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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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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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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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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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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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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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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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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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로총연합회, 26회기 4차 순례예배 및 월례회
    성남시장로총연합회 제26회기 4차 순례예배 및 월례회가 9월 16일 오전 7시 선한목자교회(김다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래권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종도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동호 장로가 히 11:6을 봉독했다. 김다위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란 제목으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 히11장에는 믿음의 영웅들이 나열된다. 우리도 믿음의 전당에 이름이 올려지기를 바란다. 첫째, 4절에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 아벨은 통회 자복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 받으심을 받았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나가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또한 아벨은 최고의 예물을 드렸다. 예배를 잘 드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가 되자. 둘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창 5:24). 에녹은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맞춰 살았다.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한다.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살아야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고자하는 일을 해야한다.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자. 셋째, 노아는 믿음으로,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했다. 그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코로나로 교회가 어려워졌지만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 나가야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선상규 장로가 헌금기도 후 부회장 정운영 장로가 특주한 후 회장 김태웅 장로가 교회에 방문패를 전달하고 김다위 목사의 축도 후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광고했다. 월례회는 회장 김태웅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김덕근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동호 장로가 회원 58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성남지방 장로회를 소개 후 증경회장들이 인사한 후 기드온협회를 소개했다.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선상규 장로가 회계보고 후 안건토의로 ▲선사교회와 함께하는 노숙인 밥퍼 사역(매월 2, 4째 토요일 성남고가도로 밑에서 봉사)에 동참 권유 ▲10월 16일 저녁 7시 성남제일교회에서 하는 ‘성남시 성시화 일일부흥회’(강사 이동원 목사) 참석 권유 했다. 이어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광고 후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회장 김태웅 장로의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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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아시아교회 정책연구소,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교회 정책연구소(대표 장봉생 목사)가 주최한 제1차 정기 컨퍼런스가 『아시아교회를 위한 정책, 개혁신학이 답이다』를 주제로 9월 16일 오전 10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연구소 대표 장봉생 목사의 인도로 당회서기 김영환 장로의 기로 후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행 15:11을 본문으로 "시대의 물음에 답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총장은 "박형룡 교수는 1967년 성탄절에 원대한 꿈을 담아 7언 절구 한시를 지었는데 오늘날 총신대학교는 그 꿈대로 되었다. 앞으로 아시아교회정책연구소도 세계개혁교회를 이끌어가는, 시대의 물음에 답하는 연구소가 되고 이정표를 제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로함께 위원장 김봉수 목사가 "저는 20년 전 총회를 참석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장봉생 목사는 총회에 실망했음에도 정책 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그로인해 총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국장로회장 정채혁 장로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바른 신학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장 목사님은 앞으로 정책 총회를 위해 큰 일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축사 후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의에 앞서 연구소 대표 장봉생 목사가 "아시아에 속한 교회가 서로 교회에 대한 비전을 나누게 될 것이다. 함께 협력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기조강연에 겸한 인사말을 했다. 1강은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총신대학교 안인섭 교수가 「개혁주의 하나님 나라 신학에서 바라보는 아시아 교회」란 제목으로 "역사신학자의 관점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자한다. 아시아는 광활하고 전 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으며 미래의 기독교 주역이다. 아시아 신학은 개혁주의 하나님나라 신학 위에 세워야한다. 교회와 사회를 담아내는 신학은 칼빈의 개혁주의이다. 창조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시아교회를 향한 정책을 만들어가야한다. 총신대학이 아시아교회를 위한 모임과 단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아시아 교회는 성경적 개혁신학의 토대 위에 세워져야한다. 아시아교회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개혁주의적인 역동적 대처가 필요하다. 아시아 교회와 개혁 신학의 긴밀한 협력과 동역이 절실하다. 