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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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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만종 목사,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 시무)가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았다. 광주전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 9시 30분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제124회 정기회로 모여 서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 목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선이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세로 겸손히 섬기며, 헌법과 규칙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추천 인사말했다. 노회는 서 목사를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 목사는, 총회군목부장과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전도부 회계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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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 추천받았다. 김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화해야한다. GMS에 이런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 작업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이사회와 본부, 그리고 선교사가 하나가 되며 파송과 사역, 은퇴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 종합적인 선교프로그램(Total Life Missionary Program)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를 향한 GMS의 사역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GMS 이사들을 잘 돌아보고 섬기고자 한다. 아울러 평신도 선교사의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을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 선교사들도 일정 기간 재교육 시키고자 한다. 지방에 있는 교단 신학교와 신학대학교를 활용하여 선교사 교육의 시스템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선교희 후원지가 없는 노마드 선교사들에게 후원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도 하고자 한다"고 후보 추천 인사말을 했다. 김 목사는 총신 83회로 대경노회장, 대신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이다. GMS에서는 부이사장, 회록서기, 감사, 실크로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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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성환 목사, 고시부장 후보 추천 받아
    오랫동안 총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는 김성환 목사(주님교회 시무)가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았다. 함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11시 제163회 정기회를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 시무)에서 열고 김성환 목사를 고시부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성환 목사는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반듯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 이번이 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목사는 그동안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노회장: 양성완 목사 부노회장: 임정민 목사, 이규종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부서기: 정경열 목사 회록서기: 김기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성곤 목사 회계: 황철수 장로 부회계: 황태경 장로 총대: 양성완, 장학덕, 김대원, 김성환, 이기동, 정용식, 김희동, 이현우, 이명신(목사), 송인창, 최규정, 박 경우, 이규종, 황철수, 김용길, 황태경, 최찬호, 강한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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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시무)가 4월 15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양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다. 앞으로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다면 이사와 선교사 그리고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아울러 GMS 선교전략연구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13가정을 파송선교사로 보내는 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회는 양 목사의 GMS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양 목사 부임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총신 80회,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국 저드슨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진주노회장,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미국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 역임. GMS: 부이사장, 회록서기, 국제위원장, 유라시아지역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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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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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노회 기사

