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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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위조, 합동총회 고질병인가?
    최근 모 신문이 어느 목사의 허위 학력 문제에 대한 기사를 썼다. 이 제보에 의하면, "OO노회 김OO목사는 재판국장 단독후보가 되었고, 모든 서류를 준비했으나 가장 기본적인 '신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할 수 없었다"라고 했다. 더 나아가 "OO지역 협의회 대표회장을 할 때에는 '신학교 졸업증명서와 목사 안수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 회칙을 수정하여 대표회장이 되었다"라고 했다.... 김OO 목사는 서울의 OO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될 예정이다. 제보자는 "신학교의 졸업증명서도 제출할 수 없는 김OO 목사가 교단 교회의 원로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면서 이 일의 문제 제기를 끝까지 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이러한 말이 생기지 않도록 명확하고 투명하게 학력 관리를 해야한다. 이것이 조금이라도 사실이라면 참으로 어이없고 부끄러운 일이다. 몇 년 전부터 담임목사 청빙 광고할 때 “청빙 이후라도 서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청빙이 취소됩니다”란 단서를 붙인다. 교회를 담임하고자하는 목사가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일이 얼마나 많으면 이렇게 광고를 해야하나!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데 이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만큼 양심에 화인 맞은 목사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자의 학부 다른 과 동문이 서울의 모 교회에 부임했는데 몇 달 만에 허위 서류가 드러나 쫓겨난 일이 있다. 기가 찰 일이다. 합동 교단에 허위 학력자가 적지 않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지금이라도 허위 학력자는 회개하고 정당하게 과정을 밟아 자격을 갖춰야한다. 허위학력 문제에 대한 기사를 쓴 기자는 이렇게 충고한다. 이런 사례에 해당하는 목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낙향하여 물고기나 잡고 작은 시골교회의 문지기가 되어 평생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런 말씀도 있으니 어찌하랴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오피니언
    • 논단
    2022-11-30
  • 추태화 교수 『권력과 신앙: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 만화 출판 기념회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교수를 역임한 추태화 교수가 저술한 『권력과 신앙: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를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해 출판 기념 북콘서트 및 기자간담회를 11월 29일 오후 5시 종각역 근처 문화공간 온에서 가졌다. 안계정 박사(틸리케 전문가)의 사회로 1부 감사 예배는 문정식 목사(열린교회/ 증산동)의 기도 후 유종성 목사(사랑의교회, 카이퍼연구소 소장)의 인도로 성경을 같이 읽고 찬송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저자 추태화 교수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이 모임을 하는 이 곳은 고등학교 때 데모를 하기 위해 많이 다니던 곳이었다. 그때부터 권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 대학 때도 데모를 많이 했고 독일로 유학 가서 뮌헨에 거주하며 역사적 유물을 보는 가운데 유대인의 피해를 기념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됐다. 뮌헨에서 나치가 출발했는데 그때 과거 데모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문학이 어려운 시대에 무슨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그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 책을 만화로 만든 이유는 많은 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치가 활동하던 때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를 당하던 때였다. 나치는 기독교를 활용하기 위해 회유책을 사용했다. 초기에 이에 동의했던 교인들이 후에 그들의 의도를 알고 돌아서게 됐다. 이 시대를 하나님 기뻐 하시는 시대로 만들기 위해 만화로 만들게 됐고,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책이 되기를 바라서 만화 1권의 표지는 파란색으로 2권의 표지는 빨간색으로 만들었다”고 인사말했다. 이 책을 만든 위성 만화 작가가 "교수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인사 후 안양대 김광수 교수가 “정치와 종교는 밀접할 수 밖에 없다.