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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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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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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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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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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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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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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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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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로총연합회, 26회기 4차 순례예배 및 월례회
    성남시장로총연합회 제26회기 4차 순례예배 및 월례회가 9월 16일 오전 7시 선한목자교회(김다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래권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종도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동호 장로가 히 11:6을 봉독했다. 김다위 목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란 제목으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 히11장에는 믿음의 영웅들이 나열된다. 우리도 믿음의 전당에 이름이 올려지기를 바란다. 첫째, 4절에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 아벨은 통회 자복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 받으심을 받았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나가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또한 아벨은 최고의 예물을 드렸다. 예배를 잘 드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장로가 되자. 둘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창 5:24). 에녹은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맞춰 살았다.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한다.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살아야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고자하는 일을 해야한다.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자. 셋째, 노아는 믿음으로,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했다. 그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코로나로 교회가 어려워졌지만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 나가야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선상규 장로가 헌금기도 후 부회장 정운영 장로가 특주한 후 회장 김태웅 장로가 교회에 방문패를 전달하고 김다위 목사의 축도 후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광고했다. 월례회는 회장 김태웅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김덕근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동호 장로가 회원 58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성남지방 장로회를 소개 후 증경회장들이 인사한 후 기드온협회를 소개했다.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선상규 장로가 회계보고 후 안건토의로 ▲선사교회와 함께하는 노숙인 밥퍼 사역(매월 2, 4째 토요일 성남고가도로 밑에서 봉사)에 동참 권유 ▲10월 16일 저녁 7시 성남제일교회에서 하는 ‘성남시 성시화 일일부흥회’(강사 이동원 목사) 참석 권유 했다. 이어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가 광고 후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회장 김태웅 장로의 폐회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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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아시아교회 정책연구소,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교회 정책연구소(대표 장봉생 목사)가 주최한 제1차 정기 컨퍼런스가 『아시아교회를 위한 정책, 개혁신학이 답이다』를 주제로 9월 16일 오전 10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연구소 대표 장봉생 목사의 인도로 당회서기 김영환 장로의 기로 후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행 15:11을 본문으로 "시대의 물음에 답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총장은 "박형룡 교수는 1967년 성탄절에 원대한 꿈을 담아 7언 절구 한시를 지었는데 오늘날 총신대학교는 그 꿈대로 되었다. 앞으로 아시아교회정책연구소도 세계개혁교회를 이끌어가는, 시대의 물음에 답하는 연구소가 되고 이정표를 제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로함께 위원장 김봉수 목사가 "저는 20년 전 총회를 참석해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장봉생 목사는 총회에 실망했음에도 정책 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그로인해 총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국장로회장 정채혁 장로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바른 신학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장 목사님은 앞으로 정책 총회를 위해 큰 일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축사 후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의에 앞서 연구소 대표 장봉생 목사가 "아시아에 속한 교회가 서로 교회에 대한 비전을 나누게 될 것이다. 함께 협력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기조강연에 겸한 인사말을 했다. 1강은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총신대학교 안인섭 교수가 「개혁주의 하나님 나라 신학에서 바라보는 아시아 교회」란 제목으로 "역사신학자의 관점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자한다. 아시아는 광활하고 전 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으며 미래의 기독교 주역이다. 아시아 신학은 개혁주의 하나님나라 신학 위에 세워야한다. 교회와 사회를 담아내는 신학은 칼빈의 개혁주의이다. 창조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시아교회를 향한 정책을 만들어가야한다. 총신대학이 아시아교회를 위한 모임과 단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아시아 교회는 성경적 개혁신학의 토대 위에 세워져야한다. 아시아교회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개혁주의적인 역동적 대처가 필요하다. 아시아 교회와 개혁 신학의 긴밀한 협력과 동역이 절실하다. 