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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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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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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150여명, 총회 방문 요구 사항
    150여명의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이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총회를 찾았다. 지난번(4월 12일) 방문해 임원회 결의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해 “취소” 공문을 발급받았는데, 이어 다시 임창일 목사 측 교인들이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찾아와 항의해 “취소한 것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은 먼저, 108회 총회 재판국 판결 효력에 대해 소송해 현재 사회법에 계류 중이므로 성석교회에 대표자를 지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법정에서 판결문을 요구하기에 발급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소한 것을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하는”공문을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임창일 목사 측이 총회 공문을 강서 세무소에 제출해 법적인 집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수십여명은 건축 후 남은 23억 대출을 책임지기 위해 적잖은 액수를 헌금하거나 교회에 빌려준 상태이기에 교인들은 교회 문제에 대해 절박한 상황이다. 교인들은 총회 로비, 3층 사무국, 5층 회의실 등에 분산해 있는 상태이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했다. 임원회는 성석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보류한 상태이며, 5월 8일 다시 다룰 예정이다. 다음은 편재영 목사 측 주장 전문이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 1. 임창일 목사 외 6명이 편재영 목사를 상대로 담임 목사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안 된다"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서울고등법원. 2022. 11. 1)에서 패소하였으며 편재영 목사가 승소했습니다. 2심 판결에서 "종전 교회의 실체가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로 구성된 교회로서 존속하고 그 재산 또한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총유로 귀속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체 교인 중 2/3가 넘는 896명(71.891%)가 편재영 목사 측에 종전 성석교회 동일성이 유지되고 기에 임창일은 이러한 교회 대표자가 될 수 없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2. 서경노회가 편재영 목사에 대한 면직처분(2014. 7. 22)은 재심에 의해 "서경노회로 환부" 되었습니다. 환부심 재판부인 서경노회 재판국은 1차 면직 사유와 무관한 내용으로 다시 기소하여 재판하여 2차 면직재판의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편재영 목사는 다시 권징조례에 의해 재심을 청원했으며, 제107회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에 대한 1차,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당회장이다."라는 판결을 제108회 총회에 보고했습니다. 판결 효력은 총회에서 채용, 환부, 특별재판국 설치 중 하나를 결정하여 확정합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 조문에 없는 "각하"를 해 총회 재판국 판결대로 확정되었습니다(권징조례 제141조). 결국 편재영 목사의 1, 2차 면직 판결은 취소 되었으며, 현재 담임목사 지위에 있습니다. 3. 제108회 총회 재판국 보고에서 판결이 확정했음에도 총회 행정결정으로 성석교회 공동의회는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가 주관"하도록 불법 결의를 했습니다. 이미 사법권인 총회 판결로서 성석교회 담임목사는 편재영 목사라는 사실이 확정되었습니다. 총회 재판국 확정 판결을 소송시행세칙이나 총회 행정결정으로 무효화 시킬 수 없습니다. 총회가 "일사부재리 및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이후 총회에서 다루지 않기로 가결하다."라는 결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는 편재영 목사이며, 편재영 목사 이외의 임창일 목사가 대표자 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총회 본부는 불법적으로 임창일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을 발급하여 성석교회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일어나 모든 불상사는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준엄하게 경고합니다. 임창일의 대표자 증명서는 취소 혹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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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주다산교회, 새벽을 깨우는 『다함새』로 부흥의 불길 다음세대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가 2024 다함새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비전’으로 자녀들을 포함한 전가족 새벽기도회이다. 올해는 “신명기 축복의 보물찾기(신28:1)”란 주제로 3월 25일(월)부터 4월 14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이른 시간에 많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는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 21일간 드리는 새벽기도회다. 다음세대는 이를 통해 평생 기억될 새벽기도회 경험을 하게 된다”며 “새벽기도 설교 후 다음세대를 위한 뽑기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당첨된 아이들을 박수로 축하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또한 젊은 아빠가 소천한 가정의 아이가 참석해 힘을 얻고, 뽑기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다. 한 아이는 축구공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목사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 성도들은 참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처럼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107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총회장 재직시 주도했던 샬롬부흥운동의 연장선으로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설립해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7회기에 전국 교회가 하나되어 열심히 전도운동을 해 부흥을 경험했다. 