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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교(주), ‘사랑의빨간밥차’ 부평역 무료급식 후원 및 봉사
    인천대교㈜가 10월 31일 경인전철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의 ‘사랑의 빨간밥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숙인 및 홀몸노인 등 220여 명에게 따뜻한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 봉사를 했다. 인천대교㈜는 매년 3회 이상 기부금을 전달하고 밥차에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3월, 6월, 10월에 노숙인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빨간밥차’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직접 소외계층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식사 봉사와 설거지 봉사를 했다. 사랑의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은 “18년째 서울역, 부평역, 주안역, 계양구, 서구 및 전북지부(전주, 군산, 정읍, 고창) 등에서 사랑의빨간밥차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 나눔을 제공해 오고 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천대교(주)와 같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메르스, 사스, 신종 플루,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빨간밥차를 운행하여 무료급식과 생필품 나눔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인천대교(주) 박종혁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 · 직원님들께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한 인천대교(주) 임 · 직원들은 “그동안 인천대교(주)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사랑의빨간밥차에 와서 봉사할 때 느끼는 것은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효도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천대교(주) 임 · 직원들은 사랑의빨간밥차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인천대교(주)는 ESG 경영의 하나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소외계층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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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1
  • 『북한의 사회정치생명체론과 기독교 교회론의 비교』, 심포지엄 개최
    『북한의 사회정치생명체론과 기독교 교회론의 비교』 심포지엄이 10월 31일 오후 2시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있었다. 기독교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는 북한을 어떻게 이해하고 통일을 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심포지엄은 총신대학교 통일개발대학원,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공동 주최했다. 하광민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이 “요즘 청년들은 통일에 큰 관심이 없다. 통일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년들을 위한 통일 과목을 개설했는데 많이 수강하고 있다. 총신대학도 통일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박성규 총신대 총장이 “총신대는 평양에서 시작했기에 통일에 사명감으로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일성은 기독교 집안이었는데 기독교를 국가에 접목해 사이비 집단처럼 되었다고 본다. 오늘 심포지엄이 한국교회가 통일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남 원장이 박 총장에게 덕소에서 재배한 참기름, 들기름 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제1세션은 남성욱 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제1 발표는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사회정치생명체론에 나타난 북한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사회정치적 생명체의 종교성은 종교 중에서도 기독교와 유사하다. 기독교의 구원과 영생의 사상은 주체사상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된다.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국가와의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제2 발표는 박재은 총신대 신학과 교수가 「기독교의 교회론과 기독교의 정체성」이란 주제로 “ 기독교의 주체성은 그리스도의 주재권이다. 바빙크는 ‘기독교회의 토대는 이스라엘 언약 공동체가 신적 법률에 따라서만 다스림 받는 국가 공동체 겸 종교 공동체로 등장하는 구약성경이다’라고 했다. 교회는 부름을 받은 공동체로 구별되어야 하며 교회에는 통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사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다”라고 발표했다. 토론 이어 이종민 총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와 조정연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했다. 제2세션은 양창석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교수가 좌장으로, 제1 발표는 지성호 함경북도지사가 「북한 주민들에게 사회정치생명체론의 의미」란 주제로 “북한은 정치적 생명이 육체적 생명 위에 있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북한 주민들은 굶어 죽으면서도 김정일, 김정은 지도자에 대한 죄책감을 가졌다. 교회 구조가 북한과 같기에 탈북민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면에서 북한은 종교 집단과 유사하다. 북한 주민들도 더 나은 삶을 갈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2 발표는 주연종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겸임교수가 「북한의 사회정치생명체론과 기독교의 교회론 비교」란 주제로 “교회는 성령의 힘으로 나누고 공산주의는 무력으로 나눈다. 북한은 기독교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 북한을 종교적 정체성을 내포한 집단적이고 전체주의적 속성의 공동체로 이해하는 것은 북한에 대한 바른 이해와 향후 통일 과정에 있어서 참고해야 할 요소”라고 발표했다. 토론 이어 하광민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교수와 김혜원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하는 것을 끝으로 심지포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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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1
  • 절기헌금, 담임목사의 쌈짓돈인가?