아시아 교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생산해내며 연대하여 플랫폼을 형성해 나갈 추진력이 있어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강대훈 교수가 "하나님나라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이 아시아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한다는 논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논평했다. 2강은 “목회현장의 관점”에서 개포동교회 이풍인 담임목사가 「목회적 관점에서 바라보느 아시아교회」란 제목으로 "저는 아시아 선교지에서의 리더십 개발과 이양에 관심이 있다. 선교지에서 영향을 끼칠 사람을 키우고 네트웍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시아 선교에서 중국 교회를 파트너로 여겨야한다. 복음에 열정을 지닌 중산층 이상의 성도들과 복음 안에서 유대를 확립하고 협력해야한다. 한국교회는 이제까지 축적한 선교와 목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국교회가 인적 물적 헌신을 통해 아직 복음화율이 낮은 아시아를 깨워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가 "우리는 아시아 선교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아울러 책임감 있게 섬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3강은 “선교신학적 관점에서” 총신대학교 배춘섭 교수가 「아시아 선교를 위한 이주의 성경적 고찰과 적용」이란 제목으로 "왜 우리가 아시아 선교에 관심을 가져야하는가? '이주'는 성경에 개인과 집단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민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글로벌 현상 중 하나이다. 구약에 이주민을 뜻하는 '게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구별된 자로서 선교적 관점에서 이해되어야한다.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이 게르이다. 교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알리는 이주민의 삶을 살아야함을 말하고 있다. 신약에서 이주민을 뜻하는 말은 '파로이코스'다. 예수님의 삶에도 이주민의 모습이 있다. 이후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신자들을 이주민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주민을 통해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성취하고 계시다. 이주민에 대한 동화(同化)는 실패한다. 셀러드 몰처럼 각자의 고유성을 인정하며 조화를 이뤄야한다. 역선교를 위해 교회가 이주민 사역을 준비해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박진호 교수가 "이주민을 객체가 아닌 주체로 생각해야한다. 인구절벽으로 대한민국의 이주민 수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들을 환대하며 한국교회는 이주민 선교를 위해 관심과 대책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4강은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총신대학교 주종훈 교수가 「공동체성과 관계성: 아시아교회들을 위한 목회사역의 개혁주의적 토대와 실천 방안」이란 제목으로 "미국인들은 개인주의, 실용주의, 낙관주의의 관점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 어떻게하면 성경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의 삼위일체실존을 공동체 사역으로 나가게 해야한다. 칼빈은 성경과 세상을 함께 말한다. 공동체성에 주목하고, 교회의 세상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생애 전 과정을 위한 목회적 돌봄을 교회의 중심 사역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총신대학교 김대혁 교수가 "아시아 지역 교회의 일어섬과 나아감은 세계 기독교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 이론 신학자들의 연구와 제안, 현장 전문가들의 분석과 적용을 통한 대안의 성찰적 통찰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이 틀림없다"고 논평했다. 5강은 “공적 영역의 관점”에서 김민석 한국공공신학연구소 교수가 「공공 영역에서 아시아 기독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교회의 거룩과 부흥은 성도 개인의 예배 생활과 교회 밖 세상에서의 신앙적 삶, 이 두 영역의 균형있는 실천을 통해 더욱 잘 이루어 나갈 수 있다. 기독교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시민의 삶을 성실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이 시대 기독교의 중요한 과제이다. 교회가 공공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는 '두 정부 이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 또한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문화의 변혁자로 이해해야한다. 공공신학은 기독교와 세상을 구별하되 공공선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을 대화의 파트너로 간주한다. 그리고 여전히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심을 인정한다. 아시아 기독교가 거룩해지고 부흥하기 위해서 해야 할 많은 일들 중에 하나는 세상을 공공신학적 태도로 대하는 것이다. 아시아 기독교가 공공 영역에서 다루어야 할 주제는 평화, 기후 위기,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상황들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미국 칼빈신학교 김은득 교수가 "중국 신자들의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기독교 대안학교이다. 이처럼 중국은 교회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다. 현실에 잘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이어 강의한 패널들과 참석자들간에 질의 응답 시간을 잠시 갖고 베트남에서 사역하는 심치형 선교사가 “아시아권에서 활동하는 많은 선교사들과 네트웍을 형성해 현장과 이론이 함께하는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언 후 장봉생 목사가 총평한 후 서울노회 노회장 정동진 목사의 기도로 뜻깊은 제1회 컨퍼런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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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6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노회연합 체육대회 개최
    축구: 우승-수도,남서울, 준우승-서울북·동서울, 3위-성남·서울동 탁구: 우승-경기·남서울, 준우승-서서울·강북, 3위-서울강남·성남 족구: 우승-서울남·남서울, 준우승-서서울·중서울, 3위-성남·서울강남 사모PK: 우승-강북, 준우승-수도, 3위-성남 2023년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7회 노회연합 체육대회가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단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각 경기는 9시부터 진행하고 개회예배는 오전 11시 30분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황연호 목사가 고전 14:40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품위 있게, 질서 있게’란 제목으로 “우리는 모든 은사를 품위 있게, 질서 있게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자들이다. 오늘 행사도 품위 있게, 질서 있게 잘 해야될줄로 믿는다”고 설교 후 서울중노회장 우세웅 목사가 환영사, 김한욱 목사가 축사했다. 운영이사장 석찬영 목사가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목회에 더 크고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대표 정중헌 목사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사무총장/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광고한 후 명예회장 최효식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상임총무 홍성복 장로가 식사기도했다. 