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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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제3차 준비기도회 및 복지위 선포
    월드기독교총연합 제9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3차 준비기도회 및 복지위 선포가 11월 28일 오후 3시 서울신학교에서 있었다. 예배는 정진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의 기도 후 김복례 목사가 디모데전서 6장 17절부터 19절까지 봉독한 후 김춘환 학장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환영한다"고 환영사하고, 윤정순 손찬헌 목사가 특송했다. 전용만 목사가 '선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을 돕는 선한 사람이 되야한다. 때로 좋은 일 하다 손해를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남에게 선을 베풀며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김현자 목사가 워십 후 정진희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피종진 목사가 "부지런하고 협력하고 인간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을 보게 된다"며 "월기총에 관계된 분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기에 잘 된다고 생각하며 월기총은 이름처럼 앞서가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체가 되야 진정한 성공이 가능하니 늘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뜨겁게 합심기도 후 전용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전용만 목사의 섬김으로 저녁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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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3차 준비기도회, 서울목회대학원 설립발기위원 1차 준비모임!
    월드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정진희 목사) 주관으로 서울신학목회대학원(서울목대원)설립 발기위 1차 기도회를 11월 28일 낮 12시에 서울신학교에서 모여 월기총과 서울신학교가 MOU하기로 의결했다. 예배는 정진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 후 김복례 목사가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 봉독한 후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가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하고, 강영준 목사가 '제자 삼아라'란 제목으로 "서울신학교가 훌륭한 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셔서 구원사역을 이루셨으니 우리도 바르게 성경을 전해야한다. 그리고 주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면서 "우리가 제자가 되어 많은 제자를 만들어 내고, 서울목대원을 통해 귀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박은주 원장이 워십하고, 임수연 목사가 헌금기도 후 임은선 목사가 "목회자들이 말씀을 잘 연구해서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한데 서울목대원이 목회자를 가르치는 훌륭한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합심기도하고, 강영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강영준 목사의 섬김으로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광고 1. 월기총 9회 정기총회 제4차 준비기도회는 12월 6일(화) 10시 반에 꿈너머꿈교회(김헌수 목사, 웨신총회장)에서 개최합니다(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 61번길) 2.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와 서울목회대학원 설립을 위한 MOU협약식은 오는 12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16시 서울신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합심 기도제목 다음같이 서울목회대학원 설립취지와 제1차 MOU 기관단체,목대원 출범으로 월드비전을 품고 실행하여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라며 합심기도 합니다. 1.설립취지는/성경중심 개혁신학 정통보수 신앙으로 사역자 자질향상 예배회복과 민족통일복음화 월드선교 인재양성을 위하여 진실한 MOU로 합력선을 이루어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린다. 2.제1차 MOU 기관단체/ 월기총연구원, 서울신학교, 월드언론사총연대,세계밀알부흥선교협회,지구촌예수선교협회,CWC언론부흥사회,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연합총회,회복총회 등이다. 3.월드비전 실행(빌4:13)/ 목대원이 서울신학교에서 출범하여 부흥성장 다함께 서울연고총신대와 하버드대 등 진출할 꿈을 펼쳐 언론사 유튜버 SNS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예배회복운동을 하면서 월드선교의 진실한 인재로 동반성장을 위하여 적극 추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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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선교사나 신학대학 교수가 담임으로 가는 점프대인가(?)
    과거 한때 선교사 출신들이 국내의 규모있는 교회의 담임으로 부임하는 것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이것을 보면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생각했다. 선교사들은 안식년 등을 통해 미국 등에서 교육 받을 기회가 있고, 때로 학위를 취득한다. 또한 선교사로 헌신(?)했다는 인정으로 국내에 있는 목사들보다 더 유리하게 큰 교회에 부임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내 교회 목회 경험이 없었던 이유로 교회에 갈등을 유발해 지금은 그러한 유행(?)이 지나간 듯하다. 필자가 담임목회를 할 때 몇몇 선교사들을 후원했는데 내 기준은 ‘국내 교회 담임자리를 기웃거리지 않고 선교지에 뼈를 묻을 각오가 되있는 선교사’였다. 오죽했으면 이러한 기준으로 선교사 후원자를 선정했을까? 선교사들은 반성해야한다. 국내에서 개척교회를 하다가 중국에서 몇 년간 선교사역을 했던 최요한 목사(명동교회)는 한달에 한번 선교포럼을 개최하는데 국내에 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참석한다. 그때마다 최 목사는 “선교사들은 편한 줄 알라”고 말한다. 또한 "국내 개척교회 목사는 평생 비행기 한번 타보지 못하고 어려운 형편 가운데 목회하는데 선교사는 수시로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다니며 선교비 후원을 받아 자녀들을 영어권 대학에 보내 교육을 시키니 얼마나 대단한 혜택이냐"고 선교사들에게 말한다. 본인이 선교사 출신이기에 선교사들에게 이렇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신학대학, 신대원 교수들도 담임으로 종종 간택(?)된다. 대부분 외국박사학위 소시자이기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권성수 교수와 유상섭 교수가 큰 교회에 부임했다. 권 교수에서 배웠던 필자는 이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선수를 가르치는 코치가 어떻게 자신이 선수로 뛸 생각을 하는가? 이것은 선수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선교사나 신학대학 교수가 소명에 의해 작은 교회에 부임하거나 개척을 했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화려한 스펙으로 대부분 큰 교회에 부임했다. 선교사든 신학대학 교수든 담임목회 자리 기웃거리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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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대놓고(?) 법을 무시하는 증경총회장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4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종준 증경총회장(꽃동산교회)이 은퇴를 앞두고 타교단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몇몇 언론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지난 11월 19일 있었던 꽃동산교회 제14차 임직감사예배에서 명예장로를 장립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준 증경총회장은 교단지 기독신문에 임직감사예배 광고를 내면서 명예장로장립자를 사진과 함께 '버젓이' 게재했다. 그런데 제105회 총회장을 역임한 소강석 증경총회장(새에덴교회)도 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여러명의 명예장로를 게재하고 있다. 현재 합동측 헌법에 의하면 명예장로는 없다. 그런데도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증경들이 명예장로를 둔다는 것은 총회법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더더군다나 교단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야할 증경총회장들이 법을 무시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교단 목사들이 이들을 따라할까봐 우려된다. 모든 합동측 목사들이 교단 법을 잘 준수해야하나 증경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교단은 증경총회장들을 예우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임자 선정 과정이나 또는 목회에 있어 끝까지 바른 본을 보이는 것이 증경총회장들의 역할이 아닌가?' 이런 기본적인 것을 물을 수 밖에 없는 증경들의 처신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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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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