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당사자들의 책임을 물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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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신설을 준비중인 53개 교회들과 천안중부교회를 쑥대밭으로 만든 문제의 공문

최근 기독신문은 108 총회에서 뜨거운 감자가   충남노회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총회임원회(총회장:권순웅 목사) 24 임원회를 5 18 총회회관에서 갖고충남노회 폐지 후속처리   안건을 처리했다지난 107 총회에서 폐지키로 결의한 충남노회에 대한 후속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임원회는 사회소송시행세칙에 따라 대표권을 부여한 고영국 목사의 노회 소집이 원만하지 못하므로 기존에 부여한 권한을 중지키로 했다아울러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김상현 목사) 하여금 다시  측의 입장을 듣고 협상을 지시하기로 했다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가 천안중부교회문제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했다


참으로 만시지탄할 일이다만시지탄(晩時之歎) '어떤 일에 알맞은 때가 지났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의미한다그간 8개월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가 남은 4개월 동안 해결되겠는가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총회장 이름으로 발급된 지난 3 노회 소집 공문으로 인해  충남노회와 천안중부교회는 쑥대밭이 됐다 사태에 대해 교단지 기독신문은 외면했고 임원들은 모르쇠로 일관했다. 본지를 포함해 소수의 교계 언론만이 소리를 냈다


샬롬부흥의 107 총회도 이제 저물어 간다공을 세우기 보다는 과를 줄여야   이제서야  충남노회와 천안중부교회 문제를 다시 다루겠다는 것이다면피를 위한 눈가리고 아웅이다지난 3 발급된 공문을 쥐고 소위 충남노회 서기 이상규 목사가 어떤 망나니 칼부림(?)을 했는지 모르는가몰랐다면 임원회의 직무 유기다이제 분노에  당사자들은 임원들과 후속처리위원들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다이걸 알고 임원회는 보신용 결의를 했다. 또한 충남노회 사건과 관련해 총회장과 총회임원충남노회폐지후속위원회 위원 교회에서 시위할 경우 사법 대응과 언론 대응을 총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시간은 묵묵히 108 총회를 향해 가고 있다떨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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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충남노회 사태6】만시지탄, 구 충남노회•천안중부교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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