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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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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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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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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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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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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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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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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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8회 정기총회가 8월 23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손근식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박인규 장로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이경준 장로가 신명기 4장 4절부터 8절까지 봉독한 후 대남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큰 나라 백성'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울 때는 연약하고 미약한 자리에 두지 않는다. 큰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신다"며 "총회 산하의 주일학교가 큰 나라 큰 백성이 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큰 지혜를 가져야한다. 동학군은 죽창으로 싸워 피해가 컸고 일본군은 조총으로 큰 승리를 했다. 반면 한산대첩에서 이순신 장군은 학익진을 통해 일본군에 대승을 거뒀다. 이순신의 지혜로 이긴 것이다"면서 "가장 큰 지혜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지혜이다. 또한 기도하는 민족은 큰 나라 큰 민족이 된다. 야베스는 기도함으로 미천한 출생이었지만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 주일학교를 통해 큰 나라 큰 백성을 이루자"고 설교했다. 회계 이창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예능분과가 특송하고 봉헌한 후 서울강남노회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 표창은 회장 손근식 장로의 사회로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가 "현 임원들 그동안 수고하셨고 신임원들도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가 "107회 총회 주제가 샬롬 부흥이다. 권 부총회장과 이해중 장로가 한 마음이 되어 잘 협력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코로나로 주일학교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이해중 장로가 전국주일학교를 위해 큰 짐을 지게 됐는데 앞장서 큰 일 하시기 바란다"고, 하태초 장로가 "이해중 장로는 맡은 일을 잘 추진하고 완결하며 겸손하다. 주일학교 회장 일을 잘 감당하리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교사들이 사명을 잘 감당해 세상에 희망을 주는 주일학교를 만들기 바란다"고 축사 후 연합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임성철 장로가 "한해 수고하신 임원들 수고 많으셨고 신임원들도 한 해 잘 수고하시기 바란다. 과거 학교 앞 전도할 때 무반응으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이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하며 학생들을 칭찬해야한다"고 축사한 후 연합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전국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한 해 수고하신 임원들께 격려를 보내고 신임원들이 한 해 수고하게 될텐데 많은 협력을 부탁드리고 격려해 주기 바란다"고, 서울지구 장로회 회장 현상오 장로가 "현 임원들이 한 해 수고하셨고, 신임원들이 또 한 해 잘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했다.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진용훈 목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주일학교를 살리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이덕진 목사가 "창1:31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연합회가 되고 신임 회장이 큰 일 하시기 바란다"고,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이영신 목사가 "서울강남노회는 그동안 주일학교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했는데 우리 노회 이해중 장로가 주일학교연합회 회장이 된 것을 축하한다. 주일학교가 어려운 때 회장이 되셨으니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대남교회 김창원 목사가 "본 교회 이해중 장로가 신임회장이 되어 감사하고 교회적으로 잘 협력하겠다"고 환영 인사 후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가 "이해중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잘 할 것이라고 믿고 기대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지금까지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세대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살기에 함께 협력하고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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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속보] 한기승 목사 불법 관련 자료 유포…충격적 내용 담아
    "전북기독교 정의기억연대 김00"의 이름으로 한기승 목사의 불법에 관한 자료가 유포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있다. 이 자료는 다수의 목사, 장로 그리고 선관위에도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검토 후 추후기사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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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개최