세계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있다. 브라질과 이집트 장로교회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와 인도네시아 등과 MOU를 맺었다. 이 선교회를 통해 국내 교회사역, 다민족사역, 선교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29일부터 3박 4일간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4월 4일 새벽, 아직 어둡고 쌀쌀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찾아와 본당을 채웠다. 다함새는 찬양단의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고 정각 5시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8지역원들이 특송했다. 권순웅 목사가 신14:22-29을 본문으로 “오늘 신명기 본문의 축복의 보물은 십일조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령하고 계시다. 첫째, 신14:23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시128편에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이 복은 건강의 복, 가정의 복, 시온의 복, 후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십일조를 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창28의 야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십일조를 할 때 물질을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말3:7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라 하신 이유는 복 주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신14:27, 29에서 십일조를 명령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과 어려운 사람의 구제를 위해서이다. 과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와 고아원 등을 세웠다. 우리도 그 일을 해야한다. 십일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14:19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감사의 십일조였다. 창28:20 야곱의 십일조는 서원의 십일조, 신14장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 인정, 경외의 십일조, 말3장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 로날드 사이더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누진 십일조에 대해 말했다. 받은 복에 비례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제안이다. 그러면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창28에 있는대로 자발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새벽기도회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 신26은 마음을 다해 드리라고 했다. 십일조의 복은 첫째, 신14:29 범사에 복을 주신다. 인공지능은 창의력이 없다. 창의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신26:18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 셋째, 말3:10-11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새벽 예물을 위해 감사 기도 후 참석한 아이들 대상으로 뽑기를 하고 준비된 상품을 아이들에게 준 후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나와 드린 새벽기도회는 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다산교회는 계속해서 주께서 많은 성도들을 낳게 하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른 새벽에 기도 자리를 지키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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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북일교회 교인들, 이리노회 재판국원들 교회 출입 저지
    이리노회 재판국원들의 북일교회 진입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재판국원들은 3월 24일 주일 오후 4시 교회를 방문해 4시 30분에 있는 주일오후 예배에 참석해 노회 재판 결과를 공포하고자 했으나 주로 여성도들로 구성된 약 40여명의 담임목사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로 예배당 진입 시도가 좌절됐다. 담임목사 지지자들은 “담임목사님의 명예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노회는 반성하라!”, “북일교회 성도들 400명의 서명을 무시하는 재판국의 위법한 판결을 무효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재판국원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리노회 재판국은 썩었다”, "담임목사는 우리가 지킨다"는구호를 외쳤다. 재판국원들은 절차에 따라 재판 결과를 해당 교회를 찾아 발표해야하기에 지난 3월 20일에도 북일교회를 찾아 왔으나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의 항의로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었다. 결국 이날 약 30분간의 대치 끝에 재판국장은 재판 결과를 짧게 공포하고 물러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복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북일교회 주보에 의하면 주일낮 예배 설교를 담임목사가 하지 않고 부목사가 했다. 결국 북일교회 담임목사측은 노회의 재판결과인 담임목사 정직 6개월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인들이 재판국원들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은 이미 재판 결과를 알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찾아와 그것을 공표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공표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리노회 재판국은 2번의 예배당 진입시도가 좌절되고 결국 교회 마당에서나마 판결문을 공포했기에 더 이상의 교회 진입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노회와 노회 재판부를 불신하는 북일교회의 앞날은 어찌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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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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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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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병현 원로목사추대, 호일주 목사위임