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할지를 고민해야한다. 이 책이 좋은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리뷰하고, 김자현 작가가 시낭송을 했다.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가 “책 출간을 축하드린다. 만화는 친근한 매체이다. 이 책을 통해 교인들과 교회가 각성하기를 바란다”고, 권오일 교장이 “한국교회에 진정한 회개가 필요하다. 뉘우치지만 말고 이제는 고쳐야한다. 이 책이 회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김세준 교수가 "이 책은 과거 독일 교회가 했던 잘못을 보여주기에 매우 유익하다. 앞으로 만화 영화로도 제작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축사했다. 기념사진들 [권력과 신앙: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 만화 1)원작 2012년 만화 [권력과 신앙: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 (저자: 추태화, 그림: 위성, 에스디지북스 2022)는 동명의 원작 (추태화, 2012)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2)내용은 독일 나치즘의 기독교 정책과 기독교의 반응에 관한 이야기다. 나치주의는 히틀러로 대표되는데 이는 맞으면서도 틀리다. 오해와 왜곡이 가미되어 있다. 나치주의는 무비판적 집단이 일으킨 광기의 이데올로기, 극우파 파시즘이라 하겠다. 히틀러 개인이 할 수 없는 괴물적 권력의 참혹한 총체적 오작동이었다(역사상 다시 있어서는 안될 토탈 정치 시스템인데 현재도 지구촌 곳곳에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심각하게 경계해야 한다). 당시 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은 “제국”으로 다시 재기하려는 극우파 민족주의가 득세하기 시작했고 이는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선전선동의 대중조작, 집단무의식, 집단 히스테리로 확산되더니 급기야 집단 광기로 변질되어 전국을 게르만 신화와 민족주의, 제국 이데올로기의 광풍으로 몰아 넣었다. 여기에 찬성하면 애국자, 반대, 저항하면 민족의 배신자 취급 당하는 몰상식이 판치는 세상으로 돌변하였다. 1933년1월 나치당이 선거에서 승리, 히틀러가 수상이 되므로 비극은 시작된다. 민중은 아무 것도 모르고 환호했다. 3)권력 투쟁과 희생양 나치주의의 이념은 아리안-게르만족의 제국 건설이라는 소위 영광스런 제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민족이 중심이 되어 모든 사회를 경영한다는 국가사회주의 체제, 즉 전제통치를 내세웠는데 이는 나치즘 일당독재, 나중에는 히틀러 독재로 돌변하고 정치기술적 하수인들로 채워졌다. 그들의 목표는 정권 탈취와 절대 지배였다. 전체가 개인에 앞선다는 강령으로 국가 민족 집단이 우선시 되고 개인은 철저히 무시되는 사회이다. 나아가 아리안, 게르만족이 아니면 모든 공직에서 퇴출되고, 무가치한 생명이라 판단한 이들에게 비인간적 행동을 자행하였다. 외국인, 장애인, 특히 유대인에 대한 잔혹한 행동은 홀로코스트로 이어졌다. 4)편가르기 전략과 탄압 나치주의자들은 철저하게 나라를 갈라치기 하였다. 나치찬동자는 내편, 나치반대자는 네편, 아군과 적군으로 양분하여, 권력을 쥔 나치주의자들이 주요 자리를 차지했다. 정치인, 당원, 군인, 경찰, 산업체, 사업체, 학교 등등 나치가 아니면 활약하기 힘든 구조로 변해갔다.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독일 기독교계는 역시 내편, 네편으로 나뉘어 야합과 저항이라는 비극을 맞는다. ‘국가와 민족이 우선이다’는 이론에 굴복한 기독교는 제국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변질되었고, 복음에 서서 이에 반대하는 저항기독교인은 고백교회를 형성했다. 5)종교의 정치화, 정치의 종교화 나치주의자들은 정권을 쟁취하기 위해, 기독교를 활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파악했다. 이미 정치를 종교적 대중운동으로 작동시키려는 나치는 기독교를 그렇게 이용하였고, 이에 동조하는 기독교인들을 기반으로 합법적 투표라는 빌미를 내세워 점점 권력을 차지해갔다. “기독교인은 나치주의자가 될 수 없다”는 복음적 판단은 개신교와 가톨릭에서 반나치운동이 일어나게 하였다. 이들은 기독교를 국가 기관에 종속되는 과정에 반대하였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저항 운동을 펼쳐나갔다. 개신교 목사들을 중심으로 ‘목사긴급동맹’이 결성되어 전국에서 나치반대 성명을 내며 투쟁에 돌입하였고, 이어 바르멘신학선언을 통해 그 정당성을 공포하여 고백교회 결성이 구체화 되었다. 가톨릭계는 침묵에서 점점 저항으로 정세를 판단하였다. 당시 교황 피우스 12세는 “타는 근심으로”하는 교서를 발표하여 나치주의를 경고하였으며 사제단과 교인들에게 바른 판단력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트 계열은 이미 제국교회와 고백교회로 나뉘어져 혼란스런 상황에서 복음을 사수하려는 움직임이 각처에서 일어났다. 6)저항운동에서 제거작전으로 나치가 정권을 잡는 1933년 1월부터 기독교계는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나치당이 내세운 아리안법은 사회 모든 영역, 교계에서도 적용되어 아리안족에 속하지 않으면 퇴출되어야 했다. 목사도 마찬가지다. 이에 수많은 교계지도자들이 항거 항변 하였으나 절대 권력을 쥔 나치당을 이길 수 없었다. 이로서 독일 시민 사회, 교계는 선택해야 했다. 해외 이민, 내부 망명(재야에서 침묵, 방관, 또는 저항), 야합이 선택지였다. 