    제5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가 8월 2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창원 장로가 기도 후 부회장 김상윤 장로가 사도행전 16장 13절부터 15절까지 봉독한 후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마음을 열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장로는 "루디아라는 여인은 상류층을 상대로한 장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의 설교를 들은 이 여인의 마음을 열어 빌립보교회가 만들어지게 됐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문을 열어 예수님을 믿게 하셨고, 오늘 우리의 마음문을 열어 이곳에 오게 하셨는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현상오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실무임원들이 인사한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김봉중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안재권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홍승철 장로가 임원점명한 후 63명이 참석해 개회했다. 회록서기 이해중 장로가 전회의록을 낭독 후 회계 조현우 장로가 회계보고한 후 ‘하기부부수련회 결산보고의 건’과 ‘선거관리위원회 선정 및 조직의 건’을 통과시키고 서기 홍승철 장로가 광고 후 부회장 양호영 장로가 폐회기도함으로 마쳤다. 3부 친교시간에 부회장 윤병수 장로가 중식기도하고 서울지역장로회 부회장단이 섬긴 애찬을 나눴다. 회의 직후 모인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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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예수기쁨교회·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다문화 행사 열어
    국내에 취업을 위해 입국한 다문화인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 예수기쁨교회(담임목사 박병득)와 중앙아시아문화경제협회(이하 중아협, 회장 박종균)는 지난 8월 19일 북카페 다독다독(고분다리점)에서 강동구 거주 키르기스스탄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를 갖고, 그들이 한국을 더 잘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돕는 한편 우호적으로 먼저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독교문화의 접촉점을 제공했다. 또한 상호 경제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삶을 영위한다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중아협과 예수기쁨교회는 이번 강동구 첫 모임을 필두로 다른 지역으로의 확대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키르기스스탄인들만이 아닌 중앙아시아인들로 만남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병득 목사는 “만남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만남으로 이뤄질 앞날들을 기대한다”고 했고 박종균 회장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다 고국에 돌아가도 나눔의 시간이 지속되고 확장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균 회장과 박병득 목사의 인사말과 설명회, 캐릭터 게임 시연, 선물증정, 삼계탕 식사 등으로 이뤄졌다. 예수기쁨교회와 중아협은 선교 지평을 확대해 간다는 비전에 동의하며 협력을 다짐했으며, 대한고시원이 후원했다. 중아협은 중앙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인들의 모임으로서 우리나라에 와 있는 중앙아시아인들에게 한국문화 습득과 적응을 통해 경제적 자립 역을 하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에 진출하기 원하는 한국 기업에는 컨설팅과 리서치를 하고 있다.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홍보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예수기쁨교회는 군자동에 위치한 교회로 선교, 봉사, 예배, 교육, 친교 등 5대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아울러 기독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극(극단 JD씨어터)과 유튜브 활동(박병득TV)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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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월기총 특별총회 및 언론부흥사회 세미나·부부수련회 개최
    월기총 특별총회 및 CWC 언론부흥사회 세미나와 부부수련회가 8월 19일 오전 10시 파주에 소재한 그레이스 연수원(원장 장향희 목사)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이찬송 목사의 찬양 인도 후 정도출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한 후 김복례 목사가 레위기 6장 12절부터 13절까지 봉독하고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 후 조에스더 목사가 특송했다. 장향희 목사가 '제단의 불을 피우자'란 제목으로 "성경에 불에 대한 말씀이 많다. 내 마음의 제단에, 가정의 제단에, 교회의 제단에 늘 성령의 불을 피워야한다"고 설교했다. 백이삭 목사가 헌금기도 후 윤정순 목사가 헌금 워십, 손찬헌 목사가 특주한 후 정진희 목사가 광고하고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인사 및 격려는 이관호 목사의 사회로 박은주 원장의 워십 후 장향희 목사가 "오셔서 환영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 근처에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용 바랍니다"라고 환영사한 후 정진희 목사가 인사말했다. 인사말 전문 할렐루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 합니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금번 "특별총회 및 월기총언론부흥사회 세미나와 부부 수양회"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8.15 광복 77주년!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고, 광명을 회복했던 1945년 8월15일을 기억하며 늘 감사합니다. 우리 월기총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믿음의 선배들과 조상들의 눈물과 피땀을 되새기며, 평화복음 통일을 위해 늘 합심기도 해야 합니다. 코로나 등 위기 속에 창조주님의 은혜로 광복77주년을 지내는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며 통회하고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과 진정한 예배로 감사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우리 월기총은 성경으로 돌아가 모범 적인 언행으로 진실한 비전을 제시 하며, 창조론을 기초하여 초대교회로 돌아가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립니다. 