    군포시에 소재한 은혜왕성교회 원로목사추대 및 목사위임예배가 12월 18일 오전 11시 은혜왕성교회 3층 은혜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석산 목사(위임국장, 증경노회장, 큰숲교회)의 인도로 황석형 목사(평양노회 서기, 평안교회)가 기도 후 최종근 목사(서부시찰서 서기, 서해황성교회)가 요나 2장 1절 부터 10절까지 봉독한 후 이은지 자매가 '내 평생에 가는 길'을 피아노 특주했다. 길자연 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원로목사)가 '요나의 신앙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요나는 불순종의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징계를 당해 바다에 던져 저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갔다. 요나는 사명을 받고도 불순종의 길을 갔다. 그에게는 자기 생각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이에 하나님은 개입하셔서 그의 계획을 무너뜨리셨다. 하나님의 징계는 강하고 집요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그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감사했다. 감사는 말로, 기도로, 물질로 표현하는 것이다. 늘 감사하며 살자"고 설교했다. 2부 추대식은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이찬호 장로(은혜왕성교회)가 원로목사를 추대사한 후 교우들 서약 후 강재식 목사(평양노회 노회장, 광현교회)가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어 교회에서 원로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호병현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호병현 원로목사는 "하나님과 성도님들, 와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목회에 나름 최선을 다했어도 하나님께 미안하고 죄송하다. 또한 성도님들께 많은 사랑과 더 많은 기도를 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다. 또 늘 함께 한 사모를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나의 남은 삶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궁금하다. 더 많이 사랑하며 섬기며 살고 싶다.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충성하고 싶다"고 답사했다. 3부 위임식은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위임목사와 교우 서약 후 위임기도한 후 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공포하고 위임패를 증정 후 교회에서 위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호일주 위임목사가 답사했다. 호일주 위임목사는 "살면서 후회할 선택은 하지 말고, 선택한 후에는 후회하지 말며, 주님을 의지할 때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며 "담임목사라는 무거운 중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겠다.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치는 목회를 하라고 부르셨다고 생각한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죽고 살며 겸손히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답사했다. 4부 권면과 축하시간에 강재식 노회장은 원로목사에게 "40년 동안 알아온 선배인 호병현 목사께 권면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호 목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인 사람이었다. 또한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 동안 수고하셨으니 잘 쉬시면서 은퇴 후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고 권면하고, 박광원 목사(증경노회장, 가산교회)가 위임목사에게 "목사로서 말씀과 기도에 최선을 다하며, 사랑으로 목양해서 은혜 넘치는 목회하기 바라고, 부모님을 잘 모시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보린교회)가 교우들에게 "출애굽 후 아말렉과 전쟁할 때 여호수아는 싸웠고 모세가 기도하면 이겼다. 아론과 훌이 두 손을 끝까지 잡아 줘서 승리했다. 교우들도 목사를 위해 함께 기도함으로 복된 교회 만들기 바란다"며 "공예배 빠지지 말고, 교회 생활 하다가 삐지지 말고, 교우간에 용서는 내가 먼저하라"고 권면했다. 고영기 목사(총회총무, 월드상암교회)가 원로목사에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이루셨다. 호병현 원로목사도 28년 목회를 하시고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니 축하드린다. 남은 생애 사모님과 행복하게 잘 쉬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진하 목사(증경노회장, 예수사랑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원로목사는 목회에 전념하셨고, 영적으로 좋은 스승이시기에 축하드리고, 좋은 교회에서 목회하게 됨을 축하한다"고 축사 후 최재영 목사(증경노회장, 아산성현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이 귀한 행사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곳에서 부교역자 생활하고 개척을 하며 호병현 원로목사를 따르고자 노력했다. 사역을 잘 계승발전시키시고 부모님을 잘 공경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조은칠 목사(증경노회장, 예광교회 원로목사)가 "세대교체를 통해 은혜왕성교회가 더 크게 부흥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원로목사님 부부를 잘 위하고 후임 목사에게 잘 협력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이어 호일주 위임목사의 조은영 사모가 '나의 찬미'를 바이올린 특주 후 이찬호 장로(은혜왕성교회)가 광고 및 선물 전달한 후 김경일 목사(증경노회장, 온세상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원로목사 추대 및 목사위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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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2-03-25
