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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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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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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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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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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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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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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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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은혜 받은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전남련)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3월 11-13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본 기자는 하루 전날 신웅철 총무와 함께 소노문 단양으로 갔다. 그리고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해 취재하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곧 작성해 올릴 폐회예배 기사를 포함한 총 9건의 기사를 현장에서 만들어 올렸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거의 쉴 시간이 없는 강행군이었다. 그런데도 기자보다 연로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꾸준히 참석하며 강의와 설교를 경청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개회예배 · 폐회예배, 아홉 번의 특강, 두 번의 은혜의 시간, 두 번의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모든 강사는 최선을 다해 강의했고 설교했다. 나는 이들의 강의와 설교를 요약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느라 앞자리에서 경청하게 됐다. 그리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강사들 중에 아는 지인들이 몇 있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에 설교한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는 내가 1985년 총신대에 입학해 들어간 동아리(그 당시는 써클) 파이디온선교회에서 만난 선배이다. 어리바리한 1학년 신입생이었던 나를 잘 인도해 준 선배였기에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선배이다. 서로 바빠 자주 못 봤는데 함께 교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4번째 특강을 맡은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는 학교, 군목 1년 선배이다. 깊은 교제를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품을 가진 선배이기에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7번째 특강을 맡은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는 참 좋은 성품을 가진 목사이다. 그 교회에서 모인 행사 취재를 하러 가서 알게 되었는데 참 겸손하고 실력 있는 목사라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특히 오후 시간에 참석자들이 졸릴 것을 알고 재미있게 강의해서 반응이 좋았다. 이어서 8번째 특강을 한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는 대학 때 군대를 마치고 복학해 같이 공부하고 신대원도 같이 입학한 선배이다. 신대원 졸업 후 처음 보는 것이라 너무나 반가웠다. 이처럼 강사들 중에는 아는 지인들이 몇 분 있어 좋았고, 또 이름만 알고 있던 유명 강사들의 강의와 설교를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좋았다. 이들이 참으로 치열하고도 열심히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지난 나의 담임목회를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15년간의 담임목회를 4년 전에 끝내고 이제는 교계 언론인으로 행사 취재를 하면서 얼떨결에 많은 은혜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목회할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목회가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좋은 강사를 섭외하고 행사를 진행하느라고 실무임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수고하셨다. 이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박 3일간 수많은 예배와 강의가 있었는데 참석한 자들이 모두 은혜를 받았는지 궁금하다. 분명한 것은 취재를 위해 간 나는 매시간 시간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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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셋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셋째날 3월 13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황영주 장로의 인도로 평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라동철 집사가 기도, 군복음화 부위원장 이희중 장로가 삼상 14:1-7을 봉독했다.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제대로 만나지 못한 신자는 형통할 때는 표시가 안나나 어려울 때는 특징이 있다. 사울은 전쟁터에 나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당시 블레셋은 많은 군사들이 모였고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울은 전의를 상실하고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적진을 향해 건너갔다. 당시 사울은 42살, 요나단은 20살 전후였다. 요나단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건너가자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 과거 우정교회가 무리한 건축으로 인해 큰 빚이 있었는데 200명이 남아있던 상황에 14년 전 부임 후 헌신한 15명의 교인들로 인해 잘 갚아 나갈 수 있었다. 적은 숫자였지만 헌신하니까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일당백, 일당천의 믿음으로 감당해야한다. 요나단은 무기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해 나아갔다. 믿음의 사람은 첫째,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다. 둘째, 어떤 사람의 믿음의 말이라도 듣는다. 믿음의 말이면 아멘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셋째, 손바닥만한 말씀, 구름, 표적을 주셔도 큰 비의 소리를 듣고 행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받고 순종한다. 요나단은 블레셋 20명을 죽였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적진에 큰 떨림이 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예동열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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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박상일 장로가 표어 제창,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단 12:3을 봉독 후 변용세 목사가 특송했다. 예전교회 박 건 목사가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란 제목으로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전도한다. 첫째, 전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주님의 명령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원하신다. 둘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전도하지 않으면 주님 재림 때 나를 부끄러워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전도할 때 기도하면 담대함을 주신다. 넷째, 영혼을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다섯째, 전도에는 상급이 있다.주전자 목회 전도법(주라! 전하라! 자라거라!) 