  • 한서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한서노회 연합기도회가 4월 3일(주일) 오후 7시에 안산구 상록시에 소재한 부곡교회(진영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부곡교회 찬양팀의 찬양 후 1부 예배는 고동석 목사(서기)의 인도로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고덕환 목사(부서기)가 사명선언한 후 신근호 장로(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후 박성종 목사(회록서기)가 창세기 19장 29절을 봉독한 후 엄석용 목사(노회장)가 '기도가 살린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기에 더 기도해야한다. 부흥은 몇 사람이 모여서 기도할 때 시작된다. 원산 부흥이 일어날 때 하디가 먼저 자기의 교만을 회개했다. 또한 평양에 부흥이 일어났을 때도 길선주 장로가 먼저 회개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도 부곡교회는 열심히 모이는 것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한 시대의 부흥 뒤에는 기도가 있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간절히 중보기도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특권이다. 또한 기도는 최대의 수단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기도로 하나님을 독대하는 것은 대단한 특권이다. 위기가 오면 하나님께 더 기도해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신다"면서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고, 엎드리는 것이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 없이도 할 수 있다는 교만과 불신앙에 빠진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은혜를 주신다"며 "세상의 타락을 보면서도 무감각의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의 제자이다. 내 기도가 가족과 이웃을 살린다. 지금은 기도자가 필요하다. 기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기도를 불쏘시개로 삼아 주신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2부 기도회는 김종대 목사(부노회장)의 인도로 노회원들과 부곡교회 교인들이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권오철 목사(동시찰 서기)가 '회개 기도 / 심령회복을 위하여'기도하고, 한춘경 목사(부회록서기)가 '중보기도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김영호 목사(남시찰 서기)가 '부흥기도 / 한국교회, 교단, 한서노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이어 유종찬 장로(부회계)가 헌금기도 후 진영화 목사(부곡교회 당회장)의 축도로 은혜롭고 간절했던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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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남황동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남황동노회 기도회가 3월 27일(주일) 오후 5시 광진구에 소재한 동원교회(이기영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소수만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김재영 목사(부서기, 맑은샘교회)가 찬양과 경배를 인도한 후 현상인 목사(노회 본부장, 평강교회)의 사회로 이정일 목사(회록서기, 하나교회)가 사명선언문 후 김현설 목사(노회 부본부장, 새로운교회)가 기도하고 김은광 목사(서기, 세빛교회)가 다니엘9장 15절부터 19절까지 봉독했다. 채규만 목사(증경노회장, 비전성실교회)가 '다니엘의 특별한 기도를 합시다'란 제목으로 "다니엘은 기도로 타국에서도 승리하며 살았다. 기독교는 기도교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활동이 위축되 있지만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첫번째로, 다니엘은 특별한 때 기도했다. 그 당시 사회가 격변의 시기였기에 더욱 하나님께 기도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다니엘처럼 기도함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두번째로, 다니엘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백성을 위해 기도했다. 우리도 나 자신을 위해서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한다"며 "세번째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했다.우리도 자신을 위해서 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그것이 바른 기도이다"라고 설교했다. 김재영 목사(부서기, 맑은샘교회)가 합심기도 인도하며 '심령회복과 총회와 나라를 위해' 이용락 목사(서부시찰장, 열매맺는교회)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올 한 해 성도의 신앙과 생업을 위해' 이은철 목사(북부시찰 서기, 서울하나로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신관호 장로(회계, 열매맺는교회)가 헌금기도 후 김현설 목사(노회 부본부장, 새로운교회)가 광고한 후 이기영 목사(증경노회장, 동원교회)의 축도로 남황동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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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평양제일노회,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모여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평양제일노회 연합기도회가 3월 20일(주일) 오후 3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동도교회(옥광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구복조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경배와 찬양을 한 후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김강환 장로(부회계)의 인도로 다같이 사명선언문을 제창한 후 한득주 장로(부노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전태진 목사(회록서기)가 사무엘상 12장 19절부터 25절까지 봉독 후 할렐루야 찬양대(동도교회) 찬양 후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가 '기도하다 쉬면 왜 죄가 되는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도하다가 쉬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는 기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으로 바울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호흡이 끊어지면 죽듯이 신자도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성장이 멈춘다"며 "호흡이 끊어지면 가슴이 싸늘하게 식어지듯이 기도를 멈추면 냉냉해지고, 호흡이 끊어지면 몸의 색깔이 변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자의 표정도 달라지며, 호흡이 끊어지면 냄새가 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자의 아름다운 향기는 사라지고 세속의 냄새만 난다"고 했다. 또한 "모세는 기도함으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엘리사는 자기를 체포하기 위해 둘러싼 아람 군대를 기도로 이겼으며 기도하는 사람은 어려운 현실을 보지 않고 현실을 이기게 하실 하나님을 보게된다"며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면서 기도하지 않다가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는 시험에 들게 됐다"면서 "불의한 재판관에게 날마다 간절하게 도움을 구했던 과부와 같이 우리는 꾸준하게 기도해야한다. 