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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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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만종 목사,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 시무)가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았다. 광주전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 9시 30분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제124회 정기회로 모여 서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 목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선이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세로 겸손히 섬기며, 헌법과 규칙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추천 인사말했다. 노회는 서 목사를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 목사는, 총회군목부장과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전도부 회계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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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 추천받았다. 김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화해야한다. GMS에 이런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 작업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이사회와 본부, 그리고 선교사가 하나가 되며 파송과 사역, 은퇴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 종합적인 선교프로그램(Total Life Missionary Program)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를 향한 GMS의 사역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GMS 이사들을 잘 돌아보고 섬기고자 한다. 아울러 평신도 선교사의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을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 선교사들도 일정 기간 재교육 시키고자 한다. 지방에 있는 교단 신학교와 신학대학교를 활용하여 선교사 교육의 시스템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선교희 후원지가 없는 노마드 선교사들에게 후원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도 하고자 한다"고 후보 추천 인사말을 했다. 김 목사는 총신 83회로 대경노회장, 대신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이다. GMS에서는 부이사장, 회록서기, 감사, 실크로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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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성환 목사, 고시부장 후보 추천 받아
    오랫동안 총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는 김성환 목사(주님교회 시무)가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았다. 함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11시 제163회 정기회를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 시무)에서 열고 김성환 목사를 고시부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성환 목사는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반듯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 이번이 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목사는 그동안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노회장: 양성완 목사 부노회장: 임정민 목사, 이규종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부서기: 정경열 목사 회록서기: 김기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성곤 목사 회계: 황철수 장로 부회계: 황태경 장로 총대: 양성완, 장학덕, 김대원, 김성환, 이기동, 정용식, 김희동, 이현우, 이명신(목사), 송인창, 최규정, 박 경우, 이규종, 황철수, 김용길, 황태경, 최찬호, 강한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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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시무)가 4월 15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양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다. 앞으로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다면 이사와 선교사 그리고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아울러 GMS 선교전략연구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13가정을 파송선교사로 보내는 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회는 양 목사의 GMS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양 목사 부임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총신 80회,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국 저드슨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진주노회장,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미국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 역임. GMS: 부이사장, 회록서기, 국제위원장, 유라시아지역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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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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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노회 기사

