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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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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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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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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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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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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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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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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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①, 성대히 개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안재권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제창 후 부총무 이순우 장로가 기도한 후 부총무 권택성 장로가 롬 8:12-17을 봉독하고 수도노회장로회찬양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빚진 자로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후 교회는 양극화 됐다.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 30-40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로이드 존스는 죄, 마귀와의 싸움, 기질 등으로 영적 침체가 온다고 했다. 이때 영적으로 부흥해야한다. 영적으로 충만해야 가정, 교회, 총회, 한국교회가 부흥된다. 신자는 주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이제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한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므로 사명감당을 위해 고난도 기꺼이 받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3000여명 가량 오셨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모든 임원들이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다. 협력하신 지역 장로회에 감사하다”고 대회사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부총회장의 일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수고한 분들께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증경회장회 회장 류재양 장로가 “이신득의의 신앙을 굳건히 갖고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는 전국장로회가 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가 “화평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총무 대행 한기영 목사가 “수련회 통해 은혜와 능력이 더해지기 바란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GMS는 총회직영 선교기관인데 선교후원이 없는 선교사들이 많다. 선교사들이 고령화되고 있으며, 응급상황 지원 재정이 없고 사기가 많이 낮아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신학교는 모판이다. 총신은 총회 산하 교회의 모판이다. 계속 사랑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지난 두달간 금식하며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장로회에 누가되지 않는 기독신문사 사장이 되겠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백선대신) 회장 이승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고신) 회장 하창범 장로를 대표해 축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는 인사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환영인사 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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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호남협의회 임원회, 성명서 발표
    호남협의회(회장 정태영 목사 · 서기 이형만 목사) 제50회 제1차 임원회가 6월 29일 전북 아멘교회(유웅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종교차별금지법 · 포괄적차별금지법 등을 반대하고, 제주선교100주년기념관 건립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호남협의회는 호남지역 40개 노회의 협의체이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우리의 결의 : 호남협의회 임원회(각 노회 대표 1인 이상 40명)는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종교차별금지법,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하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동성혼 합법화, 이단 사이비 합법화를 위한 악법이다. 하나, 정당하고 자유로운 비판과 기업 활동,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처벌하는 역차별의 과잉입법이다. 하나,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개별법은 존재하므로 과잉입법을 반대하며 이에 서명한다. 하나, 종교차별과 동성애 차별금지에 대한 총회 사회 대응위원회 전국교회 300만人 서명에 참여하여 지교회가 이 일에 적극 서명키로 결의하다. 하나, 총회가 시행하는 제주 선교 기념관 건립에 적극 협조하며 이 일에 지교회가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다. 호남협의회 임원회 일동 회장 정태영 목사 서기 이형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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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개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가 7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앞 도로 한 차선을 막고 진행됐다. 