신자의 진정한 에너지는 기도이다.열심히 기도함으로 영적인 불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은혜로운 동행 연합기도회는 김홍열 목사(서기)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은각 목사(증경노회장)가, '총회와 산하기관들을 위하여' 조대천 목사(증경노회장)가, '노회와 소속교회들을 위하여' 양정택 목사(증경노회장)가,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하여' , '남북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하여' 황학우 목사가 특별기도 후, 장소를 제공한 동도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하고, 김홍열 목사(서기)가 광고한 후 옥광석 목사(동도교회)의 축도로 뜨거웠던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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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서전주노회, 故 박준하 목사 유가족 위로 예배
    서전주노회 소속 예수제자교회를 목회하던 박준하 목사(51세, 총신 99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2월 16일 소천했다. 이에 서전주노회는 모금운동을 하여 2,387만원을 모아 1월 5일 고인이 목회했던 예수제자교회에서 유가족 위로예배를 드리며 위로금을 전달하고, 이후 추후로 오는 금액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노회장 배진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생의 소망을 전하였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 말을 잊지 못하는 가운데 설교하여 유가족들과 참석자들도 함께 숨죽여 울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 박영종 군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신학을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같은 노회 소속 목회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함께 슬퍼하며 유가족을 마음과 물질로 위로하는 서전주노회원들의 모습에서 진한 동역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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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 감사예배 드려
    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 감사예배가 11월 16일 오후 2시에 평택시에 소재한 남부전원교회당(담임 박춘근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출판감사예배는 민경식 목사(준비위원장, 직전노회장)의 인도로 배영국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후 주영기 장로(노회 회계, 편찬위원)가 다니엘6장 10-11절을 봉독 후 이한수 장로, 남재성 장로(남부전원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특송했다. 배광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는 '지금은 싸울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때로 이런 저런 이유로 분쟁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노회가 있는데 남수원노회는 앞으로도 늘 평안한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싸움은 실존인데 세상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지금도 영적전쟁이 있다. 우리 합동 교단은 세상의 방법으로 목회를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개혁주의와 멀어진 교회가 있어 두려운 일이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대면 예배를 버리고 비대면 예배로 타협하며 본질을 잃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오래 앉아 기도함으로 회복해야하며 이 일에 남수원노회가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보영 목사(부노회장, 편찬위원)의 광고 후 이송희 목사(노회장, 편찬위원)가 축도했다. 2부 출판 축하는 강한영 목사(노회서기)의 인도로 안태용 목사(회의록 서기, 편찬위원)의 기도 후 박춘근 목사(증경노회장, 편찬위원장)가 "노회 역사를 돌아볼 때 많은 선배님들이 사라져갔다. 선배들의 좋은 역사를 이어가는 후배들이 되야한다. 새 역사를 기대하며 큰 일을 감당하는 남수원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이송희 노회장은 박춘근 목사(편찬위원장), 민경식 목사(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박춘근 편찬위원장은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교수), 윤상문 목사(킹덤북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희용 목사(남수원노회 설립준비위원)는 "교회 개척하는 일에 힘써 노회가 크게 부흥했다. 총회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노회가 됐다. 더 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권순웅 목사(부총회장)는 "노회가 50주년이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신대원 원우회장 때 남수원노회 한명수 목사님께서 NSM운동을 격려해 주셨다. 또한 박춘근 목사님께서도 내게 좋은 본을 보여주셨다. 양천봉 목사는 신학교 룸메이트였는데 나를 원우회장 나가게 했었다”며 “큰 일을 이루는 남수원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허 은 목사(총회 서기)는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다. 과거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과거를 토대로 현재를 잘 세워 미래를 이끄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는 "지난 50년을 축하하며 다가올 50년도 미리 축하한다"고 축사한 후 신종철 목사(총회 전 역사 위원장)는 "남수원노회 50년사에 눈물, 열정, 헌신, 격려가 담겨있다. 다음 세대를 대비하는 노회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축사하고, 김종화 목사(남수원노회 초대 노회장)는 "남서울 노회가 생길 때 33개 교회였는데 현재 58개 교회가 됐으며,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크게 힘쓰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오범열 목사(중부협의회 회장)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성공한다. 중부협의회에 33개 노회가 있는데 50년사를 편찬한 것은 남수원노회가 큰 일을 한 것이다"며 격려사했다. 이어 홍상진 목사(회의록 부서기, 편찬위원)의 광고 후 박장규 목사(증경노회장, 편찬위원)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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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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