  •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원주중부교회에서 개최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기도회가 12월 12일 저녁 7시 30분 원주중부교회(담임 김미열 목사)에서 있었다. 기도회는 김미열 목사(강원지역 기도운동본부장)의 인도로 드림찬양단의 찬양과 경배가 있었고, 영상으로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을 소개하고 배광식 목사(총회장)가 영상으로 인사 후 장봉생 목사(총회기도운동 본부장)가 "전국적으로 기도 운동을 하는 가운데 네 번째로 강원지역 기도회를 이곳 원주중부교회에서 열게 되었다. 다함께 뜨겁게 기도함으로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임병재 목사의 인도로 모두 오른손을 들고 사명선언문을 외쳤고, 천성배 목사(부본부장)가 예배를 위해 기도 후 최명걸 장로가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까지 봉독하고 원주중부교회 시온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했다. 설교하는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성도의 표지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강원도는 남북의 접경지역으로 중요한 요지이다. 이곳에 있는 원주중부교회가 영적으로 큰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며 "사랑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성도의 표지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사랑은 대체불가의 속성이다. 사랑을 잃으면 교회는 역할을 못한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면서 "사랑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사랑은 현재하는 것이지 연기할 수 없다. 사랑은 포기할 수 없다.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사랑은 항상 있는 것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본질이다. 사랑이 제일이다"며 "사랑의 직분자, 사랑의 교회, 사랑의 전파자가 되기 위해 기도하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 보내자"고 설교했다. 이어 정효영 목사가 '총회, 노회, 강원지역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와 열방을 위해'라는 기도 제목으로 합심 기도를 인도하고 전정필 장로가 헌금기도 후 헤븐보이스가 '우리 함께 가리라' 찬양했다. 이어 김용호 목사가 광고하고 김춘길 목사(부본부장)가 축도함으로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기도회를 마쳤다. 강원지역 기도회 장소를 제공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담임목사(강원지역 본부장)는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 기도회를 우리 교회에서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기도 운동을 통해 강원도 복음화, 조국 복음화가 이루어 지기를 원한다"며 "또한 이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하고,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강원도 전 지역의 두 노회와 지교회, 온 성도들이 기도의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는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기도회 장소인 원주중부교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1,000포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원주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쌀 한 포씩을 나누는 것으로, 김미열 담임목사의 부임 이후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가 앞장서 하는 행사이다. 한 포에 32,000원하는 쌀 10kg을 교우들의 별도헌금으로 1,000포 준비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자원하는 성도들이 직접 가서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 세상에 참 사랑을 주시고자 오신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육신을 위한 쌀과 영혼을 위한 성탄의 복음을 전하는 김미열 담임목사와 원주중부교회 모든 교인들의 헌신은 겨울을 맞아 추워지는 원주를 훈훈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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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판암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판암장로교회(담임 홍성현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12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홍성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허선무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후 장열환 목사(대전중앙노회 서기)가 로마서 14장 13절부터 18절까지 봉독했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은혜로운 직분자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직분을 감당하게 한다. 그래서 직분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줘야한다”며 “초대교회 성도는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이 일치되었다. 신자는 하나님의 가치를 나타내야한다. 은혜가 작동하는 신자가 되야한다”면서 “직분자는 믿음과 사랑, 소망을 드러내야한다. 직분자는 동지애를 실천해야한다. 직분자는 감시자가 아니라 감사자가 되어야한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판암장로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후 류제이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세민교회)가 임직예물감사와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식은 홍성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수일 목사(대전중앙노회 부노회장, 세종소망교회)가 기도 후 홍 목사가 하종운 · 최창석 장로를 원로장로로 정상수 · 김기찬 장로를 은퇴장로로 박찬규 · 이병길 집사를 은퇴집사로 공포했다. 홍 목사가 은퇴자에게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박경렬 목사(선광교회 원로목사)가 은퇴하는 분들에게 “은퇴는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시작이다. 끝까지 충성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3부 임직과 취임, 추대식은 홍 목사의 인도로 천태근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참아름다운교회)가 기도 후 임직자, 본 교회 교우 서약 후 안수기도하고 임직기도했다. 홍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 후 오석태 장로가 “직분자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께 충성하여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4부 권면 및 축하는 홍 목사가 인도했다. 박춘근 목사(중부협의회 명예회장, 남부전원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가시없는 나무로 쓰임 받으라”고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정영교 목사(아신대 교수, 산본양문교회)가 “하나님은 충성스러운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께 헌신하여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임직자에게 권면 후 오범열 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성산교회)가 “임직자를 중보기도로, 격려로 돕고, 하나님 믿으며 긍정적으로 살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교인에게 권면했다. 