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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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중헌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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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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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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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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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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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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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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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기총 신년감사예배 및 서울신미대학원 유엔대사 세미나
    월기총(이사장 정진희 목사) 신년감사예배 및 서울신미대학원 유엔대사 세미나가 1월 28일 오후 1시 오산에 소재한 서울제일교회(조황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이상준 목사의 기도 후 김복례 목사가 롬 1:2-4을 봉독한 후 전인자 성도, 김영달 목사가 특송했다. 유연동 목사가 '가치와 반응'이란 제목으로 "살아가면서 어디에 가치를 두는가가 중요하다. 목사가 설교할 때 천국에 가치를 두고 설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생활에서 천국이 가장 중요하다. 예수님을 통해 죄 용서 받고 구원받아 천국 가서 영생 누린다는 복음을 전해야한다. 날마다 천국 가는 그날까지 천국 복음을 전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유엔재단국제연합 최명숙 이사장이 렘 5:1을 봉독 후 한요한 목사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고 계시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참된 예배이다. 예배 구경꾼, 참석자가 되서는 안된다. 예배가 변질됐다.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를 거절하셨다. 그로인한 분노로 그는 아벨을 죽였다. 식당에 갔다오면 배가 부른 변화가 있듯이 예배 후 삶의 변화가 있어야한다. 맹인 바디매오, 세리장 삭게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됐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고 계시다. 예를 갖춰 하나님을 뵙는 것이 예배이다.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를 분리하듯이 예배자와 아닌 자를 분리할 것이다. 극상품으로 예배를 드려야한다. 예배가 우리 삶의 전부가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정에스더 목사가 헌금기도 후 이찬송 목사가 헌금특송한 후 정진희 목사가 광고하고 조황환 목사가 "하나님은 약한 자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부족해도 예수님을 만나면 달라진다. 월기총이 10년 전에 작게 시작했는데 이제 많이 성장했다. 귀한 분들이 많이 계시니 서로 섬겨 주의 일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최병택 목사가 "올 해 소원하시는 것이 주님 안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새해 덕담했다. 이어 유엔오병이어재단 신년 조직강화 세미나 첫째 순서는 김영달 목사가 ‘월기총과 유엔오병이어 행정 조직강화’란 제목으로 “정관을 잘 만들고 조직을 잘 세워야한다. 그리고 투명하게 운영되야하고 시스템에 의해 진행되야한다. 일할 수 있도록 소속감을 줘야한다”고 말하고, 이종득 교수가 ‘월기총과 유엔오병이어 복지선교’란 제목으로 “요즘 원불교가 사회복지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 교회가 가난한 자를 돌봐야한다. 그리고 신학교가 신학생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야하며 코로나로 어려움 당하는 작은 교회들을 큰 교회가 도와야한다”고 말했다. 이웃음 목사가 “늘 기쁘게 즐겁게 웃으며 살자”는 짧은 강연 후 박성기 목사가 합심기도회를 인도하고 간절히 기도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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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개혁총회 남북노회, 1월 교역자 월례회
    개혁총회 남북노회 교역자 월례회가 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제일교회(조황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최병택 목사의 인도로 서광옥 목사가 기도 후 백성혜 목사가 눅 21:5-19를 봉독한 후 김복례 목사와 박재천 목사가 성시를 낭독하고 문능력 목사가 찬양율동했다. 총회장 조황환 목사가 '미혹하는 시대'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재림은 구속사의 완성이기에 우리는 힘있게 전하고 설교해야한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전해야한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해야한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 구약성전은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주목하지 않게 하셨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시며, 복음 자체이다. 말세에는 미혹을 받지 말아야한다. 종말의 신앙, 십자가, 부활, 재림의 신앙으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상준 목사가 봉헌기도 후 김동진 목사가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살 때 은혜와 복을 누린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충성하고 있다가 큰 상을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기에 책임져 주신다. 증인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리기 바란다. 날마다 주님을 본받으며 살자"고, 정진희 목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죽지 않고 살 수 있다. 잘못된 검경, 경찰을 바로 잡는 일에 우리는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악한 세상에서 신자로서 바르게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고 격려사 후 조황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예배 전 잠시 회무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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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8
