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김영구 장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MG_3669.JPG

정명호 노회장이 김영구 장로 부총회장 후보를 축하하고 있다. 

노회역사 112년, 200회기를 맞이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경기노회가 4월 11일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김영구 장로를 108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기립 박수 추천했다. 김 장로는 “ 총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교단 소속 교회들의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에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MG_3664.JPG
장로 부총회장에 대한 계획을 밝히는 김영구 장로 

다음은 김영구 장로 인사말 전문이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거나 구원의 길을 걸을 수 없는 연약한 죄인이었던 저를 장로로 기름 부어 세워주신 것만 생각해도 너무 큰 영광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0회기 회장을 역임하게 하시고, 총회 ‘헌의부, 재정부, 감사부, 제106회 선관위원’ 등으로 총회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저는 총회를 섬기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섬기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노회 제200회 정기회라는 특별한 회기에 노회장 정명호 목사님과 노회원들께서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제108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주시는 극진한 은혜에 감사드리며, 제가 섬기는 장위제일교회 담임 목사님과 당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장로 부총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총회장이 되시는 오정호 목사님을 잘 보좌하면서 총회 임원들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장로 부총회장이 총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하면 기업을 하는 장로들이 총회를 섬길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더욱이 제가 CBMC 중앙회장으로서 기독교대학교나 교단 내의 신학대학들과 MOU를 맺음으로 ‘청년들을 살리고, 다음세대에 희망을 심고, 저출산 문제의 해결이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더 확산되게 될 것입니다. 총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교단 소속 교회들의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에 모든 역량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회장과 노회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계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2023년 4월 11일(화) 김영구 장로 拜上 

  

IMG_3769.JPG

 

김영구 장로 약력

(현)경기노회 장위제일교회 시무장로

(현)경기노회  부노회장

(현)한국기독실업인회(CBMC)중앙회 회장 (현)주)엘림비엠에스 대표이사

(현)국가조찬기도회 운영이사

(현)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

(현)인간개발연구원 운영이사

(현)총회유지재단감사

(현)총회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현)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부위원장

(전)총회감사부부원(104~105)

(전)총회106회기선거관리 홍보분과장

(전)전국남전도회 연합회 회장

(전)서울지역남전도연합회 회장

(전)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현)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이날 선출된 노회임원과 총대는 다음과 같다.

노회장: 정명호 목사, 부노회장: 이용재 목사, 부노회장: 김영구 장로, 서기: 이은호 목사, 부서기: 위재용 목사, 회의록서기: 선정규 목사, 부회의록서기: 김상준 목사, 회계: 강한범 장로, 부회계: 이충열 장로

목사 총대: 정명호, 이은호, 김기선, 김성규, 김영복, 김오용, 이용재, 임은진, 황연호

장로 총대: 김영구, 강한범, 남석필, 박진우, 이주성, 이충열, 임대원, 전종옥, 황응진 

 

20230411072929_tbwbtlso.jpg

 

KakaoTalk_20230303_231433545.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영구 장로,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