이기혁 목사(칼넷 이사, 새중앙교회)가 “리더를 세우는 자가 리더다. 더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전승덕 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대구설화교회)가 “먼저 헌신하고, 먼저 섬기고, 내가 먼저 하자는 마음으로 충성하라”고 격려사했다. 원 철 목사(총회헌의부장, 예원교회)가 “임직자를 세움으로 더욱 부흥하기 바란다. 힘써 복음 전해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축사하고, 김만중 목사(샬롬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치를 드러내는 교회와 교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신종철 목사(직전 총회역사위원장, 예인교회)가 “임직자들이 교회의 새 역사를 써나가기 바란다. 더욱 복음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이병세 목사(대전중앙노회 노회장, 복용우리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오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로장립, 원로장로추대, 은퇴장로, 은퇴집사, 집사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추대를 거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가 있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지도해 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오늘 임직예식에 말씀과 기도, 권면과 격려, 안수위원(임창민 목사, 김철수 목사, 임정묵 목사, 허승정목사)과 여러 순서를 통해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이 자리에 동참하여 축하와 기도로 격려해 주신 가족들과 하객 여러분,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시점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하고, 교회와 복음을 위해 섬김의 본이 되는 모든 임직자들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직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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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옥수중앙교회, 임직 및 은퇴 예배
    옥수중앙교회(담임 호용한 목사)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27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는 호용한 목사의 인도로 김은천 목사(성동시찰장, 동대문중앙교회)가 기도 후 김관선 목사(증경노회장, 산정현교회)가 빌립보서1장 8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리빙스턴의 심장은 선교지에 묻혀있다. 끝까지 선교지를 사랑한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바울도 예수님의 심장으로 교인들을 사랑했다"며 "신자는 예수님의 심장으로 섬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그동안 예수님의 심장으로 교회를 섬긴 은퇴자들을 축복하고, 앞으로 예수님의 심장으로 교회를 섬기게 될 임직자들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호용한 담임목사 2부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은 당회장의 사회로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 후 안수 및 취임기도했다. 장로 장립: 주영진, 이익춘, 이승엽 집사 장립: 김우진, 권봉근, 박찬복 권사 취임: 정은주, 마정란, 이정미, 김금숙, 주혜정, 김윤숙, 안정희, 신영선, 김미자, 김현주 명예 권사: 신동옥, 김정태, 임남순, 김영란 3부 은퇴식은 당회장의 사회로 이영재 목사(흥왕교회)가 기도 후 공포했다. 은퇴 장로: 심우원, 최병길, 김미호, 이만창 은퇴 권사: 이경선 4부 축하 및 감사 시간에 임직자가 교회에 심방용 스타렉스를 선물했고, 교회가 임직자에게 성경찬송가를, 은퇴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했다. 김관선 목사가 "한 교회를 위해 평생 수고하시고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남은 생애도 주님께 복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은퇴격려사하고, 김성윤 목사(증경노회장, 성석교회)가 임직자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베풀면서, 충성을 다하고, 담임목사의 협력자가 되라"하고, 교우들에게는 "임직자들을 위로하고 협력하라"고 권면한 후 박성일 목사(증경노회장, 동부교회)가 "충성되이 여기시는 주님의 은총을 받고 성도들에게 인정 받아 임직자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건강한 옥수중앙교회의 직분자로 세움받은 것을 축하하며, 충성해서 주님께 큰 상 받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전창표 장로(준비위원장)가 교회를 대표해 광고 후 최인근 목사(남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늘 임직, 은퇴식을 한 옥수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2일 코로나19로 교회 헌금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지역 인근 3개 동(옥수, 금호2‧3가동, 금호4가동)에 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기부하는 큰 헌신을 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장학금 혹은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용한 담임목사는 “교회가 설립된 지 올해로 51년을 맞이했는데 교회가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데는 동네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있는 것 같다”며 “교회가 지역 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배려를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 주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옥수중앙교회와 호용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를 꾸준히 섬김으로 인해 주변에서 좋은 평을 들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건전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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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예수비전교회, 임직식 및 은퇴식 거행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서전주 노회 소속 예수비전교회(담임 이국진 목사)에서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4시에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과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번 임직식으로 4명의 40대의 젊은 장로들을 추가하게 되어, 예수비전교회 당회에는 6명의 시무장로가 있게 되는데, 기존의 장로도 한 명은 50대 중반의 장로여서 예수비전교회 당회는 요즘 보기 드물게 아주 젊은 당회로 구성되었다. 