아시아 교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생산해내며 연대하여 플랫폼을 형성해 나갈 추진력이 있어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강대훈 교수가 "하나님나라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이 아시아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한다는 논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논평했다. 2강은 “목회현장의 관점”에서 개포동교회 이풍인 담임목사가 「목회적 관점에서 바라보느 아시아교회」란 제목으로 "저는 아시아 선교지에서의 리더십 개발과 이양에 관심이 있다. 선교지에서 영향을 끼칠 사람을 키우고 네트웍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시아 선교에서 중국 교회를 파트너로 여겨야한다. 복음에 열정을 지닌 중산층 이상의 성도들과 복음 안에서 유대를 확립하고 협력해야한다. 한국교회는 이제까지 축적한 선교와 목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국교회가 인적 물적 헌신을 통해 아직 복음화율이 낮은 아시아를 깨워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가 "우리는 아시아 선교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아울러 책임감 있게 섬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3강은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총신대학교 배춘섭 교수가 「아시아 선교를 위한 이주의 성경적 고찰과 적용」이란 제목으로 "왜 우리가 아시아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하는가? '이주'는 성경에 개인과 집단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민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글로벌 현상 중 하나이다. 구약에 이주민을 뜻하는 '게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구별된 자로서 선교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한다.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이 게르이다.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알리는 이주민의 삶을 살아야함을 말하고 있다. 신약에서 이주민을 뜻하는 말은 '파로이코스'다. 예수님의 삶에도 이주민의 모습이 있다. 이후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신자들을 이주민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주민을 통해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성취하고 계시다. 이주민에 대한 동화(同化)는 실패한다. 셀러드 몰처럼 각자의 고유성을 인정하며 조화를 이뤄야한다. 역선교를 위해 교회가 이주민 사역을 준비해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이주민을 객체가 아닌 주체로 생각해야한다. 인구절벽으로 대한민국의 이주민 수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들을 환대하며 한국교회는 이주민 선교를 위해 관심과 대책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4강은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총신대학교 주종훈 교수가 「공동체성과 관계성: 아시아교회들을 위한 목회사역의 개혁주의적 토대와 실천 방안」이란 제목으로 "미국인들은 개인주의, 실용주의, 낙관주의의 관점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어떻게하면 성경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의 삼위일체실존을 공동체 사역으로 나가게 해야한다. 칼빈은 성경과 세상을 함께 말한다. 공동체성에 주목하고, 교회의 세상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생애 전 과정을 위한 목회적 돌봄을 교회의 중심 사역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김대혁 교수가 "아시아 지역 교회의 일어섬과 나아감은 세계 기독교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 이론 신학자들의 연구와 제안, 현장 전문가들의 분석과 적용을 통한 대안의 성찰적 통찰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이 틀림없다"고 논평했다. 5강은 “공적 영역의 관점”에서 김민석 한국공공신학연구소 교수가 「공공 영역에서 아시아 기독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교회의 거룩과 부흥은 성도 개인의 예배 생활과 교회 밖 세상에서의 신앙적 삶, 이 두 영역의 균형있는 실천을 통해 더욱 잘 이루어 나갈 수 있다. 기독교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시민의 삶을 성실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이 시대 기독교의 중요한 과제이다. 교회가 공공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는 '두 정부 이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 또한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문화의 변혁자로 이해해야한다. 공공신학은 기독교와 세상을 구별하되 공공선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을 대화의 파트너로 간주한다. 그리고 여전히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심을 인정한다. 아시아 기독교가 거룩해지고 부흥하기 위해서 해야 할 많은 일들 중에 하나는 세상을 공공신학적 태도로 대하는 것이다. 아시아 기독교가 공공 영역에서 다루어야 할 주제는 평화, 기후 위기,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상황들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미국 칼빈신학교 김은득 교수가 "중국 신자들의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기독교 대안학교이다. 이처럼 중국은 교회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다. 현실에 잘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이어 강의한 패널들과 참석자들간에 질의 응답 시간을 잠시 갖고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심치형 선교사가 “아시아권에서 활동하는 많은 선교사들과 네트웍을 형성해 현장과 이론이 함께하는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언 후 장봉생 목사가 총평한 후 서울노회 노회장 정동진 목사의 기도로 뜻깊은 제1회 컨퍼런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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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노회연합 체육대회 개최
    축구: 우승-수도,남서울, 준우승-서울북·동서울, 3위-성남·서울동 탁구: 우승-경기·남서울, 준우승-서서울·강북, 3위-서울강남·성남 족구: 우승-서울남·남서울, 준우승-서서울·중서울, 3위-성남·서울강남 사모PK: 우승-강북, 준우승-수도, 3위-성남 2023년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7회 노회연합 체육대회가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단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각 경기는 9시부터 진행하고 개회예배는 오전 11시 30분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황연호 목사가 고전 14:40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품위 있게, 질서 있게’란 제목으로 “우리는 모든 은사를 품위 있게, 질서 있게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자들이다. 오늘 행사도 품위 있게, 질서 있게 잘 해야될줄로 믿는다”고 설교 후 서울중노회장 우세웅 목사가 환영사, 김한욱 목사가 축사했다. 운영이사장 석찬영 목사가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목회에 더 크고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대표 정중헌 목사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사무총장/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광고한 후 명예회장 최효식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상임총무 홍성복 장로가 식사기도했다. 