중식 후 축구, 탁구, 족구, 사모PK 경기를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오후 5시 사무차장 김재철 목사의 인도로 명예상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사무총장 김명식 장로가 삼상 3:4-5를 봉독한 후 상임회장 이성화 목사가 ‘달려가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러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을 찾아갔다. 하나님께 갔어야했다. 속도 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총회도 노회도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고 설교했다. 총무 박성근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윤두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 사무총장/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의 진행으로 시상하고, 사무차장 김재철 목사와 회계 전병하 장로의 진행으로 푸짐한 경품 추천 후 사무차장 박정수 장로의 폐회기도로 내년을 기약하며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치고 노회별로 받은 상금과 격려금으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흩어졌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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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중서울남전연, 제43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9월 9일 오후 5시 동대문중앙교회(김은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이재근 집사(청평교회)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제창 후 구남회 집사가 기도한 후 이재근 집사(후암교회)가 행 3:1-10을 봉독했다. 김은천 목사가 '오직 예수'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 사도행전의 주제이다. 우리도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세상에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세상에 전해야한다. 어떻게 전해야할까? 첫째, 우리가 세상에 줄 것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베드로는 구걸하는 자에게 예수님을 전했다. 영원한 가치는 돈이 아니라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옥수중앙교회와 협력해 이웃에게 우유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만 의지해야한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목하라고 했다. 바울도 예수님만을 자랑했다. 우리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살자"고 설교했다. 임원들이 특송 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하고 29대 회장 장덕용 장로가 특별연주했다. 피아노 반주는 40대 회장 김성덕 장로의 딸이 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동대문중앙교회와 동대문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하고 21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김은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의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4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록 서기 이준량 집사의 전 회의록 보고,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안건토의는 ▲10월 21일 야외예배 개최 ▲모여진 평생회비와 행사적립금은 목적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 이어 동대문중앙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야외예배: 10월 21일(토) 파주 프로방스, 마장호수(오전 11시부터 - 4시까지, 차량은 시찰별로 카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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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세계선교동역네트웍, 창립총회
    세계선교동역네트웍 창립총회가 9월 7일 오전 7시 30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영문명은 Global Alliance Missions Network로 약칭 GAMNET이다. 창립 목적은 “복음적인 교단, 교회 및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선교정보, 선교훈련, 선교전략 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동역함으로서 함께 주님의 지상명령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즉 “주님의 지상명령 완수를 위하여 Kingdom Inter-Mission Network(KIMNET)의 국제사역의 집행기구가 GAMNET”이다. 앞으로 GAMNET은 모든 복음적인 기독교선교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창립총회는 최일식 KIMNET 상임대표의 사회로 이상진 공동회장(KIMNET 본부담당)이 조찬 기도 후 총회는 조봉희 목사(목동지구촌교회)가 개회 기도, 최일식 상임대표(KIMNET)가 환영사, 전기현 대표회장(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이 축사하고 James Song (Midwest University 총장)이 격려사했다. 이어 정관을 통과시키고 창립총회를 마쳤다. 인사말1 인사말2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삼환 김장환 박동선 최복규 ▲지도위원: 김명혁 김상학 김상복 심재식 강승삼 전요한 정인찬 조갑진 ▲국제이사: 임석순 신동우 조봉회 최성은 최바울 최남수 황성주 이재훈 차갑선 김형욱 이성철 윤상문 김관중 Poll Cheon ▲이사장: 최일식 ▲대표회장: 임석순 ▲상임대표: 신동우 ▲공동회장: 임현수 이여백 최석봉 ▲본부장: 김호동 ▲서기: 김관중 ▲회계: 송명신 ▲감 사: 강승삼 조갑진 ▲대외협력코디네이터: 이극범 미디어본부장: 이성철(C체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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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세계선교연대, 104차 포럼 개최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가 주최한 104차 포럼이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후 총회신학원장 강창렬 목사가 행 1:8을 봉독한 후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홍보대사 김 정 교수가 특송, 바이올린 조윤하 권사, 플릇 경신영 원장이 연주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 대표가 '당면 선교의 과제와 비전'이란 제목으로 "신자의 사명은 무엇인가? 기본적인 책무와 사명이 있다. 기본적인 책무는 기도하는 것 등이며 어려운 자를 돌보는 것 등은 사명이다. 2000년도 정부 조사에 의하면 신자는 860만이었다. 이중 이단들을 제하면 680만명이다. 이후 코로나 등을 거치면서 기독교인 숫자는 많이 줄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굳건할 것이라고 믿는다. 회복을 위해 회개가 필요하다. 성경대로 가면 길이 있다"고 설교했다.