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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이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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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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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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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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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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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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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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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월드 선교사교회, "선교동행예배" 통해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
    본월드 선교사교회 선교동행예배가 1월 25일 오전 10시 40분 본월드선교센터에서 있었다. 본죽의 창업주이자 본월드미션 이사장인 최복이 권사는 국내에 체류중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75길 31에 소재한 본월드미션센터에서 “선교동행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찬양하며 기도하고 동료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고 이어 센터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죽과 음식을 들고, 본죽 상품권을 선물로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 매주 많은 정성을 들여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본죽 기업 위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본다. 이날 예배는 강찬 찬양 사역자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후 국내 외국인 지부 조준상 선교사가 기도한 후 남성 5중창 특순이 있었다. 선교 동행 이야기는 첫 번째로, 정원일 호주 선교사가 시23편을 본문으로 ‘나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주님’이란 제목으로 “1992년에 태국으로 파송되어 현재는 호주에서 선교하고 있다. 이전에 선교사와 연관된 모임에 가면 식상했는데 본선교회는 다르다는 인상을 갖게 됐다. 이사장이 권위주의 없이 이 모임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선교사로서 내가 열심히 선교하는 것은 내 꿈과 야망을 위한 것이 될 수 있기에 경계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기에 우리가 하기 좋아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야한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상한 중년이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선교사로서 남에게 보여지는 대단한 사역을 하지는 않아도 2명의 어려운 교인들을 섬기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그런데 아내가 뇌종양 판단을 받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도 있는데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지칠 때 주님을 바라보고 위로와 치유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정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조경운 대만 선교사가 요 8:32을 본문으로 ‘자유’란 제목으로 "저는 사랑하는 친구가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 경험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후 치료되어 공군에 입대해 근무 중 선교한국에 3회 참여하게 됐고 선교사에 자원했다. 제대 후 YWAM단체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다. 먼저 중국 우르무치로 가서 위그루족을 선교하다가 아내(이옥희 선교사)의 질병으로 철수하게 됐다. 이제 대만으로 가서 사역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조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정원일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층으로 옮겨 정성껏 준비한 야채소고기죽과 팥죽, 떡과 닭고기를 먹으며 서로 교제를 나눈 후 센터에서 준비한 떡과 본죽 상품권을 받은 후 다음주의 모임을 기약하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헤어졌다.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Bonif)는 2002년 9월 종로구 연건동 대학로에서 처음 창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의 성공에 힘입어 본비빔밥(2006년), 본죽/비빔밥 프리미엄카페(2008년), 본도시락(2010년)을 차례차례 설립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에도 진출하여 본설렁탕과 피자체인점 일마지오(2015)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최근에는 죽, 탕, 반찬, 건강즙 등을 장기보존이 가능한 포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리하여 현재 본아이에프는 수천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거대 프렌차이즈 외식 기업으로 성장했다. 본아이에프의 비약적 성장에는 무엇보다 본죽의 성장이 핵심동력으로 작용했다. 본죽은 설립 8년 만에 1,200개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일본, 중국, 미국 등에도 직영점을 개설하는 등 해외진출도 시도하고 있는 대단히 성공한 외식 프렌차이즈로 평가되고 있다(2016년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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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실행위원 및 신년하례회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제30회기 제23차 실행위원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9일 오후 7시 성동구에 소재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영용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박흥석 장로가 시편 100:1-2을 본문으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제목으로 "지난번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전국주교대회는 너무 감동스러웠다. 또한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주교에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더해주셨다. 저와 우리 가정에도 복을 주셔서 열심히 선교하고 있다. 언제 우리가 세상을 떠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한다"고 설교하고, 총무 양일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박찬성 집사의 사회로 부총무 하상신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종상 집사가 회원 5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회의록서기 오병철 집사가 전총회의록을 낭독 후 회계 이강진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양일환 장로가 사업보고한 후 안건토의로 ▲2차 순회 헌신예배 준비건(3월 19일 동산교회, 4월 성은교회) ▲수도권대회 준비건 ▲기타 안건으로 모임 시간을 6시 30분으로 조정키로 했다. 