마음을 주는 방법은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삼색 볼펜 전도법, 돌리고 전도법, 팔찌 등. 여러 전도법 사용 가능)”라고 설교했다. 특별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염천권 장로가, ‘대한민국 교회와 합동교단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원래 장로가, ‘남전도회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동평양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철 장로가 특별기도했다. 사회복지 시설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변용세 목사가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드림교회 강병국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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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후 특강 모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특강(6)은 부회장 임광수 장로의 사회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희경 장로가 기도, 동원차장 김 영 장로가 눅 15:7을 봉독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제가 목회하는 교회는 120여년이 된 오랜 교회지만 열심히 전도하며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망하는 교회는 전임목사를 잊지 못하고, 과거 전성기만 얘기하고, 교회 재정을 본 교회를 위해서만 쓰고, 지역에 무관심하며, 담임목사의 임기가 짧고,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으며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잃어 버렸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전도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교회의 중요한 본질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생명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 때문에 근심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풀어드려야한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전도자에게 관심 갖고 필요를 채워주며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전도의 선봉에 서기 바란다. 복음을 전하는데 ‘다음’은 없다. 지금 해야한다.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열심히 전도하면 결과가 생긴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현재는 선물이다.’ 묵묵히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권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7)은 부회장 손정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양희택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김대원 장로가 시 118:17을 봉독했다.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란 제목으로 “보물섬이란 책은 지킬과 하이드라는 책을 쓴 스티븐슨이 의붓 아들을 위해 쓴 책이다. 원래 ‘바다의 요리사’가 원제목이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사람들 속에 벼락부자의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의 골드러쉬도 벼락부자에 대한 욕망의 한 모습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금을 얻지 못하고 죽어갔다. 마이다스도 황금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의 인생을 보물섬으로 가꿔간다. 신자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것이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유이다. 보물이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선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세상의 보물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보물섬인 신앙을 위해 살자. 세상의 허망한 보물이 아니라 보물섬이신 예수님을 믿고 보물섬 인생을 살자”고 강의했다. 이어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8)은 부회장 정동훈 장로의 사회로 전도차장 임선규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상문 장로가 행1:1-11을 봉독했다.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얼굴이 되어야한다.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가 다시금 복음의 야성을 회복해야한다. 사도행전은 전도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전도는 사람의 방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권능은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미 이 세상에 임한 천국에 대해 말해야한다. 내가 경험하고 누리고 있는 천국에 대해 전해야 자신이 있다. 제자들도 천국을 경험하고 확신했기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복음은 천국을 전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예수 정신으로 무장해 복음을 전해야한다. 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해야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이 될 수 있다. 내가 천국을 보여주어야 전도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신자는 화평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야곱이 변화되어 이스라엘이 되자 에서도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봤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바뀐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전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란다”고강의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윤삼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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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전 특강 모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특강(3)은 감사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해외선교위원장 박상범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왕상 15:11, 34을 봉독했다.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이스라엘 왕가’란 제목으로 “북왕국은 9개의 왕조가 있었고 총 19명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거듭된 쿠테타로 인해 이전 세력은 모두 진멸됐다. 반면 남왕국은 유다 지파가 계속해 왕조를 유지했고 총 20명의 왕이 있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왕조를 세우다 망했다. 남왕국은 남북협력을 위해 여호람이 정략 결혼을 해서 남유다에 어려움을 끼치게 됐다. 아달랴가 왕후가 되어 남유다를 7년 다스리게 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윗의 후손을 지켜주셨다. 이스라엘 왕가를 통해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된다. 성경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쓰자”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4)는 부회장 김두경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선교부위원장 조길연 장로가 기도, 부총무 임긍호 집사가 벧전 2:9~10을 봉독했다.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가 ‘평신도는 없다’란 제목으로 “성경에는 성직자, 평신도의 구분이 없다. 교회 안에는 특별히 더 섬김받을 직분이 없다. 특별히 더 섬겨야할 직분만 있다. 모든 성도는 다 제자이다.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 직분 받고 감당치 않는 것 보다 너 낫다. 신약 시대의 종은 예수님을 따르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를 지칭하는 것이다. 신자는 택하신 족속이며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사 61장에서 이미 예언했던 내용이다. 이제 모든 성도가 제사장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야한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영적으로 제사를 드려야한다. 