  • 임병재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경청노회는 4월 4일 경산교회(담임 김광남 목사)에서 제122회 노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하고, 임병재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노회와 총회를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재 목사 인사말 전문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이렇게 전폭적인 지지로 총회를 섬기도록 허락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힘을 쏟아 주시는 전임 노회장들과 직전 노회장과 임원 그리고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노회장 및 임원, 그리고 우리 경청노회에 소속한 139개 교회와 383명의 노회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청노회는 결코 작은 노회가 아닙니다. 총대만 하더라도 20 명이나 되는 자랑스러운 노회입니다. 저를 총회 임원 후보로 추천해 주셨으니 제가 총회 임원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 우리 경청노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힘을 다하며, 총회를 바르게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습니다. 노회원들의 기도와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날 선출된 노회임원과 총대는 다음과 같다. ▲노회장: 허정문 목사(안촌), 부노회장: 김재만 목사(수야), 박창곤 장로(경산중앙), 서기:김종언목사(진량제일), 부서기:정인철 목사(성복), 회록서기: 이덕현목사(남산중앙), 부회록서기: 김광남 목사(경산), 회계: 기문도 장로(진량제일), 부회계: 이종문 장로(사월) ▲ 목사총대: 허정문, 김종언, 권희찬, 임병재, 석광희, 박상호, 정인철, 김종원, 이주호, 방인용 ▲ 장로총대: 박창곤, 기문도, 박의순, 윤두열, 김상규, 황해봉, 김오환, 김기용, 김덕수, 한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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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임성원 장로,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남대구노회는 4월 4일 열린문교회(담임 류창호 목사)에서 제74회 정기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임성원 장로를 총회 부회계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임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받아 감사드린다. 과거에도 그렇게 해 왔지만 앞으로도 '정직, 겸손, 청렴의 정신'으로 더 잘 받들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임성원 장로 인사말 전문 살롬 부흥!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남대구노회 제74회 정기회를 통하여 제108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해주신 노회원들과 다산교회 앞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신앙생활과 연합회를 섬김에 있어 늘 말씀에 의거하여 결정하여 섬겼고 정직, 겸손, 청렴의 정신으로 교회와 노회를 섬겨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래 전 부터 총회 회계가 되기 위해 제104회와 제105회 재정부 서기로 섬겼고 총회예산심의 위원으로도 참여했습니다. 제가 부회계로 당선이 되면 총회장님과 임원님들을 잘 섬기며. 총회장님의 뜻을 잘 받들어. 재정을 잘 관리하고 집행하겠습니다. 또 총회 발전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선출된 노회임원과 총대는 다음과 같다. ▲ 노회장 : 유영주 목사(예수꿈), 부노회장 : 이종재 목사(아름다운), 강성복 장로(아름다운), 서기 : 여창섭 목사(논공), 부서기 : 이영수 목사(구일), 회의록서기 : 최상현 목사(반석), 부회의록서기 : 김준영 목사(다산), 회계 : 구자욱 장로(화원제일), 부회계 : 박인록 장로(열린문) ▲ 목사총대 : 유영주, 신용기, 박원규, 여창섭 ▲ 장로총대 : 강성복, 임성원, 박재민, 구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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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전승덕 목사, 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대구노회는 4월 4일 설화교회(담임 전승덕 목사)에서 제74회 정기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하고, 현 총회 부회록서기로 수고하고 있는 전승덕 목사를 108회 총회 회록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전 목사는 "부족한 제가 역사적 전통이 있는 이곳 설화교회를 섬기는 것도 은혜인데, 노회원들께서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총회를 섬기면서 우리 서대구노회나 노회원들의 이름에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선출된 노회임원과 총대는 다음과 같다. ▲ 노회장 : 강문수 목사, 부노회장 : 정명철 목사, 배용운 장로, 서기 : 류만육 목사, 부서기 : 김정섭 목사, 회록서기 : 박정석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종 목사, 회계 : 성낙율 장로, 부회계 : 김봉섭 장로 ▲ 목사총대 : 강문수, 전승덕, 정명철 ▲ 장로총대 : 강일석, 임길우, 김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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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대구노회 정기회, 이창수 목사 노회장 선출
    대구노회 103회 정기노회가 4월 3일 대구성명교회(배준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이창수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담임)를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노회장 이양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구동근 장로의 기도 후 서기 김상식 목사가 창 13:6-12을 봉독한 후 디펠코러스 중창단이 찬양하고 류해언 목사가 ‘중요한 것 세가지’란 제목으로 “첫째, 선택이 중요하다. 특별히 신앙의 선택이 중요하다. 둘째, 기도가 중요하다. 아브라함은 기도로 조카 롯을 멸망에서 건져냈다. 셋째, 순종이 중요하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활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성찬예식은 김종우 목사의 집례로 이상원 목사가 기도 후 집례자가 갈 6:14을 본문으로 ‘오직 십자가’란 제목으로 설교 후 성찬식을 진행했다. 이어 목사 126명, 장로 55명 총 181명 출석하여 개회 후 임원선출 투표하여 노회장 이창수 목사, 부노회장 이관형 목사, 유신규 장로, 서기 김귀식 목사, 부서기 박성호 목사, 회록서기 황성화 목사, 부회록서기 임완식 목사, 회계 홍순덕 장로, 부회계 배진규 장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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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구 충남노회 사태4】구 충남노회 속회 측, 총회 공문 대응 모임 가져
    구 충남노회 속회 측이 3월 13일 오후 2시 모처에서 회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공문에 대한 대응 모임을 가졌다. 현재 속회 측에 속한 교회는 53교회로 정기회 측에 속한 8개 교회보다 숫적으로 우세하다. 작년 9월 107회 총회 현장에서 총대들의 가결로 충남노회는 폐지됐다. 그리고 후속 처리를 임원회에 일임했다. 임원회는 곧 김상현 목사를 위원장으로 한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정기회 측과 속회측에 “교회와 목사는 공동의회 결의를 통하여 근처 노회로 가입”하거나 “충남노회 소속이었던 당회 중 21개 이상 당회가 총회임원회로 노회 신설을 청원할 시 신설한다”고 알렸다. 그런데 2월 28일까지 양 측이 노회 신설을 위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정기회 측은 21당회를 구성하지 못했고, 속회 측은 악용을 우려해 목사 명단과 교회 이름을 가린채 냈기에 결국 정한 기한내 노회 신설을 하지 못했다. 이어 3월 2일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장 김상현 목사의 이름으로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의거 정기회 측 노회장 고영국 목사와 서기 이상규 목사에게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소집권을 부여”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공문으로 인해 구 충남노회 속회측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됐다. 총회 파회 직후 이들은 노회신설을 위해 준비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총회가 상대인 정기회 측에 소집권을 주는 공문을 보냈기 때문에 이들은 과거 혼란이 다시 반복될까봐 염려하는 것이다. 