이어 총무 양일환 장로가 광고 후 전국주교 총무 박종일 장로가 주교세미나 광고한 후 수석부회장 윤태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3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양일환 장로의 인도로 회장 박찬성 집사가 "지난해는 회원들의 많은 기도와 도움으로 잘 보냈고 올 해도 그러기를 바란다. 같이 협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인사 후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지난 세월 신실한 일꾼들을 통해 주교가 부흥했다. 그러나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 제재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제 교사들이 더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기 원한다. 빌4:9처럼 교사 직분을 잘 감당해 주교 부흥을 이루자"고 신년 격려사한 후 전국주교 이해중 장로가 "전국 주교 대회가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 이 일에 수고하신 수도권협의회에 감사하다.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형통하기를 바란다"고 신년 축사하고 증경회장들이 신년 케익 촛불을 불어 끈 후 서로 인사하고 증경회장 양영규 장로가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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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전도?, “하니까 되더라!” - 배만석 목사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시무)는 107회 총회 ‘샬롬부흥’에 맞추어 전도운동을 통해 큰 성과를 냈다. 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사랑의교회에서 모였던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설교 중에 본인 교회의 사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작년 9월 25일 주일에 ‘예사제’(예수 사랑 새생명 대축제) 발단식을 했다. 그리고 교구별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게 해서 총 11,800명을 정해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11월 20일 예사제 행사를 열어 약 1,800명이 교회를 찾아왔고 이중에 350여명이 정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1986년도 개척교회 시절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개척교회 당시 수펴마켓을 하는 여자분을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과 없이 교회를 이사하고 마트도 후에 이사하게 됐다. 그런데 작년에 36여년이 지난 어느 주일에 한 중년 여성이 예배 후에 자기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그 여자분이었다. 그 분을 전도하다가 다 잊어버렸는데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때가 되매 그 여인을 본인 교회로 불러 주셨다며 하나님은 이처럼 놀라운 분이라고 간증했다. 107회기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다. 코로나로 떠나간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고 위축된 전도를 회복해야한다. “될까?”, “되겠어?”하는 의심을 버리고, “하니까 되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해서 3월 19일(주일) 블레싱 데이에 놀라운 전도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다른 교회들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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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가 "영남인들이 하나되어 총회에서 큰 일을 계속해 잘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상임회장 염천권 장로가 기도한 후 증경상임회장 권영근 장로가 마가복음 1:38-39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총회적으로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이다. 지방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마트에 아이들용 기저귀 대신 어른용 기저귀만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없는 것을 실감했다. 또한 어렸을 때 놀던 냇가가 서서히 말라 물고기가 사라진 것을 봤다. 교회에서도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예배 회복이 참으로 절실하다. 교사와 부모가 살아야 아이들이 산다. 예배가 회복되면 나머지 문제는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런데 요즘은 예배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여호와의 예배를 멸시해 결국 죽음을 자초했다. 저는 교회에서 태아부터 대학생까지 예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한다. 총회적으로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샬롬부흥이다.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닌다. 코로나로 교회를 떠난 교인들을 찾아와야한다. 교회가 성장할수록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다. 다윗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지키는 일을 잘 감당했다. 전도하는 교회에는 싸움이 없으며 전도를 하면 내 영혼이 살아난다. 이번에 교회에서 전도 작정을 하고 전도 모임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했다. 행2:27 주께서 구원 받는 자들을 날마다 더해주셨다. 부흥의 주체는 주님이시고 방법은 전도이다. 전도에 항상 힘써야한다. 총회의 샬롬부흥에 힘써 동참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회록서기 여한연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감사 이병우 장로가 '교단과 총회장 및 샬롬부흥을 위하여', 부서기 김대근 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총무 황석산 목사가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회는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진행으로 명예회장 이종석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억희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많이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 지도자의 말이 중요하다. 교회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새해에 부흥하는 교회들이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전도는 코로나를 겪은 전세계 모든 교회가 해야할 일이다. 올해전도를 통해 큰 부흥 이루기를 바라며 서로 잘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시23:1처럼 올 한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샬롬부흥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지도위원 이종철 목사가 "신년하례를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경상도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CBMC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가 "CBMC는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자'는 주제로 만든 단체이다. 8월에 통일기도대회를 할 계획이다. 캠퍼스와 일터, 통일을 위해 수고하는 이 단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증경회장 전체 인사 후 상임총무 윤대규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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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양강구도 확정!
