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송향선, 아트북스, 4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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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세 명의 작가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의 작품을 여럿 볼 수 있는 책이다. 워낙 유명하다보니 작품가가 비싸 많은 위작이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있는데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이야기다. "위작에는 향기가 없으며", "비슷한 것은 가짜이고", "진작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다"는 문구로 세 작가의 작품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세상 어디에나 진짜와 가짜가 있다는 것을 그림과 작품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4만원이나 하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보니 좋았다. 책을 둘 곳도 마땅치 않기에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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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지〗 「미술품 감정과 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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