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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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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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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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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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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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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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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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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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제일노회,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모여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평양제일노회 연합기도회가 3월 20일(주일) 오후 3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동도교회(옥광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구복조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경배와 찬양을 한 후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김강환 장로(부회계)의 인도로 다같이 사명선언문을 제창한 후 한득주 장로(부노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전태진 목사(회록서기)가 사무엘상 12장 19절부터 25절까지 봉독 후 할렐루야 찬양대(동도교회) 찬양 후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가 '기도하다 쉬면 왜 죄가 되는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도하다가 쉬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는 기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으로 바울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호흡이 끊어지면 죽듯이 신자도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성장이 멈춘다"며 "호흡이 끊어지면 가슴이 싸늘하게 식어지듯이 기도를 멈추면 냉냉해지고, 호흡이 끊어지면 몸의 색깔이 변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자의 표정도 달라지며, 호흡이 끊어지면 냄새가 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자의 아름다운 향기는 사라지고 세속의 냄새만 난다"고 했다. 또한 "모세는 기도함으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엘리사는 자기를 체포하기 위해 둘러싼 아람 군대를 기도로 이겼으며 기도하는 사람은 어려운 현실을 보지 않고 현실을 이기게 하실 하나님을 보게된다"며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면서 기도하지 않다가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는 시험에 들게 됐다"면서 "불의한 재판관에게 날마다 간절하게 도움을 구했던 과부와 같이 우리는 꾸준하게 기도해야한다. 신자의 진정한 에너지는 기도이다.열심히 기도함으로 영적인 불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은혜로운 동행 연합기도회는 김홍열 목사(서기)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은각 목사(증경노회장)가, '총회와 산하기관들을 위하여' 조대천 목사(증경노회장)가, '노회와 소속교회들을 위하여' 양정택 목사(증경노회장)가,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하여' , '남북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하여' 황학우 목사가 특별기도 후, 장소를 제공한 동도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하고, 김홍열 목사(서기)가 광고한 후 옥광석 목사(동도교회)의 축도로 뜨거웠던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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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기성부흥사회,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제49회 정기총회가 3월 17일(목) 오전 11시 총회회관 3층 예배실(대치동)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백병돈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김낙문 목사(부총재)가 기도 후 신학철 목사(회계)가 출애굽기 3장 11-12절을 봉독 후 정순출 목사(직전회장)가 '내가 누구입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부흥사로 부름 받았다는 것은 매우 큰 은혜로 모세, 베드로도 부름 받았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보낸 자이다. 부름받은 자, 보냄받은 자로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아야한다"며 "우리도 부름받은 자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고 말했다. 지형은 목사(총회장)가 총재 김용운 목사와 대표회장 김영건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우리는 소명감과 사명감을 갖고 늘 교회를 개척하고 성장을 위해 수고해야한다"며 "개척의 열기가 떨어지는 가운데 부흥을 선도하는 부흥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백장흠 목사(상임고문)가 "코로나로 교회가 침체해 있기에 오히려 지금이 부흥사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한국교회에 영적운동이 필요하다. 우리 먼저 회개하고 회개운동을 전개하고, 강력한 성령운동을 해야한다. 성결교회 부흥사들이 부흥의 주역이었다"며 " 신령한 영적운동을 통해 양적부흥을 일으키자. 