  • 전국원로장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전국원로장회연합회(회장 장훈길 장로) 제31기 신년하례예배가 1월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그릴에서 있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석환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임석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정환 장로가 롬 12:14-21을 봉독한 후 창성교회 담임 함성익 목사가 ‘선으로 악을 이기세요’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 목사는 “불신의 죄, 절망의 죄는 매우 크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부인하면 안된다. 총체적인 위기라고 하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작은 어려움으로 인해 모든 것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국가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으니 쉽게 절망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불신앙이다. 결국 선이 승리한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그래야 내 삶도 달라지는 것이다.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가야할 길이다. 목사, 장로는 그렇게 살아가야한다. 민 20장을 보면 모세가 분을 냄으로 하나님께 책망 받았다. 박해하는 자를 축복해야한다. 그것이 승리하는 방법이다. 손 대접하기를 힘써야한다. 선한 일에 힘 쓰라는 것이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한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그들을 사랑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올 한해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복을 받게된다. 또한 기분 좋게 웃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렸을 때는 웃으나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사라진다. 웃음이 특효약이다. 말을 적게하고, 색욕을 멀리하고,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음식에 절도를 지키고, 탐욕과 흥분, 분노를 멀리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가까이해서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 김 헌 장로가 광고 후 함성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장훈길 장로의 사회로 군선교위원장 권영근 장로가 기도 후 장훈길 장로가 “열심히 움직여 건강하게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올해가 되기 바란다”고 회장인사한 후 서기 김정환 장로가 회원 80명이 출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하여 총무 김 헌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이상덕 장로가 회계보고하고 ▲임원회 월례회 조직 보고 ▲31회기 부부수련회(5, 29 - 6, 1 예정)는 실무위원에게 맡기기로 토의 후 총무 김 헌 장로가 광고했다. 3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장훈길 장로의 사회로 고문, 증경회장, 명예회장, 회장, 수석부회장이 단배식 후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마6:33 말씀을 믿어 올 한해 큰 은혜와 복을 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증경회장 이상률 장로가 “롬12:1 말씀을 마음에 품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증경회장 윤기순 장로의 폐회 ·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이날 중식은 함성익 목사가 제공했고, 군선교위원장 권영근 장로가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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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샬롬부흥 전도운동 전진대회” 개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107회 총회 “샬롬부흥 전도운동 전진대회”와 제53회기 1월 월례회를 1월 26일 오후 6시 장충교회(장재찬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로 동서울노회장로회 회장 박병철 장로가 기도 후 동서울노회장로회 총무 김형주 장로가 행 28:11-22, 31을 봉독한 후 동서울노회장로회 부부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바람불 때 돛을 올려라’는 제목으로 “서울지구장로회는 제가 총회를 섬기는 모태의 역할을 해주셔서 부서기를 했다. 코로나로 인해 교단 교회가 많이 감소해 18만명이 떠나갔고 400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 샬롬부흥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전도운동 전진대회를 개최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고, 타 연합회에 큰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전도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주권, 하나님께 영광의 전도이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전도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한다. 마가의 다락방에 바람같이 임하셨다. 바람은 성령의 운동이며 역사이다. 하나님은 주권적인 역사로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로 이스라엘이라는 믿음의 공동체가 생겼으나 범죄했을 때 포로로 끌려갔다. 이후 돌아왔지만 중간기에는 침묵기였다. 이후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하셨다. 주님은 바울을 택하셔서 그를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뤘다. 그런데 바울이 죄수의 몸으로 배를 타고 이동할 때 큰 광풍을 만나 파선하게 됐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돛을 올렸기 때문이다. 돛은 바람 불 때 올려야한다. 바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필요하다. 내가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사람이 아무리 책략을 만들어도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면 다 무너진다.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때와 방법, 인도하심이 있다. 이것을 무시할 때 망하게 된다. 저도 과거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 경거망동하다가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었다. 바울은 겨울을 지나고 바람이 불 때 다시 배를 타게 됐다. 바람으로 인해 순항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 로마에서 강력한 성령의 바람으로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됐다. 아무도 막을 자가 없었다. 저는 30년 전 개척교회 때 사도행전적 교회를 하고 싶었다. 개척교회는 하나님의 훈련이 있는데 마음껏 설교하고, 전도했다. 지금이 사명을 감당할 때이다. 총회가 행정과 정치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재 더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고 주의 뜻을 섬기기 위해 샬롬부흥을 전개하는 것이다. 「기회포착의 리더십」이란 책에서 ‘동력선의 선장, 범선의 선장이 되어야하는가?’묻는다. 신자는 범선의 선장이 되어 성령의 바람이 불 때 움직여야한다.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제 교회 피택 장로가 50대 초반에 폐렴에 걸려 최근 소천했다. 샬롬부흥의 선봉교회인 주다산교회의 썩어진 밀알이요, 스데반의 제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샬롬 부흥의 큰 일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동서울노회장로회 회계 이정만 장로가 헌금기도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샬롬부흥 전도운동 사명 선언문」을 낭독한 후 회장 이병우 장로가 총회장 권순웅 목사에게 선언문을 전달하고,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 후 장충교회 장재찬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함태섭 장로가 기도 후 이병우 장로가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장로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회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회장 인사한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성원을 보고하고 개회하여 회계 임봉업 장로가 회계보고, 서기가 사업보고했다. 