의식있는 교인들은 재야에서의 저항을 선택했고, 개신교의 경우 고백교회를 형성했다. 이들 중 “내 양이 있는 곳에 함께 있겠다”는 믿음으로 해외 망명을 거부한 이들도 있었다(본회퍼 등). 나치의 탄압이 거세지고, 비인간적 만행과 전쟁 도발이 이어지자 사회 여러 분야에서 저항을 넘어 히틀러 암살이라는 악의 제거를 구체화 하였으니 이는 히틀러와 그 하수인들은 적그리스도라는 신학적 판단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 안에서도 “악의 제거는 살인”이라는 딜레마에 부딛쳤으나 유대인 핍박과 학살을 알게 되면서 악의 중심에 있는 히틀러를 적그리스도의 한 분신이라고 여기게 되었던 것이다. 이 때 쉬츠 목사는 “사탄의 자기부정”으로 시대의 혼돈을 경고하였고, 틸리케 목사는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적 상황”을 지적하였으며, 본회퍼 목사 역시 그러한 판단에 수긍하였다. 그가 경고한 “값싼 은혜”는 지금도 반성해야할 점이다. 악의 본성으로 세상을 종말적 상태에 몰아넣던 히틀러, 여러 암살 작전은 그만 실패하고 만다. 총통이라 불리던 이는 1945년5월 베를린 벙커에서 에바 브라운과 함께 자살하고 나치의 패망과 함께 정권의 종말을 맞는다. 7)한국 사회와 유사한 점 1930/40년대 독일과 한국은 유사점이 있다. ▲독일은 나치파시즘에 지배당했고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에 지배 당했다. ▲탄압 과정 속에서 특히 기독교계가 문제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독일은 교회를 국가에 종속시키려 했다는 점, 한국은 3.1운동과 같이 민족적 저항의 심장이 되었다. ▲정권의 반응으로 사회가 야합과 저항으로 나뉜 것처럼. 교계도 그랬고 한국 상황도 유사했다. ▲독일은 민족신앙을 기반으로 민족종교 운동, 그리고 기독교의 민족적 요소가미를 통해 사이비 이단적인 주장들이 생겨났다. 한국도 일제 시대와 그 후에 유사한 현상이 생겨난 것은 분명했다. ▲1945년 8월. 전쟁 이후 독일과 연합군은 탈나치화 정책을 실행했지만 한국은 친일부역자, 친일반역자 정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 8)현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 ▲독일 나치즘 지배시에 행해졌던 친나치, 반나치 갈라치기 현상이 우리 사회에 좌파-우파, 진보-보수, 여당-야당, 극좌파-극우파, 주사파, 중도진보, 중도보수 등등. 또한 친미, 친일, 친북, 친중 등등 사분오열 되어 국론 분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국가가 교회를 지배, 통제하려는 나치 정책이 있었다면, 우리의 정권들 또한 기독교를 정치에 활용하려는 “종교의 정치화”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교계가 야합과 저항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므로 교계의 분열만 아니라 교리, 신학의 대립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면, 한국은 다양한 교단의 다양한 대응이 어떻게 복음 안에서 연합할 수 있는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난제이다. ▲나치가 소련 사회주의 위협을 빌미로 불안 조성 및 방어를 정책으로 삼아 정권 탈취에 성공, 그 이후 전쟁으로까지 도발했다면, 한국에게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존재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판단, 대응해야 하는가? 깊은 성찰과 행동이 요구된다. ▲다양한 국론,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여 진정한 평화와 대동의 대한민국을 후대에 물려주려면 현 교계가 분열을 어떻게 봉합하며, 구체적으로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인가? ▲나치는 복음을 이용하여 교계를 컨트롤 하려 했다. 현 한국의 분열 상황 속에서 기독교는 정권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옳은가? 당시 제국교회는 정권을 이용하면 선교에 유익하다는 오판을 했다. 하나님의 역사를 정권에 의지하려는 자세부터 값싼 은혜의 폐단이다. ▲정치 투쟁을 위해 복음을 이용하는 행태를 회개하고,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복음적으로 행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백교회는 완벽한 지상의 교회가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백교회에서 배워야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나치에 항거한 목사긴급동맹과 같은 선지자적 행동은 한국 교계에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게 될 것인가? ▲기타 남는 질문들: 이 만화를 통해 과거 역사를 불러와 현재를 조망, 투영,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려면 어떤 질문들을 던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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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제3차 준비기도회 및 복지위 선포