기도와 생명력있는 말씀을 통해 부흥을 일으키자. 성결교회 부흥사들이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도하자"고 격려사한 후 김창배 목사(상임고문)가 "과거에 교회를 건축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에스겔과 같은 소명을 경험했다. 헌신하고 희생하면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신다.섬기고 베풂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자. 사명 잘 감당하다가 주님 앞에 서자"고 축사 후, 박재규 목사(총동문회장)가 "코로나로 교회 부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임원 구성을 통해 부흥사회가 더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 신임 대표회장이 되실 백병돈 목사는 잘 준비된 종으로 일을 잘 감당하리라고 본다. 하나님 주신 부흥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부흥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대표회장 김영건 목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계획된 행사를 잘 감당해서 감사드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한다"고 인사 후 오세현 목사(사무총장)가 광고 후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세계평화와 교단 발전, 부흥사회 발전과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합심기도한 뒤 총재 김용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총회는 의장 김영건 목사(대표회장)의 인도로 각 부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총재에 오봉석 목사, 대표회장에 백병돈 목사, 상임회장에 김우곤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백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명자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인사한 후 김영건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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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양진우 목사, 코로나 확진으로 위중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 담임, 중서울노회)가 코로나 확진으로 매우 위중한 상태임이 알려졌다. 양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체온이 39.2℃까지 올라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 음성이 나왔는데, 3월 1일 오후 몸살이 심해 자가진단키트로 다시 검사하니 양성이 나와 3월 2일 오전 하남보건소에서 PCR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발열, 호흡곤란, 식은땀, 기침, 가래, 사지 무기력 상태서 119를 호출했으나 전담병원이 없어 수시간 차량에서 대기하며 산소포화도 91% 상태서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메스껍고 울렁거리며 몸살기운 대단해서 고통을 당하다가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남양주한양병원에 자정쯤 긴급 입원했다. 이후 엑스레이, CT 촬영, 피검사 등등 후 폐렴, 산소포화도가 낮아 산소호흡기를 긴급 부착하고 식사를 전혀 못해 금식 상태에서 위너프페리주 링거 영양제를 투입했다. 온몸이 바짝 말라가면서 계속 설사를 하며 호흡곤란, 식은땀, 몸살, 기침, 가래로 어려움을 당해왔다. 치료를 위해 매일 람데시비르 링거액을 투약하고 베클루리주 정맥주사, 타조페란주 링거, 레보플록사신 링커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 결과 3월 7일부터 죽으로 식사를 재개하고, 8일부터는 일반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국가에서 검체 체취 후 7일간만 치료를 지원해 렘데시비르 등 1회 투약 35만원 상당, 7일간 총 2~300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데 유중증환자에 한해서 의사 소견 첨부시 20일간까지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폐렴과 피 검사 등 검사 결과가 좋지 못해서 더 지켜보고 추가 치료 등에 대해 논의하자고 했다. 현재 3끼 투약, 링거 세 종류, 주사 두 종류 등등 투약하면서 투병중에 있다. 양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기 이후 3차까지 주사를 맞았고, 방역준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출타시부터 귀가시까지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았고, 외부 식당 이용시에도 휴대용 가림막을 지참해 사용할 정도로 방역에 만전을 다했지만 코로나 확진이 됐다. 양 목사는 이번 일을 통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자그마한 바이러스에도 무너지는 연약한 인간의 한계성을 새삼 느끼며, 사망 직전까지 가는 상태로 사경을 헤매다 보니까 인생 전체를 돌아보게 되었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여한없이 살아왔기에 천국 소망과 구원의 확신이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치료가 잘 되면 3월 22일경 퇴원하게 되는데 쾌유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양 목사는 경기도 하남시 빈민촌에서 20년 가량 목회를 열심히 해 온 결과, 교회당 입당했으나 지난 2017년 12월 18일 대형화재 사건으로 건물 3개층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고, 화재 관련 재판으로 아직 교회 건물을 재건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원인 실화자로 추정되는 교회 건물 공동 소유주의 조카에 의해 15억 소송 재판 과정에 있어 더욱 안타까운 가운데 한국교회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다음은 양 목사의 고백이다. “사실 3월 2일 저녁에 길바닥 119구급대 차량 안에서 사경 헤매며 죽었어야 할 인생이 그동안 전방위 선교 많이 해 하나님의 은혜로 입원해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눈물겹게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7일 지나서 퇴원해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완치될 때까지 20일간 입원 치료할 수 있어서 얼마나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건강관리에 대해서 심각하게 많이 느꼈습니다. 당뇨, 소화기계, 순환기계 관리 음식 섭생에 관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설탕류와 소금류 모두 다 내어버리고, 양념 전혀 없이 조리도 않고 오이, 가지, 카프리카, 마늘, 양파, 두부, 김, 파래, 미역, 계란, 온갖 단백질류, 기름없는 육류, 현미밥, 염분 줄인 청국장 등등 싱거운 집밥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또한 자가 호흡 회복 및 폐활량 늘리기 위해 매일 공기 좋은 곳에서 천천히 산보식 등산키로 결심했습니다. 생명 연장 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남은 삶 충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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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규칙부, 실행위원회 모여