    최근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를 밝힘으로써 이미 자신의 출마를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의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하여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두 후보에 대한 기사를 싣고자한다. 남태섭 목사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김종혁 목사 학력 영남대학교(성악)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졸업 횃불트리니티 기독교상담과정 수료 계명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상담과정 수료 총신대학교 및 리폼드신학교 공동학위과정(D.Min cand) International College of Mission and Theological Seminay(D.Miss) 광신대학교 대학원 경력 하임(울산목사부부)합창단 단장(현) 울산대학교 병원선교회 회장(현) 울산LMTC 원장(현) GMS 실행이사(현) GMS 부이사장(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실행이사(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서기(10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서기(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104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전) 울산광역시 동구 기독교 연합회 회장(전)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 차기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 노회장(현) 명성교회 담임목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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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남태섭 목사, 총회부총회장 출마 결정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부총회장에 출마한다. 남 목사는 작년 말 당회에서 올해 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가결했으며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총회장 출마를 일찌감치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 양강구도로 선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후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김종혁 목사에게는 후보 경선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겨 앞으로 부총회장 선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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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대구노회 임시회, 노회장의 편파 진행으로 노회원들과 舌戰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제102회 2차 임시회가 1월 16일 오전 10시 충일교회당(김귀식 목사 시무)에서 목사66명, 장로 25명, 총 91명이 참석하여 개회해 장시간 논쟁 가운데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최영식 장로 외 6인의 고소건의 수습처리위원회 보고의 건은 4월 정기회까지 수습하도록 목사 3인, 장로 2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제107회 총회 판결문의 대구서현교회 관련 이행을 위한 질의서 재청원의 건은 허락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총회 판결문, 대구서현교회의 총회 결의 답변서, 대구지법 서부 지원에 계류중인 '노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2022. 10. 1 - 12. 31) 등사 요청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목사 박혜근씨가 청원한 2022. 11. 18일자 제102회 제1차 임시회 결의와 관련 행정처분의 취소 확인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임시노회는 오전 10시에 개회예배를 드리고 오전 10시 50분에 개회해 오후 1시 25분에 마쳤다. 장시간 동안 서현교회 관련 건으로 인해 노회원들 간에 많은 논쟁이 있었고 여러 회원들이 나와서 상반된 발언을 했다. 긴 시간 회의가 진행된 이유는 서현교회 문제에 관심있는 노회원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나 노회장이 편중되게 회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노회장은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발언했으며 자기와 의견이 다른 노회원들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거나 심지어는 조롱했다. 그리고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 등사 요청 청원의 건’에 대해서는 서현교회 장로가 아닌 당회장 정기칠 목사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하며 “바보도 아닌데”라는 말을 해서 서현교회 장로들이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간을 길게 끌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안건들에 대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원들 간에 감정섞인 논쟁을 하게한 원인 제공은 노회장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회장은 회원들이 원만하게 토의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야하는데 특정한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대다수의 노회원들을 상대로 언쟁을 벌인 것이다. 이로인해 노회원들에게 항의를 받거나 사과를 요구 받았고 결국 노회원들은 노회장의 뜻이 아닌 노회원들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이제 서현교회가 몇 년간 진통을 앓고 있는 박혜근 전임 목사의 문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노회원들이 가결한대로 잘 처리되어 1월 15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서현교회가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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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경북교직자협의회, 신년하례회
    경북교직자협의회 2023년도 제32회기 신년하례회가 1월 16일 오후 4시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최철호 목사가 창 26:22-26을 봉독한 후 김문기, 송원중 장로가 특송하고,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이삭처럼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한다. 예배 회복의 선구자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제가 섬기는 새에덴교회는 잘 대응해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었다. 예배가 기본이니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한해가 되자. 예배 회복을 통해 골드 오션을 이루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이종형 목사가 '본회 발전 및 10개 노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안재호 목사가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전 기독신문사 사장 이순우 장로가 '본 교단 총회와 총신발전을 위하여', 경북지역장로회 회장 오종대 장로가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가 "시간은 절대로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주어진 기회를 잃지 말고 승리해야한"고,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가 "많은 어려운 세월을 견뎌왔다. 경북교직자협의회를 그동안 이끄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 한해가 되자"고, 전 총회 서기 남태섭 목사가 "올 해 돌아오는 교인들이 많아지기 바란다. 요삼1장 2절의 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드린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최근에는 목회에만 전념하고 있고 70세까지 목회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수술 전 소강석 목사가 기도해 주셨고, 수술 후 오정호 목사가, 요즘은 기도원 원장이 기도해 줘 감사하다. 천국 소망하며 예수님을 잘 믿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기 바라고 107회기 샬롬 부흥이 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코로나를 이기고 부흥하는 한해가 되고 바르게 총회를 섬기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경: 경북 교회여! 북: 북한선교와 세계선교 교: 교회의 샬롬과 부흥을 이루소서! 직: 직분을 맡은 교직자들이여! 자: 자! 함께 힘을 합하고 협: 협력하여 의: 의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골든오션을 여는 회: 회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사드립니다" 며 8행시 축사하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총회와 여러 곳에서 수고하는 많은 분들과 회원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장재덕 목사가 "총회 총무로 출마하기로 했다.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도록 준비하겠다"고 축사했다. 축사 증경회장 임병재 목사가 "우리 협의회는 결코 작지 않는 협의회이다. 오늘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총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가 "올 한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총회 살림이 어려워졌다. 