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맹일형 목사, "하나님께 순종하여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가며 영남인의 역할을 하자"
  • 배만석 목사, "총회의 다음세대부흥 운동과 샬롬부흥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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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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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맹일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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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이상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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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염천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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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권영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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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찬양사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가 "영남인들이 하나되어 총회에서 큰 일을 계속해 잘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상임회장 염천권 장로가 기도한 후 증경상임회장 권영근 장로가 마가복음 1:38-39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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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배만석 목사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총회적으로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이다. 지방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마트에 아이들용 기저귀 대신 어른용 기저귀만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없는 것을 실감했다. 또한 어렸을 때 놀던 냇가가 서서히 말라 물고기가 사라진 것을 봤다. 교회에서도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예배 회복이 참으로 절실하다. 교사와 부모가 살아야 아이들이 산다. 예배가 회복되면 나머지 문제는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런데 요즘은 예배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여호와의 예배를 멸시해 결국 죽음을 자초했다. 저는 교회에서 태아부터 대학생까지 예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한다. 총회적으로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샬롬부흥이다.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닌다. 코로나로 교회를 떠난 교인들을 찾아와야한다. 교회가 성장할수록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다. 다윗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지키는 일을 잘 감당했다. 전도하는 교회에는 싸움이 없으며 전도를 하면 내 영혼이 살아난다. 이번에 교회에서 전도 작정을 하고 전도 모임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했다. 행2:27 주께서 구원 받는 자들을 날마다 더해주셨다. 부흥의 주체는 주님이시고 방법은 전도이다. 전도에 항상 힘써야한다. 총회의 샬롬부흥에 힘써 동참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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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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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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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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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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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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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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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선규 목사 

회록서기 여한연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감사 이병우 장로가 '교단과 총회장 및 샬롬부흥을 위하여', 부서기 김대근 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총무 황석산 목사가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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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회 진행하는 이해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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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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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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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소개하는 이억희 목사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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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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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 

신년하례회는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진행으로 명예회장 이종석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억희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많이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 지도자의 말이 중요하다. 교회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새해에 부흥하는 교회들이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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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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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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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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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장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전도는 코로나를 겪은 전세계 모든 교회가 해야할 일이다. 올해전도를 통해 큰 부흥 이루기를 바라며 서로 잘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시23:1처럼 올 한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샬롬부흥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지도위원 이종철 목사가 "신년하례를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경상도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CBMC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가 "CBMC는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자'는 주제로 만든 단체이다. 8월에 통일기도대회를 할 계획이다. 캠퍼스와 일터, 통일을 위해 수고하는 이 단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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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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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윤대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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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상임회장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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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기도하는 박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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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증경회장 전체 인사 후 상임총무 윤대규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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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만선교운동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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