서울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수많은 인원(주최측 추산 15만명)이 참여하여 폭염보다 뜨겁게 “동성애퀴어축제반대 · 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 · 성혁명교육과정반대 · 국가인권기본계획반대 · 학생인권조례반대”에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뜻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기도회, 개회식, 국민대회, 퍼레이드, 홀리코리아 워십&프레이즈로 진행된다. 한편 동성애퀴어축제 장소 선점을 놓친 주최측은 을지로 1가로 장소를 옮겨 한 차선을 막고 퀴어 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때 도로 맞은편에서는 한 기독교 단체가 북을 치며 찬송가를 부르는 등 퀴어 축제 행사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운 날에 동성애퀴어축제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신자들의 열정은 더위도 무색케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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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세계선교연대, 103차 포럼 개최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가 제103차 포럼을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개최해 예배하고 선교사역 소개 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전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최형택 목사가 시 98:1-9을 봉독한 후 서울명동교회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하고,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 류필립 대표가 첼로 연주했다. 칼빈연구원장 정성구 목사가 ‘열방을 향하여’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선교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선교의 열기도 식어지고 선교사들도 귀국하고, 지원자도 줄어들고 있다. 마28장의 대위임명령만 선교를 명하는 것이 아니라, 창-계 전체가 다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말씀이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 선교를 위한 것이다. 시 98편, 시 67편은 땅끝을 향해 나갈 것을 말씀한다. 전 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해 선교를 해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 있는 것이지 내가 사는 지역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16세기에 칼빈도 제네바 아카데미를 만들어 유럽을 위한 미션센타로 사용해 평신도를 훈련하고 선교사로 파송했다. 선교의 신학과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1896년에 아브라함 카이퍼가 선교대헌장을 만들었다. '선교의 최고 목적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다. 선교는 지역 교회에서 수행, 지속, 통일 되야한다. 유능한 복음적 목회자가 선교지로 가야한다. 선교는 개인을 상대해야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게 아니다. 복음의 설득을 위한 확신이 있어야한다. 다른 선교자와 연대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성경은 복음이고, 복음의 핵심은 구원인데 전 세계를 위해 나아가 선교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애자 목사가 헌금기도 후 스코비아 유학생이 헌금송한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최은혜 선교사, 박재천 목사가 시 낭독 후 여러해 세선연 선교관을 후원하는 김영숙 전도사에게 감사장, 김건한 · 서남숙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한 후 지구촌사랑의쌀 튀르기예 지부장 최기쁨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인사말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목사가 “전 세계에 64개의 지구촌사랑의쌀 나눔 지부가 생겼다. 지난 주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는데 뇌경색을 조기 발견 치료 해 후유증이 별로 없다. 코로나가 끝난 후 병을 발견해 잘 치료될 수 있어 감사하다. 속히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 세선연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최근 선교지를 다녀왔는데 최 목사님과 함께 다녔으면 좋겠다. 만나서 감사하다”고, 재해극복 범시민연합 공동대표 임찬양 목사가 “코로나 접종 후 후유증으로 1년전에 고생했다. 4개국어로 찬송가를 만들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재난지도자 교육과 산불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고, 광양 은혜와진리교회 최형택 목사가 “선교를 위해 수고하는 최요한, 이선구 목사님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선교사들이 ‘온 세상 위하여’를 특송 후 케냐마사 김동희 선교사가 “이곳에 오니 기쁘다. 케냐에서 고아를 입양했는데 영양실조가 심했다. 4살부터 키워 대학을 다니고 있다. 그런데 아이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용서가 안되 고민이 많다”고 말한 후 군산에서 협력하는 두 목사를 참석케해 인사했다, 전문인사역 최종표 선교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이 회복됐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고자 한다”고, 캄보디아 홍시환 선교사가 “코로나 전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했었다. 선교지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태국 송용자 선교사가 “태국의 3개 교단이 연합해 100만명 성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자한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건강상 이유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다. 