    제 3차 규칙부 실행위원회가 3월 15일(화) 오후 2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이양수 목사(서기)의 인도로 김태영 목사가 기도한 후 이상협 목사(위원장)가 잠29장 8절을 본문으로 "요란함이 없을 때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규칙에 관련해 충돌이 있었지만 해결의 지혜를 발휘해 총회를 섬겼으면 한다"고 설교한 후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원 20명 중 출석 10명, 위임 1명으로 성수가 되어 이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다음은 결의 사항이다. 첫번째, 규칙부가 결의한 사항을 규정에 따라 임원회가 총회 홈페이지에 공고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결의. 두번째, 군선교부로 명칭 변경하는 것을 결의. 세번째, 사고 노회 수습위원회가 구성된 후 6개월이 지나면 노회 해체를 총회에 요청하는 것은 노회 회기상 불가하기에 1년으로 재수정하여 통보 요청하기로 결의. 네번째, 은급재단관련개정안은 문맥과 자구를 이해하기 쉽도록 재수정해서 통보 요청하기로 결의. 다섯번째, 기독신문 관련해서 18, 25조는 거부하고 나머지는 받는 것으로 결의. 여섯번째, GMS관련해서는 그대로 받는 것으로 결의. 일곱번째, 총신대학 정관은 사립학교 법에 따라 개정하여 이미 이사회를 통과한 것이기에 통과 시키기로하고 세세한 사항은 총회의 의견을 반영해 개정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기로 결의. 여덟번째, 위임목사 신분으로 폐당회가 되면 위임목사 신분은 2년 유지되고 권한은 상실 됨으로 모든 임원을 할 수 없는 것으로 결의. 이날 실행위원회는 2시간 넘게 각 사항에 대해 위원들 간 충분히 의견 개진하고 결정했으며, 이 위원장이 7월 전 전체 회의 모임을 갖기로 제안하고 4시 16분에 이 위원장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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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3-27
  • 광명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 드려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광명교회(최남수 목사 시무)가 설립 30 주년을 맞이해 3월 13일(주일) 오전 11시 본당 예배실에서 전 교인 감사찬양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동훈 집사의 인도로 전 교인이 다같이 찬양 후 이종득 장로가 기도한 후 연합성가대가 찬양하고 설립 30주년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 후 김정훈 목사(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가 시편 28편 6절부터 9절까지를 본문으로 '찬양할 이유 있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최남수 목사가 대학 동기인 저에게 '동기들이 유학하고 있을 때 나는 지하 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동기들을 위해서도 많이 기도했다'고 한 말이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다"며 최 목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교회 설립 30주년을 축하했다. 김 목사는 "믿는 자는 누구인가?" 묻고, "첫째로 우리를 신자로 택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하며, 둘째로 신자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고, 셋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에, 피난처가 되시기에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가 있으며, 넷째로 지속적으로 구원의 은총을 주시고, 육신에 필요한 것을 더해 주시며 목자로서 양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찬양해야한다"고 말했다. 최남수 담임목사가 20년 이상 근속 교인들에게 기념패를 증정 했는데 당회원들은 교인들에게 양보하기로 하고 기념패를 받지 않았다. 이후 당회원들이 기념 케익을 커팅 후 최남수 목사가 30년간 5천배 역사가 일어난 것에 감사하며 함께 교회를 세워나간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 인사한 후 봉헌기도하고, 강대흥 선교사의 축도로 교회설립 30주년 전교인 감사 찬양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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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오정호 목사,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겠다!” 약속
