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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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를 우상으로, 원수로 여기는 세상에서 우상과 미신, 접신이 본격적으로 정치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 교회의 영적 능력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쓸데 없는 진영논리 펴지말고 당당히 나서자. 난 기꺼이 선지자들의 반열에 서겠다. 저쪽이 아합과 이세벨을 자처 한다면 난 엘리야의 심정으로 나서겠다.

 

지금부터 한달은 갈멜산의 전쟁이다. 애초 이 세상의 모든 영역은 결국 영적 대결이다.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의 한판 승부이다. 비겁하게 예배당 속으로, 성도들 상처 운운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회색의 자리에서 성경을 말한다고 지껄이지 마라. 귀신의 힘을 의지하는 자들이 엄연히 드러난 이상, 맞짱 뜨는 거다. 내가 죽고 하나님이 사시는 길로 가는게 맞다.

 

아시아에서 정치의 민주화, 경제성장, 문화적 강국으로 이 정도 올라온 나라 몇 없다. 독재의 길로 들어간 시진핑에 머리 숙인 중국, 수구꼴통 일당 자민당에 일방적으로 거세당한 일본...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해서 이루어야 할 공평과 정의의 나라를 꿈꾸는 자들이다. 여기가 어디라고 더럽고 음습하고 사악한 귀신을 붙잡고 있는 무리들이 설치게 놔둘 수 있는가?

 

구약과 신약은 시대마다 지역마다 사로잡은 악한 영과의 전쟁의 역사이다. 이제 우리시대에 내가 감당해야 할 상황이 벌어졌을 뿐... 정면으로 가 보자.

 

총신대학교 졸업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졸업

University of Birmingham, England에서 Interreligious Relations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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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산의 전쟁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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