홀사모 힐링 사역하고 있다”고, 튀르기예 최성애 선교사가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코로나 후 비자 문제로 귀국했다가 곧 출국한다. 남편은 이미 출국해 사역하고 있다. 세선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대마도 사역하다가 오사카로 사역지를 옮길려고 한다. 나이가 많아도 사역케 하시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친정 어머니가 아프셔서 매달 한국과 필리핀을 왔다갔다한다. 21명이 선교 현지를 방문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 준비하고 있다. 사역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사역을 소개했다.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선교하다 체포된 남편은 재판이 마무리 단계이다. 억류중인데도 교회가 지어지고 있으며 남편 선교사도 잘 사역하고 있다”고, 러시아 박경원 선교사가 “정성구 박사가 학장일 때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하고 있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아들이 와서 선교사역을 돕고 있다. 은퇴가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선교 사역하고 있다. 빌3:12 말씀을 드린다"고, 중국 김상철 선교사가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영국 김중범 선교사가 “웨일즈의 부흥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고, 최 에스더 선교사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올해 나이가 80이다. 33년 사역했다"고, 태국 이은순 선교사가 "태국 선교 200주년을 기념해 부흥 기도운동을 하고 있다"고, 프라미스 선교회 강용주 대표가 "선교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인도 서은숙 선교사가 "인도에 간지 29년 됐다. 학교사역, 목회자대학, 교회 개척사역을 하고 있다. 정부의 핍박이 심하다. 1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 드리고 있다"고 선교사역을 소개했다. 최요한 목사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된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자. 은혜를 받으면 쉽다. 은혜를 받아 잘 감당하기 바란다.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신다고 하셔서 교회사역을 하고 있다. 은혜 받아 선교 사역을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 앞에 까불지 말고 겸손해야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쓰신다. 하나님은 사명 감당할 때 까지 데려가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후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최태선 목사가 마무리 기도 후 주기도를 드림으로 제103차 세선연 포럼을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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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개최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호영 장로) 제42회기 제5차 전국임원회의가 6월 29일 낮 12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모여 먼저 증경회장 김상윤 장로의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눴다. 예배는 오후 1시 회장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임성철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고전 13:4-7을 봉독한 후 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사랑의 열심으로 세워지는 남전도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세상에 없는 것이 세가지라고 한다. ‘정답, 비밀, 공짜’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고 싶다. ‘쉬운 게 없다’는 것이다. 희생과 수고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고 세워진다. 교단의 허리같은 남전도회를 세워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쉽지 않기에 연합하는 것이다. 신 22장에 보면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심지 말라고 하고, 소와 나귀를 함께해 밭 갈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섞이는 것을 싫어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누군가는 손해보고 불편해야 선이 이뤄진다. 그러므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어렵다. 사랑은 은사가 아니다. 마땅히 행해야할 도리이다. 사랑으로 남전도회를 잘 세워나가 모든 단체에 본이 되는 모든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한 후 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다문화선교위원장 임선규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회원 6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회장 양호영 장로가 “벌써 10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늘 함께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회장인사했다.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의 전회의록 보고, 총무 박영수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손정호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안건으로 ▲차기회장 지역구도의 건은, 영남으로 7월 25일까지 결정해 서면으로 보고키로 ▲제42회기 회지발간의 건은, 실무임원 · 회지발간위원회에 맡겨 준비키로 ▲회비 납부의 건은, 7월 15일 · 8월말까지 납부키로 ▲기타 안건으로 헌신예배는 하반기에 실시하는 것으로 했다. 