    월드기독교총연합 제9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3차 준비기도회 및 복지위 선포가 11월 28일 오후 3시 서울신학교에서 있었다. 예배는 정진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의 기도 후 김복례 목사가 디모데전서 6장 17절부터 19절까지 봉독한 후 김춘환 학장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환영한다"고 환영사하고, 윤정순 손찬헌 목사가 특송했다. 전용만 목사가 '선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을 돕는 선한 사람이 되야한다. 때로 좋은 일 하다 손해를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남에게 선을 베풀며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김현자 목사가 워십 후 정진희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피종진 목사가 "부지런하고 협력하고 인간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이 장수하는 것을 보게 된다"며 "월기총에 관계된 분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기에 잘 된다고 생각하며 월기총은 이름처럼 앞서가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자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체가 되야 진정한 성공이 가능하니 늘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뜨겁게 합심기도 후 전용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전용만 목사의 섬김으로 저녁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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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3차 준비기도회, 서울목회대학원 설립발기위원 1차 준비모임!
    월드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정진희 목사) 주관으로 서울신학목회대학원(서울목대원)설립 발기위 1차 기도회를 11월 28일 낮 12시에 서울신학교에서 모여 월기총과 서울신학교가 MOU하기로 의결했다. 예배는 정진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 후 김복례 목사가 마태복음 28장 18절부터 20절까지 봉독한 후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가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하고, 강영준 목사가 '제자 삼아라'란 제목으로 "서울신학교가 훌륭한 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수님은 성경대로 오셔서 구원사역을 이루셨으니 우리도 바르게 성경을 전해야한다. 그리고 주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면서 "우리가 제자가 되어 많은 제자를 만들어 내고, 서울목대원을 통해 귀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박은주 원장이 워십하고, 임수연 목사가 헌금기도 후 임은선 목사가 "목회자들이 말씀을 잘 연구해서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필요한데 서울목대원이 목회자를 가르치는 훌륭한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합심기도하고, 강영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강영준 목사의 섬김으로 오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광고 1. 월기총 9회 정기총회 제4차 준비기도회는 12월 6일(화) 10시 반에 꿈너머꿈교회(김헌수 목사, 웨신총회장)에서 개최합니다(경기도 화성시 서동탄로 61번길) 2.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와 서울목회대학원 설립을 위한 MOU협약식은 오는 12월 19일(월) 오전 10시30분-16시 서울신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합심 기도제목 다음같이 서울목회대학원 설립취지와 제1차 MOU 기관단체,목대원 출범으로 월드비전을 품고 실행하여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리길 바라며 합심기도 합니다. 1.설립취지는/성경중심 개혁신학 정통보수 신앙으로 사역자 자질향상 예배회복과 민족통일복음화 월드선교 인재양성을 위하여 진실한 MOU로 합력선을 이루어 우리 주님께 영광 돌린다. 2.제1차 MOU 기관단체/ 월기총연구원, 서울신학교, 월드언론사총연대,세계밀알부흥선교협회,지구촌예수선교협회,CWC언론부흥사회,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연합총회,회복총회 등이다. 3.월드비전 실행(빌4:13)/ 목대원이 서울신학교에서 출범하여 부흥성장 다함께 서울연고총신대와 하버드대 등 진출할 꿈을 펼쳐 언론사 유튜버 SNS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예배회복운동을 하면서 월드선교의 진실한 인재로 동반성장을 위하여 적극 추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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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선교사나 신학대학 교수가 담임으로 가는 점프대인가(?)