    매년 수천만원의 절기헌금을 자기 재량껏 사용했던 담임목사가 있었다. 이제는 20년을 채우고 원로로 물러났지만 담임목사 시절 부활절, 성탄절 헌금을 영수증 처리 없이 본인 원하는대로 사용했다. 이 소식을 접했을 때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하는 의문과 경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내가 2005년 담임으로 부임했을 때 ‘20만원 이상 지출할 때는 당회를 거쳐야 한다’는 암묵적인 규정이 있었다. 또 현재 광주 지역의 어느 대형 교회는 담임목사가 50만원 이상 지출을 하고자 할 때는 당회를 거쳐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종종 목사는 교회 재정을 자기 뜻대로 사용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당회든, 제직회든, 공동의회든 절차를 밟아야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매년 두 절기의 수천만원 헌금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은 부임한 목사였지만 그 목사가 교회를 그만큼 장악(?)했다는 것이고, 교인들이 순진(?)했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절대 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말이 있다. 목사라도 교회 내에서 적절히 견제 받지 않고 전권을 휘두르다보면 반드시 탈이 생긴다. 목사가 성자가 아니라는 것은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 목사는 영수증 처리없이 매년 수천만원의 절기헌금을 사용했었다. 물론 좋은 일에 사용했을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떳떳하다면 돈은 마음대로 써도 영수증이나 지출 내역은 교회에 제출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후임목사는 절기헌금을 담임목사 재량껏 쓰지 못하도록 하고 재정에 포함시켰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절기헌금을 아무 규제 없이 자기 재량껏 쓰는 것이 바람직한가? 과연 그 목사는 올바르게 재정을 집행했을까? 혹시 사사로운 목적을 위해 헌금을 유용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가시지 않는다. 그러나 절기헌금 집행 내역은 그 당시 담임목사만 알뿐 교회도 그 누구도 제대로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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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제109회 총회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제노회 127회 정기회 중 오후 2시에 드린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노회원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형곤 장로부총회장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총회장의 꿈을 갖게 하셨고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이제 전국을 다니며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회자 노후,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종혁 총회장의 지도로 각 임원이 노회 때 취임 축하받도록 간소화해 주었다. 총회장을 도와 힘써 일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감사 인사말했다. 조길연 한국 CE 동지회 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CE에서 많이 수고했다. 김형곤 장로는 불의에 대항하면서도 늘 인자했다. 총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했기에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 CE 동지회는 계속해서 김 장로를 지지하며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가 고전 10:31-3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김제노회에 김형곤 장로가 부총회장이 되는 선물을 주셨다. 또한 온 노회원들이 당선을 위해 수고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첫째,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은 타인을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둘째,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총회를 섬길 때 여러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드리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인도로 영광을 드러낼 줄 믿는다”고 영상 격려,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노력해 이렇게 취임감사예배를 드려 축하한다.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자세, 화합과 연합 정신, 리더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김형곤 장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셨다”고,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임원으로 건강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임원 일을 할 때 임원회 안에도 갈등이 많았고, 때로 린치를 당하기도 하며 욕을 먹기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친구같이 지내는 김형곤 장로를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총회 임원들과 백령도 사곶교회에 함께 가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김 장로가 그러한 분이다. 109회 총회에 꼭 필요해서 세워진 분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김형곤 장로가 시무하는 대창교회 김영복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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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대접 행사