중식 후 축구, 탁구, 족구, 사모PK 경기를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오후 5시 사무차장 김재철 목사의 인도로 명예상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사무총장 김명식 장로가 삼상 3:4-5를 봉독한 후 상임회장 이성화 목사가 ‘달려가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러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을 찾아갔다. 하나님께 갔어야했다. 속도 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총회도 노회도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고 설교했다. 총무 박성근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윤두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 사무총장/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의 진행으로 시상하고, 사무차장 김재철 목사와 회계 전병하 장로의 진행으로 푸짐한 경품 추천 후 사무차장 박정수 장로의 폐회기도로 내년을 기약하며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치고 노회별로 받은 상금과 격려금으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흩어졌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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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중서울남전연, 제43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9월 9일 오후 5시 동대문중앙교회(김은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이재근 집사(청평교회)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제창 후 구남회 집사가 기도한 후 이재근 집사(후암교회)가 행 3:1-10을 봉독했다. 김은천 목사가 '오직 예수'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 사도행전의 주제이다. 우리도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세상에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세상에 전해야한다. 어떻게 전해야할까? 첫째, 우리가 세상에 줄 것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베드로는 구걸하는 자에게 예수님을 전했다. 영원한 가치는 돈이 아니라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옥수중앙교회와 협력해 이웃에게 우유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만 의지해야한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목하라고 했다. 바울도 예수님만을 자랑했다. 우리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살자"고 설교했다. 임원들이 특송 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하고 29대 회장 장덕용 장로가 특별연주했다. 피아노 반주는 40대 회장 김성덕 장로의 딸이 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동대문중앙교회와 동대문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하고 21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김은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의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4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록 서기 이준량 집사의 전 회의록 보고,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안건토의는 ▲10월 21일 야외예배 개최 ▲모여진 평생회비와 행사적립금은 목적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 이어 동대문중앙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야외예배: 10월 21일(토) 파주 프로방스, 마장호수(오전 11시부터 - 4시까지, 차량은 시찰별로 카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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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세계선교동역네트웍, 창립총회
    세계선교동역네트웍 창립총회가 9월 7일 오전 7시 30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영문명은 Global Alliance Missions Network로 약칭 GAMNET이다. 창립 목적은 “복음적인 교단, 교회 및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선교정보, 선교훈련, 선교전략 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동역함으로서 함께 주님의 지상명령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즉 “주님의 지상명령 완수를 위하여 Kingdom Inter-Mission Network(KIMNET)의 국제사역의 집행기구가 GAMNET”이다. 앞으로 GAMNET은 모든 복음적인 기독교선교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창립총회는 최일식 KIMNET 상임대표의 사회로 이상진 공동회장(KIMNET 본부담당)이 조찬 기도 후 총회는 조봉희 목사(목동지구촌교회)가 개회 기도, 최일식 상임대표(KIMNET)가 환영사, 전기현 대표회장(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이 축사하고 James Song (Midwest University 총장)이 격려사했다. 이어 정관을 통과시키고 창립총회를 마쳤다. 인사말1 인사말2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삼환 김장환 박동선 최복규 ▲지도위원: 김명혁 김상학 김상복 심재식 강승삼 전요한 정인찬 조갑진 ▲국제이사: 임석순 신동우 조봉회 최성은 최바울 최남수 황성주 이재훈 차갑선 김형욱 이성철 윤상문 김관중 Poll Cheon ▲이사장: 최일식 ▲대표회장: 임석순 ▲상임대표: 신동우 ▲공동회장: 임현수 이여백 최석봉 ▲본부장: 김호동 ▲서기: 김관중 ▲회계: 송명신 ▲감 사: 강승삼 조갑진 ▲대외협력코디네이터: 이극범 미디어본부장: 이성철(C체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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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세계선교연대, 104차 포럼 개최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가 주최한 104차 포럼이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후 총회신학원장 강창렬 목사가 행 1:8을 봉독한 후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홍보대사 김 정 교수가 특송, 바이올린 조윤하 권사, 플릇 경신영 원장이 연주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 대표가 '당면 선교의 과제와 비전'이란 제목으로 "신자의 사명은 무엇인가? 기본적인 책무와 사명이 있다. 기본적인 책무는 기도하는 것 등이며 어려운 자를 돌보는 것 등은 사명이다. 2000년도 정부 조사에 의하면 신자는 860만이었다. 이중 이단들을 제하면 680만명이다. 이후 코로나 등을 거치면서 기독교인 숫자는 많이 줄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굳건할 것이라고 믿는다. 회복을 위해 회개가 필요하다. 성경대로 가면 길이 있다"고 설교했다.