이에 성경적인 종교개혁을 계속하면서 발전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대에 일부 언론매체는 가짜뉴스와 교계의 부정적인 보도로 인하여 기독교의 이미지가 어두워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할 때 금번 세미나를 통해 진실한 언론과 부부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합력선을 이루면서 성령의 불을 붙이며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이에 인터넷 월드정보화 시대에 SNS 신문방송 유튜브 등 언론매체를 최대한 활용해 교계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복음전파 월드선교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말씀과 찬양 언론문화 예술을 통한 한민족성시복음화 월드 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각 기관 단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연합 사업을 실행하여 부흥을 촉진하며, 국가의 정치안정과 경제발전 복지환경 진실한 준법질서와 행정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지난 1일 창조자연사박물관 탐방 및 인물대전 기획단 출범 관련 목적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합시다. 월기총언론부흥사회 조직강화 및 오늘의 은혜로운 행사 진행을 위하여 합력선을 이루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특별총회에서 오는 12월 19일 개최할 정기총회 준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CWC한국인물사 발간 편찬위원회와 선정 심사위원회 등 모든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진행되어 성료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함께 우렁찬 박수로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아멘! 전용만 목사가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많은 수고를 하셨고, 좋은 장소를 제공하신 장향희 목사께 감사드린다. 이곳은 복받는 자리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이기에 감사드린다"고, 김종수 목사가 "과거 장향희 목사님 교회에서 전도 훈련을 인도했는데 감회가 새롭다. 이후 교인들이 열심히 전도해 큰 부흥을 이뤘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되는 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3부 축사와 특별기도는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박순열 전도사가 특송 후 임은선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흥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언론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박갑출 교수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많은 일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최태선 목사가 "귀한 곳에 오게 되어 감사드린다. 우리를 통해 복음이 널리 전해지기를 바라며 언론 사역을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기를 바란다. 또한 가정을 통해서도 주님을 드러내는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임찬양 목사가 "늘 감사가 차고 넘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박영수 목사가 "과거에 함께 했던 장향희 목사님을 여기서 뵙게 되어 감격스럽다. 교회를 개척하고 열심히 전도해서 교회가 부흥하는 가운데 있다. 늘 전도하자"고, 임수연 목사가 "영혼이 잘 되듯이 범사가 잘 되고 육체가 강건하기를 바란다"고, 조병우 목사가 "늘 모이기를 힘써 하나님의 큰 일을 감당하고 기대 이상의 일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장희연 교수가 특별찬양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했다. 특별기도 '진실한 법질서와 치안행정을 위하여'김한나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경제발전 교회 부흥을 위하여' 김에스라 목사가, 'CWC한국인물사 기획단 편찬위 구성을 위하여' 현선화 목사가, '복지선교사역을 위하여' 이도웅 목사가 특별기도 후 김현자 목사가 워십했다. 특강 4부 강의는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박승식 목사가 '창조와 진화'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신앙을 가져야 하고 자녀들에게 창조 신앙을 전해야한다"고 특강하고, 오병주 장로가 '우리나라를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 역사'에 대해 "과거 지나간 우리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볼 수 있다. 지키신 하나님께 감사하자"고 특강 후 정도출 목사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코로나로 어렵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나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의 사명이 중요하다"고 특강한 후 전용만 목사가 "순서를 맡은 사람은 자기가 맡은 것만 해야한다. 그래야 행사가 잘 진행된다"고 말하고, 김동진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말한 후 김종수 목사가 "기도하고 예배 잘 드리면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받아 전도를 잘 하게 된다. 전도는 쉽게 해야하고, 되게 해야하고, 내 모습 그대로 하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하나님께 맡기면 된다"고 말하고, 장남철 목사가 "혈액순환을 개선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 발바닥을 숟가락 등으로 비벼 혈액순환을 시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 후 강영준 목사의 기도 후 은혜로운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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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 장준하 선생, 47주기 추모식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의 지도자인 장준하(張俊河)선생 47주기 추모식이 8월 17일 오전 11시 파주시에 소재한 장준하공원에서 있었다. 유가족 및 관계자와 추모객 등 100여명의 인원이 모여 고인의 뜻을 기렸다. 장준하 선생은 1918년 8월 27일 일제 강점기 조선 평안북도 의군주에서 출생해 1975년 8월 17일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에서 의문사했다. 장 선생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가, 종교인, 언론인, 사회운동가이다. 장 선생의 본관은 안동으로, 일제 강점기에 교육 활동을 하였고, 일본군에 학도병으로 자원입대해 1944년 1월 제65사단 7991부대에 배치되었으나 그해 7월 장쑤성 쉬저우에서 탈출해 중국 중앙군관학교에서 훈련 받고 국민혁명군 준위가 됐다. 1945년 중국 쓰촨성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찾아가 1945년 2월부터 한국광복군 소위로 복무했다. 