    쌀쌀해지는 늦가을은 겨울을 예고하며 우리로 추위를 준비할 것을 말하고 있다. 이때 누구보다 겨울이 두려운 자들이 있다. 바로 노숙자들이다.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사는 노숙자들은 다 나름의 사연이 있다. 삶의 외줄타기에서 떨어져 어려워하고 있으나 이들도 자립을 꿈꾸며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사)한국노숙자총연합회가 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는 훈훈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1월 12일(화)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 노숙자 300명을 초청해 예배드리고, 회관 앞 공원으로 이동해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만들어 제공하고 적은 액수지만 각 1만 원을 전달한다(초청 대상자 마감). 이 행사는 (사)한국노숙자총연합회가 주최하며 (사)한국기부재단, (사)한끼나눔, 열린복지랜드가 후원한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후원을 원하는 분들은 대표 이주태 장로에게 전화로 문의해 주기 바란다(010-2351-6771). 또한 한국기독교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사)한국노숙자총연합회 · 한국원로목자교회에서는 화, 목 점심시간에 각자 라면을 끓여 먹고 설거지까지 하는 무료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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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 【북일교회】 거짓 주장하며 교회를 소란케 하는 반대자들
    지난 주일 10월 27일에는 한국교회 210만이 함께 연합예배하며 기도하는 날이었다. 주최 측 추산 현장 참석 110만, 온라인 참석 100만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 동원된 행사였다. 주 이슈는 동성혼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법제화 반대였다. 주최 측은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에 원근 각처 전국 교회들이 함께 모였다. 악법과 싸우기 위한 거룩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익산의 북일교회는 여전히 담임목사 지지, 반대 교인들 간의 싸움, 언쟁이 계속됐다. 문제는 거짓을 주장하며 소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 주일 이 진 담임목사에게 거칠게 항의하던 반대자 중 한 나이 먹은 집사가 쓰러졌다. 혹자는 부목사가 이 집사의 멱살을 잡아 넘어뜨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분개의 댓글을 달았다. 하나 이것은 거짓이다. 본인이 스스로 넘어진 것이며 이때 경찰이 있어 이 사실을 확인했고, 교회 내에 설치된 CCTV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어제 주일에 그의 가족들이 교회를 찾아와 항의성 시위를 했다. 이처럼 거짓 주장을 하면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정당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주일마다 이렇게 1층 로비에서 반대자들이 소란을 피우는 바람에 1층에 위치한 교육부서 아이들이 크게 무서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처럼 반대자들의 소란으로 인해 다음세대 주일학교 아이들이 큰 상처를 입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일마다 교회를 소란스럽게 하는 반대자들은 진정 교회를 위하는 자들인가? 해치는 자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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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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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헌의부장 조무영 목사, 교인들과 필리핀 단기 선교
    중인교회를 목회하며 선교에 앞장서는 제109회 총회 헌의부장 조무영 목사가 교인들과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난다. 조 목사는 페이스북에 그 심정을 적었는데 함께 은혜를 나누며 기도하기 위해 기사로 만들어 게재한다. 이번 단기선교는 목회 31년 만에 처음으로 기획하고 떠나는 일정이다. 두렵고 떨린다. 설레고 기대된다. 원래는 청년들 중심으로 가려던 계획이었다. 그런데 차질이 생기면서 장년층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지” 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열심이 특심이다. 찬양도 준비하고, 풍선아트도 만들어 보고, 단체 티도 2벌이나 찬조하고, 서로서로 격려하며, 주의 이름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일정에는 우리 교회가 건축한 4개의 지교회 중 2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전도할 것이고, 10 교회 정도를 돌아보며 격려하고자 한다. 관광은 아주 적은 시간만 할애할 것이다. 놀랍게도 어제저녁에 한 성도의 도네이션으로 현지 총회가 19일에 있는데 각 교회에 쌀을 주기로 했다. 이렇게 부족하지만, 미력하지만, 때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으로 말미맘아 은혜중에 진행되고 있다. 감사, 또 감사한다. 일시 / 2024년 10월 21일(월) ~ 25일(금) 장소 / 필리핀 클락, 뽀락, 수빅 목적 / 선교지 탐방, 2개처 교회 예배 및 전도, 8개처 교회 탐방 인원 / 12명 진행 / 독창, 워십, 풍선아트, 코리안 가스펠 송, 빵, 사탕, 라면. 기타 일정 / 예배- 예수평강교회(원주민, 수빅 파파야), 예수사랑의교회(현지인, 뽀락) 방문- 성은교회(원주민), 이나라로커버너트교회(원주민), 지평선교회(무슬림), 임마누엘교회, 망가찬교회, 파워템플교회, 사랑의교회, 예수생명교회, 기타 2 교회(이름이 어려워서 잘 모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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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 총회 교육부, 제1차 실행위원회로 모여 발전적 논의
    총회 교육부(부장 이형만 목사) 제1차 실행위원회가 10월 17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모여 여러 안건을 논의했다. 예배는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 실행위원회 김춘식 목사가 기도했다. 교육부장 이형만 목사가 마 7:20을 본문으로 ‘열매로 알리라’란 제목으로 “성경은 열매에 대해 다양하게 말씀하고 있다. 신앙의 세계는 열매로 말해야 한다. 사역의 결과는 열매이다. 그래서 두려운 것이다. 교육부가 하는 일이 총회와 교회에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 주님은 산상보훈에서 말씀하시고 열매로 알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환난 속에서도 이겨 나가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반석 위, 모래 위의 집들은 겉모양을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창수가 나자, 결과는 달랐다. 반석은 주님으로, 주님께 대한 절대 신앙 위에서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신앙은 절대적이다. 