흥과 노회의 발전을 위해" 간절히 축복기도 후 노회장 유병권 목사가 "새해에 교회가 부흥하고 목사님들이 영육 강건하기를 기원한다. 지난해는 잊어 버리고 새롭게 하라고 새해를 선물로 주셨다. 새로운 기회를 주셨으니 밝고 힘차게 출발하자. 즐겁게 목회하자"고 신년사 후 회원 전체 하례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 하며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한편, 이날 설교를 맡은 소강석 증경총회장은 전날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 부득이 불참하고 양해를 구하며 본인의 신간 저서 『뉴트로 전략 핵처치』를 노회원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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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세계선교연대, 106차 포럼 개최
    제106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포럼이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명예장로를 추대하고 선교사를 파송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하고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피종진 목사가 대상 22:16을 본문으로 "너는 일어나 일하라"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일해야한다. 최요한 목사는 언제나 선교에 열심이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이다. 신자는 온 세계가 사역지이다. 왜 우리는 일어나 일해야하는가? 첫째, 일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다.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고난과 훈련을 잘 받으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다. 삿6:12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된다. 둘째, 우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주신다. 하나님은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그릇을 준비해 누려야한다. 나눠주며 살면 복을 받는다. 착하고 충성되야 칭찬 받는다. 이익을 남기는 사역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해에 큰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말씀대로 이뤄지기를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한 후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박영애 목사가 기도 후 뇌신경 분야의권위자인 장상근 박사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선교사 위촉 후 나관호 목사를 세선연 총회 총무로 임명한 후 필리핀 김일수 선교사와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를 협력파송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귀하게 쓰신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구원하셨듯이 부족한 우리를 구원해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자. 모든 것이 축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 주님 앞에 설 때 선교 사명 잘 감당했다고 고백하자. 파송되는 두 분 축하드린다”고 권면,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하나님은 방법이 아니라 사람을 택하신다. 하나님은 장상근 박사를 귀하게 쓰시기 위해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가진 의료를 통해 선교사역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협력선교사 파송 받은 두 분의 사역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영혼구령사역의 사명으로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고 축사, 장상근 명예장로가 “저는 4대째 믿는 가정이다. 어렸을 때는 모든 사람들이 신자라고 생각했는데 커가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법과대학을 갈려고 하다가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의과대학을 갔다. 아내는 목사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어 저도 의료 사역을 하고 있다”고 감사인사했다. 선교보고 케냐 김동희 선교사가 "시어머니 치매로 인해 일시 귀국해 있다. 케냐에서 마사이족을 섬기고 있다. 주님의 줄을 잘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오늘 임직받은 분들을 축하드린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고 선교지 사람들에게도 이것을 전하고자 한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현지인에게 사역을 많이 이전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사역을 하고 있다"고, 유승호 감독이 “그동안 방송 일을 하다가 현재는 유튜브 제작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성공이라고 한경직 목사가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 교회와 선교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구속된 남편이 2개월 있어야한다. 건강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교보고 및 축시, 인사 브라질 전권재 선교사가 “선교지에 가면 아프다. 한국에 나오면 아프지 않다. 멕시코 껌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음악선교를 하고 있다”고, 9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나이지리안 사역을 10년 했다. 현지에서 음악 사역을 하고자 한다”고, 이종득 장로가 "여기에 오신 분들은 복있는 분들이다. 선교사의 연로한 가족을 위해 머물 곳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이상구 통일원 원장이 "세계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 태국 최은예 선교사가 "세선연에서 선교사 파송을 받았다. 교회를 지어 입당식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현지에서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선교 보고 후 통성기도하고 최태선 목사가 기도하고 2024년도 새해 첫 포럼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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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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