예수비전교회는 2013년 9월 설립되었고, 현 담임목사인 이국진 목사는 2017년 2월에 부임하였다. 예수비전교회가 설립된 지 5년 6개월 만인 2019년 3월에 전주 어디서든지 접근이 용이한 중화산동에 교회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새가족이 등록하는 등 부흥하는 가운데 이번에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수비전교회 임직식의 몇 가지 특이한 모습을 보면, 권사 임직자나 은퇴자들이 한복을 입지 않고 단정한 양장을 입었다. 임직자들에게 특별헌금을 거두지 않았고, 모든 예식을 교회 재정으로 집행한 것은 예수비전교회가 설립되면서부터 이어온 전통이다.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교회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입장 인원은 좌석수의 50% 이내로, 예배 중에 모두 마스크 착용, 임직 안수할 때에도 거리두기를 고려했다. 임직식을 길게 늘어지지 않고 짧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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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안양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안양교회 입당 감사예배가 11월 21일 오후 2시 안양교회 시온성전에서 있었다. 1부 입당감사예배는 강대일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용진 목사(지방회부회장, 동산교회)의 기도 후 유훈주 목사(지방회서기, 열방교회)가 성경을 봉독 후 이상문 목사(교단총회장, 두란노교회)가 '성전 건축 이제 시작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교회를 건축하는 큰 일을 이루었다. 이제 건물을 지었다. 앞으로 모든 성도들이 더더욱 귀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 건축영상을 통해 건축 발자취를 시청한 후 유의근 장로(건축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강 목사가 교회당 건축에 수고한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규식 목사(지방회장, 소망교회)가 강 목사에게 교회입당 기념패를 전달 후 "한 마음으로 예배당을 건축했듯이 주님을 믿는 한 믿음으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기 바란다. 안양교회 교인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 받아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이강춘 목사(교단총무)가 "예배당을 건축하기에 힘쓴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모든 교우들을 축복한다. 80년 전에 시작한 교회가 이렇게 부흥할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더 큰 일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교인대표 김성율 장로가 "교회 구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연로한 교인들이 힘들었고, 비가 새서 많이 불편했었다. 그런데 새로운 예배당을 주시니 감사하다"고 인사 말씀했다. 이후 조병창 목사(안양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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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오정호 목사, 대전 시장에게 코로나19 감사패 받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월 16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태전 대전시장은 새로남교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시장 집무실에서 오 목사에게 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에 패를 드리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정호 목사는 "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새로남교회는 2007년부터 카페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대전과 이웃을 위해 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작년 2020년에는 누적 기부 20억을 돌파했다. 카페 수익금으로 기부했던 단체들은 태안반도 봉사 경비, 한국 해비타트, 북한 결핵 환자 돕기, 북한 동포 수재 피해 돕기, 월드비전, 고등·대학생 장학금, 지역 노숙자 무료급식,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대전경찰청 경찰가족 환우돕기, 6.25 참전용사 격려행사, 대전CBS 불우이웃돕기 송년음악회, 서구관내 저소득층,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및 경로당 연말 후원, 보라매공원 성탄거리 조성(서구청)등이다. 특히 작년 4월에는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대전 서구지역 내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500만원, 올해 1월에는 2000만원을 후원했다. 5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전 시민들을 위해 부활절에 드려진 헌금 2억을 전달했다. 작년 8월에는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12월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와 교우들의 대전시를 위한 사랑과 헌신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는 대전시 뿐만 아니라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로인해 새로남교회 뿐만 아니라 전국 교회에 매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기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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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평안교회, 창립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평안교회당 평안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및 임직 추대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20일 오후2시 서소문로에 소재한 평안교회(담임 황석형 목사)에서 있었다. 황석형 담임목사 1부 감사예배는 황 목사의 인도로 한혜관 목사(부노회장, 애일교회)가 기도한 후 요한복음6장 11절부터 15절까지를 본문으로 길자연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가 '산으로 떠나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길 목사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백성들은 예수님을 세상적인 왕으로 생각했다. 이때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산으로 가 기도하셨다"며 "예수님은 기도의 생애를 사셨다. 우리 신자들도 예수님처럼 기도해야한다. 기도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기도하는 것도 훈련이다. 