한국광복군으로 재직 중 미국 CIA의 전신인 전략첩보대(OSS)에서 활동하면서 3개월간 국내 진공작전에 가담하여, 국내 밀파 특수공작원으로 대기하던 중 8.15 광복을 맞이했다. 1945년 11월 임정 귀국 제1진으로 귀국, 이후 김구의 비서로 있다가 이범석의 민족청년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제1공화국에서 공무원에 채용되어 서기관으로 임용되었고, 1950년 문교부 국민정신계몽 담당관, 1952년 문교부 국민사상연구원 기획과장, 서무과장, 사무국장 등을 지내고 《사상계》를 창간하였으며, 1956년 동인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사상계》는 당시 자유당 정권을 규탄하며 4·19 혁명의 단초가 되었으며, 혁명 이후 제2공화국에서 장면 내각의 문교부 대학교육심의회 의원, 국토건설단 기획부장, 국토건설단장 등을 지냈다. 5·16 쿠데타 이후 한일회담 반대운동, 베트남 전쟁 파병반대운동에 가담했다. 6대 대선에서 윤보선의 지지 유세 중 박정희의 친일파, 남로당 경력을 문제 삼았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렀고, 이후 신민당과 윤보선과 함께 국민당에서 활동했다. 1967년부터는 7대 국회의원을 지내 국방위에서 활동했다. 1974년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 선고 받았으나 2013년 1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1975년 박정희 정권에 대항하는 모종의 거사를 준비 도중, 8월 17일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의문의 최후를 맞았다.(위키백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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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총준위, 중부·호남권역 간담회 개최
    제107회 총회준비위원회 중부·호남권역 간담회가 8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소재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모였다. 1부 예배는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정채혁 장로가 기도 후 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삼무엘상 24장 1절부터 7절까지를 본문으로 '치킨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제임스 딘이 출연한 영화는 세편인데 하나가 ‘이유없는 반항’이었다. 이 당시 차로 절벽 끝까지 가는 대결을 했는데 이게 치킨 게임이었다. 이것은 무모한 대결이었다. 요즘 우리사회에도 이러한 경우가 종종있다”며 “그러나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이해와 양보가 있어야한다. 사울 왕은 사위 다윗과 치킨 게임을 했다. 다윗은 자기를 추격했던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총회도 치킨 게임을 벌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치킨 게임은 서로가 죽는 게임이다. 이해와 양보가 있어야 살 수 있다.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한다”고 말하고 “107회 총회 때는 소모적인 싸움을 멈추고 생산적인 일을 했으면 좋겠다. 권 부총회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총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 서로를 배려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107회 총회까지 33일 남았고 오늘 이 모임에 51명이 참석했다. 김진하 준비위원장이 잘 진행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107회의 표어대로 '샬롬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면서 7행시를 지었다. "총: 총회를 위한 준비 회: 회원이 된 것을 준: 준엄한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비: 비상한 마음으로 위: 위기에 처한 이때에 원: 원없이 일하며 총회 회: 회복과 부흥 샬롬을 위해 진력을 다하는 107회 총회준비위원회!" 이어 지역대표 정창수 목사가 "샬롬 부흥의 총회를 위해 중부, 호남이 한 마음으로 도와 성공적인 107회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한 후 총무 이도형 목사가 광고 후 모임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판암장로교회 담임 홍성현 목사가 인사하고 부위원장 김오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명회는 부총무 배정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107회 총회의 방향'이란 제목으로 "총회가 잘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헌법의 규칙을 지키고 전국 총대의 의견을 경청해야한다"며 "107회 총회 때는 샬롬 부흥을 위해 전도에 주력하겠다. 1000교회 10만 샬롬축복 전도셀 운동을 통해 꺼진 전도의 불을 일으키고 무너진 제단을 세우겠다"면서, 이를 위해 "저 부터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임원들에게 이권에 개입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노회를 존중하며 소통하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통일의 예를 들며 “독일 통일 원리는 첫째 믿음이었다. 독일의 교회가 통일의 중심적 역할을 했다. 분단 직후 교회는 통일 헌금과 정부는 통일세를 거뒀다. 둘째 노래가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분단 후에도 그들은 같은 음악 공유했다. 셋째 교육이었다. 우리도 개혁주의 사상으로 하나되어 일을 이뤄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어서 권 부총회장은 “샬롬부흥운동이 전국적인 전도 운동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다음세대를 세워 개혁주의 사상으로 무장시켜야하며, 통일을 위한 리더로 키워야하고 신앙 교육을 통해 똑똑한 리더를 키워야한다”면서 “ 주일학교는 전국 축구대회 등 문화를 통해 전도해야하고, SCE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하며 함께 총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발언하는 참석자들 3부 간담회는 위원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의 발언이 있었다. ▲총회에 법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재판은 3심제로 진행하기를 바란다. ▲학지부 학생들 행사에 잘 지원해 강사비를 올리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으면 한다. 학교가 황금어장이다.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시스템을 갖추면 좋겠다. ▲총신대, 칼빈대 등 권역별 대학이 있는데 대학생들을 잘 활용했으면 한다. ▲목회자 정년에 대해서 재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4부 기도회는 기도위원장 김오용 목사의 인도로 107회 총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판암장로교회가 제공한 애찬을 나누고 모든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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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지선협, 광복절 기념예배 개최