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헌금기도 후 우간다 스코비아 자매가 헌금송하고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계선교연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정은영 전도사가 찬양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운동은 세계선교연대와 함께 협력해 각국 선교사들을 지부장으로 세워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고급 의료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55개 국에 빵공장을세우고 있으며 병원이 없는 지역에 지구촌왕진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선교를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자. 뇌경색 후 감각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 후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제가 세선연에 더 힘을 잘 보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한 후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가 "천국백성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재외동포의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했다. 한국살길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 신의 기적의 한수 케이코리아 반만년 오랜역사 이제선진국 빈국에서 부국 잘사는나라로 그러나 깨우칠 문제많은조국 물질만능 황금만능 정치무능 좌우대결 이념갈등 이기주의 편리위주 사랑상실 무정사회 아아왜왜 해방이후 혼란나라 육이오의 비절참절 체험인가 이스라엘 연단하신 신의계획 제이선민 보우나라 대한민국 이제다시 일어나리 모든백성 손맞잡고 애국가를 합창하리 서로사랑 모두용서 하나되어 케이한국 한류문화 꽃피우리 인류종말 구원은총 케이예수 온세계에 그사랑을 이루리라 선교보고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가나에서 29년 사역하고 있다. 신학대학을 운영해 졸업생들이 많은 교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사역, 학교 사역을 하며 여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태국 박대성 선교사가 "23년 사역하고 있다. 태국비전교회는 현지인에게 이양했다. 눈과 치과 치료차 귀국했다. 비전미니스트리로 이름을 바꾸고 지도자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태국 황진호 선교사가 "22년 사역하고 있다. 최근 교회를 건축해 입당했다.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가르치고 있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늘 든든히 지원해 주신 세선연에 감사하다. 독신선교사들을 돕는 모임을 만들려고 한다. 시니어 사역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한윤섭 선교사가 "추방당할 때까지 심양에서 있으며 한족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했다. 대학생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했다. 현재는 유학생 사역을 한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이제 대마도로 가게 된다.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기운은 약하지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필리핀 오종천 선교사가 "현재는 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고종옥 총재가 "현재 79세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하겠다"고, 홍덕선 장로가 "선교 자금을 모아 선교사역을 도왔었다. 87세라 기운이 약하지만 서예전을 기획하고 있다"고, 우간다 스코비아 자매가 "한국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주일에 명동교회를 출석하고 있다"고, 총회신학원장 강창렬 목사가 "선교 사역에 목숨을 걸자"고, 전문인 선교 김태연 박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이어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은혜로운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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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오후 2시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 시무)에서 모여 백웅영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창 12:1-9를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가지 않은 길’이란 제목으로 “아브라함은 가지 않은 길을 갔다. 그 길은 떠나고 가야 할 길이었다. 신앙의 첫 출발은 하나님의 것인가 육신의 것인가를 구별하는 것이다. 신자들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천국에 대해 많이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원하셨다.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는 남편 사별 후에도 선교 사명을 계속 감당했다. 이처럼 소명 받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자는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남전도회는 무엇을 따라 가야하는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 길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복된 길이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권 총회장이 양호영 회장에게 총회장상을 수여했다. 회계 손정호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배주향 성도가 특별찬양한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인사했다. 격려사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총회를 축하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로 임기를 잘 맞춰 감사드린다”고,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42회기 잘 했는데 43회기 더 잘 하리라 믿는다”고,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하나님 경배하며 사람을 존중하고 모두를 사랑하시기 바란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단 회장 정회웅 장로 “회원간에 서로 사랑하자”고, 남전연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가 “총회의 정체성을 잘 순웅하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남전연 증경회장 백성기 장로가 “선교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42, 43회기 모두에 감사 박수 드린다”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함선호 장로가 “저희와 많이 협력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양호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평신도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상권 장로가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한 해 수고한 양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기독신문 부산 지부장 백 장로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1년간 수고하셨고 또 1년간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축하드리고 축복한다”고, 남부산동노회 노회장 하해원 목사가 “어려운 때 한국교회 부흥에 많은 일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방훈 장로가 “다음세대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주교처럼 복음 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부울경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성웅 장로가 환영사 후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가 환영인사한 후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로도 폐회했다. 