깊은 지경의 기도를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예수님처럼 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철 장로가 70년사를 황 목사에게 증정했다. 백영우 원로장로는 "평안교회 70년사를 발간함에 감사드린다.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더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2부 추대 및 은퇴식은 황 목사의 인도로 황병락, 윤달균씨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조광현, 김진형씨를 은퇴장로로 박청옥, 염정순, 조은희씨를 은퇴권사로 공포했다. 황석산 목사(증경노회장, 큰숲교회)가 원로장로에게 "한 교회를 평생 섬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제2의 사역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보린교회)가 은퇴장로 및 은퇴권사에게 "은퇴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박사가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처럼 은퇴하시는 분들은 신앙의 박사이다. 하나님께 큰 상 받는 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3부 임직식은 황 목사의 인도로 구명준, 안찬영, 나원우, 김윤락씨가 장로로, 정진영, 주진석씨가 집사로 , 박진희, 고혜전, 이선애, 이영희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임직자 단체 사진 4부 축하 및 감사는 황 목사의 인도로 강재식 목사(노회장, 광현교회)가 임직자에게 "교회 일꾼으로 충성하여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칭찬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진하 목사(증경노회장, 예수사랑교회)는 교우들에게 "역사적 인물 히틀러와 아이젠 하워는 같은 해에 태어났고 2차 대전에 격돌했다. 사람은 교육과 격려로 만들어진다. 성도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훌륭한 임직자를 만들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상암월드교회)는 "163개 노회 중 은혜가 넘치는 평양노회 평안교회의 창립 70주년과 임직, 추대, 은퇴를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박광원 목사(증경노회장, 가산교회)는 "교회의 직분은 무엇보다 귀하다. 잘 감당하시고 은퇴하시는 분들을 축하하고, 임직하시는 분들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구명준 장로가 "임직자들은 목사님과 교회를 잘 섬기겠다. 하나님과 교회와 교우를 사랑하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답사하고, 조은칠 원로목사(증경노회장, 예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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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벧엘쉼터교회, 목사 임직 및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벧엘쉼터교회에서 11월 14일 목사 임직 및 선교사 파송예배가 있었다. 목사 임직자는 장순봉, 김종심, 김동현, 조무제 목사이며, 선교사 파송은 김동현, 조무제 목사이다. 이날 목사 임직하고 선교사 파송된 김동현 목사는 김원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총회장)의 아들로 아버지의 대를 이어 목회자가 되어 선교사로 파송된 것이다. 벧엘쉼터교회는 큰 교회가 아니지만 임직한 김동현, 조무제 목사를 선교사 파송하고 후원하는 큰 일을 하게 됐다. 축사와 격려사를 맡은 목사들은 이들의 앞날을 축복하며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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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더복있는교회, 설립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경기도 화성시 한신대로에 소재한 더복있는교회(담임 신상철 목사) 설립 및 임직 감사예배가 11월 13일 오전 11시 본 교회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김바울 목사(오산지구촌교회)가 기도 후 전하라 목사(넉넉한교회)가 마태복음16장 13절에서 18절까지 봉독 후 성 진 사모의 특송이 있었다.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 총장)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더복있는교회는 바른 신앙고백을 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임직식은 신상철 목사의 집례로 송영식 목사(서광교회)가 임직을 위한 기도 후 유영봉씨를 시무장로로, 김미자, 김은자, 박찬순, 변랑균, 최은신씨를 시무권사로 서약 후 안수 임직하고 김용국, 이윤호, 이사야, 이충선, 이다운씨를 집사로 임직했다. 3부 장로 추대식은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김영신 목사(광명일직교회)가 추대기도 후 한봉석, 조용수, 윤정철씨를 추대장로로 공포했다. 그리고 신상철 담임목사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고 협력한 주신기업 대표 유명우씨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식은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신용호 목사(방주교회원로)가 "기도하며 충성스럽게 사명감당하자"고 추대 축하하고, 오범열 목사(성산교회)가 "직분자를 세운 것은 하나님의 일을 분담하기 위해서다. 귀한 담임목사의 목회를 돕고 협력하며 끝까지 이 교회에서 충성하기를 바란다"고 추대 격려사한 후 윤병길 목사(동산교회)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이 영광이다. 끝까지 충성하고 열매맺는 임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추대 축사했다. 축가는 함께 동역하는 김영신, 이교현, 전종규, 노시열 목사가 했다. 조황환 목사(서울제일교회)가 "임직자는 청지기이다. 좋은 목사님과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가 "더복있는교회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비전 중심, 담임목사 중심의 귀한 교회를 세우기 바란다"고 성도에게 권면했다.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교회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니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배진구 목사(신안산교회)가 "교회설립과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했다. 최승균 목사(신천감리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임직자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결단의 열매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이루기 바란다"고 축사 후 피종진 목사(남서울교회원로)의 축도로 설립 및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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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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