    제77주년 8.15 광복절 기념예배가 (사)지구촌예수선교협회(지선협) 주관으로 8월 15일 오후 2시 구리시에 소재한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실무회장 정화수 목사의 찬양인도 후 지선협여성대표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안영화 교수, 이 수 교수의 성시낭독 후 임마누엘선교단, 꾸미오리선교단, 이찬송 목사가 찬양한 후 상임회장 김병준 목사가 기도하고 김한나 목사가 시편137편 1절부터 9절까지 봉독했다. 총재 안창남 목사가 '8.15를 기억하며'란 제목으로 "나라가 없으면 가정도 개인의 삶도 없는 것이다. 옛 노래 '눈물젖은 두만강'은 신혼 6개월 만에 독립운동 떠난 남편이 6년 만에 세상을 떠나자 남편을 기리다가 두만강에 투신한 한 여인의 이야기이다"며 "고종도 외세를 의지하다가 우리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었듯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외세를 의지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율법을 지키지 않다가 망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조에스더 목사, 이보배 전도사가 헌금특송 후 실무회장 최수아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김신애 목사, 김미나 집사가 워십했다. 직전총재 유연동 목사가 "광복 후 77년간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음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북한은 여전히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다.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하고,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광복절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신앙 안에서의 연합은 아름답다.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며 아름다운 선교회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합심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균제 목사가,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현선화 목사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손외숙 목사가, '지선협 사역 위해' 김에스라 목사가 합심기도 후 총재 안창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2부는 지선협 이사장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애국가를 제창하고 실무총재 박영수 목사가 만세삼창을 인도한 후 고문 전용만 목사가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강국이라 행복하며 오늘 모든 순서가 다 귀하다"고, 고문 정도출 목사가 "오늘 광복절 예배를 드림에 축하드린다. 나라를 뺐기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 된다.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으로 우리나라를 지키심을 굳건히 믿자"고, 자문위원 이 선 목사가 "일제치하에도 복음은 계속해서 전해졌고 1970년 이후 100만명 집회로 여러차례 모이며 교회가 성장했는데 지금 많이 쇠퇘했다.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상임총재 최요한 목사가 "강 목사님을 통해 지선협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됨을 감사드린다.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사명을 감당하자"고 축사했다. 한신영 총재 탁명진 목사가 "오늘 귀한 모임을 갖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진다. 작은 나라지만 세계 두번째 규모로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데 선교사명을 잘 감당하는 지선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상임총재 김종수 목사가 "하나님께서 일제치하에서 고통당하던 우리를 때가 되매 해방시켜 주셨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성벽을 쌓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과거 역사를 잊지 말아 되풀이 하지 말고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해외파송선교사 최석수 목사가 "한국과 이스라엘은 많은 고난을 당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성령 충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고 복음화 시키는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축사한 후 지선협에서 선교비를 전달했다. 상임총재 임찬양 목사가 "하나님께서 광복절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 것이라고 믿는다. 언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강사단장 조병우 목사가 "예수 믿으면 살고 풀리며 열린다. 기대 이상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교연합신문 이해왕 목사가 "오늘 예배를 준비하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월기총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광복절을 기억하며 감사드리며 옛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이제는 평화통일을 위해 수고하자. 더 나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향하여 나가자"고 축사했다. 실무총재 백이삭 목사가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해방을 맞이했다. 우리 모두 축하하자"고, 세계영성교회 송드보라 목사가 "7은 완전수인데 광복 77주년이니 더 영광스럽다. 완전한 축복이 갑절로, 신령한 축복이 갑절로, 번성 번창의 축복이 갑절로, 울타리가 담을 넘는 축복이 갑절로,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축복이 갑절로 되기를 바란다"고, 여성부총재 장희연 목사가 "우리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큰 일을 이루자"고, 성경말씀교회 윤땡큐 목사가 "창12:2대로 우리 모두 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강영준 목사가 마무리 기도하고 정도출 목사가 식사 감사 기도함으로 은혜롭고 감격스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식사는 안창남 총재가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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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 배원식 장로 선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정기총회가 8월 13일 오전 11시 상계제일교회(이장연 목사 시무)에서 열려 예배하고 배원식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순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강진 장로가 표어를 제창하고 수석부회장 배원식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이수행 장로가 사사기7장 6절부터 8절까지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와 상계제일교회 유상현 집사가 찬양했다. 