절대적인 신앙이 있어야 견딜 수 있다. 코로나 시기 주일 성수를 위해 넓은 예배당에서 6부 예배를 드렸고 전 교인들이 모두 잘 따라 주었다. 도청의 방역 지시도 잘 따라 칭찬받았다. 이후 교회가 부흥하는 은혜를 누렸다. 오늘 교육부 모임에도 이런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있기를 바란다. 함께 기도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교육부 회계 최인수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이경조 목사가 광고했다. 회의는 교육부장 이형만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호성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개회해 안건을 토의했다. 논의 사항 (1) 109회기 사업의 건 -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에 총회장 등 총회 임원, 노회장 등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 갖는 것으로 기획 통과. (2) 성경통신대학 관련 건 1) 교재 출간의 건 2) 성경통신대학 채점 관련의 건 3) 등록금 인상의 건(현재 6만 원을 15만원으로 인상 ) - 채점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이에 합당한 비용을 지급하기 위해 비용을 인상하는 것이 필요한 현실이다. 또한 교재를 본인이 가질 수 있도록 답지를 뒤쪽에 두는 교재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해 통과. (3) 다음세대운동본부 사업 진행의 건 - 임원회에 맡겨서 진행하도록 통과. (4) 교육부시행세칙의 건(11월 30일까지) -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통과. (5) 주교교사통신대학 활성화의 건 - 통신대학교재를 위원들에게 맡겨 검토해 진행하도록 통과. 서기 김성호 목사가 회의 마침 기도, 실행위원 임춘수 목사가 식사기도 후 도시락으로 중식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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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 광주전남노회, 제124회 가을 정기회 개최
    광주전남노회 제124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5일 오전 9시 30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윤영석 씨를 강도사 인허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임춘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경주 장로가 기도, 노회장 임춘수 목사가 창 1:1-5를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부노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 처리 중 전남노회가 광주전남노회가 같은 회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법 회기 사용’이라고 109회 총회 때 문제 제기해 5인 위원회를 구성해 처리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임원회에 맡겨 대응하도록 결의했다. 또한 금번 노회 때 서만종 목사의 109회 총회 부서기 당선을 축하해야 하는데 총회 임원 모임이 백령도에서 있어 출타해 추후 축하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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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목포서노회, 제138회 정기회 개최
    목포서노회 제138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5일 오전 10시 목포영락교회(이경욱 목사 시무)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현성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송영문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윤준환 목사가 고후 8:16-24 봉독, 목포영락교회 찬양대가 찬양, 서현성 목사가 ‘그리스도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설교, 서기 정상록 목사가 광고 후 서현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증경노회장 박창규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행한 후 회무를 처리했다. 오후 2시 목사 안수식은 노회장 서현성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유 면 목사가 기도, 증경노회장 모상규 목사가 행 20:17-35 봉독, 증경노회장 모상련 목사가 ‘목사가 할 일’이란 제목으로 “목회는 참는 것이다.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이다. 주님이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는 것이다. 성도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고 설교했다. 김종호, 김진혁 강도사를 목사 안수 후 증경노회장 최광열 목사가 “목회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바로 나였다. 나의 변화가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나의 변화가 본질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힘써야 한다. 주님과 복음에 최고의 가치를 둬야 한다. 우직하고 충성스럽게 달려가야 한다. 날마다 성령님을 사모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라. 영력 · 지력 · 체력이 있어야 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고 권면, 증경노회장 현상도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일인백성’이란 말이 있다. 한번 참으면 백 가지를 이룬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있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달려가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안수받은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이어 전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출애굽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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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중앙노회 제69회 정기회, 혜린교회에서 개최