    과거 한때 선교사 출신들이 국내의 규모있는 교회의 담임으로 부임하는 것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 이것을 보면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생각했다. 선교사들은 안식년 등을 통해 미국 등에서 교육 받을 기회가 있고, 때로 학위를 취득한다. 또한 선교사로 헌신(?)했다는 인정으로 국내에 있는 목사들보다 더 유리하게 큰 교회에 부임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내 교회 목회 경험이 없었던 이유로 교회에 갈등을 유발해 지금은 그러한 유행(?)이 지나간 듯하다. 필자가 담임목회를 할 때 몇몇 선교사들을 후원했는데 내 기준은 ‘국내 교회 담임자리를 기웃거리지 않고 선교지에 뼈를 묻을 각오가 되있는 선교사’였다. 오죽했으면 이러한 기준으로 선교사 후원자를 선정했을까? 선교사들은 반성해야한다. 국내에서 개척교회를 하다가 중국에서 몇 년간 선교사역을 했던 최요한 목사(명동교회)는 한달에 한번 선교포럼을 개최하는데 국내에 있는 많은 선교사들이 참석한다. 그때마다 최 목사는 “선교사들은 편한 줄 알라”고 말한다. 또한 "국내 개척교회 목사는 평생 비행기 한번 타보지 못하고 어려운 형편 가운데 목회하는데 선교사는 수시로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다니며 선교비 후원을 받아 자녀들을 영어권 대학에 보내 교육을 시키니 얼마나 대단한 혜택이냐"고 선교사들에게 말한다. 본인이 선교사 출신이기에 선교사들에게 이렇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신학대학, 신대원 교수들도 담임으로 종종 간택(?)된다. 대부분 외국박사학위 소시자이기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권성수 교수와 유상섭 교수가 큰 교회에 부임했다. 권 교수에서 배웠던 필자는 이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선수를 가르치는 코치가 어떻게 자신이 선수로 뛸 생각을 하는가? 이것은 선수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선교사나 신학대학 교수가 소명에 의해 작은 교회에 부임하거나 개척을 했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화려한 스펙으로 대부분 큰 교회에 부임했다. 선교사든 신학대학 교수든 담임목회 자리 기웃거리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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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2-11-28
  • 대놓고(?) 법을 무시하는 증경총회장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4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종준 증경총회장(꽃동산교회)이 은퇴를 앞두고 타교단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몇몇 언론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지난 11월 19일 있었던 꽃동산교회 제14차 임직감사예배에서 명예장로를 장립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준 증경총회장은 교단지 기독신문에 임직감사예배 광고를 내면서 명예장로장립자를 사진과 함께 '버젓이' 게재했다. 그런데 제105회 총회장을 역임한 소강석 증경총회장(새에덴교회)도 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여러명의 명예장로를 게재하고 있다. 현재 합동측 헌법에 의하면 명예장로는 없다. 그런데도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증경들이 명예장로를 둔다는 것은 총회법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더더군다나 교단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야할 증경총회장들이 법을 무시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교단 목사들이 이들을 따라할까봐 우려된다. 모든 합동측 목사들이 교단 법을 잘 준수해야하나 증경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교단은 증경총회장들을 예우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임자 선정 과정이나 또는 목회에 있어 끝까지 바른 본을 보이는 것이 증경총회장들의 역할이 아닌가?' 이런 기본적인 것을 물을 수 밖에 없는 증경들의 처신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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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2022-11-28
  •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성경고사대회 및 성경암송대회 개최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한 제48회 성경고사대회 및 제16회 성경암송대회가 11월 26일 오후 1시 창신교회(유상섭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황상준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정수경 집사가 디모데후서 3장 14저루터 17절까지 봉독한 후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로 3년간 온라인으로 성경고사를 진행하다가 이제 다시 모여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매번 창신교회가 장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성경 고사, 암송 전국 대회에 총회 161개 노회 중 100여개 노회가 참여하다가 지금은 70-80개 노회가 참석하는데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가 많이 우승했다. 