동안주노회장 신동진 목사가 '남은자'란 제목으로 "32000명 중 민첩하고 조심스러운 자 300명이 남아 연합하고, 순종해서 전쟁에서 이겼다. 우리를 무너뜨리는 여러가지에서 자신을 지키고 악한 영들, 이단, 악법에 대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강헌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배원식 장로 부부가 특송하고 딸 배유진 자매가 플롯을 연주한 후 총무 임긍호 집사가 광고하고 상계제일교회 담임 이장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사와 축사 시간에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영상으로 "꼭 필요한 서울지역남전도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가 "많은 일을 잘 감당하셨다. 새로 취임하는 배원식 수석부회장이 일 잘 감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 한 후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임성철 장로가 "지금까지 이끄신 증경회장들께 감사드린다. 모두의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수고 많이 하셨다. 코로나, 하품, 나눔은 전염성이 강하다. 나눔과 섬김의 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대국경북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정시호 장로가 "수고한 임원단에게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 신임원단에게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더라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정재영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오늘 총회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축사하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남전도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신임원들을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전국원로 장로회 회장 이광희 장로가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서울지구장로회 현상오 장로가 “수고한 임원들께 축하드리고 신임원들이 잘 감당하리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한 후 장로신문사장 정채혁 장로가 “정기총회 축하드린다. 코로나로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이때 신임원들이 큰 역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장혜권 장로가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했다. 3부에는 감사패 및 공로패를 증정했다. 4부 총회회의 시간에 회장 이순탁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행사를 잘 진행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40개 노회가 참여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인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감당해 감사드리고 부흥하는 9회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이임사 한 후 신임 회장 배원식 장로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증경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더욱더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일들을 잘 계획해 감당하도록 하겠다”고 취임사 후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양성수 장로가 기도함으로 정기총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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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한국기독교대연감’ 제작 대장정 추진
    우리나라는 1884년 선교가 시작된 지 금년으로 137주년을 맞이했다. 그 이후 한국교회는 1973년 빌리그래함 한국전도대회와 엑스플러 74를 기점으로 급성장하게 되어 세계 기독교의 중심에 서게 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게 될 때 한국에서 출발한다는 점도 이를 증거한다. 동시에 대부분의 각 교단별 최대교회도 한국에서 찾거나 한국에 있는 교회가 10대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러한 성장 내용은 비공식 집계이지만 263개의 총회와 100개 교회 이상이 모이는 총회만 해도 60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한국교회는 개 교단의 연감(年鑑)은 더러 있으나 이 모두를 아우르는 파노라마형식의 한국기독교대연감은 부재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일보사(조민제 회장)와 (재)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선교 140주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각 교단의 역사와 역대 총회장 및 주요인사, 주요 신학교육기관 및 대표교회를 중심으로 교단별 핵심 사역을 연감에 담아 단면적인 연감이 아니라 다면적인 연감이 되도록 하는 파노라마를 엮는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재)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와 국민일보는 지난 8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대연감 제작 업무협약식’을 갖고 연감 제작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주요 교파와 교단을 망라한 연감이 만들어지는 건 처음이다. 한국기독교대연감은 연감에 수록될 주요 교단을 선별한 뒤 해당 교단의 역사와 총회장 등 주요 인사, 주요 신학교육기관 및 대표 교회, 교단별 핵심 사역 등을 두루 담을 예정이다. 세복협 운영총재인 한영훈 목사는 “한국의 기독교 역사를 초교파적으로 아우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국교회를 위한 마지막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며 “연감 발행은 2~3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 사무실 개소예배도 드리고 상근 직원을 두고 자원봉사자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무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290-42 서울한영대학본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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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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