몸의 제사, 삶의 제사이다. 구제, 봉사도 제사이다. 기도도 제사이다. 아울러 제사장으로서 말씀을 증거해야한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제사장된 모든 성도는 중보 기도자가 된다. 모든 성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이다. 이때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성도가 제사장의 사역을 하자. 모든 성도가 교회의 지체가 되어 한마음으로 은사를 따라 교회를 세우자”고 강의했다.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조정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5)는 감사 전병하 장로의 사회로 대외협력위원장 정규철 장로가 기도, 문화체육차장 김진수 집사가 사 4:23-31을 봉독했다.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가 ‘성령충만이 답입니다’란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많이 침체됐다. 다음세대가 미전도종족이 됐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제가 섬기는 교회 청년부는 3배 부흥했다.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곁에 계시는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사라진 것이 바로 위기이다. 하나님의 영과 말씀으로 충만했던 자들을 통해 초대교회에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첫째, 뜨겁게 찬양해야한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다. 암 세포를 죽이는 세포가 1000배 많이 생성되는 방법은 찬양이다. 둘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한다. 셋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이경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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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로 다문화선교부 부위원장 이수행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3:1~8을 봉독했다.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가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모호하기 때문에 사랑하며 살기가 쉽지 않다. 고전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의 속성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다. 그래서 사랑은 인내하는 것이다. 이처럼 고전 13장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막혀 버린다.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사람으로 바꾸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차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약해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교회와 성도는 실패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다 사랑에서 나온다. 우리 모두 사랑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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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첫째날 특강 ·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특강은 권순웅 직전총회장,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했으며, 은혜의 시간에는 이승희 증경총회장이 설교했다. 특강(1)은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사회로 이강진 장로가 기도, 다문화선교부위원장 이석준 장로가 요 21:8~15을 봉독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과거 계산학교를 다니며 기독교를 접했으나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대학에 가서 신앙을 떠나 불교에 심취하게 됐다. 이후 장로교의 전적부패 교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종이 됐다. 이후 불의의 자리가 아닌 의의 길로 인도하셨다. 요엘 선지자가 말했던 ‘환상, 꿈, 예언’은 비전이다.베드로는 빈 그물을 던져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전을 가져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의했다.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2)는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대 장로가 기도, 부총무 이선희 장로가 수 5:13~15을 봉독했다.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란 제목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은 군대이다. 군선교 사역자를 세우고 모금해서 이들을 도와야한다. 당장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군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박수웅 장로가 광고 후 심재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용한 장로가 표어 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가 기도, 부서기 조태구 장로가 창 1:31-2: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미 없이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 펼쳐진다. 만물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삶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교회에 대해, 직분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하나님은 판단하시고 평가하시기에 두려워하며 살아야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고자 우리를 지켜 보신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 후 안식하셨다. 이 날은 복을 주시는 날이었다. 하나님께 좋았더라는 인정을 받아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격려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모임을 축복하고 격려드린다. 전도하러 나가면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다. 전도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140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와 한국 사회가 변화됐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복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전도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에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전국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장애우 지원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민요 자매 이지원 · 이송연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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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감사 전병하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엡 4:17-24 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인생 건축의 성공자’란 제목으로 “사람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전과 다르게 살라고 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리로, 가치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도는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서 전하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 주님을 위한 일만이 영원하다. 건축을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하다. 성경이 인생 설계도이다. 또한 건축을 위해서는 시공이 필요한데 시공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축에는 감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지혜로워진다. 인생의 원칙을 세워 행해야 하나님의 샬롬이 임한다. 작은 순종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신실하게 살아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자. 