사업보고로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1월 27일 오전 10시 강북구 미아동 ▲임원부부세미나의 건-2월 27일~1일, 일본 후쿠오카, 신청 마감 ▲해외선교의 건-김인모 장로 보고 ▲전국장로회 전국기도회 및 실행위원회-1월 31일(화) 오후 2시 왕십리교회, 전국장로회 총무 하정민 장로 보고 이어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 후 증경회장 유경선 장로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제107회 총회 샬롬부흥전도운동 사명 선언문 * 샬롬축복전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전도입니다. 모이는 교회에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로 섬길 것입니다. * 샬롬축복전도는 한 사람이 한 영혼을 만나서 하나의 셀을 만들고, 계속해서 또 다른 영혼을 품고 나아가 10만 축복셀을 만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섬기는 교회, 노회, 총회에 샬롬과 부흥을 경험하는 놀라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이를 위해 제107회 총회 샬롬부흥전도운동에 전심으로 헌신합니다. *샬롬, 부흥!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품고 한 개 이상의 축복셀을 만듭시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외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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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충청협의회, 신년하례회
    충청협의회 2023년 신년하례회가 1월 26일 오전 11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웅세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나기철 목사가 "현재 미국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못하는 종교 다원화 시대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목회하는 유응렬 목사는 미국의 여러 공식 행사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당당히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목사와 교회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널리 전하기 바란다"고 개회사 후 부위원장 이용갑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이상협 목사가 신 11:8-12을 봉독하고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복이 있는 자’란 제목으로 “다윗은 약자였지만 골리앗을 이김으로 스타가 됐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대로 행함으로 강성해져야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시민이고 천국시민이다. 그러므로 두려움 없이 살아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해 하늘의 큰 상급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실무회장 권의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실무회장 김철권 목사가 ‘한국교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서재철 목사가 ‘총회와 총신대학교를 위하여’, 회록서기 엄승주 목사가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하여, 충청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회계 김종업 장로가 봉헌기도한 후 증경회장 김진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위원장 김민교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윤여웅 장로가 새해를 여는 기도를 드리고 위원장 김길수 목사가 “소등에 붙은 쇠파리는 일하게 만든다. 충청은 충열의 고장이다. 충청 출신 목사와 장로로서 다른 사람들을 깨우치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명예회장 이춘복 목사가 “이번 하례회를 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충청협의회는 더 발전할 것이다. 새해에는 더 발돋음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토끼처럼 뛰어 오르자”고, 명예회장 하귀호 목사가 “꿈, 생각, 기도제목, 감사가 큰 사람들이 되자. 펭귄은 살기 위해 허들링한다. 서로 협력하며 살자. 유동식 박사는 나이 먹을수록 꿈은 큰데 다 이룰 수 없으니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자고 했다. 매일 행복한 목회를 하자”고 격려사했다. 명예회장 송영식 목사가 “토끼는 임기응변이 탁월하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한다.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 야베스의 기도가 이뤄지기 바란다”고, 직전회장 신재국 목사가 “건강히 만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강건해서 감사하다. 현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서 감사하다”고, 실무회장 김철중 목사가 “은퇴했지만 양주에 교회를 짓고 있기에 앞으로 제2의 목회를 하고자 한다. 목회하는 동안 속상한 일이 많았지만 또 목회할 기회가 주어졌다. 출3:7-8 말씀을 늘 마음에 두고 목회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인도해 가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 붙들려 목회하자. 그러면 행복하고 좋은 결과를 주실 것이다”고 축사했다. 증경상임회장 최공렬 장로가 “충청협의회를 위해 쓰임 받았던 것에 대해 감사하다. 협의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 원한다. 충청인들이 총회 임원을 많이 하기를 바래서 이 협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명예상임회장 김 헌 장로가 “충청협의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수고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직전상임회장 이이복 장로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키워야한다. ‘와사보생’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워 있으면 빨리 죽는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오래 산다. 올해 근육을 많이 키우시고 걸으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명예회장 김기성 목사가 내빈소개한 후 상임총무 양영오 목사가 광고하고 부서기 신 석 목사가 폐회기도 후 상임총무 윤종관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남현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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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본월드 선교사교회, "선교동행예배" 통해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