이에 속회 측은 3월 13일 모처에서 모여 총회 공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긴 시간 논의 했다. 이들은 그동안 총회를 사랑하고 지도를 잘 따랐는데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매우 섭섭한 마음을 가졌다. 10년간의 다툼 끝에 결국 충남노회를 폐지한 가운데도 총회가 이후 이 문제를 잘 처리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래서 노회 신설 서류가 미비했다면 보완을 요구하고 시한을 더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적용하지 않았던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갑자기 적용해 총회 결정을 뒤집었는데 이것이 가능한지, 절차상 문제가 없는지 이에 대해 질의하고 소원을 낼 계획이다. 총회 임원회의 이러한 결정이 전혀 납득되지 않기 때문이다. 총회가 속회 측의 입장을 잘 헤아려 심사숙고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지교회의 안정을 위해 총회가 신중하고 바르게 판단해 줄 것을 원하고 있다. 그래서 108회 총회에서 총회적으로 이 문제를 다시 다뤄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동안은 현 조직을 잘 유지하면서 회원간 단합을 계속적으로 추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정기회 측과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기로 했다. 반면 정기회 측 이상규 목사는 "이제라도 총회 임원들이 바른 판결을 해 다행"이라고 하며 "속회 측이 불안해하지 않게 기득권과 재판권을 내려 놓고 충남노회를 정상화 하고 하나되게 하겠다"고 했다. 또한 "과거 서로 고소, 고발이 난무했는데 법률 논쟁없이 속회 측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기회 측과 속회 측의 입장차가 크기에 과연 앞으로 양 측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또한 총대들은 작년 107회 총회 결의로 끝난줄 알았던 구 충남노회 문제가 다시 불거진 것에 대해 당혹해하며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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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수도노회장로회, 조태구 장로 신임회장 추대·우재혁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수도노회장로회가 제38회기 총회를 3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동성교회(문성남 목사 시무)에서 모여 조태구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우재혁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최점동 장로를 총무로 유임한 후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방균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조태구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선호 장로가 창 33:10을 봉독한 후 동성교회 교역자 일동이 찬양했다. 동성교회 문성남 목사가 ‘최고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야곱은 에서를 만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것과 같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와 형을 만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런 일이었다. 이때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했다. 그래서 에서를 만났을 때 그의 몸을 낮췄다. 그가 변화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의 겸손은 에서에게 한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한 것이다. 은혜받은 자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장로도 은혜로 낮아져야한다. 교인 서로서로의 얼굴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한다. 나와 남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보여주는 것이 최대의 영성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황병철 장로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박권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한해 많은 일을 하신 수고한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 필리핀 선교를 위해 많은 일을 감당하셨다.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님이 앞으로 새 회기에 더 많은 일을 이루시기 바란다. 사랑과 존경받는 회장이 되어 큰 일 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서울지구장로회 증경회장 윤여웅 장로가 “신명기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말씀이 어렵더라도 순종하면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다. 비록 이렇게 사는 것이 세상적으로 ‘봉’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살아야한다. 조태구 장로가 성경적인 ‘봉’이라 할 수 있다.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이방균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수도노회는 저의 친정이라 든든하다. 그래서 전국장로회 일을 잘 감당하고 있다. 수도노회가 38회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증경회장들의 노력 덕분이다. 전임, 신임 회장 모두 열심히 수고하시는 ‘봉’이시다. 조태구 장로는 경천애인 정신이 투철하기에 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본다”고,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그동안 회장 이방균 장로가 많은 수고를 해서 감사드린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는 신실한 장로로서 적극적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축사한 후 동성교회 김용희 장로가 “ 37회기가 많은 일을 했는데 38회기도 많은 일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동성교회 조태구 장로가 회장이 되기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환영사했다. 회장 이방균 장로가 필리핀선교대회 후원자들을 대표해 김홍택 장로에게 감사장을 수여 후 총무 최점동 장로가 광고한 후 축하 순서를 마쳤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방균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한상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신선호 장로가 회원 9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록서기 박희건 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최점동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강주호 장로의 감사보고 후 회계 황병철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했다. 회칙 개정 후 조태구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 후 조충길 장로가 임원전형을 위해 기도한 후 정회하고, 김상윤 증경회장의 기도로 속회 해 임원을 개선하고 회기를 인계인수 후 이방균 전임회장이 “한 회기 은혜 가운데 마쳐서 감사드린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도하며 겸손하게 한 회기를 시작해서 1년을 보냈다. 필리핀 수련회는 하나님께서 하셨다.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것이 없다”고 이임 인사한 후 휘장을 분배하고 신임회장 조태구 장로가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성원으로 신임회장이 됐다.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의미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고자한다.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방균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뺏지를 증정하고 총무가 광고 후 증경회장 이남수 장로가 폐회 기도 후 조규복 장로가 중식기도한 후 동성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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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개혁총회 남북노회, 1월 교역자 월례회