    올해 107회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유튜브 채널 『오정호의 약속』을 통해 총회 재판에 대한 자신의 정책 『오정호의 약속 2.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겠습니다.』를 3월 11일 영상으로 올렸다. 재판은 관계된 총회, 교회, 목사, 장로, 교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이다. 그런데 그동안 총회재판에는 종종 문제가 있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많은 소송 비용을 낭비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영상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오정호입니다. 재판국,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경적인 질서를 세우고, 공의로운 재판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총회재판국과 재판제도에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직도 판결의 부당성, 편파성에 대한 시비가 남아 있고, 정치적 판결로 인한 피해자의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재판국의 판결이 국가법정에서 인정을 못 받아 총회와 교회의 권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재판국원의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잡음으로 불신이 여전합니다. 목사의 경우는 노회와 총회 이렇게 두 번의 재판 기회 밖에 없어 방어권이 보장 받지 못하고 충분한 심리가 불가능 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교회법 및 판례 전문가를 양성 하겠습니다. 총회 내에 로스쿨 성격의 ‘교회법 연수원’ 같은 양성 기관을 설치하여 전문적인 소양과 자질을 갖춘 사람이 재판국원이 되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노회 및 총회의 재판국은 양성 기관을 통해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재판국원으로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전문성과 공정성이 확보 될 것입니다. 목사의 경우 2심으로 끝나는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대회제, 혹은 항소제도를 마련하여 방어권을 보장함으로 재판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승복의 문화를 정착 시키겠습니다. 공의로운 재판 실현은 교회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성도와 목회자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토대로 하나님의 공의와 공법이 온 사회에 물처럼, 하수처럼 흐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기만 해도 내일이 있는 교회, 신뢰받는 총회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실천 하면 된다고 확신 합니다. 저부터 앞장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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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한기총 ‘기관통합부결’ 결정, 무효 가능성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임원회로 모여 한교연, 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부결시켰다. 그러나 일부 임원들은 ‘이날 임원회가 절차상 심각한 하자가 있기에 회의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을 제기해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처리될지 초미의 관심이다. 일부 임원들은 개회 후에 새로 임명된 임원들이 회의에 참여한 것과 개회시 정족수와 표결시의 정족수가 다른 것에 대한 이의를 3월 10일 한기총에 정식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원회 절차에 결정적 하자가 발견될 때에는 임원회 성수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한교총, 한교연과의 기본 합의서 부결은 무효처리가 돼 다시 긴급 임원회가 열릴 수도 있어 이의 제기가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임원회에서 한교총과의 기본합의서와 한교연과의 구두 합의에 대해 표결에 부쳤는데 총 31명 중 찬성 14, 반대 17로 부결됐다. 한기총은 지난 2월 18일 한교총과 3대 기본원칙을 담아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채택했었다. 그러나 증경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와 이용규 목사가 한교총 내에는 WCC에 가입된 감리교, 통합 등 교단이 들어 있어 한기총 정관에 위배되기 때문에 한교총과의 통합은 정관 위반이라며 강력히 반대했다. 또 이날 임원회는 4월 말을 전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는데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이날 임원회가 무효로 판정 날 경우 이날의 모든 결의사항은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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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월기총, 대선 앞두고 포럼 개최
    월기총 제1차 포럼이 3월 8일(화) 오후 1시 영등포에 소재한 은혜교회(박은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정진희 목사(월기총 이사장)가 인도했다. 정 목사는 다음과 같이 인사말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내일이면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물론 사전선거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선거를 이미 한 분도 있습니다만 내일 끝까지 정치사기인 불법선거를 감시하며 진실공정한 선거가 진행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무리 대통령 선거와 6.1지방 선거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않 좋으면 진실 공정한 지도자를 선출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우리가 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며 기도를 할 때 건전한 선거와 진실공정한 선거를 통해 진실한 지도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황교안 장로를 통해 유튜브로 이미 사전선거가 전국방방 곳곳에서 불법선거와 부정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미 컴퓨터 상에 몇 표 차이로 이긴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미 지난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도 부정을 저지른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거짓으로 정치사기범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옳바른 정치를 할 수 있습니까? 이제 내일까지 진실한 득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당락이 확정되면 곧바로 6.1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해전국의 지방선거 전략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만약, 이번 대선이 부정선거로 밝혀지면 제 2의 4.19나 5.16군사혁명 같은 집회나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 CWC 제1차 월기총포럼이 줌과 모임 양방향 실시를 통해 성경적인 대통령 선거를 조명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총주제 3.9 성경적 대선 어찌할까? 