    본월드 선교사교회 선교동행예배가 1월 25일 오전 10시 40분 본월드선교센터에서 있었다. 본죽의 창업주이자 본월드미션 이사장인 최복이 권사는 국내에 체류중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75길 31에 소재한 본월드미션센터에서 “선교동행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찬양하며 기도하고 동료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고 이어 센터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죽과 음식을 들고, 본죽 상품권을 선물로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 매주 많은 정성을 들여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본죽 기업 위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본다. 이날 예배는 강찬 찬양 사역자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후 국내 외국인 지부 조준상 선교사가 기도한 후 남성 5중창 특순이 있었다. 선교 동행 이야기는 첫 번째로, 정원일 호주 선교사가 시23편을 본문으로 ‘나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주님’이란 제목으로 “1992년에 태국으로 파송되어 현재는 호주에서 선교하고 있다. 이전에 선교사와 연관된 모임에 가면 식상했는데 본선교회는 다르다는 인상을 갖게 됐다. 이사장이 권위주의 없이 이 모임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선교사로서 내가 열심히 선교하는 것은 내 꿈과 야망을 위한 것이 될 수 있기에 경계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기에 우리가 하기 좋아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야한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상한 중년이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선교사로서 남에게 보여지는 대단한 사역을 하지는 않아도 2명의 어려운 교인들을 섬기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그런데 아내가 뇌종양 판단을 받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도 있는데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지칠 때 주님을 바라보고 위로와 치유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정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조경운 대만 선교사가 요 8:32을 본문으로 ‘자유’란 제목으로 "저는 사랑하는 친구가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 경험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후 치료되어 공군에 입대해 근무 중 선교한국에 3회 참여하게 됐고 선교사에 자원했다. 제대 후 YWAM단체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다. 먼저 중국 우르무치로 가서 위그루족을 선교하다가 아내(이옥희 선교사)의 질병으로 철수하게 됐다. 이제 대만으로 가서 사역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조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정원일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층으로 옮겨 정성껏 준비한 야채소고기죽과 팥죽, 떡과 닭고기를 먹으며 서로 교제를 나눈 후 센터에서 준비한 떡과 본죽 상품권을 받은 후 다음주의 모임을 기약하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헤어졌다.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Bonif)는 2002년 9월 종로구 연건동 대학로에서 처음 창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의 성공에 힘입어 본비빔밥(2006년), 본죽/비빔밥 프리미엄카페(2008년), 본도시락(2010년)을 차례차례 설립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에도 진출하여 본설렁탕과 피자체인점 일마지오(2015)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최근에는 죽, 탕, 반찬, 건강즙 등을 장기보존이 가능한 포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리하여 현재 본아이에프는 수천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거대 프렌차이즈 외식 기업으로 성장했다. 본아이에프의 비약적 성장에는 무엇보다 본죽의 성장이 핵심동력으로 작용했다. 본죽은 설립 8년 만에 1,200개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일본, 중국, 미국 등에도 직영점을 개설하는 등 해외진출도 시도하고 있는 대단히 성공한 외식 프렌차이즈로 평가되고 있다(2016년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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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실행위원 및 신년하례회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제30회기 제23차 실행위원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9일 오후 7시 성동구에 소재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영용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박흥석 장로가 시편 100:1-2을 본문으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제목으로 "지난번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전국주교대회는 너무 감동스러웠다. 또한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주교에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더해주셨다. 저와 우리 가정에도 복을 주셔서 열심히 선교하고 있다. 언제 우리가 세상을 떠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한다"고 설교하고, 총무 양일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박찬성 집사의 사회로 부총무 하상신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종상 집사가 회원 5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회의록서기 오병철 집사가 전총회의록을 낭독 후 회계 이강진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양일환 장로가 사업보고한 후 안건토의로 ▲2차 순회 헌신예배 준비건(3월 19일 동산교회, 4월 성은교회) ▲수도권대회 준비건 ▲기타 안건으로 모임 시간을 6시 30분으로 조정키로 했다. 이어 총무 양일환 장로가 광고 후 전국주교 총무 박종일 장로가 주교세미나 광고한 후 수석부회장 윤태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3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양일환 장로의 인도로 회장 박찬성 집사가 "지난해는 회원들의 많은 기도와 도움으로 잘 보냈고 올 해도 그러기를 바란다. 같이 협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인사 후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지난 세월 신실한 일꾼들을 통해 주교가 부흥했다. 그러나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 제재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제 교사들이 더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기 원한다. 빌4:9처럼 교사 직분을 잘 감당해 주교 부흥을 이루자"고 신년 격려사한 후 전국주교 이해중 장로가 "전국 주교 대회가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 이 일에 수고하신 수도권협의회에 감사하다.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형통하기를 바란다"고 신년 축사하고 증경회장들이 신년 케익 촛불을 불어 끈 후 서로 인사하고 증경회장 양영규 장로가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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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전도?, “하니까 되더라!” - 배만석 목사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시무)는 107회 총회 ‘샬롬부흥’에 맞추어 전도운동을 통해 큰 성과를 냈다. 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사랑의교회에서 모였던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설교 중에 본인 교회의 사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작년 9월 25일 주일에 ‘예사제’(예수 사랑 새생명 대축제) 발단식을 했다. 