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헌금기도 후 우간다 스코비아 자매가 헌금송하고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계선교연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정은영 전도사가 찬양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운동은 세계선교연대와 함께 협력해 각국 선교사들을 지부장으로 세워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고급 의료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55개 국에 빵공장을세우고 있으며 병원이 없는 지역에 지구촌왕진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선교를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자. 뇌경색 후 감각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 후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제가 세선연에 더 힘을 잘 보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한 후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가 "천국백성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재외동포의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했다. 한국살길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 신의 기적의 한수 케이코리아 반만년 오랜역사 이제선진국 빈국에서 부국 잘사는나라로 그러나 깨우칠 문제많은조국 물질만능 황금만능 정치무능 좌우대결 이념갈등 이기주의 편리위주 사랑상실 무정사회 아아왜왜 해방이후 혼란나라 육이오의 비절참절 체험인가 이스라엘 연단하신 신의계획 제이선민 보우나라 대한민국 이제다시 일어나리 모든백성 손맞잡고 애국가를 합창하리 서로사랑 모두용서 하나되어 케이한국 한류문화 꽃피우리 인류종말 구원은총 케이예수 온세계에 그사랑을 이루리라 선교보고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가나에서 29년 사역하고 있다. 신학대학을 운영해 졸업생들이 많은 교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사역, 학교 사역을 하며 여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태국 박대성 선교사가 "23년 사역하고 있다. 태국비전교회는 현지인에게 이양했다. 눈과 치과 치료차 귀국했다. 비전미니스트리로 이름을 바꾸고 지도자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태국 황진호 선교사가 "22년 사역하고 있다. 최근 교회를 건축해 입당했다.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가르치고 있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늘 든든히 지원해 주신 세선연에 감사하다. 독신선교사들을 돕는 모임을 만들려고 한다. 시니어 사역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한윤섭 선교사가 "추방당할 때까지 심양에서 있으며 한족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했다. 대학생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했다. 현재는 유학생 사역을 한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이제 대마도로 가게 된다.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기운은 약하지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필리핀 오종천 선교사가 "현재는 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고종옥 총재가 "현재 79세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하겠다"고, 홍덕선 장로가 "선교 자금을 모아 선교사역을 도왔었다. 87세라 기운이 약하지만 서예전을 기획하고 있다"고, 우간다 스코비아 자매가 "한국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주일에 명동교회를 출석하고 있다"고, 총회신학원장 강창렬 목사가 "선교 사역에 목숨을 걸자"고, 전문인 선교 김태연 박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이어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은혜로운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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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오후 2시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 시무)에서 모여 백웅영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창 12:1-9를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가지 않은 길’이란 제목으로 “아브라함은 가지 않은 길을 갔다. 그 길은 떠나고 가야 할 길이었다. 신앙의 첫 출발은 하나님의 것인가 육신의 것인가를 구별하는 것이다. 신자들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천국에 대해 많이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원하셨다.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는 남편 사별 후에도 선교 사명을 계속 감당했다. 이처럼 소명 받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자는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남전도회는 무엇을 따라 가야하는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 길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복된 길이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권 총회장이 양호영 회장에게 총회장상을 수여했다. 회계 손정호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배주향 성도가 특별찬양한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인사했다. 격려사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총회를 축하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로 임기를 잘 맞춰 감사드린다”고,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42회기 잘 했는데 43회기 더 잘 하리라 믿는다”고,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하나님 경배하며 사람을 존중하고 모두를 사랑하시기 바란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단 회장 정회웅 장로 “회원간에 서로 사랑하자”고, 남전연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가 “총회의 정체성을 잘 순웅하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남전연 증경회장 백성기 장로가 “선교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42, 43회기 모두에 감사 박수 드린다”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함선호 장로가 “저희와 많이 협력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양호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평신도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상권 장로가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한 해 수고한 양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기독신문 부산 지부장 백 장로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1년간 수고하셨고 또 1년간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축하드리고 축복한다”고, 남부산동노회 노회장 하해원 목사가 “어려운 때 한국교회 부흥에 많은 일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방훈 장로가 “다음세대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주교처럼 복음 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부울경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성웅 장로가 환영사 후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가 환영인사한 후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로도 폐회했다. 