이어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염채화 장로가 기도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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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총신대생들, 강원도 동강 마을 농촌봉사활동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혜정 교수) 학생들을 주축으로 45명의 학생들이 강원도 동강에 소재한 동강교회(이충석 목사 시무)를 찾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첫날 도착해서 짐을 풀고 교회가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이를 포장하는 일을 했으며 상추를 비롯한 채소를 따고 폐비닐을 모아 처리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한 후 다함께 모여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으며 저녁 식탁 교제를 하고 오후 8시부터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했다. 동강교회 담임 이충석 목사가 눅 10:1-11을 본문으로 ‘움직이는 교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은 파송, 전도자의 자세, 전도자로서 축복의 통로가 되라, 봉사와 헌신, 전도에 치유가 있어야한다, 선포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닮아가며 선교의 삶을 살아야한다. Working Church가 아니라 Moving Church가 되기를 바란다. 간혹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재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다. Working Church는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다. Moving Church가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자가 되야한다. 바벨탑을 쌓듯이 자기 이름을 높이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 사울은 출중해서 파멸했고 반면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쓰임받았다. 여기서 30년을 목회해보니 왜 하나님께서 여기에 두셨는지 조금 알게 됐다. 하나님께서 내 머리를 못 쓰게 하고 몸뚱이를 사용하셨고 사랑의 마음을 사용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하는 신자들이 되야한다. 일 잘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평안을 누리며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Moving으로 세상을 바꾸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간절히 합심기도한 후 이충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신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지도한 이충석 목사는 낙도선교회에 헌신한 멤버로서 93년도에 ‘강원도오지순회사역자’로 파송받아 양구부터 남부쪽으로 태백산맥 중간쯤에 위치한 동강까지 15년간 동네를 순례하며 전도했다. 동강은 세 개 군을 지나가는 강이며 270여개의 마을이 흩어져있다. 이 목사가 활동할 당시에는 교회가 5개였으며 2007년도에 현재 장소에 정착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 당시 서대문교회 이신 장로가 이 목사를 장봉생 담임목사에게 소개 했으며 서대문교회 교인 500명이 전도수련회를 동강에서 진행하게 됐고, 이후 교회의 지원으로 동강교회가 세워지게됐다. 현재 동강교회는 지역민의 영혼 구원과 지역주민의 농산물을 각 교회를 통해 판매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앞으로는 귀촌 정착 프로그램인 도시재생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그 바쁜 농사 수확기에 취재차 방문한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목사가 요나 2:1-4을 본문으로 '요나가 드디어 기도하다'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목사가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다. 이충석 목사는 학생들과 성도들을 돌보는 일을 최선 다하며 지역과 교회를 섬기고 있다. 올해 블루베리는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전화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 1키로 32,000원 택배비 없음. 2키로 이상 주문시 29,000원 문의 010-8883-5299 이충석 목사, 현장체험 가능: 직접 오셔서 체험하고 가져가시는 프로그램(1키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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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두 갈래 길 순교와 부일협력』, 일제청산연구소 포럼 개최
    일제청산연구소(소장 양진우 박사)가 주최한 제1차 월례포럼이 『두 갈래 길 순교와 부일협력』이란 제목으로 6월 25일 오후 4시 30분 초이화평교회에서 있었다. 양 박사는 “우리는 일제치하에서 독립 후 청산되지 못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이 일에 C헤럴드와 오마이뉴스 역사 전문 기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오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종성 일제청산연구소 연구위원의 사회로 김승태 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이 강의했다. 김 전 소장은 "만약에 그 당시에 목사님들이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될 거라고 생각했으면, 그걸 기대하고 믿었으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본제국주의가 무너지기를 기대하고 거기에 믿음을 갖는 역사의식이 있었다면,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친일을 했겠느냐는 언급이다. 김길창은 일제의 신사참배 요구를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친일인명사전> 제1권 김길창 편은 "1938년 9월 10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부회장으로서 각 노회 총대들을 이끌고 평양신사에 참배했다"고 말한다. 신사참배는 일왕(천황)과 그 조상신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등에 대한 종교적 경외감을 표시하는 행위다. 일례로, 이세신궁에 대한 참배는 이곳에서 숭배되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에 대한 신앙의 표시다. 일본이 기독교인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한 것은 '하나님 대신 일왕과 그 조상신을 믿으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런 이치를 몰랐을 리 없는 김길창은 1938년에 '신사참배 투어'를 위한 일본 여행까지 조직했다. <친일인명사전>은 "같은 해 12월에는 장로회 총회장 홍택기, 감리교 신구총리사 양주삼과 김종우, 성결교 이명직 목사 등과 함께 일본에 건너가 이세신궁을 비롯한 일본 신궁들을 참배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한다. 