주제성구 시편2:2-6 부제 1. 대선과 지방선거 전후 화합 2. 진실 공정한 지도자(엡4:25-33) 3.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축하 및 낙선인 위로 감사예배 준비위원회 구성!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인도에 따라 은혜롭게 진행되며, 유종의 미로 오직 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 박은혜 목사는 예배 기도 후 "최근에 교회를 개척했다. 여기 학생들이 지방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주일성수 하기가 어렵기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면서 "이곳은 30년 넘은 교육기관으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오면 여기서 한달 정도 교육 받으면 취업할 수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 얻기가 어려운 상황에 이곳을 통하면 취업이 가능하다. 여기서 많은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인사말했다. 김복례 목사가 요한복음 10장 40절부터 42절까지 봉독한 후 전용만 목사(특임 총재)가 '위대한 요한의 생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는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선구자였고, 잘못한 헤롯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직언하다가 순교했다. 우리는 세례 요한처럼 삶으로 예수님을 증언해야한다. 요한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는 이적을 하지 않았지만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됐다. 우리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자"고 말한 후 다같이 봉헌하고 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박재천 목사가 성시를 낭독하고 이종득 장로가 "앞으로 월기총이 더 발전할 것이고, 오늘 모임 장소를 제공한 은혜교회도 큰 부흥을 이룰 것이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큰 일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2부 포럼은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정창덕 총장(전국 총장연합회 회장)이 줌 영상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종교청을 신설해서 선거 후 서로 화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새로운 지도자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우상숭배를 하면 나라가 어려움을 당한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나라를 이끌어야하고 또 월기총을 중심으로 전 세계 선교사, 목사들이 모여 교회 본질을 회복해서 교회 재건 운동을 통해 은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발제한 후 박은혜 목사가 "건강을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한다. 머리를 감을 때도 앞쪽으로 머리를 숙이지 말고 뒤로 머리를 향하고 감아야 허리가 굽지 않는다"며 "표정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은'이라는 소리를 입속으로 내고 얼굴 표정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면서 "건강 관리를 잘 해서 끝까지 건강하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야한다"고 치유 특강하고 참석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압을 시연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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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맑은샘광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맑은샘광천교회가 교회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2022 임직감사예배를 3월 5일(토) 오후 2시 그레이스홀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김현중 목사(맑은샘광천교회 담임)의 인도로 길성운 목사(시찰장, 성복중앙교회)의 기도 후 함경식 목사(노회서기, 주예수교회)가 열왕기상 8장 10절부터 11절까지 봉독한 후 그레이스 찬양대가 찬양했다. 배광식 목사(총회장, 대암교회)가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질 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데 성령이 충만하게 임재하실 때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가 된다. 교회는 말씀하는 곳이고 말씀 듣는 곳이며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다. 기도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교회설립 50주년 축하 영상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더 좋은 교회가 되고, 더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2부 임직식은 김현중 목사의 인도로 임직자, 교우들 서약 후 장로, 집사 장립 후 권사취임했다. 3부 축하 시간에 류현수(할렐루야 찬양대 솔리스트)가 축가 후 김기선 목사(경기노회장, 석관중앙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자신의 신앙과 인격, 양심을 지키며 직분을 감당하고, 겸손하게 책임을 감당하기 바란다. 또한 교회를 잘 세워나가는 직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송준인 목사(청량교회)가 교우들에게 "임직자들을 세울 때 교인들이 서약했다. 그 서약대로 임직자들을 따르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원로)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성을 요구하신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경주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오용 목사(증경노회장, 동일로교회)가 "우리는 하나님께 귀한 직분을 맡았다. 