    개혁총회 남북노회 교역자 월례회가 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제일교회(조황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최병택 목사의 인도로 서광옥 목사가 기도 후 백성혜 목사가 눅 21:5-19를 봉독한 후 김복례 목사와 박재천 목사가 성시를 낭독하고 문능력 목사가 찬양율동했다. 총회장 조황환 목사가 '미혹하는 시대'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재림은 구속사의 완성이기에 우리는 힘있게 전하고 설교해야한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전해야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해야한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 구약성전은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주목하지 않게 하셨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시며, 복음 자체이다. 말세에는 미혹을 받지 말아야한다. 종말의 신앙, 십자가, 부활, 재림의 신앙으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상준 목사가 봉헌기도 후 김동진 목사가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살 때 은혜와 복을 누린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충성하고 있다가 큰 상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기에 책임져 주신다. 증인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리기 바란다. 날마다 주님을 본받으며 살자"고, 정진희 목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죽지 않고 살 수 있다. 잘못된 검경, 경찰을 바로 잡는 일에 우리는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악한 세상에서 신자로서 바르게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고 격려사 후 조황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예배 전 잠시 회무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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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대구노회 임시회, 노회장의 편파 진행으로 노회원들과 舌戰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제102회 2차 임시회가 1월 16일 오전 10시 충일교회당(김귀식 목사 시무)에서 목사66명, 장로 25명, 총 91명이 참석하여 개회해 장시간 논쟁 가운데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최영식 장로 외 6인의 고소건의 수습처리위원회 보고의 건은 4월 정기회까지 수습하도록 목사 3인, 장로 2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제107회 총회 판결문의 대구서현교회 관련 이행을 위한 질의서 재청원의 건은 허락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총회 판결문, 대구서현교회의 총회 결의 답변서, 대구지법 서부 지원에 계류중인 '노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2022. 10. 1 - 12. 31) 등사 요청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목사 박혜근씨가 청원한 2022. 11. 18일자 제102회 제1차 임시회 결의와 관련 행정처분의 취소 확인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임시노회는 오전 10시에 개회예배를 드리고 오전 10시 50분에 개회해 오후 1시 25분에 마쳤다. 장시간 동안 서현교회 관련 건으로 인해 노회원들 간에 많은 논쟁이 있었고 여러 회원들이 나와서 상반된 발언을 했다. 긴 시간 회의가 진행된 이유는 서현교회 문제에 관심있는 노회원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나 노회장이 편중되게 회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노회장은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발언했으며 자기와 의견이 다른 노회원들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거나 심지어는 조롱했다. 그리고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 등사 요청 청원의 건’에 대해서는 서현교회 장로가 아닌 당회장 정기칠 목사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하며 “바보도 아닌데”라는 말을 해서 서현교회 장로들이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간을 길게 끌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안건들에 대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원들 간에 감정섞인 논쟁을 하게한 원인 제공은 노회장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회장은 회원들이 원만하게 토의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야하는데 특정한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대다수의 노회원들을 상대로 언쟁을 벌인 것이다. 이로인해 노회원들에게 항의를 받거나 사과를 요구 받았고 결국 노회원들은 노회장의 뜻이 아닌 노회원들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이제 서현교회가 몇 년간 진통을 앓고 있는 박혜근 전임 목사의 문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노회원들이 가결한대로 잘 처리되어 1월 15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서현교회가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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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중서울노회남전도회, 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4일 오후 5시 용산구에 소재한 남산교회(한주원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최은한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이재근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후 4부회장 박재석 장로가 기도한 후 남산교회 함태영 집사가 막 9:21-24을 봉독했다. 남산교회 한주원 담임목사가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란 제목으로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연전연패'인가 '연패연전'인가? 생각의 차이는 중요하다. 성경에 병든 자녀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온 경우는 드물다. 