공로패, 감사패 수여 3부 공로패 감사패 수여는 총무 박영수 장로의 사회로 권순웅 총회장이 총회장 공로패를 회장 양호영 장로에게 전달 후 총회 전도부장 공로패를 총무 박영수 장로, 서기 권택성 장로,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 회계 손정호 장로에게 전달했다. 이후 회장 공로패를 준비위원장, 각 지역연합회 회장, 위원장,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4부 총회 회의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원 347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각 부 보고 후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 후 양호영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기념뺏지를 전달 후 양호영 장로가 이임사 후 백웅영 장로가 취임 인사한 후 모든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폐회했다. 양호영 장로 이임사. 제42회기를 마감하면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세우셔서 전도와 선교와 구제의 귀한 사역들을 하며 달려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19의 마지막 긴 터널을 지나게 하시고 임역원수련회와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 부부수련회로 또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을 통하여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회기 중 故 남승찬 장로님, 홍 광장로님, 하태초 장로님 세분의 증경회장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것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위대한 사명에 함께 참여치 아니한 지역과 회원들의 불참은 회장의 부덕함의 소치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함께 손 잡고 달려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줄어들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반기독교 정서가 만연하고 인구절벽의 시대에 한국교회와 또한 연합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잘 직시하시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다음세대의 바른 신앙교육을 위해 이 위기를 기회의 역사로 바꾸어 달려가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남전도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웅영 회장 취임사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엽합회 회장을 맡은 해운대제일교회 백웅영 장로입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43회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안일즉사가 아니라 변신즉생의 각오로 전국남전도회엽합회가 되도록 무릎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사명입니다. 사명은 취미도 아니고 책임도 아닙니다. 사명은 주어진 임무, 받은 명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거룩한 책무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 주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역사가 있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발전하고자합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업무 매뉴얼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즉 신바람나는 연합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합회, 불필요와 불균일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연합회로 발전도록 기획하겠습니다. 즉 구전은 모순이 많습니다. 좋은 구전은 문서화하고 좋지 못한 구전은 과감하게 정리하여 문서화된 system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연합회조직운영을 하고자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구체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구전의 업무에서 문서화된 업무를 통해 슬림화하려고 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명확하여야 합니다. 비전이 없는 연합회는 죽은 연합회입니다. 비전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창조 기획이 따라야합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증경회장님과 임역원들과 함께 공감능력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둘째는 환경 탓하지 말고 개발하는 전국남전도연합회가 되겠습니다. 가난을 아시나요? 폐허된 1950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전쟁터에서 오늘날 축복받은 대한민국 그것은 바로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가난은 돈과 굶주림이 아니라 희망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장애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으면 그것은 곧 가난이요 불행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전국교회가 협력한다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100만 회원여러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일하시기 때문에 함께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천 번의 기도보다는 단 한 번의 행동으로 단 한 사람한테라도 기쁨을 주는 일이 훨씬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이번 43회기 실무임원들에게 맡겨 힘을 실어주시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를 겁내지 말고 해보지 않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기대해주시면 전국남전도연합회 44회기 정기총회 때는 보다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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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108회 총회 공천위원회 개최
    제 108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8월 31일 오전 11시 초량교회(김대훈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정여균 목사가 공천위원장에 선출됐다. 1부 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의 기도 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가 행 6:3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택하고 맡기고’란 제목으로 “교회의 일꾼은 성령이 충만해야한다. 또한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듣는 사람이어야한다. 이러한 자들이 세워졌을 때 초대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실 때 충성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기영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8회 총회는 명품, 정책, 개혁, 환대, 칭찬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목회자, 노회, 장로, 미래세대가 일어나기를 원해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아울러 총신도 일어나기를 원한다. 