그리고 교구별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게 해서 총 11,800명을 정해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11월 20일 예사제 행사를 열어 약 1,800명이 교회를 찾아왔고 이중에 350여명이 정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1986년도 개척교회 시절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개척교회 당시 수펴마켓을 하는 여자분을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과 없이 교회를 이사하고 마트도 후에 이사하게 됐다. 그런데 작년에 36여년이 지난 어느 주일에 한 중년 여성이 예배 후에 자기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그 여자분이었다. 그 분을 전도하다가 다 잊어버렸는데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때가 되매 그 여인을 본인 교회로 불러 주셨다며 하나님은 이처럼 놀라운 분이라고 간증했다. 107회기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다. 코로나로 떠나간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고 위축된 전도를 회복해야한다. “될까?”, “되겠어?”하는 의심을 버리고, “하니까 되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해서 3월 19일(주일) 블레싱 데이에 놀라운 전도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다른 교회들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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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가 "영남인들이 하나되어 총회에서 큰 일을 계속해 잘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상임회장 염천권 장로가 기도한 후 증경상임회장 권영근 장로가 마가복음 1:38-39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총회적으로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이다. 지방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마트에 아이들용 기저귀 대신 어른용 기저귀만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없는 것을 실감했다. 또한 어렸을 때 놀던 냇가가 서서히 말라 물고기가 사라진 것을 봤다. 교회에서도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예배 회복이 참으로 절실하다. 교사와 부모가 살아야 아이들이 산다. 예배가 회복되면 나머지 문제는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런데 요즘은 예배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여호와의 예배를 멸시해 결국 죽음을 자초했다. 저는 교회에서 태아부터 대학생까지 예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한다. 총회적으로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샬롬부흥이다.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닌다. 코로나로 교회를 떠난 교인들을 찾아와야한다. 교회가 성장할수록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다. 다윗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지키는 일을 잘 감당했다. 전도하는 교회에는 싸움이 없으며 전도를 하면 내 영혼이 살아난다. 이번에 교회에서 전도 작정을 하고 전도 모임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했다. 행2:27 주께서 구원 받는 자들을 날마다 더해주셨다. 부흥의 주체는 주님이시고 방법은 전도이다. 전도에 항상 힘써야한다. 총회의 샬롬부흥에 힘써 동참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회록서기 여한연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감사 이병우 장로가 '교단과 총회장 및 샬롬부흥을 위하여', 부서기 김대근 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총무 황석산 목사가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회는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진행으로 명예회장 이종석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억희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많이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 지도자의 말이 중요하다. 교회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새해에 부흥하는 교회들이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전도는 코로나를 겪은 전세계 모든 교회가 해야할 일이다. 올해전도를 통해 큰 부흥 이루기를 바라며 서로 잘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시23:1처럼 올 한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샬롬부흥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지도위원 이종철 목사가 "신년하례를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경상도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CBMC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가 "CBMC는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자'는 주제로 만든 단체이다. 8월에 통일기도대회를 할 계획이다. 캠퍼스와 일터, 통일을 위해 수고하는 이 단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증경회장 전체 인사 후 상임총무 윤대규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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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양강구도 확정!
    최근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를 밝힘으로써 이미 자신의 출마를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의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하여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두 후보에 대한 기사를 싣고자한다. 남태섭 목사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김종혁 목사 학력 영남대학교(성악)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졸업 횃불트리니티 기독교상담과정 수료 계명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상담과정 수료 총신대학교 및 리폼드신학교 공동학위과정(D.Min cand) International College of Mission and Theological Seminay(D.Miss) 광신대학교 대학원 경력 하임(울산목사부부)합창단 단장(현) 울산대학교 병원선교회 회장(현) 울산LMTC 원장(현) GMS 실행이사(현) GMS 부이사장(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실행이사(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서기(10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서기(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104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전) 울산광역시 동구 기독교 연합회 회장(전)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 차기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 노회장(현) 명성교회 담임목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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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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