병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해서 바깥 출입을 금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버지는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예수님을 찾아왔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으나 굳건하게 믿는 것이 쉽지 않았기에 자기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 엘리야는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 아버지가 예수님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하자 결국 문제 해결을 받았다. 아버지의 믿음과 간절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간절한 믿음으로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준량 집사가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남산교회 부흥과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한 후 총무 최동균 장로가 광고하고 아멘교회 박래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하례회 신년하례회는 증경회장들이 신년 케익을 컷팅 후 20대 증경회장 정찬홍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2년을 잘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민 6:24-26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 바란다"고 새해 격려사했다. 월례회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사회로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인성 집사가 13개 교회 4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선언하고 회의록서기 김기환 집사가 전회의록을 낭독 후 총무 최동균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이준량 집사가 회계보고한 후 안건을 토의했다. 안건은 다음과 같다. ▲회비 납부 상황이 미진한 교회는 독려하기로 하다. ▲미래자립교회 지원 현황에 대해 문서로 보고하기로 하고, 한 교회가 아니라 두 개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키로하다. 이후 남산교회 서동국 장로가 남산교회를 소개 후 주기도를 드리고 폐회했다(다음 모임은 3월 11일(토) 오후 5시 후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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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평서노회, 설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서노회 설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2월 3일 오후 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평서노회장 방병진 목사의 인도로 백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장 백병기 목사가 환영사와 개회선언 후 평서노회 장로부노회장 박성덕 장로가 기도한 후 평서노회 서기 손원호 목사가 로마서 5장 1절부터 4절까지 봉독하고 평서노회 장로회가 '선한 능력으로'를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평서노회 100주년 살롬 부흥케 하소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평서노회를 샬롬으로 여기까지 은혜를 주셨다. 앞으로도 샬롬으로 평서노회에 큰 은혜를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구원의 샬롬을 허락하셨다"며 "평서노회는 평남노회가 부흥하자 3개 노회로 분립하면서 시작됐고,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주일학교 사역에도 노력하며 많은 선한 일을 감당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평서노회는 신사참배를 가결하는 잘못을 범하고 참회 후 WCC문제로 노회가 나눠지기도 했지만 이후 노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 성장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노회를 시작하게 하셨고 교회가 세워졌으며 잘못을 회개하자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며 "우리 사회는 위기와 변동의 시대를 맞이해서 갈등과 불평등이 가속화되고 있고, 저출산은 모두에게 큰 위기이다"라면서 "총회장으로서 하나님께 받은 샬롬 부흥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한다. 앞으로 전도 선봉교회가 3000개가 되어 전도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평서노회의 지나간 100주년이 샬롬이었다면 앞으로의 100주년은 비전 사명"이라고 힘주어 설교했다. 평서노회 발전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합심기도 후 평서노회 회계 최홍기 장로가 봉헌기도한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마가복음 4장 20절에 좋은 땅은 100배의 결실을 했다. 성경에서 숫자 100은 주권적 섭리와 관련됐다(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과 관련됐다(이삭은 농사해서 100배를 얻었다). 평서노회 설립 100주년에 평서노회에서 권순웅 총회장이 배출됐다.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축사하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진하 목사가 "총회 160여개 노회 중 41개가 서북지역에 속한다. 좋은 계절과 날씨에 행사를 진행하게 되고, 우리 나라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날 이 행사를 하게 된 것도 축하드린다. 또한 권순웅 목사가 이때 총회장이 된 것도 축하드린다"고 격려사 후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심동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공로패 증정 방병진 노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교회: 동산교회, 상일교회, 성은교회 개인: 강정훈 목사(늘빛교회), 조종제 목사(성문교회), 김재호 목사(동산교회), 라도재 장로(성은교회), 황규훈 장로(삼성교회), 배석은 장로(상일교회) 2부 '감사의 100년' 시간은 백주년 서기 윤중경 목사의 사회로 100주년 기념영상을 시청 후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조종제 목사가 "삼상7:13 의 에벤에셀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그동안 분열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교육에 앞장섰고 민족의 지도자를 많이 배출했다.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 후 주다산교회 창작뮤지컬 '샬롬 부흥 대한민국'을 공연했다. 3부 '미래(통일로) 100년' 시간에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강정훈 목사가 "대한민국은 유일한 분단 국가이기에 금요기도회를 통일기도회로 해야한다"며 "통일 기금을 마련해야하고, 통일 후 북녘 땅에 지어야 할 교회 건축을 준비해야한다"고 미래(통일)의 메시지를 전하고, 평서노회주일학교 연합회 찬양 율동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주다산교회 유년부, 유초등부, 초등부, 중등부가 축하공연 후 '아름다운 평서노회' 노래를 전체 합창한 후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이상돈 원로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예배위원회 서기 백광현 목사가 광고 후 평서노회설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사진모음 인기 짱! 권순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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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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