공로패, 감사패 수여 3부 공로패 감사패 수여는 총무 박영수 장로의 사회로 권순웅 총회장이 총회장 공로패를 회장 양호영 장로에게 전달 후 총회 전도부장 공로패를 총무 박영수 장로, 서기 권택성 장로,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 회계 손정호 장로에게 전달했다. 이후 회장 공로패를 준비위원장, 각 지역연합회 회장, 위원장,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4부 총회 회의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원 347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각 부 보고 후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 후 양호영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기념뺏지를 전달 후 양호영 장로가 이임사 후 백웅영 장로가 취임 인사한 후 모든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폐회했다. 양호영 장로 이임사. 제42회기를 마감하면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세우셔서 전도와 선교와 구제의 귀한 사역들을 하며 달려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19의 마지막 긴 터널을 지나게 하시고 임역원수련회와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 부부수련회로 또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을 통하여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회기 중 故 남승찬 장로님, 홍 광장로님, 하태초 장로님 세분의 증경회장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것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위대한 사명에 함께 참여치 아니한 지역과 회원들의 불참은 회장의 부덕함의 소치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함께 손 잡고 달려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줄어들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반기독교 정서가 만연하고 인구절벽의 시대에 한국교회와 또한 연합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잘 직시하시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다음세대의 바른 신앙교육을 위해 이 위기를 기회의 역사로 바꾸어 달려가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남전도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웅영 회장 취임사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엽합회 회장을 맡은 해운대제일교회 백웅영 장로입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43회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안일즉사가 아니라 변신즉생의 각오로 전국남전도회엽합회가 되도록 무릎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사명입니다. 사명은 취미도 아니고 책임도 아닙니다. 사명은 주어진 임무, 받은 명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거룩한 책무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 주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역사가 있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발전하고자합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업무 매뉴얼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즉 신바람나는 연합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합회, 불필요와 불균일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연합회로 발전도록 기획하겠습니다. 즉 구전은 모순이 많습니다. 좋은 구전은 문서화하고 좋지 못한 구전은 과감하게 정리하여 문서화된 system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연합회조직운영을 하고자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구체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구전의 업무에서 문서화된 업무를 통해 슬림화하려고 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명확하여야 합니다. 비전이 없는 연합회는 죽은 연합회입니다. 비전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창조 기획이 따라야합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증경회장님과 임역원들과 함께 공감능력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둘째는 환경 탓하지 말고 개발하는 전국남전도연합회가 되겠습니다. 가난을 아시나요? 폐허된 1950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전쟁터에서 오늘날 축복받은 대한민국 그것은 바로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가난은 돈과 굶주림이 아니라 희망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장애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으면 그것은 곧 가난이요 불행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전국교회가 협력한다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100만 회원여러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일하시기 때문에 함께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천 번의 기도보다는 단 한 번의 행동으로 단 한 사람한테라도 기쁨을 주는 일이 훨씬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이번 43회기 실무임원들에게 맡겨 힘을 실어주시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를 겁내지 말고 해보지 않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기대해주시면 전국남전도연합회 44회기 정기총회 때는 보다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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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108회 총회 공천위원회 개최
    제 108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8월 31일 오전 11시 초량교회(김대훈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정여균 목사가 공천위원장에 선출됐다. 1부 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의 기도 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가 행 6:3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택하고 맡기고’란 제목으로 “교회의 일꾼은 성령이 충만해야한다. 또한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듣는 사람이어야한다. 이러한 자들이 세워졌을 때 초대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실 때 충성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기영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8회 총회는 명품, 정책, 개혁, 환대, 칭찬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목회자, 노회, 장로, 미래세대가 일어나기를 원해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아울러 총신도 일어나기를 원한다. 