앞으로 있을 전국 성경고사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말씀을 통해 복음의 선한 일꾼으로 성장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영광 돌리는 여러분들이 되고 복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서울강남노회가 전국대회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성경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를 낳기 바라고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축사했다. 양문교회가 지난해 우승기를 반납하고 총무 서현열 집사가 광고 후 유상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경고사 모습 성경고사대회는 본당에서 성경암송대회는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됐고, 종합점수는 다음과 같다. 1등: 양문교회 2등: 공항성산교회 3등: 강남교회 4등: 성림교회, 창신교회 6등: 명문교회 7등: 대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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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2022-11-26
  • 서울강남노회장로회 김영홍 장로 회장, 강헌식 장로 수석부회장, 박광재 장로 총무 선출
    서울강남노회장로회 39회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오전 10시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서수용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복증 장로가 베드로전서5장 1절부터 4절까지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베드로는 자신을 장로로 언급하며 양 무리를 돌볼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했다"며 "선한 목자도 있고 삯군도 있는데 더러운 이득을 위해 일하지 말아야하며주님을 섬기듯이 열심히 해야한다"면서 "장로는 양떼의 본이 되야지 군림하거나 지배해서는 안되며 그러면 목자장이신 주님이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하고, "세상의 상은 영원하지 않고 주님 주시는 상은 영원하니 우리 모두 주님께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전홍재 장로가 헌금기도 후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섹소폰 연주하고 이해중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수여한 서수용 장로 중앙위원공로패를 전달 후 총무 박광재 장로가 광고한 후 서울강남노회장 광일교회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이 총회 장소를 제공한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영신 목사가 "양문교회에 총 47명의 장로님이 계시다"고 당회를 소개 후 "이른 시간에 총회에 참석하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리고 장로 가정 출신으로서 여러분들께 존경을 표한다"고 환영사한 후 성림교회 엄정철 장로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협력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서울지구장로회 연합회장 이병우 장로가 "많은 일을 하신 전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복음을 잘 전파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라며 서울지구장로회가 장로들을 잘 섬기겠다. 모두 연합 활동에 더욱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양문교회 윤정숙 권사가 남편 김영홍 장로에게 지난 달 신장을 기증해 이식 수술로 건강을 회복한 것에 대해 온 회원들이 축하했다. 회무처리 회의는 의장 서수용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임광수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이복중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개회했다. 서기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박광재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임호영 장로가 감사보고, 부회계 전홍재 장로가 결산보고 후 임원개선했다. 신임회장 김영홍 장로가 "증경회장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 후 명예회장 추대 및 기념 뱃지를 증정한 후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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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訃告】전국주일학교연합회 친교부장 故 허연숙 권사 소천
    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친교부장이자 오랫동안 주일학교연합회를 위해 수고한 허연숙 권사가 11월 25일 향년 62세를 일기로 뇌출혈로 소천했다. 고인과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활동을 했던 제 55대 회장 문광선 장로(현 전국주일학교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이사장)는 "고인은 주일학교 찬양 율동 강사로 많은 일을 했다. 제가 55대 회장일 때 예능1과장을 지내며 모든 율동을 주관했으며 3회기를 연속해 섬겼다. 언제나 기도를 많이 하는 신실한 여종이었고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열심히 맡은 일을 했다. 