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교회회복 예배본질 세미나,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무궁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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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단체 사진 

교회본질 예배회복 운동본부(총재 한요한 목사) 정기세미나가 12월 2일 오후 2시 대학로 소재 대일빌딩 3층 무궁화교회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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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본질 예배 회복을 강조하는 한요한 목사 

한요한 목사는 요한복음1장 1절부터 18절까지를 본문으로 '예배의 주인이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목회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신기루이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나 예수님께서 나타내셨다"며 "온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졌고 예수님은 말씀이시며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을 귀히 여기고 말씀을 영접해야한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육신의 눈으로 보자 다 떠나갔다. 영의 눈으로 봐야한다"며 " 믿음의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믿음은 들음에서 생긴다"면서 "인본주의는 가장 큰 이단이며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하고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예민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며 신자는 하늘 나라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말씀과 성령에 사로잡혀야한다"며 "하나님 말씀은 지식이 아니라 양식이 되야하며 강단이 회복되야 예배가 회복된다"며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본질로 돌아가 내가 살고 교회를 살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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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총재

한요한 총재는 교회본질 예배회복 운동을 전개하는 것에 대해 "30년 전부터 이 운동을 시작했는데 산기도 하러 올라가면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하게 하셨다"며 "3년 전부터 새벽 3시에 하나님께서 깨우셔서 이 운동에 대한 사명을 주셔서 2020년 11월 11일 11시 창립예배를 드리고 총재로 추대됐다"면서 "현재 매주 금요일 2-5시에 무궁화교회 등지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집회를 인도하고 미국에 본부와 지부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소돔과 고모라가 악인이 많아서가 아니라 의인 열명이 없어서 멸망했듯이 하나님의 관심은 교회와 예배이다"며 "교회는 영혼 구원,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존재하며,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며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되야하기에 신자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 총재는 "교회가 회복 되야 나라가 회복되며 교회 회복은 예배와 강단이 회복되야하며 강단 회복을 위해서는 십자가 영성이 필요하다"며 "십자가 영성은 내가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은 이러한 자의 예배를 찾으신다"면서 "예배는 대면 예배가 되어야하며 비대면 예배는 참된 예배가 될 수 없기에 코로나 시국에도 늘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 총재는 "예배가 타락하면 인간과 신앙, 교회가 타락한다"며 "신자는 세상과 다르게 구별되게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한요한 총재는 월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정진희 목사) 실무총재로 추대될 예정이며 월드기독교총연합회가 추진하는 서울목회대학원을 위해 MOU를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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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최충하 사무총장 

교회회복 예배본질 세미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무궁화교회에서 모인다(서울 중구 대학로18 대일빌딩 3층, 종로5가역 100미터 앞. 문의: 최충하 사무총장 010-8869-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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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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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최충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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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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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합심기도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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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요한 목사, "교회본질 예배회복에 목숨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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