김길창이 벌인 일은 그 정도에 그치지 않았다. 김승태 전 소장은 "신사참배 문제가 대두된 이후에는 경남교구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신사참배를 주창하고 이에 반대하는 목사와 교인들을 일본 경찰과 결탁하여 탄압"하기까지 했다고 설명한다. 일본 국교의 대리인이 되어 신사참배 거부자들을 박해하는 일까지 벌였던 것이다. 김길창은 일제 경찰과도 수시로 접촉했다. 그가 신사참배 거부자들을 밀고했다는 의혹도 있었다. 1949년에 국회 반민특위 증인으로 소환된 일제 형사 장세권은 "김길창은 목사 중에도 제1인자인 거물 목사라, 경찰계에서도 소위 간부들과 연락이 빈번"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김길창이 경찰서 별실에서 간부들과 장시간 대화하는 일도 많았다고 진술했다. 그랬던 김길창이 해방 뒤에는 일본인들의 재산인 적산을 거둬들이는 일에 앞장섰다. "해방이 되자마자 그는 적산을 인수하여 교육사업을 확장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다"라고 김승태 전 소장은 말한다. 김 전 소장이 소개한 김길창 자서전의 한 대목은 인상적이다. 자서전에서 김길창은 "남들은 들뜬 해방의 기쁨에 도취하고 있을 때 나는 조용히 적산 부지로 된 교회 대지 150평을 평당 2000원으로 불하받기에 바빴다"고 회고했다. 그로 인해 김길창은 해방 뒤 교육계 거물로 거듭났다. 김 전 소장은 "1945년 동아대학교 설립에도 참여하여 이사장을 지내고, 학교법인 남성·대동·훈성·한성 등 4개의 재단을 설립하여 교육사업을 확장하였으며, 1962년에는 부산신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을 맡기도 하였다"라며 "이러한 재산과 사회적 영향력을 배경으로 교계에서도 수차의 경남노회장, 부산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기독연합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고 설명한다. 반면, 순교자 주기철의 길은 험난했다.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구속되고 가족들이 목사 관사에서 쫓겨나는 속에서도 일왕에 대한 믿음의 표시를 끝끝내 거부했다. 일제 경찰이 심한 구타와 발길질을 가했지만,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번은 매질하러 들어온 일제 경찰에게 "당신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라며 "그때 당신은 이런 것들과 다른 죄들에 대해서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의연하게 경고해 상대방이 고문을 중단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만 47세 된 그의 육체는 가혹행위를 버텨내지 못했다. "1944년 4월 13일 건강이 악화되어 병감으로 이감되었다가 21일 부인 오정모 사모와 마지막 면회를 한 후 그날 밤 숨을 거두었다"고 김승태 전 소장은 말했다. 김길창 같은 친일 목사들로 인해 일제강점기 말기에 한국 교회 상당수는 일왕을 믿는 종교로 변질됐다. 이런 한국 기독교가 해방 뒤에 살아난 것은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기철 목사 같은 이들이 제국주의를 거부하는 모범을 남겼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한국 기독교가 잘되려면 김길창이 아닌 주기철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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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성남시장로총연합회, 26회기 3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성남시장로총연합회 제26회기 3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가 6월 24일 오전 7시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래권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유석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동호 장로가 눅 5:1-11을 봉독했다.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가 '인식과 발견'이란 제목으로 "이 자리에 오신 장로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교회를 위한 장로님들의 수고는 참으로 귀하다. 104세된 김형석 교수는 성장, 발전하면 늙지 않는다고 말했다. '본질'이란 한가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다. 마스터 키가 있으면 모든 문을 열 수 있다. 이것이 본질이다. 우리 인생의 본질은 무엇인가? 예수님이시다. 신자의 삶의 본질은 예수님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이다. 저는 '가장 어려운 때를 기억하라'는 문구를 늘 기억하며 살고 있다. 세상의 암흑 가운데 참된 빛은 예수님이시다. 현상과 의미는 다르다. 현상을 의미로 파악해야한다. 신자는 예수님으로 삶을 해석한다. 마음의 느낌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교회적으로 선교사 연금을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교인들이 최선 다해 헌신했다. 마음의 공감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현상을 넘어 의미를 봐야 본질에 근접할 수 있다. 베드로는 물고기 잡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게 됐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은 인식이 있었다. 그러자 자아 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사명을 알게 된 것이다. 신인식, 자아인식 이후 사명을 깨닫게 된다. 본질을 발견했기에 베드로는 모든 것을 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바른 깨달음을 가지면 사명을 발견하게 된다. 깨달음을 통해 눈이 열려야한다. 인식하면 발견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회계 선상규 장로가 헌금기도 후 부회장 정운영 장로가 헌금 특주한 후 회장 김태웅 장로가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섬겨준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에게 방문패를 전달 후 성남시장로총연합회 활동영상을 시청한 후 최종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광고했다. 이어 진행된 3차 월례회는 회장 김태웅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박성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신동호 장로가 12개 노회, 회원 38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선상규 장로가 회계보고 했다. 하반기 행사로 ▲불우 아동 돕기 후원금 모금 헌신 예배 ▲선사교회와 함께하는 노숙인 밥퍼 사역을 진행키로 했다. 간절한 합심기도 끝으로 “성남성시화, 분당중앙교회가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도록, 회원 장로들이 영적으로 건강하도록” 간절히 합심기도 후 회장 김태웅 장로가 폐회기도한 후 월례회를 마치고 분당중앙교회에서 제공하는 조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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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 중부협의회, 하재호 목사 대표회장 · 강문구 목사 차기회장 선출