    중앙노회(노회장 박동규 목사) 제69회 가을 정기회가 10월 14일 오전 11시 부천에 소재한 혜린교회에서 개최되어 회원 70여 명이 출석한 가운데 회무를 처리하고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낙주 목사 측 이상철 장로 등이 혜린교회에서 노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항의하는 소동이 있어 경찰이 출동했으나 큰 마찰 없이 노회가 진행됐다. 기자는 이상철 장로 주장은 영상에 담았지만, 중앙노회 · 혜린교회 측은 대응하지 않기로 해 그 입장을 영상에 담지는 못했다. 노회 후 중앙노회 직전노회장 김용제 목사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카톡으로 보내왔다. 중앙노회 측 입장이기에 게재한다. “목사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69회 중앙노회는 영상에서 보듯이 이상철 씨 일당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이 출석하여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사 후에 4명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한 후 사모님들과 함께 대하 파티와 티타임으로 친교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상철 씨는 중앙노회가 21 당회가 안 된다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31 당회입니다. 중앙노회는 총회 조직에 없다고 했지만, 합동 총회 산하의 정당한 노회이며 서북지역노회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낙주와 이상철 씨는 혜린교회와 무관합니다. 일단 일천여 명의 성도들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109회 총회에서 위법처리조사의 연장이 결의되어 현재 조사 처리 대상입니다. 자격 없는 자들이 목사를 욕하고 노회를 무시하고 정당한 노회의 회집을 훼방한 것은 총회 산하의 노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심각한 범죄입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장성우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창신 장로가 기도, 서기 강명구 목사가 창 49:8-12 봉독, 노회장 박동규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증경노회장 최상배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 경기시찰장 이수기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했다. 중식 후 오후 시간에 이종범, 이경희, 추성룡, 양중보 4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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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경기서노회, 가을 정기회 모여
    경기서노회(노회장 최성선 목사) 제30회 정기회가 10월 14일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성선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원호 장로가 기도, 서기 이승주 목사가 요 6:12-15 봉독, 노회장 최성선 목사가 ‘산을 선택하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성찬식을 하고 직전노회장 이재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감사부, 헌의부, 정치부, 고시부 등이 보고 후 정회하고 중식한 후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안수식을 했다. 강도사 인허: 정동훈 조동혁 전호진 홍보석 김왕호 양주성 임호진 정민규 조영일 이요한 김태윤 이제훈 목사 안수: 이호경 노희얼 박상우 오세광 이보민 장재신 정광호 정보영 최태성 유성현 기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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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장봉생 부총회장 딸 군목과 결혼식...“사위는 내가 골랐다”
    10월 12일 오후 1시 서대문교회에서 장봉생 부총회장의 딸 결혼식이 있었다. 축하만 하고 바로 오려고 했는데 신랑은 공군 군목 대위이고, 주례자는 공군 군종목사 단장 대령(진)이었다. 나는 군종 51기 이기에 기수로 보면 모두 한참 아래 내 후배들이다. 그래서 일면식 없는 후배들이지만 더욱 축하하는 마음이 생겨 취재하게 됐다. 따님을 출가 시키는 장봉생 부총회장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장봉생 부총회장은 총회 군선교부장을 역임하는 등 군선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헌신하는 가운데 군종목사 파송식에서 현 사윗감이 맘에 들어 딸과 교제토록 중매해 1년 반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했다. 군목 사위로 인해 앞으로 더욱 군선교에 헌신할 것으로 보인다. 내가 군목으로 입대했던 1993년도 즈음에는 장기자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군선교에 대한 관심이 늘고, 군에서 받는 여러 혜택도 있고, 장기 전역 후 민간교회에 잘 안착하기에 장기에 대한 관심이 많다. 장봉생 부총회장의 사위가 3년 단기를 하든, 장기를 하든 군선교를 잘 감당하고 그 앞길이 잘 열리기를 바란다. 내 군목 후배 황성준, 최석환 예비역 대령은 모두 군선교를 잘 감당 후 민간교회로 곧 임지를 옮겨 제2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장봉생 부총회장의 딸은 서대문교회에서 자라났기에 교회에 대한 애착이 큰데 이제 남편의 사역지를 따라가느라 정든 교회를 떠나가야한다. 그래서 서대문교회 청년부 담당 노태진 목사가 새가정을 축복하며 기도했고, 군 선배인 주례자 윤창길 목사는 성령충만해 행복한 가정이되라고 설교했으며 신부의 외할아버지인 손상률 목사는 새가정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고,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인사하고 행진하는 것으로 가을날의 행복한 결혼식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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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2
  • 제109회 총회임원 · 상비부장 연석회의