부군 방영태 장로는 부인 권사를 위해 언제나 협조를 잘해줬고 허 권사가 찬양대 지휘를 할 때 부군은 대원으로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1남 3녀 자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잘 자란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다. 일찍 데려가신 것이 너무 슬프고 아쉽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소천 소식을 듣고 연합회 회원들과 빈소를 찾아 “허연숙 권사님은 오랫동안 주일학교연합회를 위해 많이 헌신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셔야하는데 그만 세상을 떠나시게 되어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주일학교연합회 관계자는 큰 슬픔에 잠겨있다. 가족들의 아픔과 슬픔은 더 클텐데 신앙으로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추모의 글 이렇케도 저렇케도 많은이들로부터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소천하신 허 권사님을 추모하는 모습들은 평소 깊은 신앙과 겸손함으로 본을 보이신 아름다운 모습이었음의 증거일것입니다. 특별히 전국주교찬양율동강사로 우리교단을 비롯한 타조직 등 여타의 많은 곳으로 초청있을 때에 마다하지 않으시고 찬양으로, 율동으로 강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높이 올려드렸던 우리 권사님! 특별히 부족한 제가 전국주교 제55회기 회장으로 섬길 때에 예능1과장으로 전심을 다해 협력해주셨던 귀하신 권사님! 평소 그 귀한 섬김과 헌신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아무 근심, 걱정없이 기쁨과 아름다움만 있는 저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주님이꼭 안아주시고 “애썼다. 수고했다” 칭찬하시며 흐르는 눈물 닦아주실줄 믿습니다. 편안히 안식하시며 쉬실줄믿습니다. 전국주교 제55대 회장, 수도권장로회 4대 회장 문광선 장로 드림 당신을 추모 합니다.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허연숙 권사님! 신은하 할머니로 방장로님의 아내로 사랑 하는 자녀들의 엄마로 교회 사역의 찬양 지휘자로 사회에선 헌신과 봉사의 요람 사회 복지사로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섬김으로 본을 보여주신 권사님. 유난히도 수도권 장로회의 발전과 부흥을 염원하시던 권사님. 애정으로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셨든 허연숙 귄사님. 곳곳에서 당신이 떠난 빈자리를 돌아보며 안타까워 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토요일 새벽에 간절한 마음으로 수도권 장로회 모두가 당신을 추모 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소서. 연합 회장 백장현 장로, 총무 주홍동 장로 배우자: 방영태 아들 : 방기현 딸 : 방효경, 방효은, 방효주 사위 : 김동규, 신원경 빈소: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1호실(VIP)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58번길 7 전화: 031-449-1009) 장례일정: 발인 11월 28일 오전 10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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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부흥목회연구원, 47기 졸업식 거행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목회연구원 제47기 졸업식이 11월 25일 오전 9시에 파주시에 소재한 영산수련원(원장 함덕기 목사) 영산홀에서 있었다. 졸업식은 본원교무처장 김익배 목사의 인도로 부산학생처장 양화옥 목사의 기도 후 광주연구원장 송에스더 목사가 빌립보서 3장 3절을 봉독한 후 본원연구원장 김병호 목사가 '성령으로 하라'는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라. 둘째,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라. 셋째,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 이것이 거듭난 자의 삶이다"라고 설교했다. 총재 이태희 목사가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많이 위축됐는데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훈련되어 하나님 주신 달란트대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훈시 후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상임부총재 장순직 목사가 "한국교회가 내리막을 가는 이때 여러분들이 크게 쓰임 받기를 바라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이태희 총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고 축사 후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구령의 열정으로 사셨던 총재님을 본받고 오직 성령으로 목숨을 다해 구령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운영 부총재 신 석 목사가 "1년간 수업을 하며 좋은 선배들에게 배운 것은 큰 축복이다. 저도 이곳에서 훈련받고 이 단체와 관련해 10여년간 함께 하고 있다. 여러분들 중에도 저와 같은 분들이 나오기를 바라고 선지자와 해결사와 같은 부흥사가 되 마지막 때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교무처장 김익배 목사가 학사보고 후 사무처장 김영돈 목사가 광고한 후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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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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