    제29회기 중부협의회 정기총회가 6월 23일 낮12시 대전시 중구에 소재한 주사랑교회(하재호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박석만 장로,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 예배는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하재호 목사가 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계 2:2-5을 봉독한 후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의 딸인 소프라노 박성은 성도가 특별찬양했다. 명예회장 오범열 목사가 ‘첫 사랑을 회복합시다’란 제목으로 “이 시대는 위기의 시대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이다. 그동안 김정설 대표회장이 위기의 시대를 잘 이끌었다. 차기회장 하재호 목사는 5대째 신앙 가정이다. 총회장이 되실 오정호 목사님도 중부협의회의 자랑이다. 성공한 사람은 같은 것을 봐도 실패자와 다르게 본다. 성공자는 하늘의 먹구름 뒤의 태양을 생각하나, 실패자는 구름 뒤의 비를 생각한다. 중부협의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있어야한다. 에베소교회는 인내심, 열심, 올바른 신앙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첫 사랑을 버렸기에 책망 받았다. 청년들을 신앙으로 잘 이끌고 있는 하재호 목사가 대표회장이 되면 중부협의회라는 큰 배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믿는다. 목사는 신대원 입학할 때, 장로는 임직 때의 감격, 첫 사랑을 잊지 말아야한다. 주님과의 첫사랑을 잊지 않고 회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박종의 장로가 헌금기도 후 주바라기 찬양단원들이 찬양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정진모 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인기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거룩성과 복음 평화통일을 위하여’, 증경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한국교회 부흥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상임회장 강문구 목사가 ‘한국경제·코로나19위기단계 하향 감사를 위하여’, 수석공동회장 정영교 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상임회장 박석만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격려사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가 “중부협이 초기부터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 앞으로도 합심 단결, 협력이 필요하다. 사역자들이 영력을 받아 교회를 부흥시켜야한다. 헌신과 봉사로 총회에 큰 역할 감당하기 바란다”고, 총회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늘 함께하고 도와주는 중부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중부 지역 4개 노회가 협력해 108회 총회를 준비해 주어 또한 감사드린다. 총회 준비위원회를 잘 구성했다.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108회 총회가 되도록 하겠다. 김정설 목사님이 많은 수고하셨고, 하재호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 후,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 증경회장 박신범 목사, 증경회장 문세춘 목사, 증경회장 박춘근 목사,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는 합동 인사로 격려사를 대신하고 주바라기찬양단이 축가했다. 축사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박사가 “제가 성장한 중부협을 사랑한다. 80회 신대원 동기이신 김정설 목사님이 많은 일 하셨다. 하재호 목사님은 주바라기 캠프 강사로 가서 교제를 했었다. 신임회장으로 좋은 역할 하시리라 믿는다”고 영상으로 축사 후, 서울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중부협에 오정호 부총회장이 계셔서 부럽다. 우리 협의회는 20년간 부총회장이 없다. 중부협이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김 목사님 수고하셨고, 하 목사님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중부협은 매우 든든하다. 이제 우리는 북으로 향해 나아갈 것이다. 올해 북한 전도에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자한다”고,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중부협을 위한 수고에 감사드리고 축하한다”고,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가 “영남 사람인데 충청도에 10년 살아 낯설지 않다. 수고한 김 목사님, 수고할 하 목사님 모두 축하드린다. 총신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자”고, 기독신문사장 태준호 장로가 “김 목사님은 기독신문사를 위해 큰 수고를 하셨다. 하 목사님은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과 동기이시다. 