세례교인 헌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수산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오늘 모임을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가창교회 박용규 목사가 "주님이 내 영혼을 바라보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역하기 바란다"고 축사 후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광고 및 신년인사는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상견례 후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구미상모교회가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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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중서울노회남전도회, 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4일 오후 5시 용산구에 소재한 남산교회(한주원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최은한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이재근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후 4부회장 박재석 장로가 기도한 후 남산교회 함태영 집사가 막 9:21-24을 봉독했다. 남산교회 한주원 담임목사가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란 제목으로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연전연패'인가 '연패연전'인가? 생각의 차이는 중요하다. 성경에 병든 자녀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온 경우는 드물다. 병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해서 바깥 출입을 금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버지는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예수님을 찾아왔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으나 굳건하게 믿는 것이 쉽지 않았기에 자기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 엘리야는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 아버지가 예수님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하자 결국 문제 해결을 받았다. 아버지의 믿음과 간절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간절한 믿음으로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준량 집사가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남산교회 부흥과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한 후 총무 최동균 장로가 광고하고 아멘교회 박래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하례회 신년하례회는 증경회장들이 신년 케익을 컷팅 후 20대 증경회장 정찬홍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2년을 잘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민 6:24-26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 바란다"고 새해 격려사했다. 월례회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사회로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인성 집사가 13개 교회 4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선언하고 회의록서기 김기환 집사가 전회의록을 낭독 후 총무 최동균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이준량 집사가 회계보고한 후 안건을 토의했다. 안건은 다음과 같다. ▲회비 납부 상황이 미진한 교회는 독려하기로 하다. ▲미래자립교회 지원 현황에 대해 문서로 보고하기로 하고, 한 교회가 아니라 두 개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키로하다. 이후 남산교회 서동국 장로가 남산교회를 소개 후 주기도를 드리고 폐회했다(다음 모임은 3월 11일(토) 오후 5시 후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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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2023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3일 오전 11시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후 서기 박성은 목사가 딤후 2:1-2을 봉독한 후 혜성교회 중창단이 찬양했다.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교회의 근육을 키우자'란 제목으로 "나이들수록 근육의 건강을 잘 유지해야한다. 실전 근육이 진짜 힘을 쓰는 근육이다. 보이는 근육이 다가 아니다. 목회도 삶도 내 맘대로 되는 것이 많지 않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삶으로 인해 교인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누워서 내 생을 마감해서는 안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은혜 속에서 강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말은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말의 현재 수동태이다. 스스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다. 때로 우리는 신앙 안에서 만사형통을 소망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더 많다는 것으로 인해 고민한다. 인생의 긴 시간을 내 힘으로 버틸 수는 없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현실의 처절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의심할 때가 있는데 이때 실전 근육이 길러지는 것이다. 힘들지만 이 과정을 통해야 근육이 강해진다. 성도와 교회가 이렇게해서 근육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죄인이었을 때 주님이 사랑하셔서 구원하셨다면 구원 이후의 어려움은 그 뜻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굳건히 믿어야한다. 예수님처럼 이겨내고 버텨내야한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보이는 근육이 자라나 고난을 통해서는 실전 근육이 강해진다. 이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된다. 목사와 장로가 이러한 실전 근육을 보여줘야한다. 은혜 속에서 강하게 될 수 있고 고난 받을 수 있다. 고난 속에서 뒹구는 것도 은혜이며 복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생인데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인도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은혜이다. 그래야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올 한해 주님의 은혜로 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가 광고 후 혜성교회 정명호 담임목사가 "혜성교회에서 만 18년 목회를 하고 있다. 오셔서 환영 드리고 즐거운 교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서울신학교 김춘환 학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당선자 축하 연합체육대회 시상식 총회임원, 상비부장, 중요기관장 당선자를 축하하고 준비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연합체육대회 시상식 후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 및 축하는 상임회장 박태문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무 김재철 목사가 '서울지역노회 협의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사무차장 현상민 목사가 '세계선교와 GMS, 총회발전을 위하여', 총무 홍성복 장로가 '총신과 지방신학교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회계 백양선 장로가 '차별금지법 완전 철폐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운영이사장 김상현 목사가 "시37:4-5 말씀으로 격려한다"고 격려사 후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영남협의회와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형제 사이이다. 올 한해 축복이 넘치시기 바란다"고,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가 "힘든 한해가 가고 새해가 왔다. 올 한해 큰 은혜와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총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중책을 맡았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부흥한 교회가 있었다. 샬롬부흥의 은혜를 구한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수고하는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운영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김한성 목사가 노회 및 내빈을 소개 후 증경회장 권재호 목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증경상임회장단 새해인사한 후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근육을 키워야 건강하다. 올해 영적인 근육을 잘 키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새해인사 후 증경장로상임회장 강대호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한 후 혜성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노회 소개 및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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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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