이 직분을 영광스럽게, 자랑스럽게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직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강신호 장로(혜성교회 원로장로)가 "그동안의 헌신과 수고를 통해 은혜로 직분자가 되었는데 이제 앞으로 더 충성하고 하나님 앞에 설 때 칭찬받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임직자 대표 이수성 장로가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모든 임직자는 십자가를 생각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며, 복음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겸손하게 본을 보이는 임직자들이 되겠다"고 답사했다. 김현중 목사가 임직패를 증정하고, 임직자가 교회에게 교회가 임직자에게 선물한 후 경기노회장로회 회장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가 이수성 장로에게 예물을 전달하고, 고장선 장로(당회서기)가 인사 및 광고한 후 이문희 원로목사(맑은샘광천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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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오정호 목사, “총회연금을 살리겠다!” 약속
    올해 107회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유튜브 채널 『오정호의 약속』을 통해 지난 2월 7일 “금권선거를 하지 않겠다,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다, 저에게 허락하신 역량을 총동원하여 쏟아 붓겠다”고 약속 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정책 『오정호의 약속 1. 총회연금을 살리겠습니다.』를 3월 2일 영상으로 올렸다. 현재 우리 합동 교단법에 따라 모든 목사는 만 70세에 은퇴해야한다. 이후 10년에서 20년 이상을 생존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생활비인데 모든 목사가 원로 목사가 되어 일정부분 생활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이상 노후는 막막하다. 그래서 우리 교단은 1992년에 총회 은급사업을 시작했지만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그래서 오 목사는 누구나 겪게될 은퇴 후의 생활에 필요한 연금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며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다음은 영상의 전문이다. 우리 총회 연금은 총회 소속 목회자의 은퇴 준비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수단 입니다. 기금을 확충하고 연금 가입자수를 더 확보하고 운용수익을 높여 연기금을 활성화함으로 은퇴 후 안정된 삶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회 은급사업은 1992년에 시작되었으나 현재 가입자는 전체 교역자의 8% 수준인 1,700여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금을 통해 참여한 교회는 4천여교회 입니다. 현재 연금과 기금을 합한 연기금 총액은 약 407억 정도입니다. 연기금의 운용수익율은 연 4% 내외입니다. 이는 국민연금 운용 수익률이 연 7-10% 정도인 것에 비하면 저조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연금지급 금액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납골당에 잘못 투자하여 61억의 손실도 보았습니다. 연금이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는 안정성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연금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총회 소속 목회자의 76%가 국민연금과 총회연금 등을 노후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꼽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총회 연금은 매우 건전하고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회연금을 운용하는 은급재단의 모든 운영비용은 총회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연금납부액이 행정비용으로 지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금을 자체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운용수익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금이 조성되어 있어 연금 지급시에 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좋은 조건의 연금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연금은 이렇게 하면 살아납니다. 첫째로는 기금을 확충하면 됩니다. 저는 부총회장에 당선되면 2년 내에 현재 66억인 기금을 100억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새로남교회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운용수익율을 높이면 됩니다.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연금 수준의 운용 수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10억 이상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것입니다. 매년 운용 수익만 30억 정도가 적립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연금가입율을 현재의 8%에서 20%까지 올리도록 홍보와 추천을 통해 연금가입자를 늘리겠습니다. 위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총회 연금을 가장 든든한 노후 보장책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모든 은퇴 준비를 연금으로 하는 때가 곧 오도록 신뢰받고 노후를 책임지는 은급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지도자가 세워지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 도와주십시오. 제가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총회연금을 살려 내겠습니다. 오정호의 첫 번째 약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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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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