원팀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발언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공천위원장 선거는 선관위 서기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인사말한 후 허 은 목사가 노회장 12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고 홍보분과장 이윤남 장로가 후보 소개, 관리분과장 박종탁 목사가 선거 안내했다. 투표 후 계산통계분과장 주홍동 장로가 맹일형 목사가 56표, 정여균 목사가 72표를 득표한 결과를 발표하고 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당선자 정여균 목사를 상정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당선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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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내외빈 및 노회장 리셉션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가 주최한 『내외빈 및 30개 노회장 리셉션』이 8월 31일 하기수련회 중 오후 7시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호텔에서 모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개회 기도 후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가 “이번 영남 하기수련회를 위해 많은 모임과 협의가 있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 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영남인이 어려운 때 총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총회장이 되면 더 심기며 교회와 목회자를 세우며 총신과 바른 관계를 맺어가겠다”고 격려사했다. 축하패 전달 및 협의회 인사 한수환 목사가 영남협의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경북지역교직자협의회, 대구지역교직자협의회, 부울경지역교직자협의회 취임 축하패를 전달 후 각 지역 회원들 인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광고하고 김형국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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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개회예배
    제29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 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서성로교회 김장교 목사의 인도로 부회계 김성권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표어제창 후 상임회장 허 은 목사가 기도한 후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마 6:19-24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으로 “지난 8월 3일 부친께서 소천하셨을 때 많은 분들이 조문해 주신 것에 대해 이 시간 감사드린다”며 머리 숙여 인사 후 “요즘 우리는 가치 전쟁을 하고 있다. 과거 신학생들은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 않다. 목회자의 주님께 대한 태도에 따라 사역이 달라진다. 저는 새로남교회에 부임할 때 주의 뜻을 물었다. 인사권자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신뢰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한다. 영적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죽어야한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재물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여기서 재물은 최상의 주군, 절대 가치를 상징한다. 우리의 마지막 가치는 무엇인가? 목사와 장로는 주님께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하는가? 우리는 영남인으로 영남의 가치를 지켜야한다. 애향심은 미덕이나 지방색은 죄가 될 수 있다. 우리 하나하나가 걸어다니는 영남인이 되야한다. 아울러 걸어다니는 총회, 주님의 제자, 대표 목회자가 되야한다. 우리는 결단을 통해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맡았다. 우리가 제대로 일어서야 교회가 세워진다. 저는 좋은 교인들, 장로님들을 만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과거 목회할 때 재정사고가 났지만 책임지는 교인들이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이번 108회 총회를 위해 현재 25억을 들여 교회를 리모델링 했다. 올해 총회 표어는 ‘교회여 일어나라’이다. 반듯하게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무릎으로 총회장의 일을 하도록 하겠다. 책임질 일은 제가 지고 영광은 총회원들과 나누며 함께 전진해 나갔다. 이 일에 영남인들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우리 영남인이 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지도위원 조재근 장로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지도위원 장훈길 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지도위원 이재영 장로가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시간은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김경환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영남지역협의회 6개 협의회 사무총장과 30개 노회장이 특송했다. 대회장 한수환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를 개최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결집된 모습으로 교제하는 좋은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임원들의 수고로 수련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주제처럼 자랑스러운 영남인들이 되어 주님의 큰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자랑스러운 영남인으로 명품총회를 섬기자 ”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가 매년 진행되어 감사하다”고,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1박 2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표어처럼 샬롬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 자랑스런 영남인들이 좋은 수련회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가 “총회가 장자 교단으로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 나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남인이 총회 일을 책임지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대구에서 오랜 세월 살았다. 과거 일제 치하 부채로 어려울 때 부채 청산을 위해 대구가 나섰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분들이 많으니 영남인으로 자긍심을 갖자”고,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이 되자”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 귀한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가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잠시 경품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품추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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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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