은혜로운 모임이 되고 함께 총회를 바르게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물 속의 개구리가 물이 뜨거워지면 가만히 있다가 삶아진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여러 나라에 전하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남증회장 이재천 장로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임원들이 많은 수고 했다.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 훈련 잘 받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남전도회원이기에 전도가 가장 우선하는 사명이다. 전도의 간증거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가 “총회 표어 ‘교회여 일어나라’처럼 남전도회가 일어나고 전도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허 동 장로가 “천국 백성으로의 의무인 증인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중부지역남전도회엽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이어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및 내빈소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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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된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대회사에서 “뛰어난 강사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매 시간 충만한 은혜를 받아 사명 감당해 큰 부흥을 이루자”고 말했다. 다음은 대회사 전문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할렐루야!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에 근거하여 강하고 담대 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사명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와 함께 총회 산하에 영성이 뛰어난 강사 목사님들을 초빙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가야 할 때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는 이 시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전국지역에 흩어져있는 남전도회연합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육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활동을 못하도록 제약을 줌으로 소통의 길을 막아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뛰어난 단양 소노문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호와이레의 은혜와 함께 헌신하신 실무임원들과 물질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연합회 그리고 믿음의 기업체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섬김을 통해 연합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함으로 주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2박 3일 동안 전국에 계신 유능하고 능력 있는 목사님을 모시고 매 시간 말씀과 성령 충만한 은혜가 강물같이 넘쳐날 것입니다. 또한 그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과 푯대가 명확히 세워 이 시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부흥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의 사명은 기도와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역사를 경험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체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그 어느해 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우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전도훈련대회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강사 목사님들과 순서맡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 임재하심으로 축복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서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환영사 전문이다. 할렐루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곳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과 백웅영 회장님, 반재부 준비위원장님과 임역원들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간절히 기도한 음성을 들으신 줄 믿으며 개회부터 폐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이 곳에 임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증경회장님, 임역원 및 전국 100만 남전도회원여러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 바로 이 곳이 젖과 꿀이 흐르고 계획한 그 길을 묵묵히 감당하는 전도훈련대회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님과 부총회장님, 강사 목사님들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그 길을 인도할 때 잘 훈련되어 이 땅 곳곳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며 은혜의 찬양이 넘쳐 흘러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에 행함이 있는 선봉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도훈련대회에 참석한 우리는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섰고 그 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음을 확신하며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하며 환영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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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세광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전병하 장로)가 3월 10일 오후 3시 연신내에 소재한 세광교회(유창진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전병하 장로는 "예배 장소를 허락한 세광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예배 전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예배는 세광교회 할렐루야찬양단 찬양 후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선교국장 김태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김철원 장로가 기도, 세광교회 에벤에셀찬양대가 찬양 후 회록서기 감사 조성탄 장로가 민 18:1-5을 봉독했다. 성도교회 박성기 목사가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다’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온다. 그러므로 복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 첫째,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할 때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죄의 짐을 지게 하셨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협력해야한다. 직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협력의 기본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다. 평양 대부흥의 출발점인 원산 부흥운동도 선교사들이 협력했을 때 일어났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같은 지파 출신이지만 성막에서 하는 일은 달랐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다해서 타인의 일에 관여해서도 안된다.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면 된다. 또한 남의 일을 크게 보고 자기 일을 소홀히 여겨서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봉사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변정섭 집사가 헌금기도, 회장 전병하 장로가 광고 후 유창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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