    제109회 총회를 시작하는 총회임원 · 상비부장 연석회의가 10월 11일 오후 2시 총회회관 5층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서기 임병재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민호 장로가 기도 했다.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시 42:1-5를 본문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고난 앞에 각자의 반응을 보면 믿음이 드러난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하나님을 바라보기로 확정하는 것이 낙심을 이기는 방법이다. 또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맡은 바 일을 감당하자. 총회 일을 할 때 재정적인 압박이 있을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기대하며 섬기도록 하자”고 설교 후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각 상비부장과 임원들의 발언이 있었다. 조무영 헌의부장은 “원칙대로 바르게 하겠다”고, 임홍길 규칙부장은 “일이 많은데 예산이 줄었다. 전년도 만큼 예산 조정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이재천 재판국장은 “재판국이 욕을 제일 많이 먹고 구설수가 많았다.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신뢰 회복을 하며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김희근 은급부장은 “은퇴 목사님을 열심히 잘 섬기겠다”고, 이형만 교육부장 “교육부가 늘 하던 일 잘 감당하고, 정치부에서 내려온 것들을 잘 받아들이겠다”고, 김인환 학생지도부장은 “할 일이 많은데 기도하며 감당하겠다. 면려부랑 통합하게 되어 있는데 명칭 변경이 필요하지 않은가 고려 중이다”라고, 최효식 전도부장은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유광철 군선교부장은 “군선교 부흥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위해 군선교 정책 연구소가 필요하며 노회가 군인교회를 입양하는 것과 군인사병선교사 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광염 구제부장이 “도울 수 있는 예산이 정해져 있어 나눠줄 때 오히려 민망할 때가 있다. 또 재정 집행이 늦어 시기를 놓친다.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당했는데 지원 제한이 있어 못 도왔다. 앞으로 개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여성구 경목부장이 “저는 경찰 가족이다. 경찰은 물질을 나누지 않고는 복음화될 수 없다. 경찰은 13만 명이다. 복음화를 위해서는 베풀어야 한다. 방문을 요구하는 경찰서가 많은데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김상기 농어촌부장이 “진심을 다해 섬기겠다. 올해 부부수양회는 국내에서 해 예산을 절약해 참석자들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박의서 신학부장은 “총회 때 모 장로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대해 목사보다 자세히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놀랐다. 총회의 신학을 바르게 지키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직책을 감당하겠다”고, 박종국 면려부장은 “올해 예산이 줄었다. 학생지도부와 면려부가 통합됐는데 이를 위해 회의비 증액을 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사회부장이 “어려운 목사와 성도들을 잘 섬기겠다”고, 고관규 순교자기념사업부장이 “순교자 가족들을 잘 위로했으면 하고, 순교자기념주일을 잘 지켰으면 한다”고, 김성환 고시부장이 “총회의 미래를 위해 고시를 엄격하고 흠 없이 잘 관리하겠다”고, 오광춘 재정부장은 “추경에 예산보다 많은 액수가 올라왔다. 부장들이 부족한 예산을 채워 운영해 주었으면 한다”고, 조승호 정치부장은 “존경받는 어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박용규 총회총무가 “상비부 회의에 총회 직원들을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부에서는 꼭 필요할 때만 불렀으면 좋겠다”고, 이민호 총회회계는 “교회들에서 세례교인 헌금이 늦게 올라와 예산 집행에 어려움이 많다”고, 김종혁 총회장이 “과거 고 정필도 목사님은 할 수 있는 헌금을 하고 나머지는 빌려 온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말하면 교인들이 나머지를 채웠다. 본인이 먼저 헌신하니 다 해결됐다. 상비부장의 헌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교회 부흥을 통해 세례교인 헌금을 많이 내도록 하자. 함께 기도하며 책임을 감당하자. 총회 파회 후에는 상비부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전도를 위해 교단의 중요한 자원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발언 후 합심기도하고 장봉생 부총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아울러 불참자들을 대신해 다른 임원이 꼭 참석해 논의된 사항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를 출입하는 교단 목사 기자로서 109회 총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동영상과 기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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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전장연,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추첨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오광춘 장로) 제55회기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 추첨이 10월 11일 용산역 근처 한식당 기와에서 있었다. 이날 오전 모인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채혁 장로)는 예비 후보 모두를 후보로 확정하고, 기호 추첨 했다. 기호 1번 이해중 장로, 2번 현상오 장로, 3번 이창원 장로이다. 오늘부터 각 후보는 선거 운동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고, 11월 21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수석부회장이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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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 개최
    2024년도 제21회 서울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체육대회가 10월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열렸다. 오전 7시 30분부터 축구, 오전 8시부터 풋살, 오전 9시부터 족구, 오후 1시 30분부터 미니올림픽이 진행되어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서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빛크리스쳔스쿨 치어리더팀 공연 미니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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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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