원팀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발언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공천위원장 선거는 선관위 서기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인사말한 후 허 은 목사가 노회장 12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고 홍보분과장 이윤남 장로가 후보 소개, 관리분과장 박종탁 목사가 선거 안내했다. 투표 후 계산통계분과장 주홍동 장로가 맹일형 목사가 56표, 정여균 목사가 72표를 득표한 결과를 발표하고 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당선자 정여균 목사를 상정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당선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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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내외빈 및 노회장 리셉션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가 주최한 『내외빈 및 30개 노회장 리셉션』이 8월 31일 하기수련회 중 오후 7시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호텔에서 모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개회 기도 후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가 “이번 영남 하기수련회를 위해 많은 모임과 협의가 있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 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영남인이 어려운 때 총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총회장이 되면 더 심기며 교회와 목회자를 세우며 총신과 바른 관계를 맺어가겠다”고 격려사했다. 축하패 전달 및 협의회 인사 한수환 목사가 영남협의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경북지역교직자협의회, 대구지역교직자협의회, 부울경지역교직자협의회 취임 축하패를 전달 후 각 지역 회원들 인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광고하고 김형국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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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개회예배
    제29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 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서성로교회 김장교 목사의 인도로 부회계 김성권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표어제창 후 상임회장 허 은 목사가 기도한 후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마 6:19-24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으로 “지난 8월 3일 부친께서 소천하셨을 때 많은 분들이 조문해 주신 것에 대해 이 시간 감사드린다”며 머리 숙여 인사 후 “요즘 우리는 가치 전쟁을 하고 있다. 과거 신학생들은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 않다. 목회자의 주님께 대한 태도에 따라 사역이 달라진다. 저는 새로남교회에 부임할 때 주의 뜻을 물었다. 인사권자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신뢰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한다. 영적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죽어야한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재물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여기서 재물은 최상의 주군, 절대 가치를 상징한다. 우리의 마지막 가치는 무엇인가? 목사와 장로는 주님께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하는가? 우리는 영남인으로 영남의 가치를 지켜야한다. 애향심은 미덕이나 지방색은 죄가 될 수 있다. 우리 하나하나가 걸어다니는 영남인이 되야한다. 아울러 걸어다니는 총회, 주님의 제자, 대표 목회자가 되야한다. 우리는 결단을 통해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맡았다. 우리가 제대로 일어서야 교회가 세워진다. 저는 좋은 교인들, 장로님들을 만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과거 목회할 때 재정사고가 났지만 책임지는 교인들이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이번 108회 총회를 위해 현재 25억을 들여 교회를 리모델링 했다. 올해 총회 표어는 ‘교회여 일어나라’이다. 반듯하게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무릎으로 총회장의 일을 하도록 하겠다. 책임질 일은 제가 지고 영광은 총회원들과 나누며 함께 전진해 나갔다. 이 일에 영남인들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우리 영남인이 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지도위원 조재근 장로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지도위원 장훈길 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지도위원 이재영 장로가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시간은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김경환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영남지역협의회 6개 협의회 사무총장과 30개 노회장이 특송했다. 대회장 한수환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를 개최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결집된 모습으로 교제하는 좋은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임원들의 수고로 수련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주제처럼 자랑스러운 영남인들이 되어 주님의 큰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자랑스러운 영남인으로 명품총회를 섬기자 ”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가 매년 진행되어 감사하다”고,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1박 2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표어처럼 샬롬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 자랑스런 영남인들이 좋은 수련회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가 “총회가 장자 교단으로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 나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남인이 총회 일을 책임지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대구에서 오랜 세월 살았다. 과거 일제 치하 부채로 어려울 때 부채 청산을 위해 대구가 나섰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분들이 많으니 영남인으로 자긍심을 갖자”고,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이 되자”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 귀한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가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잠시 경품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품추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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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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