기독신문은 부채를 잘 갚아 현재 6억이 남아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동대전제일노회장 서규광 목사가 “중부협의회가 총회의 허리 역할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인사 후 주사랑교회 한평사 장로가 교회 광고,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총회 광고 후 증경총회장 황승기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는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최찬용 목사가 개회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회원 16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노두진 목사의 전회의록낭독, 감사 한명기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박종의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임원선거를 위해 실무회장 김정수 장로가 정회기도 후 전형위원들이 임원선거한 후 수석공동회장 이두형 목사가 속회기도하고 임원교체 후 김정설 명예회장이 신임회장 하재호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한 후 신임회장 하재호 목사가 “바르게하고 잘 섬기고 다른 짓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한 후 신임회장이 명예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사무총장 조길연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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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한교총, 6.25전쟁 73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정병기 목사(그교협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주영선 목사(예장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 찬양대의 특별찬송,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설교, 공동회장 안상운 목사(예장호헌의정부)의 헌금기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회원교단장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목사의 ‘6.25 한국전쟁 73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는 롬 11: 36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 인생의 시작도, 자녀들의 인생도, 가정도, 교회도, 국가도, 역사도, 모든 일이 주님에게서 나오고(기원), 주님으로 말미암고(과정), 주님에게로 돌아간다(종결)”라며,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이 하나님의 절대주권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주님이 세우셨고, 지금까지 축복하시고, 왕 같은 제사장의 나라로 세워주실 것을 확신한다”며 “대한민국의 헌법에 기초하여 자유 복음통일을 위해 힘차게 기도하며, 역사의 절대주권자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다 돌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념사에서 이영훈 대표회장은 “한반도의 근현대사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20세기에 접어들어서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은 물론,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 전쟁이 한반도와 국민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해방 정부수립이 되자마자 1950년 일어난 한국전쟁은 137만 명의 사상자를 낸 참으로 비극적인 동족상잔의 슬픈 전쟁이었다 ”고 설명하며 “이제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나라로 통일된 한반도를 위해 기도하며,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며 산재한 많은 문제들을 믿음으로 풀어내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회원교단의 총회장으로 구성된 6명의 순서자들이 감사와 참회, 북한의 위협과 평화, 정의와 공의, 저출산과 기후위기, 이웃사랑, 교계의 연합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로 기도했다. 특히 이날 기념예배에는 국군참전용사 109명이 초청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만 참전용사들이 연로하여 초청자 중 30여명 만 참석하며 이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가 길지 않음이 안타깝게 했다. 이날 권순웅 공동대표회장이 낭독한 성명서에는, "첫째, 한국교회는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둘째, 정치 지도자들은 남북의 평화로운 공존과 국민통합으로 남남갈등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저출산과 기후 위기 극복,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6.25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대한민국은 격변의 20세기 일제의 침탈 가운데 발아하여, 야만적 태평양 전쟁과 6.25 한국전쟁을 겪으며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성장했다. 이념으로 갈린 동족상잔의 6.25는 서로 무고한 생명을 살육하고, 아름다운 강산을 초토화한 슬픈 전쟁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전쟁을 기억하며, 전쟁 후 70년간 평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또한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숭고한 참전 용사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6.25 전쟁 73주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 기념 예배>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첫째, 한국교회는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모든 교회는 평화의 하나님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평화의 시간이 더 길어지도록 행동하며 기도할 것이다. 생명을 존귀히 여기는 복음으로 이념과 삶의 방식이 다른 이들과 대화하며 협력할 것이다. 둘째, 정치 지도자들은 남북의 평화로운 공존과 국민통합으로 남남갈등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는 조문대로 평화적 통일의 방법을 강구해야 하며, 작금의 지나치게 적대적인 남남갈등의 해소를 위해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저출산과 기후 위기 극복,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이 당면한 저출산과 지구적 문제인 기후 위기는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따라 국민과 함께 저출산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2023년 6월 21일 한국교회총연합 6.25 한국교회 기념예배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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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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